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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역에 전라선 ITX 정차한다⋯내달 1일부터 1일 2회

내달 1일부터 완주군 삼례역에 전라선 ITX가 정차한다. 군은 KTX 삼례역 정차를 건의한 결과 한국철도공사 측이 우선 ITX 이용 상황을 살핀 뒤 KTX 정차를 검토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라선 ITX-새마을호는 1일 2회(상행 1, 하행 1) 삼례에서 정차한다. 군에 따르면 여수~익산을 운행하는 ITX-새마을호는 왕복 2회 운행하고 있으나 그동안 삼례역에는 정차하지 않았다. 군은 ITX-새마을호가 삼례역에 정차하면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높아지고, 인근 우석대학교 수도권 거주 학생들의 이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삼례읍이 교통거점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석대 후문을 중심으로 주차장을 조성해 추진한 것이 ITX 삼례역 정차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완주군은 삼례역 주변에 700대의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항후 1000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군은 삼례역 KTX 정차를 위해 KTX가 정차하는 김제시를 방문하고,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에 KTX 정차를 재차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 군수는 전북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삼례역 KTX, SRT 정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에코레일, 국악와인열차, 농뚜레일, 임시관광열차 등 테마형 관광열차를 유치해 삼례역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 군수는 “운곡지구, 삼봉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과 향후 수소특화국가산단이 조성되면 교통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이다”며 “이번 ITX 삼례역 정차는 KTX 정차를 위한 첫발걸음으로 완주군의 교통체계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3.08.16 15:52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지역문제 해결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지역문제 해결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최초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아동·청소년·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발대식이 지난 12일 우석대에서 열렸다. 완주군, 완주교육지원청,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우석대학교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디지털, 과학기술을 배우고, 리빙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청소년 참여형 사업이다. 완주군은 지난달 전북도내 청소년참가팀을 모집했으며, 총 10팀이 지원해 6팀을 선발했다. 한별고(김유진 외 2명)팀은 챗봇개발을 통해 (자살·우울증)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고, 용진중(한세이 외 4명)팀은 디지털 휴먼과 Voice AI를 활용한 상담앱 개발을, 삼우중(이세아 외 4명)팀은 학교 화재시스템 분석 및 화재도우미 개발을 제안했다. 전주 상산고(남윤건 외 2명)팀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한 아동 주거환경 개선, 전주 서신중(이지안 외 2명)팀은 다문화 학생·가족을 위한 서비스 지도 제작, 소양중(이혜서 외 2명)팀은 소양면 이동권 분석 및 이동권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청소년팀은 과제 제안서에 따라 지도교수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 교육 및 리빙랩 프로젝트 활동(6회)을 전개하고, 오는 10월 중에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과보고회 최우수 2팀은 국제교류 연수권을, 우수 2팀은 40만 원 상당 부상과 장려 2팀은 2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지급한다. 지도교수인 우석대학교 김천홍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학기술, 디지털 등) 프로그램은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는 극히 적다”며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참여자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3.08.16 15:51

완주문화예술회관서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완주군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오는 29일 오후 7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완주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대표 유승봉)가 주관하는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유명 방송예술인이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관객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자리다. 이번 공연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원로배우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과 베테랑 성우 박태호, 유지영, 설영범, 김정애, 이연희, 김무규, 이미자, 최재호가 출연한다. 명창 조용주와 가수 선경이 함께한다. MC인 가수 겸 탤런트 정서임과 개그맨 정진수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197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와 `아씨` 재연과 라디오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을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며, 중간에 노래 공연이 더해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전 좌석 무료며, 단체관람 신청을 포함하여 전화예매 시 관람좌석은 신청기준 선착순 임의 배정된다. 또한, 사전 신청기간 종료 또는 공연시작 전 취소된 잔여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 발권할 예정이다. 김사라 문화역사과장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원로배우와 성우가 출연하는, 3080세대를 아울러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인 만큼 여름밤 부모님과 추억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08.15 15:28

완주 주민 협업으로 독립영화 상영

완주군 각 읍·면에서 활동 중인 문화시설단체, 주민공동체가 뜻을 모아 독립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완주품앗이 상영회가 열린다. 군은 5회째를 맞는 `완주품앗이 상영회`가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시작한 뒤 매년 개최하고 있는 완주품앗이 상영회는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미디어센터(센터장 안충환)와 8개 읍·면 주민이 협업하는 독립영화 상영 프로그램이다. . 읍·면의 문화시설단체나 주민공동체가 직접 작품 선정부터 관객모집, 현장 진행을 주도한다. 완주미디어센터는 영화배급과 상영실무를 지원한다. 특히, 다음달 1일 소양면에서 열리는 상영회는 `그대 어이가리`의 이창렬 감독을 초청해 감독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이 작품은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50개가 넘는 상을 받은 화제작으로, 소양면이 상당부분 촬영 배경장소로 제작됐다. 오는 9월 5일 이서면 상영회는 플리마켓과 함께 야외 상영회로 진행된다. 안충환 완주미디어센터장은 “이번 상영회는 주민 진행자들이 영화에 대한 설명과 상영 후 느낀 점을 공유하는 자리다”며, “단순히 영화만 보고 끝나는 자리가 아니라 공간과 삶을 공유하는 이웃들이 영화를 매개로 서로 생각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상영작과 상영일정=△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8월18일 화산골작은서도서관), △`익스트림 페스티벌`(8월22일 경천애인작은도서관, 9월4일 구이생활문화센터), △`그대 어이가리`(8월29일 상관면노인회, 9월1일 소꿈사사회적협동조합), △`다음소희`(9월5일/이서문화예술공동체 모모씨마을),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9월7일 삼례생활문화센터), △`우수`(9월15일 고산권벼농사두레). 상영회는 모두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상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anjumediacente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완주
  • 김원용
  • 2023.08.15 15:26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전통재배 기술 확산한다

