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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55회 완주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문화교육분야 등 7개 분야 완주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화교육분야 이호연씨(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를 비롯해 나눔봉사분야 김덕연씨(완주군 장애인연합회장), 경제분야 한재현씨(㈜한호 대표이사), 애향분야 유희성씨(완주군 애향운동본부 사무국장), 효열분야 변연옥씨(비봉면 담곡마을 주민), 체육분야 구대회씨(완주군 체육회 이사), 농림축수산분야 유희빈씨(완주군 친환경농업협의회장) 등 7명이다. 완주군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완주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0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제55회 완주군민의 날 기념식이 잠정 연기됨에 따라 올해 군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코로나19 종식 상황에 따라 개최된다.
완주군이 300만 평에 달하는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 테크노 제12산단과 인근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철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먼저 철도 건설사업을 내년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 완주산단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13일 박성일 군수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를 차례로 방문, 완주군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가계획 및 사업비 반영을 강력 건의했다. 이날 박 군수는 국토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 산업선 철도 건설 추진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박군수는 사업 반영시 새만금 신항만과 내륙 물류수송을 연결하는 철도 수송 체계 확충으로 기업유치가 용이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 효과가 크다.며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박군수는 또 완주산업단지 물류 시스템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용진~산단(국도 17호선) 개설사업과 소양~동상(국지도 55호선) 시설개량 사업, 그리고 완주IC~전주 호성동(국도17호선) 확장 공사 등을 제시하며, 도로 SOC사업들의 국가계획 반영을 집중 요구했다. 완주군 봉동읍 일원에 조성된 300만 평 규모의 완주산업단지는 호남고속도로는 물론이고 순천완주고속도로, 익산장수광양 고속도로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완주산단 서편에 위치한 익산과 철도로 연결하고, 국지도를 확충할 경우 완주군 산업단지는 전국을 사통팔달 연결하는 철도 및 고속도로, 국지도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한편, 이날 정부 부처를 방문한 박 군수는 기재부 양충모 재정관리관을 만나 출판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3억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전북역사문화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토지보상비 77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고용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양성센터 유치 지원과 2021년 사업비 10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인재양성센터가 사회적경제 1번지 완주에 적합하며, 전국적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성일 군수는 5월 한 달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집중 활동 기간으로 정했다.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추가적으로 부처를 방문, 국비 확충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동상면은 지난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만 100세 이상 어르신 가정을 방문, 축하 화환을 전달했다. 동상면은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사회 전통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고자 100세 이상 어르신 댁인 백성례 어르신 댁을 방문, 화환을 전달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희수 동상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발전과 자녀양육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전하는 의미로 화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농산물 가공분야 창업교육과 완주 로컬푸드를 연계, 교육컨설팅부터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완주군 농가공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예비 창업자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5일간 식품 가공과 창업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참여자의 창업 희망 분야에 따라 해당 분야 전문 멘토와 함께 개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 이후에는 우수 사업 아이템을 선정해 최대 1,000만원의 초기 사업비를 제공한다. 또한, 로컬푸드 매장을 비롯해 귀농귀촌, 청년정책 등 군에서 추진하는 관련 정책과 연계해 창업자들의 판로확보와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지난해 대상자 10명 중 5명이 창업해 로컬푸드 매장과 인터넷을 통해 허브 찐빵, 레몬청, 생강청, 누져지지 않는 바삭한 튀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주군이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역 내 고위험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완주군은 11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정철우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유흥단란주점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 점검 강화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준비 철저, 생활 속 거리두기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철우 부군수는 이날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에서 보듯 감염병과의 전쟁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경계심을 늦춰선 절대 안 된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역 내 위생업소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부군수는 수도권 지자체들이 클럽 방문자 명부 작성 인원을 상대로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미수신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지역 내 단란유흥주점들의 방문자 명단이 제대로 작성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에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 여부와 생활 속의 거리두기 세부지침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 식품기업인 (유)휴먼에노스(대표 천현수)와 비봉면 지역 상추 생산농가(대표 성형택)의 원료 공급 협약식이 11일 소양면 (유)휴먼에노스 회의실에서 열렸다. 휴먼에노스는 생물전환기술로 기능성 음료, 캡슐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비봉면 상추농가에서 연간 220톤의 상추를 공급받기로 했다. 지속가능한 국내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으로 농업과 식품기업간 연계를 통한 상생협력이 중요한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관심을 모았다. 협약을 체결한 휴먼에노스는 상추 이외에도 콩, 양파, 콩나물 등의 농산물을 원료로 하고 있어 향후 다른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국내는 네트워크 방식으로 해외수출은 글로벌 유통법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잠재적 성장 가치가 큰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을 살리면서 식품기업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업과 식품기업 동반성장의 좋은 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11일 지난달 27일부터 15일간에 걸쳐 열린 제250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8089억 1300만원에서 5400만원 삭감 의결됐고, 2020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찬영 위원장은 금번 예산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예산이 되도록 심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또 문제가 예상되는 사업의 경우 의회와 사전 소통 및 정보 공유로 합리적 방안을 강구하여 추진하여 줄 것, 의회 의결권을 존중하여 줄 것을 등을 완주군수에 요구했다. 