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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초고령 사회 대응 ‘매니페스토 소셜토크’ 개최

완주군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매니페스토 소셜토크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완주군 중회의실에서 공약사업부서, 지역활동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매니페스토 소셜토크는 초고령화 대응 분야를 주제로 열렸으며, 완주군의 관련 대표 공약인 중노당 커뮤니티공간 조성을 비롯해 은퇴자 공동사무실 다시 온 봄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사무총장이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를, 고민정 재미있는재단 이사장이 노인놀이터 도입 방안 주제 강연을 했다. 이들은 강연에서 수년 내 도래될 초고령 사회에 대한 준비와 과거와 다른 새로운 세대인 액티브 시니어의 등장에 맞는 노인정책 전환 등에 대한 전략적 조언을 했다. 완주군은 이번 소셜토크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부서검토를 거쳐 추후 주민배심원제를 통한 공약 세부사항 조정, 내년도 신규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회정 기획감사실장은 완주군은 5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가족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를 실행하고 있고 초고령 사회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 소셜토크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잘 수렴해 완주군에 접목,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9 15:15

완주군,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완주군이 10일부터 군청사 로비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다. 전북 광역기초단체 중에서 처음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내 감염병 유입 차단과 확진자(접촉자) 출입 시 효율적인 역학조사를 위해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며 지난달 말부터 시설관리자용 단말기 마련, 추가 인력 확보, 명부 체크를 위한 동선 조정 등을 마쳤다.고 밝혔다. 완주군청사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청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발열 체크 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QR코드를 출입구에 설치된 시설관리자 태블릿PC 화면에 스캔한 뒤 출입해야 한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곤란한 어르신 등을 위해 별도의 수기 출입명부도 비치했다. 완주군은 전자출입명부에 수집된 정보는 보건복지부 서버로 전송돼 역학조사 목적 외에는 열람이 불가하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4주가 지나면 자동으로 폐기된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그동안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이번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역시 선제적 방역 차원인 만큼 방문객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완주군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23일부터 청사 출입문 통제와 열화상 감지기 운영, 손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선제적 청사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 곳은 서울시 광진구, 인천시 미추홀구, 대전시 중구, 경기도 동두천시, 울산시, 전남 보성군, 충북 영동군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9 15:15

“완주 신흥계곡 종교단체 불법 시설물 철거해야”

속보= 완주의 A종교단체가 청정 계곡 하천과 길을 가로막아 설치한 출입문과 담장 등 불법 시설물이 조만간 철거되게 됐다. 해당 종교단체가 완주군의 3차례에 걸친 불법시설물 철거 계고에 불복, 지난 6월 전라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최근 기각 처분됐기 때문이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라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완주군 경천면 신흥계곡에서 국유지인 도로와 하천을 불법적으로 가로막고 대문과 담장을 설치한 A종교단체가 완주군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을 기각했다. 문제의 불법 시설물은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1140, 1124-103번지 신흥계곡 하천과 산길 국유지에 설치된 담장과 대문이다. A단체는 높이 2.6미터, 길이 7.5미터에 달하는 대문과 높이 2.5미터, 길이 17미터 규모의 담장을 수년 전부터 불법적으로 시설, 외부인 출입을 통제해 왔다. 그들은 이곳은 사유지로 무단 출입을 금하며 적발시 고발조치 하겠다는 입간판까지 세웠었다. 국유지 도로를 사유화 하고, 국민의 통행권을 통제한 것도 모자라 협박한 것이다. 이런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완주군이 지난 3월 19일부터 불법 구조물 철거와 원상 복구를 명하는 계고장을 세 차례나 보내며 6월 19일까지 철거하라고 했지만 A단체는 불응했다. 오히려 완주군의 행정대집행을 통한 하천 및 도로부지 원상회복 행정권을 무력화하기 위해 지난 6월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게다가 해당 국유지(해당 하천 도로 등)를 용도폐기하라는 민원까지 제기했다. 완주 자연지킴이 연대 이현숙 간사는 공익이 우선인가, 사업자의 이익이 우선인가? 우리는 완주군이 행정의 잣대를 곧추세워 국민들에게 맑은 개울물이 흐르는 숲길을 되돌려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9 15:15