완주군이 국립농업과학원과 손잡고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완주생강의 전통농업 재배 기술을 확산시키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와 국립농업과학원은 봉동읍에서 ‘완주생강 전통농업 재배기술 현장실증’을 위한 협업농장 현판식을 가졌다. 국립농업과학원의 협업농장 프로젝트에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가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현장실증이 이뤄질 봉동읍 구만리에서 이뤄진 현판식에는 김춘만 완주군 경제산업국장, 완주군의회 성중기, 유이수, 심부건 의원, 국립농업과학원 주요 부서장과 연구진들이 참석했다. 협업농장에서는 완주생강 전통농법에서 생강 이어짓기를 할 때 발생하는 생강근경썩음병을 줄이기 위한 유기농업 기술과 미생물제 적용 기술, 토양의 이화학성 변화 검정 및 개선 기술을 현장 실증하게 된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완주생강 전통농업 시스템 보전 관리를 위한 실증을 위해 총 4개과가 통합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완주생강 전통농업 시스템 보전·관리 실증(농촌환경자원과) △연작장해 개선을 위한 유기농업기술 현장 적용(유기농업과) △생강 생육기 병해 및 생육관리를 위한 미생물제 적용(농업미생물과) △생강재배지 토양 이화학성 변화 검정 및 개선(토양비료과) 과제가 그것이다. 협업농장을 관리하는 완주생강 전통농업 보존위원회(이사장 이민철)는 전통생강 재배에 따른 유기농업 및 미생물제 적용 및 기술적용 결과를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춘만 경제산업국장은 “생강은 뿌리썩음병 발병율이 평균 25% 이상으로 생강농가의 애로사항이 상당히 높은편이다”며 “생강재배지 연작장해 개선을 통해 농민들 스스로 완주의 대표 특산품인 생강재배 면적 확산에 동참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의회 성중기 운영위원장은 “완주생강과 생강굴의 히스토리는 완주군의 특수성과 경쟁력이다”며 “생강시배지인 완주산 생강을 특화작목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부건 자치행정위원장은 “선조들의 지혜로 축적된 전통농법과 과학적 검증이 만나는 장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며 "완주생강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끌어올릴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이수 산업건설위원장은 “완주농생명 자원의 보물인 생강이 고부가가치가 높은 농산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거들었다.

  • 완주
  • 김원용
  • 2023.08.13 15:17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 예정대로 추진

완주군은 태풍 카눈에 철저히 대비하면서 이번 주말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를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는 오는 12일 고산문화공원(무궁화테마식물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축제를 통해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힘들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축제 설치물을 가급적 늦게 설치하고, 강풍과 강수에 대비한 안전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에서는 무궁화 나눠주기, 무궁화 그림대회, 황금반지를 위한 무궁화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생존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게임을 통해 우승자에게 황금반지가 제공된다. 축제에서는 또 완주에서 생산한 무궁화 묘목 300여 본을 무료로 나눠줘 축제 참여자 각 가정에서도 나라꽃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할 계획이다.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무궁화테마식물원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180여종의 무궁화 품종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전날과 축제일에는 무궁화오토캠핑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캠핑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축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유초등생 대상의 어린이 무궁화 그림대회도 열린다. 입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1점), 전북도지사상(1점), 전북교육감상(1점), 완주군수상(2점), 완주교육장상(2점)과 메달을 수여하고 입상작들은 무궁화전시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3.08.10 16:16

완전통추, 완주전주통합 분위기 조성 본격 활동

완주전주통합청장년추진위가 7일 우범기 시장을 면담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완주전주통합청장년취진위원회 완주전주통합청장년추진위원회가 완주군수에 이어 전주시장을 면담하며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완주전주통합청장년추진위원회(이하 완전통청)는 지난 7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우범기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완주-전주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완전통청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완주-전주 통합은 대학생, 청년들에게는 미래의 문제이자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통합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북의 인구수가 갈수록 줄어들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제대로 된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완주-전주 통합은 필수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범기 전주시장은 “완주군과 상생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두 지역 주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다”며 “내년에 출범할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질적인 힘을 가질 수 있게 완주와 전주가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전통청 김선목 대표는 “지역에서 일하며 살고 싶지만 일자리는 적고 희망이 없어 지역을 등지는 청장년의 현실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대학가를 돌며 청년들을 설득하고 아파트 단지와 마을을 돌며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 자연스럽고 거부할 수 없는 완주-전주 통합의 물결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 “청장년이 지역에서 둥지를 틀고 희망을 꿈꿀 수 있게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젊은이들이 앞장 서 지역과 주민을 위한 완주-전주 통합의 시민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완전통청은 지난 7월 유희태 완주군수와 면담을 갖고 통합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김관영 전북도지사 면담도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서거석 전북교육감, 국회의원, 대학 총장들을 만나고 도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완주-전주 통합 논의를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08.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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