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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마을 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한 2/4분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이번 수질검사는 먹는물관리법에 의거해 환경부가 제정(환경부령)한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제4조(수질검사의 횟수) 제1항 제1호에 따라 매분기 실시되는 업무다.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장균군 외 57개 검사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재경진안군민회는 정세균(서울 종로구),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김철민(안산 상록을) 등 진안 출신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을 지난 25일 서울 용사의집에서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서경석 재경진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향우 100여명과 이항로 진안군수, 이한기 군의회의장이 참석했다.재경군민회 서 회장은 3명의 당선자들에게 “물은 항상 낮은 곳을 향해 흐르고, 웅덩이가 있으면 채우고, 높은 곳을 향해 거슬러 오르지 않는다”며 물 같은 자세로 정치에 임할 것을 조언했다. 또 서 회장은 “정 당선자의 6선 고지 등정과 김철민, 안호영 당선자의 초선 성공은 개인의 영광과 더불어 진안군의 경사스러운 일이다. 초심을 잃지 말고 국가와 고향 발전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6선에 성공한 정세균 당선자는 “군민들께서 그동안 보내주신 도움으로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며 “고향이 지역구인 안호영 당선자와 협력해 진안이 더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호영 당선자는 “진안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챙겨야 할 일은 꼭 챙기겠다”며 “선·후배님들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철민 당선자는 “우리 진안인의 응집된 단결력 덕분에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다”며 “고향 진안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발을 벗고 나서서 돕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축하연을 위해 상경한 군수 일행은 3명의 당선자들을 만나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덕권 산림치유원, 용담호의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한 상하수도 설치 사업 등에 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진안군은 가용한 행정력을 총 동원해 체납지방세를 강력 징수하기로 했다.군은 연간 4차례 체납세 특별징수를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3월 21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제1차 특별기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군은 과년도 이월체납액 7억9500만 원 중 1억2100만 원, 현년도분 800만 원 등 총 1억2900만 원을 징수했다. 이는 목표액 7900만 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군 관계자는 고액 체납의 주 원인으로 △마이산 주변의 관광성 사업 부진 △성수면 온천 개발지역 부동산 투기 △소급 과세된 소득세할 주민세 등 대형 세원에 대한 체납을 들었다. 또 생계형 자동차세 체납도 비교적 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체납지방세 징수를 위해 지난해부터 부군수 주재로 5차례에 걸쳐 대책보고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건별 체납 징수대책도 마련했다.군은 오는 11월말까지 체납지방세 특별징수기간을 3차례 더 운영해 △재산 압류 △공매 처분 △급여 및 예금 압류 △신용카드매출채권 등 강력한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방문 설득과 분할 납부 등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군은 관외 고액 체납자와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군읍면 합동징수반을 편성운영하기로 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한 번 부과된 세금을 끝까지 추적징수할 계획이다.
진안군 상전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17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상전면은 영농환경을 점검하고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현장 행정을 펴고 있다. 면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마을과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면은 군수 공약사업인 쓰레기 3NO 운동(쓰레기 불법소각, 투기, 매립행위 근절)에 대한 협조와 우렁이 농법을 통한 친환경 벼 재배의 중요성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김종환 면장은 “이번에 수렴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32℃가 넘는 여름 날씨가 이르게 찾아오자 진안경찰서(서장 박정근) 부귀파출소(소장 류용옥)가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지에 비치된 인명구조용 장비를 점검했다.부귀파출소는 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관내 계곡, 하천 등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유원지에 비치된 안전 장구류의 분실 및 파손 여부를 점검했다. 파출소 관계자에 따르면 점검 결과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점검에서 파출소는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 넣기 위해 현장의 피서객을 상대로 △입수 전 준비운동 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 방법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류용옥 소장은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의 물놀이가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며 익사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안전을 홍보하고 구조용품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양봉산업을 집중 지원해 고부가가치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겠다고 24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2억5000여만 원의 예산을 세워 양봉농가가 △기자재 구입 △종봉 구입 △품질 검사 △저온저장고 시설 등을 하는 데 각각 50%를 보조했다. 이어 올해 4억5000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벌통 및 소초광 등 기자재 지원 외 3개 사업을 지원했다.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양봉 생산성이 향상되고 농가소득이 증대돼 양봉산업 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군은 양봉 산업이 단순히 벌꿀 판매로 끝나지 않고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봉독 등을 이용하는 다양한 파생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써 양봉이 친환경 축산물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소득 작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관장 경규봉)이 지역의 경로당을 찾아가는 ‘우리동네 마을복지관 사업’에 들어갔다. 복지관은 이 사업을 24일 내봉경로당에서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총 6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곳에 위치한 경로당을 찾아가 실시되는 이 사업은 노래교실, 생활공예, 건강체조, 발마사지서비스, 이혈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24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내봉경로당의 한 노인이 “평소 복지관을 찾아가기가 힘든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우리 동네 경로당에서 서비스를 해주니 너무 좋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고 전했다.
