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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8회 원연장꽃잔디축제 2만여명 방문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진안읍 원연장마을 광장 및 꽃잔디 동산에서 열린 제8회 원연장꽃잔디축제가 2만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마을자원과 꽃잔디 동산을 두루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 기간 동안 꽃잔디 음악회, 보물찾기, 사진 전시, 새쫓기 전통의식인 태치기 및 투호 등 전통놀이, 계란꾸러미 짚풀공예, 꽃잔디 화분만들기, 소원목걸이만들기, 소원달기 등이 열렸다.행사 중 꽃잔디색인 분홍색 옷이나 스카프를 착용한 방문객들에게 농가레스토랑 등에서 가격할인 이벤트를 벌여 호응을 얻었고 주민들이 직접 키워낸 농산물을 식재료로 쓴 꽃잔디밥상도 큰 인기를 끌었다.이번 축제는 행사장이 꽃잔디동산에 국한됐던 예년과 달리 원연장마을 광장 일원까지 장소가 확대돼 규모가 커졌다. 꽃잔디마을 산책로, 마을 박물관, 광장 등 마을 자원이 적극 활용돼 지역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다.축제조직위원회 신애숙 대표는 매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원연장꽃잔디축제에 대해 "꽃잔디 축제에 찾아주신 관람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알차고 특색 있는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일 열린 폐막식에는 재전진안군향우회 윤석정 회장(전북일보 사장), 허영창 상임부회장 등을 비롯 향우회 임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02 23:02

진안 부귀면민의 장 박명규·허경석·박시진 씨

진안군 부귀면은 27일 면민의장심사위원회(위원장 이해석)를 소집해 올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면민의장 수상자는 애향장 박명규(62), 공익장 허경석(66), 산업장 박시진(48) 씨 등이다.이날 애향장 수상자로 선정된 세동리 원세동 출신 박명규 씨는 지난 2010년부터 4년 동안 재전부귀면향우회장으로 활동하며 고향과 향우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씨의 애향장 선정에는 전주 인후동 지역에서 자율방범대장을 맡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국회의원, 경찰청장 등으로부터 표창을 받아 출향인들의 본보기가 된 점도 고려됐다. 거석리 사인암마을 허경석 씨는 2012년부터 4년 동안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점, 2014년부터 소재지권정비사업위원장을 맡아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힘쓴 점 등을 인정받아 공익장 을 받게 됐다. 올해부터 부귀면체육회상임부회장을 맡아 체육회 발전과 지역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점도 선정 사유에 반영됐다.산업장에 선정된 황금리 봉황골마을 박시진 씨는 2014년부터 수박작목반을 이끌면서 도내 처음으로 2줄기방임재배법을 도입해 수박을 지역의 신소득 작물로 부상시키고 농가소득 향상을 실현한 점, 2010년부터 자율방범대장을 맡아 4년간 면민에게 봉사한 점, 부귀면농민회사무국장, 진안군농민회사무국장을 맡아 농민 권익 보호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면민의장 시상은 오는 5월 6일 제38회부귀면민의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 진안
  • 국승호
  • 2016.04.29 23:02

진안정신건강증진센터·진안농협, 생명존중문화 조성 협약

진안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2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안농협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군민 자살예방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그 목적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이 협약의 일환으로 센터는 올해부터 자살예방에 중점을 두어 이 사업을 시작한다. 센터는 요즘 빈발하는 충동적 음독 사고를 줄이는 데 농약관리보관함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이를 보급하기로 했다. 또 농약비닐봉투 보급도 음독사고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이 또한 보급을 시작하기로 했다. 각 읍면 농협과 농약사가 이를 제공받아 보급 도우미 역할을 한다. 비닐봉투에는 농약음독예방을 위한 문구 및 농약 사용 후 농약쓰레기 취급에 대한 권고문이 인쇄된다.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농약을 취급하는 농협의 절대적인 협조 덕분에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진안군 이승호 보건소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아간다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문화가 정착돼 보다 살기 좋은 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6.04.14 23:02

진안군, '찾아가는 문화활동' 7개 단체 선정

느티나무앙상블 등 7개 단체가 진안군 관내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벌이게 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안군 관내 문화예술 소외지역의 문화 감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군은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201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공모해 적격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느티나무앙상블(대표 백현숙), 꽃다지예술단(서문형임), 중평굿보존회(이승철), 마이골음악회(송현문), 다드림예술단(김귀석), 꿈꾸는식물(김선이), 물레방아악단(장덕화) 등이다. 이 단체들은 문화예술 향유가 형편상 어려운 계층 및 지역을 찾아 음악회, 연극, 국악, 무용 등을 공연하고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7개 단체는 각각 꿈익는 음악여행, 신나는 아리랑, 더불어한마당, 어르신 위안공연 및 관광객과 함께하는 길거리 콘서트, 사랑은 희망을 싣고, 풍경과 풍각, 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이란 제목으로 공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난해 이 사업은 도비를 지원받아 시행됐으나 올해 들어 보조가 끊겨 중단 위기를 겪을 뻔했다. 군은 이 사업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지난해 절반 수준인 군비 1200만원의 예산을 편성·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이 사업은 관내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군민들의 복지 향상 기능,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및 역량 강화 기능, 재능 기부자의 사회공헌 기능 등을 했다는 평가가 그것. 군 관계자는 “해당 단체와 협의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공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6.04.13 23:02

진안에 말 테마 체험시설 조성된다

말의 귀를 닮았다는 마이산의 고장 진안에 공공승마장과 생태승마공원 등 말 테마 체험시설이 조성된다.진안군은 말 산업 특구 유치를 위해 11일 군청상황실에서 말산업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용역 착수 후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점검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 전북대 박경도 교수는 마사회 자료 등 기초자료와 현장조사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박 교수가 진행 중인 진안군 말산업 기본계획 연구용역은 오는 5월 최종 보고를 가질 예정이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군은 2016년 공공승마장과 생태승마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이항로 군수는 말의 형상을 하고 1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마이산이 있는 우리 진안에 승마체험시설과 생태승마공원이 조성돼야 한다면서 시설이 만들어지면 말 관련 체험체류를 위한 관광객이 년간 150만 명 정도 진안을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로 인해 마이산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고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향후 진안군은 말 산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 진안
  • 국승호
  • 2016.04.12 23:02

"청자 역사 규명, 중요한 가치 있어" 전주박물관·진안 중평 가마터 4차 발굴조사 추진

청자의 발생과 전파과정 규명에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진안 성수면 도통리 중평 가마터가 청자 역사 규명의 중요한 유적으로 떠올랐다. 진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국립전주박물관이 제4차 발굴조사에 들어가는 이 터는 청자의 발생과 전파과정 규명에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학술팀에 의해 평가받고 있다. 4차 조사가 끝나면 진안군 주최로 가마터 발굴조사의 성과를 종합하는 학술심포지엄 및 발굴유물 특별기획 전시회가 열릴 계획이다. 특별전시회는 7월부터 9월까지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그동안 중평 청자가마터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가마와 초기청자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면서 학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연구팀에 따르면 이 터는 후백제에서 고려 초기 사이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한반도의 청자 발생과 전파과정 규명에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이 터의 전라북도 문화재 등재를 위해 지난 3월 도 문화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달 중으로 전주박물관이 실시하는 이번 제4차 조사는 이 터의 성격 규명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군은 이 터의 발굴조사 추진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국립전주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3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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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16.04.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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