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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센터 운영

완주군이 종합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 27일 완주군은 내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되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 동안 군청 1층 대회의실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센터를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개정 시행된 지방세법에 따라 그동안 세무서에서만 신고하던 종합소득세를 올해부터는 납세지에 상관없이 전국 세무서나 시군구청에서 신고 접수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매년 전년도 귀속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한 달간 확정 신고를 해야 하며 방문전자서면신고 등의 방법 중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방문신고를 할 경우 전주세무서와 완주군청 중 한 곳을 선택해 신고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에 6월 1일까지였던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연장됐다. 군청 내 통합신고센터 설치에 따라 국세지방세 공무원이 함께 근무하면서 방문 민원인의 소득세 신고업무 처리와 상담 등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소액납세자에 모둠채움신고서가 개별적으로 발송돼 이의가 없을 경우 동봉된 고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완주군 신고센터에는 5월 18일부터 세무서 직원이 파견돼 단순경비율 대상자만 처리가 가능하다. 박성일 완주군수은 개인지방소득세가 지방자치단체 독자 신고납부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완주군 관내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건수는 총 9100여건으로 이 중 4000여건이 방문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완주
  • 김재호
  • 2020.04.27 15:53

전국 39곳 초등학교 내 공공어린이집 운영…완주군, 전국 사례 조사

속보= 초등학교 내 공공어린이집 설립에 대해 타지역 지자체와 교육청은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교육지원청은 공공어린이집 설립을 거부(22일자 8면 보도)하고 있지만 서울, 경남 등 전국 39개 지역에서는 초등학교 내에 공공어린이집이 설립돼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교육지원청이 최근 초등학교 내 어린이집 설립을 거부한 후 전국 사례를 찾아본 결과, 경남 거제시 숭덕초등학교 어린이집을 비롯해 전국 39곳 초등학교에 공립어린이집이 설립 운영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완주군이 동상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립어린이집 설립을 위해 그동안 완주교육청을 상대로 추진해 온 동상초등학교 내 설립(유치원 옆 공실 66m) 협상이 거부된 것을 무색케 하는 사례가 수두룩한 것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동상공립어린이집 건립 사업은 동상면 신월리 286-1번지 일원에 총예산 4억1600만원(국비 6500만원, 도비 1900만원, 군비 3억3200만원)을 투입해 신축하는 것이지만 아쉽게도 토지주의 반대로 어려운이 계속됐다. 이에 완주교육지원청에 동상초등학교 내 설립을 요청했지만 안전사고 문제 등 관리가 어렵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계속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완주교육청 측은 비록 7~8명의 적은 원생이라 하더라도 운영상 아이들 안전문제 등이 우려돼 동상초등학교 내 설립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거부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국 39곳의 초등학교 내 공공어린이집 설립 사례 대부분은 법률 및 관리에 문제없어 승인됐고, 현재까지 민원제기 등 운영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완주군의 입장이다. 4~20년 전에 설립된 이들 공공어린이집은 지자체와 교육청 협업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서울 강남구 신구초, 서초구 서울반포초, 인천 서구 초등 등 학교 내 어린이집 설립과 관련, 관계자들은 초등학교 내 공공어린이집 설립은 행정기관이 나서 추진한 게 아니라 해당 교육청이나 학교장이 강력 추진해 지원한 것이다. 법적 문제나 민원은 없었다고 말했다. 거제시 숭덕초 어린이집과 관련, 시 관계자는 설립 당시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의 초등학교내 유휴부지, 공실 활용을 검토하라는 권고에 따라 지역교육청과 숭덕초 학교장이 적극 추진에 나서 교내에 어린이집이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4.27 15:53

완주군, 프리랜서 인건비 선지급 확대

완주군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강사 등 프리랜서의 인건비 선지급을 최대한 확대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적극 나섰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사 등 프리랜서의 인건비 선지급 가능성 여부를 검토, 이미 시행 중인 문화관광해설사와 성인문해교사 외에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희망배움터, 경로당 노인건강관리 등 3개 프로그램 강사들의 인건비도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선지급을 시행 중인 프로그램 2개를 포함해 총 5개 프로그램 19건, 170여명의 프리랜서 인건비가 우선 지급될 전망이다. 선지급 될 인건비는 최소 2개월에서 최대 6개월로, 적게는 월 20만원(희망배움터)에서 1인당 최대 130만원(성인문해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는 희망배움터 강사 55명에 대한 인건비를 신청자에 한해 1개월치를 일부 선지급하기로 했으며, 보건소의 경로당 노인건강관리 강사(14명)도 1인당 월 70만원의 인건비를 2개월에서 4개월까지 선지급하기로 했다. 행정지원과도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89명에 대한 월 40만원의 인건비를 2개월에서 최대 4개월까지 선지급하는 등 프리랜서 인건비 선지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4.26 14:51