완주군 이서면 청소년문화의 집, 핫플레이스 부상

청소년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완주군 이서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청소년 자신들이 활동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제안하고, 운영까지 맡아 수행하는 바텀업(Bottom-up) 정책을 도입한 후 청소년 방문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서 청소년문화의 집은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관하다 재개관했는데, 지난 7월 한달 동안에만 1000여 명의 청소년이 방문해 활동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활동과 관련된 자원 등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코로나 휴관 후유증 없이 지난달에만 약 1000여명의 청소년이 방문할 정도로 핫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서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튜버, 댄스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방과후아카데미 등 자율적인 청소년 자치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냉장고, 청소년 도서 등 지역사회 후원으로 각종 물품도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 등 40여명이 모여 스스로 잡초제거, 물품정비 등 환경을 조성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환경정비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통닭 10마리, 음료 등 다과를 후원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완주군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 이서 청소년문화의집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제안에 의해 청소년몰(영화관, 만화방, 노래방 등), 청소년카페 등을 신규 설치하고, 어울림마당도 개최한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는 말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능동적자주적인 민주시민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6 17:21

완주군, 28일까지 2차 농산물 꾸러미 지원

전국 최초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완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산물 꾸러미를 2차로 공급하고 있다. 6일 완주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판로가 막힌 생산농가를 돕고 학부모들의 가정 내 식재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차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 지난달 말부터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코로나19로 학교 개학 연기에 따른 무상급식 미사용 예산을 활용해 2차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군은 2차 농산물꾸러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완주교육지원청, 영양교사,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물품선정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품목은 여름철에 부패하기 쉬운 김치, 엽채류 등은 제외하고 양파, 감자 등을 포함한 7~8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한 개당 3만2000원 상당(택배비 포함)의 가격으로 7월 31일부터 배송을 시작하였으며, 오는 28일까지 학교별로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농산물 꾸러미 공급이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경제 위기 속 농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5월 1차 공급 시 1만430명 학생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했으며, 약 3억30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한 바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6 17:21

완주군, 휴가철 ‘3행(行) 3금(禁) 수칙’ 홍보

최근 완주와 부안, 진안 등 휴가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다 철저한 휴가철 방역 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 완주군은 6일 안전하고 시원한 휴가를 보내려면 3행(行) 3금(禁)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며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꼭 지켜야 할 세 가지 수칙(3行)과 반드시 피해야 할 세 가지 수칙(3禁)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이 요구하는 여름휴가 세 가지 수칙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휴게소와 음식점에서 최소 시간 머무르기 △사람 간 거리 2m(최소 1m) 이상 유지 등이다. 휴가 분위기에 들떠 자칫 코로나19 긴장감이 느슨해 질 수 있는만큼 3행(行) 수칙을 꼭 지켜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겨달라고 완주군은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발열호흡기 증상 시 여행 가지 않기 △유흥시설 등 밀폐밀집 장소, 혼잡한 여행지시간대 피하기 △침방울 튀는 행위, 신체접촉 자제 등 3가지는 반드시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할 경우 콜센터(1399나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경우 해수욕장 신호등을 활용하여 혼잡도를 확인해 달라며 소리 지르기나 악수, 포옹 등 침방울 튀는 행위나 신체 접촉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완주군은 여름휴가를 위한 3행 3금 수칙을 담은 포스터 1000부 등을 제작, 피서지 숙박시설과 음식점, 다중이용시설 등에 부착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6 17:21