제4회 진안홍삼배 전국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1일에서 22일까지 진안읍 운산리에 위치한 진안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19개 지역에서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가 열린 진안군파크골프장은 용담호자연생태습지공원 유휴지 1만9000여㎡ 잔디광장에 건설된 전국 3번째 규모이며 전북 유일의 18홀 정식 규격의 파크골프장이다. 30만㎡에 이르는 용담호자연생태습지공원에는 자연 및 인공 습지, 수생식물, 탐방로, 관찰데크, 잔디광장 등이 설치돼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곳은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이 고려된 자연친화적 공원이다.최경진 문화체육과장은 “파크골프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생활체육으로 권장하고 싶다”며 “내년에는 이번에 느낀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정천면(면장 배철기)은 23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간담회를 실시했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들에게 마을 환경정비, 3NO운동에 따른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월 30시간 환경정화활동을 하게 하는 일이다.이날 간담회에서 면은 관내 노인들의 사회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또 보다 나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방안을 논의하고 이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간담회에 참석한 김모 씨는 내가 사는 마을을 깨끗이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들고 노년에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소회를 밝히고 더 많은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배철기 정천면장은 어르신들이 일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사업은 지난 3월에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참여 노인에게 월 20만 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진안군이 고령 농업인들에게 ‘벼 육묘 지원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고령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진안은 노동인력 부족난이 만성화되고 이에 따라 적기 농작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진안은 75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17%로 4000여 명에 달한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이 꺼내든 카드가 고령농업인 육묘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군이 고령농업인들에게 육묘를 신청받아 11개 공동 육묘장에서 농가가 원하는 품종을 길러 규격화된 어린모를 모내기 날짜에 맞추어 공급을 하는 일이다. 군은 올해 2억6500만 원(군비 1억8500만·자담 8000만)의 사업비를 확보해 440농가에 7만5000상자의 육묘를 지원한다. 육묘 모판 한 상자당 가격은 3500원으로 75세 이상 고령농업인은 2500원의 군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상자당 1000원만 부담하면 벼농사를 개시할 수 있다. 진안읍에서 벼를 경작하고 있는 한 농업인(76)은 “예전엔 물못자리를 설치해야 해서 애로가 많았다”며 “그러나 이젠 벼육묘를 지원받을 수 있어 어려운 문제가 말끔히 해소됐다”말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친환경농업과 하재현 과장은 “육묘지원처럼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내고 싶다”고 밝혔다.
