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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코로나19 극복 생활 아이디어 공모

완주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의 불편함 개선 방안 등 안전하고 행복한 코로나19 극복 및 슬기로운 생활 아이디어를 모든 국민 대상으로 공모한다. 코로나19 세계, 슬기로운 ○○생활 아이디어 공모전은 이달 말까지 계속되며,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불편함 개선 방안과 행복한 일터 지키기, 비대면 산업 일자리 발굴, 문화농업먹거리교통 등 분야별 코로나19 극복 방안 및 체험 사례, 코로나19로 불편해진 삶의 문화 혁신 사례 등이다. 생활 속 불편함 개선 방안의 경우 생활방역이나 돌봄, 음식문화, 거리두기, 비대면 행정 등이 예시됐으며, 코로나19 극복 방안과 체험기는 비대면 문화생활이나 착한소비 촉진, 디지털 서비스 등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할수 있는 것들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코로나 탈출상 5명에게는 각각 지역사랑권 10만원이 지급된다. 또 10명에게는 2인 기준 청년키움식당 식사권, 50명에게는 1일권 전북투어패스카드를 각각 지급한다. 1인 2건 이내로 완주군청 홈페이지와 우편(전북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 3층 일자리경제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6월 30일 오후 6시 도착분에 한한다.

  • 완주
  • 김재호
  • 2020.06.01 17:21

완주군,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 6년 연속 선정

완주군이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웹툰창작체험관은 오는 8일부터 정규반 과정과 웹툰스쿨(기초반, 심화반)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에 완주군이 6년 연속 선정됐다. 완주군이 정부의 웹툰창작체험관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완주군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지자체가 됐다 올해 완주군 웹툰창작체험관은 총사업비 2400만 원(국비 1200만원, 군비 1200만원)으로 웹툰 구입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완주군 웹툰창작체험관(웹툰스쿨)은 전북 유일의 지역형 웹툰창작체험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전문가용 태블릿 13대, 웹툰 3489권을 비치하고 있다. 오는 8일부터 정규반 과정, 웹툰스쿨(기초반, 심화반) 프로그램이 개강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일반인까지 전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59명이다. 강좌에 참여하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은 웹툰 제작용 태블릿 이용법, 웹툰 스토리 만들기, 클립스튜디오를 활용한 만화작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현직 웹툰 작가에게 직접 교육을 받으며 진로체험과 창작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직장인 및 일반인은 웹툰 스토리 만들기를 통해 사회에 대한 관심을 승화시키고, 유머감각, 상상력과 창의력이 증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wa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완주
  • 김재호
  • 2020.06.01 17:21

완주군 ‘만경강 생태 아카데미’ 3년만에 개강

완주군 만경강 생태 아카데미가 2017년에 이어 3년만에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 수강생에게는 역사문화(생태) 리더십 강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는 1일 완주군 동상면에서 발원, 고산과 봉동, 삼례를 거쳐 서해로 뻗어나가는 만경강 상태 자원의 가치를 공유하고 보존하기 위한 만경강 생태 아카데미를 개강, 본격 수업에 들어갔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만경강 생태 아카데미는 만경강이 품고 있는 생태환경과 문화, 역사를 알리고, 지속적으로 보존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월까지 기본반, 심화반으로 나누어 총 20차시로 운영된다. 아카데미에는 사전에 수강 신청한 군민 30명이 참여하며,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역사문화(생태) 리더십 강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만경강 사랑지킴이(대표 이현귀) 주관으로 진행된다. 만경 사랑지킴이는 지난 2017년도 제1회 만경강 생태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자생적으로 조직한 단체다. 이현귀 대표는 자체 방역 매뉴얼에 따라 교육생 가운데 방역관리자 2명을 선정했다. 이들이 수강생 체온 측정과 출입자 명부 정리 임무를 수행하는 등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며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아카데미를 통해 만경강의 진정한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이 지역사회로 선순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6.01 17:21