완주군 관광홍보 온라인 채널 개설 기념 이벤트

코로나19 언택트 여행지로 부상한 완주군이 관광홍보 온라인 채널을 새롭게 열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완주지역 주요 관광지 숙박권, 완주특산품, 커피음료권 등을 지급한다. 5일 완주군은 최근 개설한 완주여행의 모든 것이란 이름의 블로그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2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짧은 기간동안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완주군은 오는 14일까지 방문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네이버 블로그 이웃 추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우하기, 각 채널의 게시물에 대한 공유 또는 댓글 남기기 등이다. 이벤트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완주 주요관광지 숙박권, 완주특산품, 커피음료권 등을 지급한다. 완주군이 개설한 온라인 홍보채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한 여행을 선호하는 최근 여행트렌드에 맞춰 개설됐으며, 완주여행을 통해 찾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과 평온을 담아내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해 여유로운 마을풍경을 수채화로 담아 여행지를 소개, 눈길을 끌고 있다. 신국섭 행정복지국장은 아직 완주를 다녀가지 못하신 분이나 완주가 궁금하신 분은 SNS를 통해서라도 완주의 멋도 느끼시고 많은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5 15:35

완주군 옛 상관면사무소 공간 활용 갈등 해소

지난해부터 지역 주민들의 강한 불만 속에서 퇴출 위기에 몰렸던 옛 상관면사무소 입주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이하 스튜디오)가 일단 존치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옛 상관면사무소 갈등이 타결됨에 따라 상관면 도시재생사업 중 핵심시설인 상관복합어울림센터 건립도 급물살을 타게 됐다. 5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 문화관광과와 도시개발과, 상관면 등 관계공무원과 도립미술관 학예팀장, 안산호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장 등 민관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그동안 옛 상관면사무소 공간 활용을 놓고 대립해온 갈등 문제들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이 옛 상관면사무소에 입주해 있는 스튜디오가 주민과 소통하겠다던 당초의 약속에서 벗어나 일부 미술가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은 문제라며 스튜디오를 내보내라고 강력 요구해 왔는데, 이날 간담회에서 미술관측이 그동안 다소 소통이 부족했지만 앞으로 주민과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약속, 주민들이 한발 물러선 것. 그러나 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가 지자체 주민 시설에 입주해 운영되면서 주민과의 소통을 외면, 주민들로부터 퇴거 요구를 받아온 것은 낯부끄러운 일이 됐다. 완주군은 또 이날 간담회에서 75억 원이 투입되는 상관면 도새재생사업으로 추진해 온 옛 상관면사무소 리모델링을 통한 복합어울림센터 사업과 관련, 3층으로 신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완주군 관계자는 3층 신축으로 잠정 결정했지만 주민들의 4층 신축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미술관 스튜디오 시설도 계약 과정에서 주민 상생 방안을 명시하는 등 주민과의 협력 방안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5 15:35

완주 문화시설들 ‘품앗이 영화 상영회’

완주군 문화시설들이 손잡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품앗이 영화 상영회를 연다. 올해는 참여시설이 2곳 더 늘고 관람 후 영화 들여다보기 시간 등을 통한 주민 참여 폭이 넓어졌다. 완주미디어센터는 3일 구이생활문화센터, 삼례책마을 문화센터, 이서문화의집과 새로 참여한 동상생활문화센터, 소양풀뿌리교육지원센터 등 6곳이 참여, 오는 7일 동상면 지역을 시작으로 독립영화 화제작 1편씩을 돌아가며 상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영작은 칠곡 가시나들(7일 오후 2시, 동상생활문화센터), 찬실이는 복도 많지(13일 저녁 8시 야외상영, 삼례책마을문화센터), 나는 보리(14일 오전 10시, 이서문화의집), 야구소녀(18일 오후 3시, 소양풀뿌리교육지원센터), 윤희에게(19일 오후 2시, 구이생활문화센터), 이장(22일 오후 2시, 완주미디어센터) 등 총 6편이다. 김주영 완주미디어센터장은 각자가 가진 공간과 인적네트워크, 기술력과 시설장비를 공유해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돕고 지역 문화시설 간 협력사업의 모델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기획인데 코로나19 이후 분산과 근거리를 중요시하는 로컬택트 개념에 딱 들어맞는 프로그램이 되었다고 말했다. 왕미녀 완주군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강력한 방역대응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상영회가 코로나로 위축됐던 주민들의 문화생활이 기지개를 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무료 관람이고 선착순 입장이며 타 지역주민도 관람 가능하다. 당일 37.5도 이상의 열이 있는 사람은 입장할 수 없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3 16:32

