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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홍삼연구소 설립 가시화

생산량과 품질면에서 전국 최고수준인 진안인삼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취약한 제반여건을 강화하기 위한 전북도의 특별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진안군은 8일 전북도 김성수 과학기술과장 등 관계자와 원광대 이호섭 한의학 전문대학원장·강용희 전북인삼농협장·송화수 가공협회장 등 민관 전문가, 임수진 군수·박인규 지역특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인삼 가공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서 진안군은 진안인삼의 현주소를 설명하고 홍삼의 재배와 가공·제품개발·판매전략 등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전북도의 특별지원이 시급하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산지개간 확대와 우량묘 육성·한방약초센터 조성 등 9개 사업 13억7천만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전북도측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 진안군은 홍삼 전담부서 신설을 위해서도 정원 5명의 홍삼담당을 행자부에 건의하고 있다.한편 이자리서는 인삼연구를 위해 원광대측의 인삼연구소 설립과 직원 파견, 성분·효능·기술협력을 통한 인증제 도입 등 구체적인 부분도 토의됐다.원광대 한의학 전문대학원은 홍삼연구, 중앙대 인삼연구센터는 장되삼 연구에 관한 관학교류 협력 체결을 12월까지 마치기로 했다.참석자들은 삼신인삼 가공공장과 건보식품·전북인삼농협 등을 방문하고 잔뿌리가 상하는 재래식 증삼기의 현대화를 논의했다.

  • 진안
  • 정대섭
  • 2002.10.10 23:02

[진안] 코스모스가 초청하는 마이문화제 열려

황금들녁을 축하하는 마이문화제가 11일부터 15일까지 진안문예체육회관 일원에서 열린다.진안군은 올해로 여덟번째 개최하는 문화제에서 축등행렬·군민가요제·체육대회 등 푸짐한 행사를 벌인다.특히 마당극과 국악공연 등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첫날인 11일에는 용담호 수질보전의 이미지 부여를 위한 마이백일장과 자연보호 그림그리기·향토작가 초대전·마이산신제 등이 열린다.축등 행렬을 시작으로 군민가요제를 열어 숨어있는 끼를 확인하는 자리도 마련된다.둘째날은 기념식을 치르며 군민의 장 시상을 하고 읍면대항 체육대회가 열기를 더한다.셋째날은 길놀이와 스프씬·야채씬·도마씬·북씬 등의 난타공연이 눈과 귀를 모을 예정이며 진안아리랑 공연에서는 삼고무·국악공연·가야금병창·창극 뻥파전·창작극 ·진안 들노래·심청가 공연이 이어지며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선사한다.넷째날에는 광주 비엔날레와 과천 세계마당극제 등 전국 50여회 초청공연 작품인 ‘북어가 끓이는 해장국’이라는 마당극이 공연된다.부대행사로는 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작품전시회, 진안출신 향토작가들의 미술작품 및 시화 등이 전시되고 평생학습반 교육생들의 도자기·유화·한지공예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진안군 김남기공보계장은 “용담호를 끼고도는 1백50리의 호반도로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축제를 노래하고 있고 청정지역의 별미를 맛볼수 있는 좋은 축제”라고 소개했다.

