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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은 하나원 리조트 정성권 씨가 시금치 5kg 29박스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채소로 성장기 아이들, 여성, 노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식재료다. 기부된 시금치는 각 마을의 경로당, 노인 및 아동이 있는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한껏 움츠려 들 수 있는 추운 날씨 가운데 따뜻한 손길이 힘을 나게 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수도권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기숙사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강서구 수명로1길 131)이며, 모집 마감은 31일까지다. 자격기준은 수도권 소재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 중 완주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으로 가정형편과 성적을 고려해 총 4명(남자2, 여자2)을 선발한다. 내발산동 공공기숙사는 완주군 등 15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건립한 총 198실 규모의 기숙사로 2인 1실(개인룸 사용) 기숙사실과 체력단련실, 동아리방, 컴퓨터실, 휴게실, 게스트룸 등의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입사생으로 선발되면 3월부터 2021년도 2월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매월 개인부담금 12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4일에 발표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인재육성재단과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재단 사무국(063-290-2286)으로 하면 된다.
이서에 혁신도시가 들어섰지만 생산시설이 너무 없습니다. 농공단지를 적극 추진해 주세요. 13일 완주군수 연초방문에 따른 군정 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 첫 행사가 진행된 이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들은 박성일 군수에게 다양한 민원을 호소하며 해결을 요망했다. 한 주민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설치된 골프연습장을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해 주세요라고 건의했고, 국방부 항공대 헬기장 소음피해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주민 삶의 질을 높여주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독립된 문화센터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 혁신도시 시즌2에 따른 대책이 뭔가를 묻는 질문, 이서면 갈산교차로 소음 피해를 차단해 달라는 요청 등이 쏟아져 나왔다. 또 이서 제남선 농어촌도로 조기 개설, 생활쓰레기 선별장 확장, 혁신도시 음식창의거리 정비 등을 조속히 해달라는 요청 등 20여개 민원이 쏟아졌다. 답변에 나선 박성일 군수는 이서 지역도 땅값이 너무 올라 농공단지 추진이 힘들 정도라며 주민과 협조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혁신도시 클러스터 유보용지를 우리가 우선 확보해 두었다며 소방안전 전북본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등 3개는 확정됐고, 향후 출판문화진흥원, 지방의원 연수원 등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일 군수는 13일 이서면과 삼례읍에 이어 14일 비봉면과 봉동읍, 15일 동상면과 소양면, 16일 운주면과 경천면, 17일 화산면, 20일 상관구이면, 21일 용진고산면 순으로 연초방문을 진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완주군이 으뜸상품권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해 특별할인 판매한다. 주민들은 13일부터 23일까지 NH농협은행 완주군청 출장소와 13개 읍면 농협에서 현금 및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개인은 최대 50만원, 단체(법인기관)는 100만원까지 구매 할 수 있으며, 단체(법인기관)의 경우 구매처에 문서로 요청시 최대 30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완주으뜸상품권은 완주지역 음식점과 전통시장, 마트 등 1304개 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완주군은 으뜸상품권의 원활한 사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으뜸상품권 가맹점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통장(농협)을 구비해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의 로컬가공제품이 전국의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10일 완주군은 지역식품기업 5곳과 종합식품회사 ㈜인이스홀딩스(대표이사 김용주)가 로컬가공제품 학교급식공급을 위한 계약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이스홀딩스와 협약을 맺은 완주 기업은 ㈜그린팜푸드, 완주과실생산자(협), 봉동생강마을, 지후쌀과자, 소이푸드사업단이다. 인이스홀딩스는 연매출 320억원의 종합식품회사로 학교급식과 관련해 전국에 103개 대리점과 홈쇼핑채널 5개를 구축하고 학교 및 외식전문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완주지역 그린팜푸드와 완주과실생산자는 인이스홀딩스와 실제 계약, 4억원의 매출 향상과 함께 완주로컬푸드의 소비와 홍보효과도 기대하게 됐다. 그린팜푸드는 떡갈비 19톤을 오는 3월부터 납품하고, 완주과실생산자는 젤라또 30만개를 5월부터 납품하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새해 초부터 우리 관내 식품업체에 좋은 소식이 있어 너무나도 기쁘다며 앞으로도 완주로컬푸드가 학교급식에 확대 공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김용주 대표는 질 좋고 건강한 먹거리인 완주 로컬푸드 가공품을 납품받게 돼 우리도 든든하다며 완주군과 계속적으로 협력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고현상 지점장)이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상자를 지난 9일 완주군에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김, 라면 등 약 10여종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 되었으며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0세대 전달된다.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후원해 왔다. 고현상 지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햇빛누리(대표 이재승)가 지난 9일 완주군을 방문해 완주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봉동읍에 소재한 ㈜햇빛누리는 지역에너지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 지역청년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태양광전문업체다. 