제7회 어바인시 한인문화제에 초청받아 2년 연속 미국을 방문 중인 이항로 진안군수 일행이 어바인시(Irvine, Orange County, California, United States)의 수장인 스티븐 최(한국명 최석호) 시장을 만나 진안홍삼을 홍보하고 미국시장 진입을 위한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1일 군에 따르면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진안홍삼 홍보 및 판로개척단은 지난 20일 어바인시청에서 최석호 시장을 만나 진안홍삼의 미국시장 진출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엔 이한기 군의회의장, 배성기 군의원 등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진안은 청정하고 일교차가 큰 고원지역인 진안땅에서 자란 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병충해가 적다. 한 마디로 진안산 인삼은 홍삼을 만드는 최적의 원료삼이다라고 설명하고 진안군이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임을 주지시켰다.이어 이 군수는 진안산 인삼은 사포닌 성분이 탁월하다며 그 우수성을 강조하고 지난 2012년부터는 군수가 품질을 인증하는 군수품질인증제를 시행해 진안홍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이 군수는 진안은 국내 유일의 홍삼 명인인 송화수(송화수홍삼 대표부귀면) 씨가 활동하는 지역으로 진안홍삼은 다른 브랜드와 제품의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효능도 탁월해) 진안홍삼 제품을 복용한 후 프로축구 K리그 전북현대축구단이 무려 4차례나 우승을 했다고 말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전언이다.이에 대해 최석호 시장은 진안(홍)삼의 우수성은 이미 잘 알고 있다며 진안홍삼의 미국 내 판로 개척을 적극 돕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군수 일행은 지난 12일 미국 방문길에 올라 제7회 어바인시 한인문화축제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현지 주민들에게 홍삼젤리, 홍삼캔디, 홍삼차, 홍삼정 등 홍삼제품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담은 안내책자를 배부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군수 일행은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를 현지인들에게 체험시키며 농특산물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지난 13일 △LA에 대형마트 6개소를 운영 중인 한남체인 등을 연계해 진안홍삼 제품의 수출 협력 △미국 내 다민족이 참여하는 행사에 진안군 홍보 등의 내용이 담긴 MOU(양해 각서)를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항로 군수는 지난해에도 어바인시 한인문화제에 초청받아 미국을 방문했으며 이 기간 진안홍삼과 (부귀)마이산김치 등을 홍보하며 지역농특산물의 미국시장 진출 방안을 적극 모색한 바 있다.
진안군은 관내 원구신마을이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1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원구신마을이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마을주민과 군 행정이 합심한 결과다. 이번 공모를 위해 원구신마을은 노종권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수차례 회의를 열어 여러 분야에서 의견을 수렴했고 군은 마을의 취약함을 개선하기 위해 이를 지원했다.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은 2016년에 44개 지구 총 717억원의 사업비가 배정됐다.
진안군이 ‘진안홍삼’의 신뢰성 확보와 인삼농업의 고비용 저생산성 구조 탈피를 위해 ‘2016 농식품 ICT 융복합 국가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2건이 선정됐다. 이로 인해 관내 인삼 및 홍삼 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이 공모에 신청한 사업은 ‘노지 인삼 재배를 위한 U-ICT 무인방제시스템’과 ‘진안홍삼 스마트 이력관리시스템’등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예전의 사업공모는 시설하우스쪽에서만 이루어졌다. 올해엔 노지 밭작물까지 대상이 확대됐다.군은 지난달 이 공모사업에 응해 국비 3억 4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응모 전 군은 전액 군비로 총 사업비 7억 6000만원 들여 ICT를 활용한 인삼 및 홍삼 산업 구조개선 사업을 시행하려 했다. 하지만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체 사업비 중 40%가 국비로 확보돼 군 재정 부담을 크게 덜었다. 군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U-ICT 무인방제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국제시장에서 비용 경쟁력이 확보되고 노동인구 고령화로 축소 위기에 있던 인삼 경작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군은 ‘진안홍삼 스마트 이력관리시스템’ 이 구축되면 인삼의 파종에서 생산 그리고 홍삼의 제조까지 일련의 과정이 ‘진안홍삼’ 제품 구매자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진안홍삼’의 신뢰성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전춘성 행정지원과장은 “올 연말쯤 사업이 완료되면 판매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며 “인삼 수확 시 그동안 몇몇 도매상에게 전량 납품되어야 했던 전매방식이, 많은 도매상들이 참여하여 가격을 흥정하는 경매의 방식으로 변하게 될 것” 이라 말하고 “앞으로는 진안산 인삼을 제값을 받고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정보 및 정보시스템을 제공·이용하는 기술이다.