한편 3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정종윤(구이상관소양)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 Zero 완주!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할 때 라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작게는 감염병 재난 대응 매뉴얼 보완을 시작으로 자급자족, 안정성, 소규모 등 로컬의 중요성 강화 흐름에 맞춰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집단지성을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사)완주군 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석)와 전주 대자인 병원(병원장 이병관)이 지난 7일 대자인병원 6별관 회의실에서 상호간 효율적 지원 체계 및 의료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번 협약을 통해 대자인병원은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됐고, 완주군 자원봉사센터는 항상 열심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검진, 의료비 할인 등의 인센티브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대자인 병원은 지난 2016년 종합병원으로 승격 이후 완주군자원봉사센터와 1차 협약을 하였으며, 2년간에 걸쳐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완주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아픈곳을 잘 치료하는 것만큼이나 환자들의 마음까지도 함께 치유해 주는 대자인병원이 되길 바라며, 우리 봉사자들에게 진료 혜택을 주게 돼 매우 감사하다 고 말했다.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과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지난 7일 보건의료원에서 정신건강 공공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마음사랑병원과 보건의료원은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을 만들고, 지역보건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유봉상 행정원장은 순창군보건의료원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 정신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순창군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정신의료기관의 구심점이 되는 마음사랑병원과 협약을 통해 정신 및 중독 관련 의료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 순창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정신건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1 완주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이 지난 7일부터 완주군 여행지와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온라인 참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지역임을 부각시키고 여행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완주와 썸타기를 진행하며 완주여행의 설렘과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완주군은 이벤트를 통해 완주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선정, 당첨자에게 완주 여행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20일까지 진행하며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온라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완주가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여행객에게 안전하고, 숨은 비경과 즐길 거리가 다양한 여행하기 좋은 곳임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완주를 새롭게 알아가고, 또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부 행렬에 완주군 화훼연구모임회(회장 이기성)도 성금 310만원을 완주군에 기탁하며 동참했다. 지난 8일 전달식에는 완주군화훼연구모임회 이기성 회장, 김종철이도길 부회장, 신현재 총무, 천상금 감사가 참석했다. 이기성 회장은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행사와 졸업식 등이 취소되면서 농가 경영이 힘들지만, 코로나19 재난적 상황이 빨리 종료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이웃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완주군 화훼연구모임회는 1995년 결성돼 35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성금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완주군 소양면 소꿈사(소양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 대표 이성연) 협동조합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독거 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 30세대에 김치와 밑반찬 등 반찬 나눔 활동을 했다. 소꿈사는 조만간 반찬 나눔을 1회 더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반찬배달에는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소꿈사 회원들은 이번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적지 않음에 놀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회원들과 함께 더 많이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소꿈사는 마을방과후 위탁사업, 아동돌봄 문제 해결, 마을교육공동체 형성 등 활동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완주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무급휴직 근로자, 프리랜서, 실직자 등의 생계비 지원 요건을 완화, 수혜대상자가 확대된다. 10일 완주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소득요건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50% 이하로 완화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액도 당초 1일 2만5000원씩 일할 계산하였으나, 이번 변경으로 월 5일 이상 무급휴직 시 50만원 정액 지원, 최대 100만원(2개월)까지 지원한다. 저소득층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소득요건도 기준중위소득 80%이하에서 150%이하로 완화해 월 50만원 최대 100만원(2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당초 일할 계산해서 지원하던 것을 5일 이상의 노무 미제공 또는 월 소득 25% 이상 감소한 경우로 지원 확대했다. 변경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이메일,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완주군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를 위한 단기일자리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완주군 거주 만 65세 미만의 실직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0명이 모집돼 행정보조, 청소환경정비 분야에 근무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기준요건 완화로 코로나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 정책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청 간부 공무원들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성일 완주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7명은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중 1인당 25만원씩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4인 기준 100만 원인 재난지원금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한 것. 완주군 간부 공무원들의 자발적 기부는 5월 중 급여에서 25만원씩 떼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앞서 박 군수는 앞서 지난 3월 말에 열린 전북시장군수협의회에서 14개 기초단체장의 월급을 3월부터 6월까지 기부키로 함에 따라, 월급의 30%를 기부하고 있다. 