처음 공동체 사업단에서 출발, 주택용과 발전사업용 태양광 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주식회사로 성장했다. 완주군복숭아연구회(회장 이창노)도 9일 군청을 찾아 지난해에 이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0포와 평화의 소녀상 건립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총 8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는 완주군복숭아연구회는 2019년에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백미를 기탁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와 완주청년회의소(회장 박민경)이 주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완주군소녀의상 건립 모금액은 1월 현재 1500만 원 정도이며, 오는 8월14일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에 맞춰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이 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박군수와 최의장은 10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지구협의회 최윤정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은 박 군수와 최 의장에게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박성일 군수는 각종 재난구호 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위해 묵묵히 헌신하고있는 적십자 봉사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하려면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우선적으로 필요한데 이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등원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삶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적십자 회비 모금에 우리 완주군민들도 함께 동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 동상면은 산골 중의 산골 깡촌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옛날 무학대사가 이곳을 지나면서 최씨 무덤터와 수만리를 좋은 인물이 날 명당터라고 점지했다는 설이 전해내려 올 만큼 산자수려한 곳이고, 근래 전원생활과 휴양 욕구가 강해지고 있는 도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자년 새해를 맞은 최근 검찰과 완주군청 인사에서 동상면 수만리 출신들이 잇따라 두각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법무부의 13일자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수만리 입석마을 출신 심재철 씨(51)가 전국 검찰청의 특별수사를 총괄하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 임명됐고, 다자마을 출신인 완주군청 전영선 씨(56)가 승진해 행정복지국장에, 또 지난해 승진 후 교육 중이던 단지마을 출신 박병윤 씨(51)가 문화관광과장 보직을 받은 것. 이들은 고향 수만리 동광초등학교 출신으로 성장하면서 소양중, 전주 동암고, 전라고 등 상급학교를 다니며 실력을 쌓았고, 공무원으로서 저마다 두각을 내왔다. 심재철 부장은 2015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부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1부 부장검사를 역임하는 등 강력통으로 알려져 있다.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시절 대변인, 추미애 법무부장관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단 대변인 등을 지냈다. 완주군청 전영선 행정복지국장(56)은 다자마을 출신으로, 지역경제과장, 재정관리과장, 일자리경제과장, 문화관광과장 등 지역 발전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2년 지역경제발전 유공이 인정돼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 2017년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사무관 승진 후 교육에 들어갔던 박병윤 과장은 고향 선배 전영선국장의 뒤를 이어 문화관광과장으로 복귀했다. 박과장은 2021 완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군정 중심이 된 보직에 앉게 돼 기대가 크다. 한편, 연초 완주군 인사에서 동상면 사봉리 묵계마을 출신 임동빈씨가 환경과장으로 승진 발탁됐다. 완주군 재정관리를 책임지는 김은중 재정관리과장은 신월리 원신마을 출신이다.
완주군은 신년 중 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억원으로 둔산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일부를 리모델링해 올해 8월께 통합 일자리센터를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완주군 내 일자리센터는 로컬 잡(JOB) 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 지원센터가 있으며, 그동안 담당하는 부서와 위치한 곳이 달라 불편하다며 구직자나 구인기업들이 일원화 필요성을 요청해 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관련 조례 및 규칙을 개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를 교육아동복지과에서 일자리경제과로 이관해 일자리 센터 담당부서를 일원화했다. 박성일 군수는 주민들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모든 일자리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 집중해야 한다며 통합 일자리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 취업률을 높이고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완주를 실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완주군 용진읍 소재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아트홀 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다. 대관 기간은 14일 기준으로 한다. 대관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www.nu-e.or.kr)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누에 아트홀은 전시, 공연, 행사 등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는 한편, 지원자의 역량과 작품성을 위주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대관 규정 절차에 따라 대관심의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친다.
