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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 채소류 가공건조공장 만든다

완주군이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으로 추진한 채소류 가공건조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66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군은 이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국비 30억원과 군비 36억원을 투자, 완주 구이로컬푸드가공공장 인근에 채소류 가공건조공장 신설을 추진한다.완주군이 추진하는 채소류 건조가공사업은 ‘자연 그대로’를 브랜드명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늘 당근 양파 호박 대파 등 다양한 채소류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조리편의제품과 과일 및 채소건조 간식제품 등으로 상품화한다. 군은 또 판매촉진을 위해 B2B(기업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등과 같은 시장요구에 맞춘 맞춤형 상품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채소 건조시장은 유럽 북아시아 북아메리카 등에서 이미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시간단축과 간편식 이라는 소비트렌드와 맞물려 해마다 시장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1~2인 가구와 고령층 가구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조리가 불편한 신선 채소류 구매율이 감소하고 편의성이 강조된 건조 채소류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완주군은 이를 타킷층으로 주력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전담 사업단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원료 농산물 계약계배를 통한 새로운 수요 창출과 생산 농업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완주
  • 권순택
  • 2017.09.13 23:02

완주군 "인터넷·모바일로 완주 역사 등 한눈에"

완주군이 향토문화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서비스하기 위한 디지털 완주문화대전 편찬에 나섰다.완주군은 7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기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완주지역 문화유산과 정치 경제 사회의 발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완주문화대전 편찬 연구사업에 착수했다.디지털 완주문화대전은 완주지역의 다양한 향토 문화자료를 수집하고 연구 분석을 통해 이를 디지털화하고 인터넷과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일종의 지역백과사전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오는 2019년 8월까지 완주군의 삶의 터전(지리)과 삶의 내력(역사), 삶의 주체(성씨 인물), 삶의 방식(생활 민속), 삶의 이야기(구비전승 언어 문학) 등 총 9개 분야에 걸쳐 완주문화대전을 완성할 계획이다.군은 원고지 8000매 분양과 멀티미디어자료 2000여건, 사진 동영상 등을 집대성해 누구든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문화대전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완주군의 문화정체성 확립과 지역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권순택
  • 2017.09.08 23:02

완주 봉동읍 설화 '구바우전설' 뮤지컬로 재탄생

완주 봉동읍의 설화인 구바우전설이 창작뮤지컬로 제작돼 무대에 오른다.완주군에 따르면 봉동읍 구바우전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아홉 번 사는 고양이를 오는 78일 완주문예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공연시간은 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7시, 8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에 각각 공연되며 관람료는 무료다.구바우전설은 봉실산 아래 구바우라는 아홉 개의 바위가 있는 곳에서 신비한 약초가 발견됐고 그 약초가 많은 사람을 구했다는 설화이며 그 약초가 봉동 특산품인 생강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완주군은 그동안 운주면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선녀와 나무꾼, 이서면의 신 콩쥐팥쥐뎐, 삼례의 지명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여시코빼기, 완주가 배출한 명창 권삼득을 재조명한 내 소리 받아 가거라 등 창작뮤지컬을 선봬왔다.오인석 문화예술과장은 완주군의 전통적 문화콘텐츠가 현대에 재해석돼 새롭게 무대화됐다며 이번 작품은 생강의 원산지라는 봉동읍의 구바우전설을 기반으로 한 만큼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공연을 관람해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http://culture.wanju.go.kr)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좌석권도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공연문의 063-290-2597.

  • 완주
  • 권순택
  • 2017.09.06 23:02

완주군 주민참여예산 정책 대상 선정

완주군이 주최한 주민참여예산 군 정책사업 발표대회에서 봉서중학교 봉송희 학생(3년)이 제안한 ‘버스정류장 개선사업’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발표대회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군 정책사업으로 접수된 77건, 34억5300만원 규모의 제안 사업 중 아동청소년, 군 정책, 청년 등 3개 분과위원회의 1차 심의회를 통과한 30건, 10억3500만원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심사 결과, 봉서중 봉송희(3년) 학생이 제안한 아동청소년분야의 ‘버스 정류장 개선 사업’이 대상을 차지했다. 버스 정류장 개선 사업은 정류장 내에 탄소 발열의자를 설치하고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 시스템을 도입하자는 제안사업이다. 우수상에는 아동청소년분야의 ‘완주군 도서관 일요일 개방 및 아동홈페이지구축’(박수홍 화산중·1), 군 정책분야 ‘이야기가 있는 승강기 정비사업’(이기열), 청년분야 ‘청년 소셜허브 WING’(박병채) 등 3개 사업이 결정됐다. 장려상에는 아동청소년분야 ‘청소년 카페설치 및 아르바이트 환경개선 제안’(이현지 완주중·3)과 군 정책분야 ‘장애인 일거리 사업’(김형준), ‘만경강 생태자원화 프로젝트’(황호삼), 청년분야 ‘완주 와 락(樂)’(나현수), ‘한평의 기적’(박상진)이 선정됐다. 수상 사업들은 추진부서의 타당성 검토 후 최종적으로 2018년 본예산에 반영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군 정책 사업 주민참여예산 발표대회와 주민투표가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한 단계 더 성숙시켰다”면서 “내년에는 군 정책사업 규모를 확대해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권순택
  • 2017.09.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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