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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다음주부터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공공시설 등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소독에 나선다. 박성일 군수는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 대책회의에 참석한 뒤 군 대책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진행, 방역대책반 추진 상황과 중국 유학생 관련 상황 등을 점검한 뒤 다중이용시설 등의 긴급 방역소독과 마스크 수급 대책 등을 거듭 주문했다. 박군수는 대책회의 후 곧바로 소양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7개 행정복지센터와 완주군보건소를 찾아 철통 방역을 당부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년 6월부터 추진해온 하절기 방역을 다음 주로 3개월 이상 앞당겨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조기방역 소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긴급방역은 살균제를 사용한 실내외 소독을 하는 것으로, 13개 읍면의 방역인부를 활용하며 소독기 대여와 약품지급 등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와 사무실에 원액을 살포할 친환경 소독제와 물에 희석해 화장실과 실외, 실내 바닥과 손잡이 등에 사용할 살균소독제를 각각 확보한 상태다.
완주군이 올해 추진하는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26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10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 2020년에 추진하는 농촌지도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72개 사업은 고구마 재배 일관 기계화 기술시범사업 등 신기술보급사업과, 농경문화소득화모델구축 등 마을 및 동아리 등 공동사업,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등 단체지원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이 포함돼 있다. 농업기술센터측은 이들 사업을 통해 새기술접목과 생산비 절감 등 완주군의 농업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농업관련기관, 농업인단체 대표, 선도농가 등 16명의 위원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및 단체는 사업추진 방법과 보조금 집행, 관리요령 등에 대한 분야별 담당직원의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장은 3월부터 서서히 영농철이 시작되므로 농촌지도사업 대상자가 조기에 사업을 착수해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농토피아 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석)는 26일 벨톤 보청기 전주지사와 사회공헌활동 지원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완주군자원봉사센터와 벨톤보청기 전주지사는 완주군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청력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며, 개당 3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청기 4대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벨톤 보청기 전주지사 김성열 대표는 노인성 난청에 대한 조기 진단 및 보장구 지원을 통한 청력 교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소외된 완주군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들려주는 벨톤 보청기 지원에 감사드린다 고 고마움을 표했다. 벨톤보청기는 전국에 50여 개 지사를 갖고 있으며, 취약계층 무료 보청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완주군이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무인교통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 이서면 상개리 이서초등학교 앞, 운주면 천등산휴게소 삼거리에는 과속카메라가 설치되고, 소양면 화심리 동양초등학교 앞에는 신호과속 카메라, 그리고 이서면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는 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설치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며 신호과속단속카메라는 기존방식과 달리 레이더 속도 측정방식이 적용돼 여러 개 차선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단속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차단속 카메라는 기존 방범 CCTV에 주정차 단속기능을 추가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정차 단속,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방범용으로 병행 운영한다. 단속카메라 설치에는 1억8000만원(도 5000, 군 1억3000)의 예산이 투입되며, 소양면과 이서면의 카메라는 상반기 중에 설치 완료된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과 자동차 과속 주행 구간에 무인 교통단속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보행자 및 자동차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산단 청년 활력UP에 참여할 청년 15명을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만 39세 미만이고,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채용일로부터 1개월 내 완주로 전입한 상태여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봉동 둔산리 근로자복지관의 로컬 잡 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역 산단 청년 활력UP 사업은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한 뒤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과 연계해 신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지원 대상 청년의 정규직 채용을 조건으로 월 200만원까지 인건비의 80%를 최대 2년간 지원받고, 청년들은 자격증 취득비용 등 취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비용을 연간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완주군은 지난 1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청년이 수행할 업무내용과 역량강화 가능성, 근무환경 등 전반적 요건을 고려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박성일 군수는 역량 있는 기업과 청년을 서로 연계해 지역 내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완주지역 농협과 축협 등이 완주 1111소통기금을 통해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기금 1000만 원을 내놓았다. 지난 25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홍종기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과 강신학 삼례농협장, 정완철 용진농협장, 유해광 소양농협장, 김종채 화산농협장, 허용준 전주완주농정지원국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전주원예농협, 전주김제완주축산농협, 완주지역 10개 농협에서 함께 마련했다. 홍종기 지부장은 완주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합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위안부의 아픔은 반드시 기억돼야 할 역사다고 말했다. 