박성일 완주군수 요즘 서울에 가면 완주군이 정부 부처 등의 주요 상(2019년 72개 분야)을 휩쓸어간다고 부러워 하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특히 지난해 완주군이 도시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완주군이 환경문제에 휩싸여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미진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개선하여 삶의 질이 높은 자족도시 완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 군수는 지난 8일 기자실을 찾아 지난 한햇동안 국토교통부 도시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국가예산 4000억원 시대 개막,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지정, 금속문명 태동지 고증, 수소시범도시 선정, 문화도시 예비 선정, 봉동생강 국가 중요농업유산 지정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이런 저런 성과를 바탕으로, 또 2100년 전 초기철기시대의 찬란했던 완주문화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면서 미래 핵심 에너지로 부상한 수소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 산업을 전략적으로 펼쳐가겠다는 것. 특히 박 군수는 논란이 된 비봉면 보은매립장을 비롯해 비봉 양돈장, 소양 양계장 등 환경문제 때문에 민원이 촉발된 사안들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주민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군수는 2021년 완주방문의 해 추진과 관련해서도 삼례문화예술촌, 완주전통문화공원,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핵심 문화시설들이 원만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했다. 박 군수는 2020년 한 해는 완주의 뿌리를 다지는 신완주 구상, 수소-문화-사회적경제, 농토피아, 혁신도시 시즌2 등 미래 완주먹거리 신성장 산업을 주도해 나가겠다며 군민 행복을 위해 일진월보(日進月步) 자세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완주군이 2020년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웃간 소통화합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완주군 역점 정책 중 하나다. 이 사업에는 완주군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공동체를 구성,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아파트 단지 전체 주민 화합 모임인 아파트형과 아파트 주민프로그램인 공동체형, 어르신들로 구성된 어르신형, 아파트 내 공동체 활동을 위한 커뮤티공간 조성 및 기능보강을 위한 시설지원형 등 모두 4개 유형이다. 올해는 아파트 단지 구성원 소통을 돕기 위해 르네상스 운영위원회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 보조금에 대한 회계 작업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형 공동체 유형도 새롭게 신설됐다. 통합 사업설명회는 오는 10일 완주군청에서 실시하고, 이어 삼례, 봉동, 용진, 이서, 상관 5개 권역으로 나눠서 찾아가는 설명회도 진행한다. 접수는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완주군청 사회적경제과에서 접수하며, 최종 선발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회적경제과로 문의(063-290-3232~3)하면 된다.
완주군이 200억 원 가깝게 투자, 민간에 위탁한 휴양 놀이시설인 완주전통문화공원이 내분에 휩싸여 삐꺽대고 있다. 완주군 담당 공무원과 민간업체 대표가 다투는 과정에서 회계부정과 근로기준법 위반 등 운영 과정에서 문제점이 적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완주군 감사팀이 2개월 넘게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7일 완주전통문화공원 업무를 담당했던 A씨(7급)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수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B사에 대한 2019년 3/4분기 정기점검을 실시한 결과, B사 대표 C씨의 비정상적 출퇴근과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 미준수, 완주군 회계상으로 임대한 차량(렌터카)의 용도 외 부적정 사용 등 일부 문제점을 확인했다며 완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뛰어야 할 C대표가 자신이 전주에서 운영하는 업체 홍보나 일삼는 운영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당장 계약 해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완주군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토대로 지난 11월부터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완주군은 해당 업무를 담당해 온 A씨가 민간위탁시설 지도감독 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징계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A씨는 최근 인사에서 좌천됐다. C씨는 정당한 업무 수행을 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완주군 감사팀은 A씨와 C씨에 대해 이번 문제에 따른 감사 결과 사실 확인서 사인을 요구하고 있다. 완주군은 감사 결과를 종합, 상응하는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한편 완주군은 어린이 놀이시설 놀토피아와 전통문화체험장, 청소년 전통문화체험장, 밀리터리테마파크 등 4개 시설을 하나로 통합, 완주전통문화공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 직영체제였으나 지난해 7월부터 민간 수탁자인 B사가 운영하고 있다.
