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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 주민설명회

진안군이 진안-무주권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주민의견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14일 진안읍사무소에서 진행된 설명회에 참석한 100여명의 주민은 전라북도 자연생태과 최승현 박사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제도와 그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최승현 박사는 “국가지질공원 제도는 보존과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다른 자연공원과는 달리 별도의 용도지구를 설정하지 않아 지역 주민의 행위 및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없다”며 “지질공원 제도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교육·관광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를 비롯한 7개 지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환경부는 오는 2018년까지 5~6개 국가지질공원을 추가로 인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해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증 신청을 위한 기본요건이 갖춰지면 오는 6월 인증필수 조건 이행여부 등 자체 평가(207개 항목)를 실시한 후 환경부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진안
  • 김효종
  • 2016.03.15 23:02

홍삼한방클러스터 사업단, 자립화 혁신안 추진

진안군이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삼한방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이근상 부군수 주재로 사업단, 연구소,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제점 분석과 대책마련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진안홍삼의 명품화 및 다양화와 홍보마케팅의 추진 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으며 활성화 추진을 위한 사업단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장시간의 회의를 거쳐 토론회는 홍삼한방클러스터 사업단의 자립화를 위한 3가지 혁신안을 내놓았다.첫 번째는 효율적인 인력 운용 계획으로 군은 직원 개개인별 객관적인 실적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패널티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을 통해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추진키로 했다.두 번째 혁신안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혁신 계획으로 사업단이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대해 상시적인 지도감독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공정성형평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마지막으로 군은 판매 활성화 방안도 내놓았다.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진안홍삼의 브랜드 가치에 비해 실질적인 구매물량이 뒤처지는 현실을 직시하자는 분위기와 함께 구매 욕구 자극을 위한 과학적인 홍보 혁신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과학적인 홍보의 핵심은 현재 홍삼연구소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진안 인삼홍삼의 우수성 분석, 군수 품질인증제와 대기업 제품과의 성분 비교분석 결과 등 과학적인 수치에 의한 홍보활동을 펼친다는 전략이다.이근상 부군수는 그간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교체 등으로 사업단 운영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던 게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이번 혁신안을 통해 사업단 운영의 안정화,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추진으로 진안홍삼 판매 활성화라는 사업단의 본연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김효종
  • 2016.03.08 23:02

진안 농산물 산지 유통 개선 '우수'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산지유통 구조개선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지난 26일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조공법인이 2015년도 농산물 산지유통 추진결과에 대한 전라북도 구조개선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아 지특예산 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전북도와 진안군, 4개 지역농협은 2013년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진안조공법인을 설립했다.사업 시행 초기에는 산지의 생산자를 조직화하고 농산물을 규모화해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적지 않았다.하지만 사업 시행 3년째인 2015년부터 통합마케팅의 성과가 나타나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참여농가가 지속적으로 늘었다.지난해 메르스라는 복병이 있었지만 다행히 진안조공법인 총취급액의 40%를 차지하는 진안고원수박의 출하시기인 7월 중순 전에 메르스가 종식되고, 7~8월의 기후가 좋아 고품질의 진안고원수박이 생산되어 제값을 받을 수 있었다.그러나 진안군의 주요 농산물인 사과는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많아 농가는 헐값으로 도매시장이나 청과상에 출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진안조공법인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직원들의 열정으로 2014년 대비 공동선별, 공동출하 농산물의 취급액은 15억 원, 단순 출하권 위임 농산물 취급액은 24억 원, 총취급액 42억 원(76% 향상)이 성장한 100억 원의 취급 실적을 달성했다.진안조공법인의 가파른 총취급액 성장은 출하농가에 대한 진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단순 출하권 위임 농산물 운송비 지원은 진안조공법인 총취급액 성장에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진안조공법인 김연태 대표는 성공적인 농산물 통합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통합마케팅에 참여하는 농가에 대한 행정의 차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진안조공법인 직원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마케팅 활동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규모화된 농산물의 하나된 유통정책만이 농가 소득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진안
  • 김태인
  • 2016.02.29 23:02

'홍삼축제' 진안대표 축제 확정

진안군의 대표 축제가 진안 홍삼축제로 새 출발한다.군에 따르면 24일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대표축제 명칭 변경과 함께 군민의 날과 통합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마이산북부 마이돈 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진안군은 2013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홍삼축제를 개최해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려왔으며, 독특한 지역 문화의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왔다.특히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의 고장 진안을 관광브랜드화하기 위해 진안 홍삼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이번 진안 홍삼축제는 3일에서 5일간으로 축제기간을 연장해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마이산 일원에서 홍삼한방산업과 진안문화 콘텐츠를 주테마로한 다양한 체험, 공연, 경연, 전시, 부대행사를 짜임새 있게 준비해 대표 축제로의 인지도 향상과 타 시군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항로군수는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진안만의 대표 축제를 육성코자 지난해 축제담당 부서를 신설하였다며 진안고원만의 특색을 살린 진안 홍삼축제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김태인
  • 2016.02.26 23:02

진안군 '고향할머니장터' 새단장 고객 맞이

진안군은 고령농가의 소득증대 및 텃밭 재배농산물의 시장 내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49일 진안장날에 고향할머니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그동안 고향할머니장터는 지정구역 내에서 60명의 참여자로 시작해 지난해 12월 참여자 명패 및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임을 알려주는 원산지표시증을 배부하였고,추위방지용 비가림막 설치도 완료하였다.지난 7일에는 깨끗한 제품 포장을 위해 고향할머니장터 전용봉투 8만 매를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진안고원 시장만의 색깔을 살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또한 고향할머니장터에서 경로당,유치원, 복지단체 등에서 농산물을 구입하고 싶어도 구입증빙이 어렵다는 그동안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향할머니장터 전용 휴대용 카드결재기1 대를 지난 19일 설치하였고, 깔끔한 농산물 전시를 위해 2월 중으로 농산물 결속기 1대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군은 2016년도 중기청 공모사업인 골목형시장(사업비 6억 원)을 신청하여 추후 대상시장으로 선정될 경우 지난해 전북 최초로 운영된 진안고원 토요시장을 하반기부터 상설화하는 한편 흑돼지 판매점 등 핵심점포 육성, 청년몰 조성, 시장주변문화관광자원 개발, 고객센터, 유아놀이방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진안시장을 동부권 대표 특산물 시장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 진안
  • 김태인
  • 2016.02.25 23:02

진안군, 아동학대 예방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진안군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에 나서는 가운데 23일 최근 인천,부천 등에서 끔찍한 아동학대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관내 아동학대 정황을 파악하여 사전에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소통하는 부모, 존중받는 아동, 행복한 세상을 근간으로 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에 △장기결석아동 추적관리 △아동학대 위기가정 일제조사 및 사례관리 △아동학대 행위자 처벌강화 △아동학대 대응체계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세부추진계획을 담고 있다.군은 현재 진안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미취학아동 및 장기결석아동 합동점검에 적극 참여해 학대아동발생 제로화에 동참하겠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전 읍·면·동,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아동학대 발생 시 해야할 조치 매뉴얼 배부하고 이·통장 회의 및 각종 사회단체 회의 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의심 사례를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군은 읍·면·동별 가정폭력 위험세대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또 관할 경찰서, 진안군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정보교류와 역할분담 등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발견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신고 생활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진안군 관계자는 “아동학대의 대부분이 가정에서 발생해 부모의 학대행위를 단순한 훈육으로 인식하거나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동학대로 진행될 가능성을 높인다”며 “가정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이웃의 관심과 군민의 인식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전했다.

  • 진안
  • 김태인
  • 2016.02.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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