  • 진안
  • 정대섭
  • 2002.10.05 23:02

[진안] '용담-안천-상전-백운-성수 면민의 날' 행사

휴일인 3일 진안군 관내 5개 면 지역에서 면민 화합의 날 행사가 벌어져 태풍피해로 시름에 잠긴 농가들이 허리를 펴고 하루를 즐겼다.진안군 관내 면민의 날 행사는 1일 동향면을 시작으로 3일에는 용담면·안천면·상전면·백운면·성수면 등 5개 면에서 동시에 열렸다.이자리에는 임수진 군수를 비롯해 서철동 군의장, 이충국·이상문 도의원,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향우회원, 지역주민 등 8천5백여명이 참여했다.특히 휴일을 맞은 6백여 공무원들이 고향을 찾아 행사의 궂은 일을 도맡아 태풍피해로 시름에 잠긴 농심을 달래는 모습이었다.임수진 군수도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축제를 마음껏 즐기자”고 당부했다.△용담면7회째 행사를 갖은 용담면은 수몰로 떠난 출향민들이 대거 참여, 투호늘이 등 민속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정임씨가 효부상을 받았고 김재호씨가 감사패를, 배지현(서해대), 양슬기(용담중)양 등이 장학금을 받았다.△안천면‘수몰의 아픔을 잊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안천의 횃불을 드높이자’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치러진 2회째 행사에서 면민의 장 공익장에 안경옥씨, 문화체육장에 한채희씨, 애향장에 김호영씨(재경향우회) 등을 시상했고 최고령자인 원시단할머니(98)가 장수상을 받았다. 안천면은 특히 재외향우회와 면부녀연합회가 나서 흥겨운 경로잔치를 열기도 했다.△상전면수몰로 인해 면세가 약해진 상전면도 고향의 그리움과 넉넉했던 정을 나누는 의미에서 1회 행사를 가졌다. 상전면에서는 푸짐한 음식과 함께 맛좋기로 유명한 막걸리가 흥을 돋웠다.△백운면백운초등 교정서 열린 6회 행사에서는 뜻깊은 시상식이 있었다. 검소한 생활로 모은 1억원을 백운장학회 설립기금으로 내놓은 운교리출신 전기권씨가 애향장을 받았고 사비로 선교원을 설립해 무의탁노인 40여명을 돌보고 있는 박창애여사가 공익상을 수상해 면민들의 박수를 받았다.△성수면좌도농악의 맥을 잇고 있는 고장답게 성수농협 주부모임의 중평굿을 시작으로 8회 행사를 치렀다. 특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선겸(수영. 전북체고)과 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 정치인(유도. 우석중) 등에 대한 축하와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청각장애 남편을 극진히 봉양한 박숙희씨에 대한 효열장, 남다른 애향심을 발휘한 임경환씨에 대한 애향장 시상도 있었다.

  • 진안
  • 정대섭
  • 2002.10.04 23:02

[진안] 군보건소 용담댐 관련 지역보건 실태조사

진안군보건소가 용담댐 건설 등의 여파로 변화된 산간농촌지역의 주민 건강 실태조사에 나섰다.군보건소는 2천3년∼2천6년까지 제3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 추진한다.이기간동안 추진사업은 환경이 급변한 지역의 보건 실태조사 및 제2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노인들의 뇌졸중 예방과 성인의 흡연예방·초등학생의 충치예방 등이 3대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연차적으로 노후된 보건진료소 7개소를 이전 신축할 계획도 수립됐다.또한 2천5년까지 보건지소에 공중보건 한의사를 배치해 만성 퇴행성 질환에 시달리는 농민들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추진한다.특히 65세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19%에 이르는 상황에서 유병률이 3.4%에 이르는 뇌졸중예방을 위해 이기간동안 2.2%로 감소시키기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고혈압·중풍교실·노인건강실·노인체조교실 등을 운영한다.33%에 이르는 흡연률도 30%선으로 잡기위해 금연교실과 건강증진 크리닉을 운영키로 했다.또한 초등학생의 영구치우식률을 53%에서 40%선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불소용액 양치와 치아 홈메우기 등 구강보건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 진안
  • 정대섭
  • 2002.09.25 23:02

[진안] 주민숙원사업 문제 투성이

진안군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에 적용하고 있는 자재지원사업이 견실시공과 공사 지도감독 등 사후관리에 많은 문제점을 노정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또 소득사업에 있어서 대상자 선정과 사후관리가 미흡하며 형평성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지적은 진안군의회가 11일부터 17일까지 2개반 10명의 조사단을 편성해 군정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결과에서 나타났다.군의회는 2천1년도와 2천2년도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천여건의 사업중 2백82건을 확인, 시정 69건·개선 35건·건의 11건 등 1백15건을 지적해 시정을 요구했다.결과보고에서 의원들은 특히 용담댐과 관련된 소규모 이주단지 관리와 입주대책·망향의 동산 조성사업 등에 대한 처리와 보완사업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이와함께 현지확인 자료작성에 있어서도 사업장이 누락되고 추진진도가 현황대로 작성되지 않은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확인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하천제방 공사에 있어서 토목설계 도면대로 시행되지 않아 여름철 폭우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는 등 시공설계와 공사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자재장비 지원사업은 관계부서의 인력부족과 과중한 자재지원사업으로 사무처리 및 시행체계에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어촌 소득금고 지원의 경우 지속사업을 신규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등 편중지원 사례와 사후관리가 안되고 있으며 지원사업비의 적기지원도 아쉬운 것으로 드러났다.

  • 진안
  • 정대섭
  • 2002.09.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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