최광호 추진위원장은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시어 소녀상 건립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내 김상림목공소가 2020년 삼례목수학교 제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목수학교 프로그램은 3월부터 20회 운영되며, 수공구 이해와 사용법 등 기초부터 시작해 직접 목가구를 디자인해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목공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ksnamu3@naver.com)로 접수할 수 있다.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대표 이기열)이 25일 완주군 경천면 독거어르신 세대에 세탁기를 지원했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해당 어르신은 탈수기마저 고장난 상태여서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이런 사실을 안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이 세탁기를 선뜻 기증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열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다양한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도시에서 완주군 상관면으로 이어지는 국도1호선변에 설치된 상개 졸음쉼터에 완주 농산물 간이판매장이 설치돼 오는 4월부터 운영된다. 박성일 완주군수와 임동선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 25일 완주군청에서 상개 졸음쉼터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완주군에 주차장 10면과 화장실, 그늘막 등이 갖춰진 상개 졸음쉼터를 제공하고, 또 졸음쉼터 내 간이판매장 설치도 허가하기로 했다. 또 완주군은 졸음쉼터 공간에 간단한 식음료와 지역농산물 등을 판매할 수 있는 간이판매대를 설치 운영하고, 졸음쉼터 운영 전반을 지도감독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인근 국도변의 불법 판매시설에 대한 단속과 철거 등 안전한 국도 만들기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졸음쉼터 판매시설 운영은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해 맡길 계획이며, 오는 4월부터 가동한다. 박성일 군수는 국도변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기관과 자치단체가 손을 맞잡았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며 상개 졸음쉼터 사례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전국 국도변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 마을형 예술인 레지던시 사업을 통한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인 2020 완주 한달살기(이하 한달살기) 사업 운영단체 2팀을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마을의 유휴공간을 확보하고, 거점 마을 주민 10인 이상의 사업 참여 동의를 받은 완주지역 문화예술단체이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공간 조성, 마을주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활동, 지역 문화 자원 네트워킹 및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사업운영비로 각 팀에 1800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운영단체는 한달살기 실질적인 사업 운영 주체로 사람과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문화의 역할을 실험하고 실현한다. 올해 4년차를 맞은 한달살기는 지난해부터 재단이 직접 실행하던 방식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고,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형태로 전환하여 화산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와 소양 율곡마을 문화창작공간 달빛품 문화사랑방을 조성하여 올해도 계속지원으로 육성한다.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마송이목)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구이면 관계자는 4월까지는 연탄으로 추위를 이겨내야 하지만 연말 이후 관심과 후원이 급격하게 떨어져 연탄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주민들이 나섰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우석대학교와 함께 완주와 전북의 역사문화 이해 강좌를 개설한다. 수강생 모집은 3월10일까지이다. 3월19일 개강,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우석대학교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5명이고, 수강료는 무료다. 우석대 역사교육과 조법종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며,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보고 직접 현장 답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e-배움터(http://edu.wanju.go.kr),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주군 고산면과 화산면에 이어 삼례읍과 구이면에서도 지역사를 정리한 읍면지가 나온다. 구이면은 최근 28명의 추진위원회를 구성, 구이면지 편찬을 위한 첫발을 뗐다. 추진위는 조만간 집필위원회 출범시켜 전통문화와 생활풍습을 비롯한 지역 발전사를 정리한다. 지역 원로 및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인 자문을 받아 구이면의 역사, 정치, 행정, 산업경제, 문화예술, 유적, 마을의 유래와 현황 및 주요 인물 등을 세세히 수록할 예정이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구이면의 역사를 되짚어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고, 후손에 알리도록 하겠다며 구이면지가 향후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삼례읍도 지난해 5월 읍지편찬 추진위원회를 구성, 자료 수집 및 조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집필과 편집 절차를 거쳐 2021년 9월 발간 예정이다.
노세노세의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앵자, 최광호)에 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완주를 찾은 현씨는 평소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고 있는 완주군민들께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앵자 위원장은 지난해 전주항공대 운항 반대 반대대책위 기금마련 바자회 때 무료공연에 나서주고, 매년 완주군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도 기부해 주셨다며 소녀상 건립까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완주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완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완주군도 24일부터 군청사 후문만 개방한 채 열화상카메라를 가동, 선별 출입시키고 있다. 모든 직원과 민원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치된 손소독제로 소독한 후 입장해야 한다. 또 열화상카메라에 열이 감지된 사람에 대해서는 곧바로 체온을 측정하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또 다중밀집장소인 종교시설, 문화시설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완주군 본청과 읍면 공무원 200여 명이 조를 편성, 관내 200여 종교시설과 20개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계도출장을 벌였고, 이들 시설에 2만개의 마스크를 배부했다. 마을별로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방송을 하고, 휴시네마와 전통문화체험관, 술박물관, 삼례문화예술촌 등에 대해 휴관 조치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행정의 최우선 가치는 주민의 생명 보호라며 종교시설과 문화시설, 다중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마스크도 배부하고 착용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달라고 강력 당부했다.
