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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촌진흥사업 본격 착수…농가 경쟁력 강화 기대

완주군이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으로 지역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벌이는 농촌진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대학교수, 농업 관련 기관, 농업인 단체, 농업 관련 부서, 선도 농가 등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완주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 253억원을 투입하는 87개 사업 270개소의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영농 규모, 제반 여건, 사업 타당성 등 철저한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상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사업, 딸기원묘생산 거점농가 육성시범, 감자생산 전 과정 기계화기술 시범 등을 심의, 선정했다. 아울러 지역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 보급과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 사업추진 방향과 내용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가 및 단체는 사업추진 방법과 보조금 집행, 관리요령 등 유의사항에 대해 분야별 담당직원의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인 신속집행 방침에 따라 사업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다며 농업인과 일심동체가 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밀착 지도 강화는 물론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해 농토피아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2.28 16:33

박성일 완주군수, 공직자 마인드 함양 특강

▲ 박성일 군수 박성일 완주군수가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 선배로서 허심탄회한 조언을 했다. 완주군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임용 6년 이내 7급 이하 공무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마인드 함양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공직 경험이 오래되지 않은 젊은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과 마인드를 심어주고, 서로 존중배려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군수는 직접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본분인 봉사정신으로 군민 행복을 최상위 가치로 여기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한 뒤 공직자는 주민과의 소통은 무척 중요하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일을 해 나가다 보면 효율성과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생활 초반은 백지라고 볼 수 있다며 이 때 밑그림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본인의 미래, 더 나아가 완주군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고 강조하고 신규 공무원들이 가는 길이 완주의 미래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악성민원에 대해 앞으로의 리더는 갈등 해결 능력이 더욱 더 중요해질 것이다며 사안에 따라 대응 방법은 다를 것이고, 무엇보다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송동화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평소 일을 하며 겪었던 어려움에 대한 조언이 많아 유익했다.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다잡고, 공직생활의 미래를 다시금 그리게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2.27 16:17

울산 소셜커뮤니티, 완주 로컬푸드 벤치마킹

로컬푸드 등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울산 소재 (사)소셜커뮤니티(이사장 김종렬)가 완주군을 찾았다. 27일 완주군은 소셜커뮤니티 김종렬 이사장을 비롯해 박기선 고문, 이상현 본부장 등이 로컬푸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 일행은 완주군청 로컬푸드 담당자의 안내로 완주 로컬푸드직매장 모악점,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둘러보고, 추진 및 성공과정을 들었다. 문원영 부군수는 이들과 면담, 완주군은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사회적경제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소셜커뮤니티가 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종렬 이사장은 완주군에서 우수 로컬푸드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소셜커뮤니티는 완주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제안과 컨설팅을 제공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셜커뮤니티는 고용노동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제664호)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 경제 자원을 발굴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최근에는 로컬푸드 등과 연계된 6차산업 부문에 연구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2.27 16:17

완주 삼례시장서 ‘100년 전 외침 다시 한 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완주군 새마을회(회장 임필환)와 완주문화원(원장 김상곤)이 삼례시장에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완주군 관계자는 한국민족대백과사전에 1919년 3월 24일 삼례면(參禮面) 삼례리 삼례장에서 수백 명의 군중이 만세 운동을 전개했다는 내용이 있다며 당시 군중들은 만세운동과 함께 삼례역을 탈환하려고 시도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당시 일제는 삼례역을 개통, 만경평야 등 일대에서 생산되는 양곡을 철도를 이용해 삼례를 거쳐 군산으로 옮기고 일본으로 반출, 국민적 원성을 샀다. 완주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완주군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삼례시장 만세운동과 삼례역 탈환시도 등 완주지역 31운동의 역사를 적극 알리기로 했다. 이날 31절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장영달 우석대총장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 보훈, 사회단체, 독립유공자, 학생, 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기념식에 이어 행사에 참여한 군중들이 제각각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100년 전 31만세운동을 재현한다. 만세운동 당시 일본경찰과 군중들과의 충돌 퍼포먼스, 일본군의 탄압을 이겨낸 만세운동 군중들의 환희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완주군 관계자는 기념식이 열리는 삼례시장 사거리 및 만세운동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와 현수막을 게양하고 삼례시장~삼례책마을 만세운동거리에 태극 물결을 조성한다.며 각 읍면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린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2.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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