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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6차산업 추진 농가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진안군이 6차산업 정착을 위해 사업을 추진 중인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6차산업이란 1차산업(농업생산), 2차산업(제조·가공), 3차산업(체험·관광)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도농융복합산업을 이른다.군은 6차산업이 새로운 농가소득 모델이라고 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산업을 다양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현재 관내에는 9개의 사업체가 6차산업 인증을 받은 상태다. 군은 홍보를 지속하여 앞으로 더욱더 많은 경영체가 6차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6차산업 사업자가 초기 정착하도록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자금(융자)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고, 관련 사업대상자 선정에 우대를 해주며, 우수제품 판로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전략산업과 김정배 과장은 “관내 유·무형의 모든 자원을 6차산업화에 접목한다면 농가소득은 물론이고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농가가 6차산업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준비 경영체는 전라북도 6차산업화 지원센터를 이용하여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코칭 범위는 경영, 제품, 홍보, 위생, 인프라 등 6차산업관련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특히 경영 및 기술애로, 현장형 애로사항 해소 방법까지도 코칭 범주에 포함된다.

  • 진안
  • 국승호
  • 2016.04.06 23:02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하라" 진안군 사회단체연합회,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진안군 사회단체연합회가 대통령 공약인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1일 오전 10시께 (사)진안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원봉진)를 중심으로 한 진안 관내 53개 사회단체연합회는 전주시 풍남동 새누리당 전북당사 앞에서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이 국가사업으로 집행되지 않는 것에 대한 항의 집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사회단체연합회는 이날 집회에서 2013년 1월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확정된 지덕권 산림치유조성사업은 2014년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총사업비 988억 원을 투자,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기로 했었다고 주장했다.연합회는 또 진안군민과 전북도민은 이 사업이 사회통합과 국토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이행될 것으로) 철석같이 믿었다며 총사업비를 595억 원(국비 495억 원)으로 줄여서라도 추진해주길 원했지만 이것마저도 수용되지 않는다고 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어 중앙정부의 태도 변화에 따라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말했다.(사)진안군애향운동본부 원봉진 본부장은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왜 국가가 해야 하는지에 대해 첫째 대통령이 직접 약속한 사업이고, 둘째 경북 영주영천의 백두대간 산림치유원 조성 사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하며, 셋째 20년 전 용담댐 건설로 수몰의 아픔을 겪은 진안에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고, 넷째 국민의 산림복지 증진 차원에서 국가에 의해 선도적으로 추진돼야 타당하며, 다섯째 재정력이 낮은 우리 지방이 추진하기에는 무리한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이 사업은 애초 약속대로 국가가 직접 조성하고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진안군 사회단체연합회는 이 사업에 대해 국가사업화 관철 의지를 가지고, 향후 청와대, 기획재정부 등 관련 중앙부처만 아니라 더민주, 국민의당 등에도 동일한 취지의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 진안
  • 국승호
  • 2016.04.04 23:02

진안 중평 청자가마터, 道 문화재 지정 신청

진안군은 성수면 중평 청자가마터를 도 문화재로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지난 31일 전북도에 제출했다.2013년 문화재청의 긴급발굴(제1차 조사) 지원을 통해 처음 발굴된 중평 청자가마터는 호남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오래 전부터 중평 가마터는 그 존재와 중요성이 연구자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관심 소홀로 조사연구가 지지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했다. 민선 6기에 들어서야 비로소 가치에 상응한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군이 보존 방안 마련과 정비에 특별한 힘을 쏟기 시작했던 것이다.군은 2015년 3월 2000만원의 예산을 세워 유적의 범위와 성격 규명을 위해 국립전주박물관과 제2차 조사를 실시했다. 지속적인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군은 2015년 10월 문화재청 국비를 받아 제3차 발굴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도통리 중평 가마터에서는 청자 진흙가마 1기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초기청자를 비롯하여 도자기를 구울 때 쓰는 갑발, 가마의 축조재료인 벽돌 등이 대표적이다.발굴된 가마와 출토유물을 조사한 학계에 따르면 도통리 중평 청자가마터는 후백제에서 고려 초기에 청자를 생산했던 가마로 추정된다. 가마터에서는 초기 벽돌가마와 이후 진흙가마 흔적이 모두 확인되고 있어 중평 터는 국내 청자의 발생과 전파과정을 규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군은 중평 청자가마터의 도 문화재 지정 신청이 가마터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유적의 훼손방지와 보존관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진안
  • 국승호
  • 2016.04.01 23:02

첨단기술 이용 '우량 한우 송아지' 생산

진안군이 첨단기술을 이용한 우량한우 송아지 생산에 성공했다.군은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와 함께 우수 축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한 우량한우 수정란이식 시범사업의 결과물인 송아지가 동향면 소재 한우사육 농가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태어난 송아지는 분만 예정 중에 있는 우량한우 송아지 16마리 중 2마리로 지난해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번식우를 선발해 인위적으로 발정 동기화를 유도한 후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의 암소개량센터에서 생산된 고능력 한우 수정란을 이식한 결과물인 것으로 전해졌다.군은 이번 우량한우수정란이식사업의 성공이 한우개량 사업의 안정적 추진 등 고능력 한우사육 기반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도 군은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 수란우 40두에 한우개량사업소 암소개량센터에서 생산한 고능력 한우 수정란을 이식 할 계획이며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송아지의 개체별 관리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가축개량은 인공수정을 이용해 수컷의 형질만 이용해 개량해 왔지만 앞으로는 수정란이식 기술을 통해 암, 수 전체형질을 동시 개량에 이용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고능력 송아지 생산이 가능해졌다”며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정란이식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진안
  • 김효종
  • 2016.03.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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