완주군, 가정간편식 시장에 도전장

로컬푸드 성공 신화를 쓴 완주군이 최근 급성장세인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농산물 판매 위주의 국내 로컬푸드 시장에도 변화가 기대된다. 3일 완주군은 지난 2018년도에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신활력플러스 W푸드테라피구축사업을 통해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W푸드아카데미를 개설해 전문 인력 양성, 조직화 교육, HMR 상품 개발, 전처리 시설 구축 등 주민 참여 확대와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과정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최근들어 W푸드테라피센터 설계에 본격 착수하는 등 19억 원 규모의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센터는 로컬푸드 소비층이 두터운 전북혁신도시 내 로컬푸드 직매장 부지에 418㎡ 규모로 조성되며, HMR 식품을 전시판매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진다. 또한 공유주방, 힐링정원, 카페 등 기타 편의 시설도 들어서기 때문에 생산자 및 소비자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일 군수는 로컬푸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주만의 차별화된 가치는 그대로 담고 급변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에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식품산업 개발에 노력하겠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편리하면서도 건강한 상품들로 로컬푸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은 단순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가공조리포장해 놓은 식품이다. 편리한데다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시장이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 국내 HMR 시장은 2018년도 3조300억원 규모에 달했고, 2025년에는 약 11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3 16:32

완주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긴급 점검회의

신속하고 철저한 피해조사를 하고, 총력 긴급복구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아라. 박성일 군수는 3일 오전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과 13개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복구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달 28~31일 집중된 호우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달 말에 내린 집중호우 때 완주군 평균 강우량이 197.5mm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려 지방하천과 소하천 제방 유실, 배수로 옹벽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상황을 신속하고 철저히 조사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이번 주 중에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거나 제4호 태풍 하구핏이 북상 중인 것으로 예보됐다며 1차 피해에 이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복구를 서두르는 등 만반의 대비를 하라고 주문했다. 피해 복구를 위해 인력이 더 필요하면 각 부서, 봉사단체들과 협력해 인력을 투입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라고 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내린 비로 완주군은 운주면 최고 강우량 277.5mm를 기록하는 등 평균 197.5mm의 평균 강우량을 기록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3 16:32

완주군, 코로나19 우려 ‘제10회 와일드푸드축제’ 취소

코로나19 열풍에 제10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결국 좌초됐다. 완주군은 지난달 30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추진위원회를 열어 올 가을 예정된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가을철 2차 대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는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군민과 관광객 안전이 중요하다는데 중지가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축제를 열지 않아도 와푸 축제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축제 역량강화와 장기비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대국민 온라인 참여 이벤트 Remeber 와푸! Jump 와푸! 를 실시해 지난 1회부터 9회까지 축제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모하기로 했다. 와일드푸드축제를 추억하고 축제 대표 프로그램, 슬로건 제안 등 군민과 관광객의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벤트를 통해 축제의 연속성을 잃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벤트 경품으로 완주군 로컬푸드 농산물가공품 등을 제공해 지역 농산물 판매촉진에 힘을 싣고, 또 와일드푸드 요리 콘테스트를 통해 완주만의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 내년 축제 때 활용하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올해는 아쉽게 취소되지만, 내실 있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 구체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 축제 준비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8.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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