완주군, 정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공모 선정

완주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0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삶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스마트빌리지 첫 사업지는 봉동읍이며, 주민들은 AI와 IoT 등 5가지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차별화된 복지, 환경 등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은 농림식품부에서 진행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통합선도지구를 대상으로 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능정보기술(ICT)을 접목해 농어촌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생활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펼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완주군은 연말까지 국비 18억 5000만원, 민간부담금 6억 2000만원, 군비 1억 8000만원까지 총사업비 26억 5000만원을 투자, 사업 대상지인 봉동읍 일대에 검증된 첨단 AI, 클라우드, IoT 기술을 적용한 다 함께 열어가는 스마트 으뜸 빌리지 서비스를 구축한다. 완주군 봉동읍 스마트빌리지사업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지역의 어르신,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초점이 맞춰졌다. 봉동읍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보이는 AI스피커 135개를 보급하여 AI 원격상담체계와 스마트 마을방송, 말벗서비스, 게임, 날씨안내, 라디오, 으뜸택시 호출 등을 구현하는 양방향 소통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구축한다. 또, 어르신 이용률이 높은 버스정류장 4곳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그린부스 서비스는 자외선, 미세먼지, 유해가스를 차단하는 글라스월과 에어커튼, 무더위와 추위를 막아주는 냉난방기, 비상벨과 스마트폰 충전기능이 포함된 온열안심벤치, 키오스크까지 복합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구축하게 된다. 인공지능으로 보행자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신호기와 바닥에 LED 신호등을 바닥에 설치하여 보행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스마트 실버존 안심서비스는 고령자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횡단이 번번한 4곳의 횡단보도에 설치된다. 봉동읍 산업단지에는 대기 모니터링 센서와 악취 모니터링 복합기능센서 9개를 설치하여 스마트 마을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LED 전광판 2곳에 모니터링 정보를 표출하는 IoT센서 활용 환경오염 실시간 측정 및 초동대응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이 밖에도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내 GIS를 활용한 직관적인 통합 모니터링 센터 설치와 함께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제할 수 있는 ICT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ICT 전문가인 4명의 교수들과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JICA(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NBP(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을 협력기관으로 하였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검증된 기술로 노인복지, 환경오염, 생활편의, 안전사고 등 농촌과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5.31 19:27

완주군, 30년 방치 5개 온천지구 정비한다

30년 가까이 방치됐던 완주 지역 온천지구가 잇따라 해제 조치되면서 다양한 지역개발이 기대된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상관면 죽림온천지구를 비롯해 운주, 고당, 화심, 대둔산 등 5개 온천지구 정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한 온천지구 일제정비를 추진해 온 완주군은 지난 3월 죽림, 운주, 고당온천의 온천지구 해제를 완료했다. 화심온천 역시 6월 중 해제를 목표로 전라북도와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들 온천지구가 추후 다른 방식으로 개발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또 운주 대둔산온천은 기존에 수립된 개발 계획을 다시 검토한다. 1단계로 추진하다 중단된 지역은 온천원 개발지구로 존치하고, 2단계 지구는 해제하는 계획으로 개발계획을 변경,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완주군은 이번 추경에 용역비 4000만 원을 반영했다. 온천법에 따르면 온천이 발견되면 온천원 보호지구 등으로 지정돼 지하수 개발이 제한되고, 다른 용도로 땅을 개발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는 토지이용행위에 제약을 받게 된다. 완주군은 그동안 법과 규제에 묶여 방치된 온천지구 문제를 해결하고자 토지주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과정을 거쳤고, 이번에 이와 같은 성과를 얻어냈다. 완주군은 이번 조치가 지역발전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토지가 온천지구로 지정되면서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며 지난해부터 문제 해결을 위해 토지주와 수시로 소통했고, 행정에서도 규제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조금씩 가닥이 잡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5.28 15:55

완주군, 가족정책 분야 국무총리 기관 표창

완주군이 가족정책 분야에서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완주군은 2017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올해 수상 지자체로서는 완주군이 유일, 그 의미를 더했다. 28일 완주군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0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가족정책 운영기관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가정의 달 표창은 가족분야 정책 발굴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크게 공헌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5월에 대상자를 선정하고 표창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완주군은 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공동육아 품앗이 사업을 추진하며 육아고민을 해결한 점, 100여명의 가족봉사단을 운영해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 확산에 이바지 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대도시에 비해 물적인적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전시키려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박성일 군수는 군민과 함께 추진하고, 군민의 손에 의해 이행된 군민주도형 가족정책 사업이 뜻깊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과 소득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05.28 15:55

박성일 완주군수, 공약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최우수)등급을 받으며, 6년 연속 공약평가 최고등급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민선 7기 2차연도 선거공약 이행실적 중간평가 성격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SA등급을 받은 곳은 완주군을 포함해 총 7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약이행완료 △2019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총 5개 지표에서 1, 2차 평가와 자료검증을 통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5개 등급(SA~D)으로 분류했다. 완주군은 지난해 민선 7기 주민소통형 공약실천 계획을 토대로 실효성 높은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결과를 분석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국 단위 공약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성적을 받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공약이행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소통해 준 완주군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민선 7기 하반기에도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05.26 16:42