옛 삼례역사가 공동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완주문화도시추진단(단장 문윤걸)이 옛 삼례역사 공간을 거점 공동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오는 26일까지 주민 디자인 기획단 모집에 나선 것. 주민 디자인 기획단은 15명 내외로 구성하며, 완주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외부 전문 기획사 등 기업의 힘을 빌리지 않는다. 문화공동체 활동 주민들로 구성된 기획단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직접 제안하고, 공간별 콘텐츠의 기획도 주관함으로써 공간 구상 및 설계과정을 주도해간다. 주민 디자인 기획단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및 공간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지역의 삶과 문화적 일상에 대한 평소 고민을 공간 구성 및 콘텐츠 기획에 반영, 자신들을 위한 공간을 스스로 창출하게 된다ㅏ. 문윤걸 단장은 완주 문화도시사업은 주민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실질적인 결정권을 갖게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주민이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으로 의사결정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바꾸어 전국 최초로 문화자치가 실현되는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이서파출소(소장 박민규)는 지난 21일 불특정 다수가 출입, 범죄위험도가 있는 관내 근린공원 여성화장실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여성화장실 양방향 안심벨은 기존의 경광등과 소리를 통해 외부에 위험을 알리는 비상벨 기능에 완주군 24시간 관제센터와 연결된 방범 시스템으로, 전화기처럼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다. 현재 이서면 지역에는 지사울공원, 설화공원, 소리공원 3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박민규 이서파출소장은 앞으로 공중화장실 뿐만 아니라 주변 취약지역을 점검, 선제적 범죄예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대규모 감염 사태를 비상시국으로 간주해 방어망 구축에 총력하기로 했다. 21일에 이어 23일에도 박성일 군수가 참석하는 코로나19 대응 4차 점검회의를 개최, 방역대책과 중국 유학생 문제, 문화체육시설, 대중교통 등 13개 분야의 대응 상황을 점검한 뒤 대책에 나섰다. 박 군수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하는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심각하게 인식하고 방어망 구축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등이 총력 대응을 아주 잘 해왔지만 감염병 대처는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 만큼 전 행정력을 동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13개 부서별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완주문화체육센터 등 6개 실내 공공체육시설을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휴관하기로 했다. 공동도서관 5곳과 작은도서관 10개소 등 15개 전체 도서관도 22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밖에 각종 문화관광 행사와 공연 등도 잠정 연기하거나 축소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규모 입국을 앞둔 중국 유학생 관리를 위해선 입국장 모니터링을 1일 2회로 강화하고 전북도와 완주군, 대학 간 핫라인을 구축해 유증상자 발견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는 등 빠른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마스크 착용 등을 협조 요청해 나가기로 했다. 22일엔 종교시설에 마스크를 배포하고 착용을 당부하기도 했다. 군청 역시 후문 1곳만 개방, 열화상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읍면과 사업소 등도 출입문을 1곳만 개방한다. 완주군은 이밖에 소상공인 지원과 중소기업 경영안정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이차보전금 지원,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 내 2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보상이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당장 올해 배정된 사유지 보상 예산은 고작 21억 원에 불과, 증액 대책이 요구된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모두 245개소이며, 이 중 119개소는 폐지하고 126개소는 존치시키기로 결정했다. 존치 결정된 도시계획시설 중 20년 이상인 것은 60개소로 일몰기한이 오는 6월말이다. 이와 관련 완주군 관계자는 20년 이상 장기미집행 시설은 60개소 56만3000㎡이며, 도로 54개와 공원 4개, 교통광장 2개 등이다.며 사유지 매입으로 408억 74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매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보상비로 확정된 예산은 21억 원에 불과하다. 완주군 계획대로 보상비를 책정해도 매년 70억에서 100억 원의 보상 예산이 세워지지 않으면 사업 추진이 힘든 것이다. 완주군은 폐지대상 119개소에 대해서는 폐지에 따른 행정절차를 6월말까지 이행하고, 존치 보상시설 60개소에 대해서는 5월부터 전체 보상통보 후 선착순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유연평 도시개발과장은 사유지 보상을 기한 내에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매년 70~80억 정도의 예산이 확보돼야 한다.며 완주군 미래 발전의 기본 골격, 교통체계 및 녹지축 실효 방지 등을 위해 도시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문정훈 전주공장장이 21일 꽃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성일 완주군수의 지목을 받은 현대자동차 문정훈 전주공장장이 21일 꽃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꽃선물 릴레이 동참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연중 최대 성수기인 졸업입학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급감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북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것이다. 문 공장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겨 한 달 가까이 생산라인 가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다 보니 저희 회사 역시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화훼농가의 고통을 십분 이해하고 있다.며 고통받는 화훼농가가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꽃선물 릴레이에 동참한 박성일 군수는 지금 완주는 튤립과 히아신스가 한창이다며 완주군에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꽃 사주기에 동참하는 등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1000명 이상 늘더니…완주군, 인구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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