진안군은 19일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미국을 방문 중인 이항로 군수를 대신해 이근상 부군수가 앞장선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은 물론 자원봉사센터,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 회원과 농협은행군지부, 전북은행 진안지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군청 광장에서 이 부군수의 캠페인 취지 연설을 들은 후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행진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여름철재해 대비 및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홍보와 관련한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유동인구가 많은 진안시장과 터미널 등을 돌았다. 이들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비상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날에 실시돼 홍보 효과가 컸을 것으로 풀이됐다.이근상 진안 부군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군민의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정기적인 캠페인을 계속 실시하여 주민 안전의식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40여년 전 국유림으로 조림된 부귀면 편백숲이 산림욕장으로 다시 태어난다.1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진안군이 부귀면 거석리 산 89번지 8㏊ 넓이의 편백숲 일원에 조성 중인 산림욕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은 오는 7월 예정이다.군은 8억 원의 예산을 세워 편백숲 일원에 △평상 데크 52개소 △산책로 2㎞ △목교 2개 △사방댐 2개 △임도 1.4㎞ △주차장 등을 설치하고 있다.현재 군내에는 △주천면 닥밭골 △백운면 백운동 △진안읍 작골 등 3개소 산림욕장이 조성돼 있다. 이번에 부귀 산림욕장이 조성되면 4개소로 늘어나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조성되는 부귀면 산림욕장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승용차로 전주에서 2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데다, 심신의 힐링에 좋다는 피톤치드를 강하게 내뿜는 편백나무 숲에 조성되는 게 주된 이유다.부귀 편백숲은 △완주 상관 △건지산 △모악산 등에 있는 편백숲과 함께 전북을 대표하는 산림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청정 진안 고원에 위치해 차원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용선 군 환경산림과장은 산림이 80%를 차지하는 우리 진안이 산림을 이용한 휴양과 힐링 문화를 선도해야 한다며 이런 맥락에서 대통령 공약인 지덕권 산림치유원도 국가사업으로 추진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진안 부귀면(면장 이해석)은 궁항리 운장 마을을 방문해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18일 재해복구 지원 작업을 벌였다. 군 환경산림과와 행정지원과 및 면 직원 등 30여명이 나서 지난달 강풍으로 파손된 행랑채 3개의 철거와 잔해물 정리를 지원했다. 복구 지원을 받은 주민은 운장 마을 안모(88), 김모(91), 배모 씨(80) 등으로 대부분 고령이다. 이번에 철거된 파손 주택은 대부분 슬레이트 지붕이어서 환경오염과 연관돼 단순철거가 어려웠으나 군의 협조로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원 부면장은 “피해 가구들이 슬레이트 폐기에 어려움을 겪어 군과 협의해 환경산림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슬레이트 철거사업’에 이를 포함시켜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면은 헛간이 무너지는 바람에 딸린 화장실을 못 쓰게 된 안모 씨 가구에는 화장실 복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군 안전재난과 생활민원팀에 의뢰해 특별히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해 주기로 했다.이번 복구 지원에서 군·면 직원들은 건축 잔해물 및 쓰레기 등까지 앞장서 처리를 도운 것으로 전해진다.