완주군-여성경제인협회,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완주군은 지난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완주로컬푸드 건강한 밥상(대표 구윤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가를 지원하고 사회적 재난위기를 국민 모두가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로컬푸드의 적극적인 홍보와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우선적으로 밥상꾸러미 206개(620만원 상당)를 구입했다. 김지혜 회장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채소꾸러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건강한 우리 지역 먹거리로 회원들과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도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박성일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농가를 여성경제인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우리 군은 여성 기업과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상생사업 일환으로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에 쌀 기탁(전주시), 소외 계층 및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탁(완주군), 화훼농가를 위한 꽃 선물 릴레이 동참,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전라북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방대원 격려 물품 전달(전주덕진소방서)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4.26 14:51

완주군, 마늘 건조시스템 보급

5~6월 마늘 수확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완주군이 마늘 농가들의 골칫거리인 마늘 부패 문제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마늘 건조 시스템 보급에 나섰다. 건조가 제 때 제대로 안되면 부패로 인한 농가 및 소비자 피해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 마늘 주산지인 화산면에서 가변형 건조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 화산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이날 시연회에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와 화산농협, 마늘재배농업인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완주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완주군은 지난해 마늘 재배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고정형 마늘 냉풍건조시설을 6개 농가에 지원했으며, 올해 추가로 총사업비 1억1500만원을 신규 편성해 21농가에 가변형 마늘건조 시스템을 보급한다. 가변형 건조시스템은 마늘을 운반용 플라스틱 박스에 넣은 뒤 배풍기를 이용해 건조하는 방식으로 어느 장소에서나 손쉽게 설치와 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수확철에 운송에 따른 노동력을 5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조 소요 일수를 기존보다 약10일 정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건조과정에서 나타나는 부패와 병해충에 따른 생산량 감소 피해도 20% 가량 줄어든다. 저장마늘의 함수율은 65% 정도가 돼야 한다. 이규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에 가변형 건조시스템 보급과 함께 국내 육성 마늘 신품종 홍산도 보급할 것.이라며 가변형 건조 시스템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4.26 14:51

완주군, 지역 농산물 판로대책 선제적 대응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완주군이 향후 초과 공급될 품목까지 세심하게 예측해 판로 대책을 구상하는 등 농업 분야도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정철우 부군수는 22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농업 분야 대응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와 등교 연기 등으로 화훼와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가 크게 위축돼 농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장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정 부군수는 특히 현재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뿐만 아니라 마늘과 대파 등 향후 초과 공급될 품목에 대해서도 사전에 미리 파악해 대응해 나가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며 이제 방역 뿐만 아니라 농업 분야도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은 물론 앞으로 초과 공급이 예상되는 품목을 사전에 이미 파악해 수요처를 마련하는 등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오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일부 공공시설물의 제한적 개방이 이뤄지는 만큼 이용객들이 활동하면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4.22 15:29

완주 동상면 공립어린이집 설립 '무산 위기'

산간 오지인 완주군 동상면 학부모들의 숙원사업인 동상 공립어린이집 설립이 부지 확보가 늦어지면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완주교육지원청의 협조가 아쉽다는 지적이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동상공립어린이집 건립사업은 동상면 신월리 286-1번지 일원에 총 예산 4억1600만원(국비6500만원, 도비1900만원 군비3억3200만원)을 투입하는 신축사업으로, 내년 3월 개원 목표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동상면 영유아 학부모와 지역 학부모공동체 등과 함께 지난 2018년 3월초부터 동상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에 나섰다. 하지만 어린이집 건립 부지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린이집 건립 적지로 추진된 곳의 토지주가 이런 저런 이유로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완주군은 완주 교육지원청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학교 내에 노유아 시설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 그러나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내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20개소, 직장어린이집 19개소 등 모두 3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학교 부지 내에 22개가 있고, 학교 건물에 있는 것이 17개다. 교육청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완주군과 학부모공동체는 현재 동상초 체육관을 2층으로 증축 후 1층에 있던 체육시설이 2층으로 이전한다. 이에 기존의 1층 유치원 옆 체육시설 공간 중 비어 있는 약 66m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교육청에 요청했는데 교육시설 부족, 교육 방법 차이 등을 이유로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또 완주군에서 지역 영유아와 학생 교육을 위해 연간 투자하는 예산이 교육청 직접비용 39억여원을 포함, 180억원에 달한다. 산간 오지지역 영유아들을 위한 조그마한 지원 시설도 못해 주겠다니 너무 실망스럽다고도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동상초 체육관 증축은 도서관과 운동시설 등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시설이 부족해 늘린 것이다. 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공간은 없다고 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4.21 16:37