일찌감치 나라꽃 무궁화에 정성을 들여온 완주군이 국가상징 선양의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무궁화 대표도시 명성을 확고히 굳혔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선정한 2019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기관 4곳에 완주군이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은 것. 정부는 국가 상징인 태극기(국기), 애국가(국가), 무궁화(국화), 국새(나라도장), 나라문장 등을 보급관리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빛내는데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기관,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완주군은 무궁화 식재, 공원 조성 등을 통해 나라꽃 국민들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은 무궁화 100리길과 무궁화테마식물원, 무궁화동산, 무궁화전시관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8년에 걸쳐 용진읍에서 화산면에 이르는 국도 18km 구간에 조성한 무궁화 100리길에는 다양한 무궁화 품종 1만5000 본이 식재돼 있다. 또 고산면에 조성된 무궁화 테마식물원은 전국 최초최대 규모이며, 183종의 무궁화가 식재돼 있다. 그동안 산림청이 주관한 무궁화 전국축제를 9회 연속(20112019) 유치개최했으며, 전국 나라꽃 무궁화 명소에 2015년(우수), 2019년(최우수) 2회 선정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족과 함께 영광과 수난을 같이해온 나라꽃 무궁화를 더욱 사랑하고 잘 가꾸어 고귀한 정신을 길이 선양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폐기물매립장 등 각종 환경 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완주군이 지난 6일자 전보 인사에서 환경과장을 환경과 근무 경력이 없는 신규 승진 사무관으로 교체,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인사에서 환경과장으로 지난 1년간 근무해 온 지방환경사무관 강신영 과장을 용진읍장에 임명하고, 또 이번에 승진한 임동빈 예산팀장을 환경과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임동빈 환경과장은 지방전산주사에서 이번에 승진했으며, 과장 근무는 처음이다. 인사 관계자는 3년 넘게 완주군 예산팀장으로 근무하는 등 그동안 쌓은 능력을 충분히 고려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완주군에서는 지난 2018년 말부터 시작된 폐기물 매립장 관련 민원이 확대되면서 완주군의회가 폐기물특위를 2년째 가동 중이고, 의회 폐기물특위가 요청해 실시된 감사원 공익감사 결과가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또 비봉면 보은매립장, 봉동읍 배매산매립장 등에서 불법 매립이 확인되면서 형사사건으로까지 비화돼 있다. 일부 지역주민들은 불법폐기물 매립 사건을 이유로 군수 사퇴까지 거론하며 행정을 압박하고, 농산물 납품 거부 움직임까지 보이는 실정이다. 게다가 돈사, 계사 등 가축사육 허가를 놓고 다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임 환경과장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완주군은 6일 2021년까지 2년간 완주군에서 활동할 제3기 마을세무사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사업자나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마을세무사는 2년간 관내 주민들의 국세 및 지방세 상담을 담당하게 된다.
완주군이 3년 연속 장학금 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됐다. 6일 완주군은 삼성화재가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도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 장학생으로 완주군드림스타트 아동 2명이 선정돼 올해 모두 6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에게 매월 장학금과 함께 생일명절선물, 중고등학교 입학준비금과 대학교 입학 축하금, 장학생 캠프, 문화체험 및 북멘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 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이해와 관심으로 미래 주역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듯 손쉽게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미술품 대여를 지원하는 미술 공유 서비스 우리집 미술관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완주 미술 공유서비스 우리집미술관은 지난 2019년 완주예술오픈플랫폼에서 진행된 예술인 공유테이블에서 제안됐으며, 당시 함께 제안한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모두 17명의 작가들이 함께하며, 총 85점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들 작품은 이서면 매드에스프레소, 용진읍 어울림카페 등 완주군 관내 7곳의 카페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6일부터는 완주군청사 내에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미술품을 대여하고자 하는 개인은 10일까지 참여하면 된다.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or.kr)에 방문해 자세한 내용과 함께 작품의 상세한 이미지를 접할 수 있으며, 이메일(mail@wfac,or.kr)로도신청할 수 있다. 실제 대여기간은 6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김성욱 작가는 완주에서 예술인들이 창작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연말 정부로부터 문화도시 예비 지정을 받은 완주군이 새해 벽두부터 문화예술에 초점을 맞춘 기획 전시회를 연다.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오는 9일부터 한 달간 누에 아트홀에서 완주 소장전, 완주는 문화도시다 기획전시를 개최하는 것. 이번 완주 소장전에서는 완주군이 소장하고 있는 예술작품 300여점 가운데 30여점이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 기간에 누에 아트홀을 찾는 관람객들은 새해 복福나무 꾸미기 등 다채로운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완주군 소장전을 발판 삼아 2020년 새해에도 문화로 행복한 도시, 예술이 숨 쉬는 완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