진안군은 스포츠 기반 구축이 군민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인프라 만들기에 힘을 쏟기로 했다.그동안 군은 스포츠 인프라 구축이 생산적 체육진흥 구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역도종목 육성, 체육시설 확충 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 노력의 일환으로 군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대별, 종목별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을 조성해 왔다. 게이트볼구장 및 부대시설 신축과 읍면 야외운동시설 설치, 체련공원 시설보수 등이 그 예다. 군은 이러한 시설들이 군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앞으로 군은 군청 역도팀 육성과 전지훈련 유치 등을 위해 역도연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시기는 내년 3월. 군은 역도연습장을 2018년 전국체전 전까지 준공해 역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군은 세대별 수요에 부응하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은 물론 직장경기부 육성, 전지훈련팀 유치, 전국대회 개최 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스포츠 인프라를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련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자치단체별 경기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특히 전지훈련팀 유치가 이뤄지고 전국대회가 개최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연도별 투자계획에 따라 스포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아갈 방침이다.최경진 문화체육과장은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군민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스포츠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장 무주탑 구름다리를 가진 진안 구봉산에 단풍철 이전까지 편의시설이 확충돼 방문객의 불편함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진안군은 올가을 구봉산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보하기로 했다. 공사는 오는 연말까지 끝낼 계획이다.구봉산은 지난해 8월 구름다리 개통 이후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주천면에 소재하는 관광지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봄에는 구봉산에 주차장이 모자라지 않았지만 단풍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가을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하고 있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그에 따르면 올해 군은 8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용주차장 1 곳△임시주차장 3곳 △화장실 2개소 △관리사무소 및 농산물 판매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공용주차장 1개소는 대형버스 120대, 소형차 16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어진다.현재 군은 공용주차장 설치를 위해 7477㎡의 후보지를 놓고 토지주와 매입을 협의 중이며 임시주차장 2개소는 조성이 완료됐다. 임시주차장엔 현대식 화장실 1개소씩이 각각 설치됐다. 군은 가을 단풍철인 10월 이전에 주차장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관리사무소와 농산물판매장은 9월 이전에 완공된다.육완문 재무과장은 지난해 구름다리 개통 이후 구봉산을 찾는 등산객이 폭증해 예전 상태가 유지된다면 올가을에도 관광객들이 도로의 이면 또는 갓길에 주차하는 등 불편함을 겪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주차난 및 편의시설 부족난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항로 군수와 이한기 군의회 의장, 배성기 군의원 등 군수 일행이 제7회 어바인시 한인문화축제에 2년 연속 초청받아 미국을 방문하는 중 L.A. 인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쉐리 린Sherry Lin)에 들러 지난 13일 우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아메리카 대륙에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시장 확보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약속했다.군 관계자들은 이 교류 협약으로 인해 진안산 홍삼제품의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협약식 자리에서 한인상공회의소 쉐리 린 회장은 진안군과 다각적인 상생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그중에는 LA에서 대형마트 6개소를 운영 중인 한남체인 등과 연계해 홍삼제품을 수출하는 것과 여러 민족이 참여하는 현지 행사에 군을 홍보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군수 일행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 어바인 시청 L.A. AT(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센터, 농산물 유통업체 등 관련 단체와 교류활성화를 논의하고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이다.한편, 어바인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남쪽 인근 오렌지카운티 내에 있는 도시로 지난 2012년 11월 호남 출신인 한국인 최석호(광주고 졸미국명 스티븐 최) 씨가 시장에 당선돼 재임하고 있으며, 인구는 25만여명 정도다.
진안군이 친환경 우렁이농법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말까지 우렁이 공급 신청을 받은 결과 1581농가로부터 1428㏊를 접수했다. 이는 지난해 774㏊에 비해 185% 늘어난 수준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면적은 애초 군이 계획한 1500㏊에 조금 못 미친다. 1500㏊는 군 전체 벼농사 면적의 75% 수준이다. 군은 재배 예상 면적이 목표치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근접한 수준에 이른 것은 군이 이 농법 확대를 꾸준히 독려해온 결과라고 해석했다. 우렁이농법은 풀 먹는 우렁이를 논에 투입해 잡초를 제거하는 농사법이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논에서 잡초를 제거할 수 있어 친환경 벼를 생산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군 관계자는 우렁이농법은 토양 및 수질오염 방지는 물론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며, 농업인의 건강도모,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확보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 농법이 확대되면 친환경 이미지가 한층 고양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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