완주문화재단, 예술인창작지원 대상자 선정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20예술인창작지원사업에 함께할 16인(팀)을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준비 지원(3인), 결과 지원(6인), 다시 지원(3인), 작은 예술 지원(4인) 등 모두 16인(팀)이며 분야별로 시각예술(5인), 공연예술(6인), 문학출판(4인), 다원(1인)이다. 준비지원(창작 준비 및 구상)에는 문민의 관람자의 새로운 역할(시각)을 비롯해 노건호의 북쪽의 셰프(웹툰), 표윤진의 음악과 미술이 만날 때(공연)등 3인(팀)이 선정되었다. 결과지원(창작 결과물 발표)에는 김영봉의 저항의 씨앗(시각), 김진수의 색소포니스트 Loving You Concert(공연), 책공방의 제2회 완주역사 기록, 인생보(출판), 이은상의 최후:대둔산 동학농민의 마지막 항쟁(웹툰), 로컬소리단 소리여의 국악공연과 함께하는 비긴어케인7080(공연), 김성수의 조각전(시각)등 6인(팀)이 함께 한다. 다시지원(기 발표한 작품 수정보완)에는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피터와 늑대(공연), 최민주의 그림책(출판), 김성석의 조각이야기(시각)등 3인(팀)이 선정되었다. 작은예술지원(무정산지원)에서는 김은수의 고산가까:귀촌청년! 창작으로 지역에 녹아들기(공연), 박선경의 농부가 그리는 완주로컬푸드 보태니컬아트(시각), 더문스페이스의 예술 생태놀이터(다원), 이은경의 누에 피아노랑 스탠딩(공연) 등 4인(팀)이 함께 한다. 이번 예술인창작지원사업은 예술인들이 3년의 창작활동을 계획구상할 수 있도록 예술인의 창작주기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 완주
  • 김재호
  • 2020.04.21 16:37

완주군,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개시

완주군이 20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개시한 첫날 일부 지역에서는 50%에 육박한 지급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급 첫날인 20일 전체 지급 대상 9만1962명 중 1만5379명(17%)에 대해 지급을 완료했다. 각 마을별로 지정 지급처를 정해 지급을 실시했는데, 고산면이 지급률 48%를 보인 것을 비롯해 동상면 46%, 상관면 35% 등 높은 지급률을 보였다. 완주군 관계자는 지급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한 것이 주효했다.며 주민등록 주소지 가구별로 신청과 동시에 지급하며, 세대주의 경우 신분증 확인만으로 지급이 가능하면서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수령 받은 지역화폐 으뜸상품상품권의 가맹점을 문의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완주군에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수령받은 으뜸상품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 완료해야 한다. 박성일 군수는 주민들이 질서 있게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추후 정부의 지원금도 확정되면 차질없이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의 긴급재난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20만원이 지급되며, 오는 26일까지를 집중 지급기간으로 정해 25일과 26일 양일에는 주말 지급처도 운영한다.

  • 완주
  • 김재호
  • 2020.04.21 16:37

완주문화재단, 완주 한달살기 1차 입주 예술인 선정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마을형 예술인 레지던시 완주한달살기(이하, 한달살기) 1차 입주 예술인 8팀이 선정 됐다. 이들은 지난해 이어 한달살기 계속 지원으로 마을 단위 문화 거점으로 육성되고 있는 화산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이하, 빨래터)와 소양 율곡마을 문화창작공간 달빛품(이하, 달빛품)에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화산 수락마을 빨래터 에 들어가는 예술인은 경희대 미술대학 한국화 전공 송지인&석송연, 목탄 드로잉&목재 조각 작업을 하는 양서준(활동명, 애오라지), 비엔나국립음악대학에서 작곡 및 전자음악을 전공하고 작편곡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경, 시간과 흔적을 그리는 업사이클링 아트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지은(활동명, 세컨드비) 등이다. 소양 율곡마을 달빛품 입주 작가는 타악 퍼포먼스의 양대용, 골드스미스 런던대학을 졸업하고, 식물 또는 동물의 파트를 변형한 드로잉과 버려진 물건을 오브제로 활용한 설치 작업을 하는 백수혜(활동명, 미스백)에 이어 한예종 무용원 창작과 예술전문사 출신, 현대 무용 안무가 김수화와 뉴욕 크리스틴 파크 갤러리 전시기획자로 활동하는 현대 미술 작가 안지인 등이다. 또 미국 미술 대학 Corcoran College of Art & Design에서 순수 예술을 전공하고 관계에 대한 탐구를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한태희(활동명, 오엔)도 입주 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입주 예술인 8팀은 거점 마을에 거주하며 개인의 창작활동과 더불어 주민들과 함께 일상이 예술이 되는 실험적인 문화예술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04.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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