당시 완주군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도 한 차례 급여의 3%를 기부했다. 박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간부 공무원들이 자발적 기부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방역 대책을 강화하는 등 총력전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부 공무원들이 기부한 금액은 별도 관리해 추후 의제기부금을 합산하여 고용보험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는 지난달 30일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12조2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했고, 정부는 지난 4일 긴급 지원이 필요한 280만 가구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완주교육지원청과 전라북도 교육청의 거부로 무산 위기에 처한 완주군 동상 공립어린이집 문제 해법 찾기에 완주군의회가 나섰다. 이미 교육당국이 거부한 상황이지만, 다른 곳도 아닌 산간 오지의 공립어린이집 설립이라는 특수한 지역 상황을 감안한다면 교육당국이 끝까지 거부할 명분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완주군의회 서남용, 임귀현, 최찬영, 소완섭 의원 등은 지난 7일 동상초등학교 내 공립어린이집 설립과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완주군에 요청했다. 그동안 동상 공립유치원 설립에 따른 진통을 지켜보기만 했던 군의회가 사태 해결을 위해 전면에 나선 것은 동상면 전체 인구가 1000명 수준에 불과한 산간 오지라는 지역 특성, 동상면 소재지 일대에서 동상초등학교 만한 교육 여건이 갖춰진 곳을 찾기 힘들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 동상 공립어린이집 설립사업은 아이 키우기가 힘들다는 지역 학부모들의 염원에 따라 2018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예산 4억1600만원은 확보된 상태다. 하지만 산간 오지인 특수 여건 때문에 어린이집 부지 선정에 어려움이 계속됐다. 최종 협의 진행됐던 사유지의 주인이 끝내 매각을 거부, 좌초 위기에 빠지나 완주군은 완주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 잇따라 협조 요청을 했지만 이마저 거부당했다.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라선거구)은 완주교육지원청에 이어 도교육청까지 동상초교 내 어린이집 설립을 반대하고 있지만. 타 지자체 설립 사례가 많이 있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동상 공립어린이집 설립이 관철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지역 다문화 여성들이 청년 키움식당에서 음식 창업의 꿈을 키운다. 완주 거주 다문화여성들이 보물같은 밥상이란 팀명으로 청년키움식당 2차팀으로 참여, 앞으로 2개월간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을 운영하게 된 것. 이 팀은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과 자국의 음식을 함께 제공한다. 한국 음식은 김치찌개, 김치볶음밥과 김밥&라면, 쌀국수&반미 세트메뉴다. 또 베트남 샌드위치인 반미와 베트남 커피메뉴를 점심식사 이후에도 카페 형태로 판매한다. 다문화여성팀 대표 이하은(32세)씨는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살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한식도 배우고 베트남 음식도 같이 준비해서 손님들에게 보물 같은 밥상을 차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재윤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장은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이 보물 같은 밥상 팀을 통해서 완주 지역의 다문화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완주군과 컨소시엄으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18팀 85명이 참여, 협동조합 창업 1팀, 개인창업 4팀, 취업 17명의 성과를 올렸다.
두 달여 만에 개장하는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이 8일부터 6월22일까지 썬데이 완주 기획전을 진행한다. 썬데이 완주는 완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부부 박종갑윤대라, 김성석박지은, 김성욱은호등 작가 6명이 참여하며, 부부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한 전시다. 관람객들이 직접 작가의 활동을 접하고 대면할 수 있다. 코로나 19의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별도의 오픈식은 진행되지 않는다. 8일 3시부터는 누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이 공유된다. 영상에서는 완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세 부부 작가의 인터뷰, 썬데이 완주 전시 준비 에피소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누에 유튜브 채널에서는 썬데이 완주 전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복합문화지구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누에 아트홀은 입장인원을 최대 10명 이내로 제한한다.
완주군의 임대폰 등 자가격리 앱 설치 지원 사업이 지자체 자가격리자 관리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6일 코로나19 관련 영상회의 자료에 지자체 자가격리자 관리 우수사례를 언급하며 전북 기초단체 2곳 중 하나로 완주군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대본은 전북 우수사례와 관련, 완주군은 임대폰 등 자가격리 앱 설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자가격리자 중 국내에서 휴대폰을 구입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수월하게 관리하기 위해 임대폰을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익산시는 자가격리자 생활불편을 지원하는 도우미 서비스가 사례로 소개됐다. 완주군의 자가격리자 관리가 우수사례로 소개된 것은 철저한 격리자 관리와 함께 임대폰 20대를 구입해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누적 9대를 임대해 주는 등 선제적 대응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완주군은 해외 입국자 중에서 자가격리 앱을 설치할 수 없는 휴대폰 미소지자와 2G폰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임대폰을 지원해 왔으며, 격리가 끝나는 14일 후 수거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완주군은 특히 임대폰 구입 시 1대당 30만원의 통신비(5개월 기준) 지원을 염두에 두는 등 해외입국자의 임대폰 사용에 따른 요금 부담까지 고려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자가격리 이탈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적으로 대응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낳은 것 같다.며 앞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도 관련 지침을 적극 홍보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어르신 1300여명에게 카네이션과 생필품키트(13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생필품 키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생활지원사 132명이 참여해 생필품 키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린 후 사진을 촬영, 자녀들에게 전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말벗이 되어주는 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완주군에서도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승기, 윤대석)가 사랑 가득 건강꾸러미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사랑가득 건강꾸러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학연기와 지역 내 돌봄기관 휴관으로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결핍 위험에 처한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건강꾸러미는 한우고기 김치 유정란 요거트 등 완주군에서 재배한 로컬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및 위생장갑을 착용한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건강꾸러미가 취약계층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응원하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
익공노vs임형택, 익산시 환피아 발언 두고 ‘갈등 심화’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해설이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