[창간 70주년] ‘수소 특화산업’ 육성…‘완주판 그린뉴딜’ 시동 건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한 지역의 미래까지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그 누구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하는 까닭에 지역 산업 재편에 대한 고민도 더욱 깊어갈 수밖에 없다. 일상과 경제 활동의 올 스톱은 지구촌의 심각한 경기침체로 이어졌고, 정부는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돌파구로 한국판 뉴딜을 발표 했다. 완주군도 이에 맞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 TF팀은 24개 사업을 압축하고 당초 계획보다 2.6배 이상 예산을 늘린 1000억 원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소상공인과 기업지원, 일자리, 취약계층, 농업축산, 지역관광 등 7개 분야 9개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은 그동안 긴급 경기부양, 농축산물 유통, 비대면 문화관광 사업 등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완주군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의 중심에 수소산업을 배치, 완주판 뉴딜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1 2020년 6월 3일 오후 2시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과학로변에서 완주수소충전소 가 드디어 개소한다. 총 58억 원을 투자한 이곳의 충전능력은 넥쏘 10대 연속 충전, 또는 시간당 버스 2대 연속 충전이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이며, 전국 최초의 승용상용차 충전소란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는 수소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수소 경제도시 도약을 꿈꾸는 완주군의 야심찬 포부의 출발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수소 특화산업은 말 그대로 수소를 도시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경제산업 구조를 뜻한다. 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저장운송활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산업과 시장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산업 시스템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된 완주군은 코로나19 이후의,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헤쳐 나갈 신성장 동력으로 수소 특화산업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과 경제활동을 완전히 멈추게 한 코로나19의 후폭풍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불확실성의 미래를 앞두고 지자체가 준비할 수 있는 대응책은 지역산업의 재편과 신(新)성장 동력을 확고히 다지는 일 외에 별반 묘수가 없다. 멈춘 성장엔진을 다시 활발히 가동하기 위해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전반의 변화를 도모해 나가야 한다. #2 다행히 완주군은 수소산업 기반이 완벽하게 구축돼 있다. 완주군은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의 전주기(全周期) 산업 전후방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이 유기적으로 가치사슬을 형성하는 등 차별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의도 면적(2900만㎡)의 산업단지를 갖고 있는 완주군은 사통팔달 고속도로망을 갖췄다.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 기업하기 최적 조건을 갖췄다. 특히, 연구개발(R&D) 기관과 개발특구, 연관기업 입주 등 수소 특화산업 육성의 3대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우선 산업단지 내 5분 거리에 위치한 R&D(연구개발) 기관만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센터, 이차전지 신소재 융합 실용화 촉진센터, 전북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 등 여러 개다. 그 뿐만 아니다. KIST 전북분원과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뿌리기업 특화단지 수출지원동 등 7개 연구기관이 전북과학산단과 봉동읍 일원에 집중돼 있다. 융복합 소재 부품 중심의 전북연구개발특구가 차세대 성장 동력을 담아내고 있고, 약 32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가 집적화되어 있는 점도 완주군만의 특징이다. 많은 연구기관과 광활한 산업단지 외에 현대차와 한솔케미칼, 일진복합소재 등 연관 기업들이 운집해 있어 수소경제의 3대 축이 완비된 곳이라는 분석이다. #3 이런 기반을 토대로 완주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소 시범도시를 추진하고, 수소 특화단지 조성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수소 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축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수소 시범도시 사업은 올해부터 향후 3년 동안 군비 72억5000만 원을 포함한 국도비 등 총 320억원을 투자, 주거와 교통, 인프라 관리, 기술과 지역산업 개발에 적극 나서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1차연도인 올해는 국비 10억 원을 들여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2차년도인 내년엔 공동주택용 연료전지 설치와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마지막 3차년도엔 수소도시를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완주군 일원에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수소 특화단지 조성은 미래형 고부가가치 국가 신산업인 수소산업 육성과 완주의 주력산업인 상용차 생산기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수소경제 육성과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공포, 이와 관련한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수소경제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역경제 전문가들도 완주군에 수소 산업군의 앵커기업, 즉 선도기업을 배치하고 연관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을 집적화하는 수소특화산단을 조속히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수소특화산단을 조성해 수소 전문기업과 연관기업 배치를 가속화하고, 수소경제의 혁신성장 클러스터로 조성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글로벌 성장거점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완주군의 수소 특화산업 육성은 전북도의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저장, 운송 및 활용하는 수소산업 전주기(全周期) 가치사슬을 구현하는 전북도의 프로젝트가 완주군의 청사진과 맞물려 전북 수소산업의 양대 축을 형성할 수 있고, 지역산업 전반의 대변화를 몰아갈 진원(震源)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문가들의 기대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0.05.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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