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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우체국이 월드컵 성공개최와 16강 진출 기원을 위한 마이산 걷기대회를 실시하는등 붐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진안우체국은 11일 전직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이산 북부주차장에서부터 탑사까지 걷기대회를 갖고 마이산을 찾은 관광객들에 월드컵 홍보팜플릿과 볼펜을 배부하는 등 행사를 가졌다.김규태국장은 “이번 행사는 범국민적 행사에 우체국 직원이 적극 동참해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진안군이 전북대병원과 보건의료 협정을 맺고 농촌주민에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진안군은 14일 진안군청 회의실서 임수진 군수와 고재기 전북대병원장 등 양측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서에 서명하는 체결식을 가졌다.진안군과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양기관간 보건행정 및 의료서비스 향상 연구는 물론 각종 행사에 협조키로 했다.군 관계자는 “자치단체와 대학병원이 보건의료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고도의 기술과 의료진·최신장비를 보유한 좋은 조건에서 진료를 받을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돼 주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받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주민자치센터로 바뀐 면사무소가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3월15일 진안군 시범지구로 개관한 용담과 백운면 주민자치센터는 2개월간 스포츠센터·수지침·서예·주름지꽃만들기·헬스·인터넷방 등 10여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어버이날에는 백운면 주름지꽃만들기 참여자 20여명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백운선교원과 홀로사는 노인 70명을 방문해 꽂아드리고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바쁜 농사철임에도 저녁시간 짬을 내 부부가 스포츠 댄스를 즐기는가 하면 잔병에 시달리는 농촌의 노인들이 수지침술을 습득해 응급처치까지 하고 있다.또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는 헬스장과 영화·음악감상실 등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진안경찰서와 무주경찰서·충남 금산경찰서 직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친선축구대회가 12일 금산공설운동장서 열렸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친선축구대회에서 진안서가 1승1무로 우승을 차지했다.친선경기를 가진 세지역은 치안행정은 물론 수사 공조체제 등 협조체제를 갖추고 최근 농축산물 도난 예방활동을 벌이는 등 협력과우호를 돈독히 해왔다.
진안군은 그린투어리즘 활성화를 위해 동향면 능길마을을 녹색·농촌체험 시범마을로 조성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농림부가 올들어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시행하는 녹색·농촌체험 시범마을로 동향면 능길마을이 확정돼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는 것.능길마을은 여가시설과 마을경관 조성,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녹색·농촌체험 시범마을 조성은 도시민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능길마을 전체 23가구중 11가구가 참여하며 주변의 용담댐·천반산·죽도·왜가리서식지 등 관광자원 활용과 인삼·인진쑥·한방배즙·오리농법에 의한 친환경 쌀 등 지역특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주요 사업 내용은 황토방·취사장·농산물 판매장·마을조경·폐교시설 보수·민박시설·체험농장·주말농장 등으로 국비 1억원과 도비 1억원, 자부담 2천만원등 2억2천만원ㅣ 투자된다.능길마을은 2천1년 농협중앙회 팜스테이 시범마을로 지정되었고 그동안 친환경 농업 오리입식 행사, 환경농업 체험활동, 오리쌀 시식회 등 다양한 도시민 체험장으로 이름을 높여왔다.
쌀 재고량 증가에 따라 논 대체작물 심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진안군은 9일 마령면 동촌리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콩재배 시연회를 가졌다.박관삼부군수와 농업인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연회에서는 트랙터부착용 줄뿌림 파종과 승용관리기이용 제초제 처리 등 기술교육이 이뤄졌다.
진안군이 군민들의 동전모으기에서 모아진 1천5백만원으로 월드컵 꽃길 조성에 나서 화제.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꽃길 조성을 위한 동전모으기 운동을 전개, 답지된 1천5백만원을 마이산 북부도로변에 월드컵 꽃길을 조성한 것.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학생·주민등 7백여명이 참가해 이뤄낸 꽃길에는 금잔화와 매리골드·페튜니아·석죽·임파텐스 등 5종 1만본이 심어졌다.진안읍 로터리에서 마이산 북부 매표소까지 4.6㎞ 구간에 심어진 꽃들은 월드컵기간인 5월말경 필수 있도록 시기를 맞춰 이기간동안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진안군은 지난 97년도부터 마이산을 사계절관광지로 가꾸는 사업을 전개, 27종 6만3천여그루의 큰나무와 꽃을 심어왔다.
진안군은 경기도와 충북지역에서 발생된 구제역 등 돼지 질병 확산 방지에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비상대처에 나섰다.군은 박관삼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방역 전담기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또 진안경찰서 및 향토사단의 협조를 얻어 용담면 송풍리와 주천면 주양리, 부귀면 신정리에 차량통제소를 설치해 관내 진입차량들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이와함께 64개반 1백65명의 공동방제단을 최대한 동원, 매주 수요일마다 일제 방역키로 했다.또 구제역 확산에 대비해 1억1천7백만원의 예비비를 확보, 소독약과 소독기 등을 구입해 지원하기로 했다.
진안군이 용담댐 상수원 보호구역과 수변구역 지정에 따른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 순회설명회를 갖는다.군은 환경보호과장을 반장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수몰지역 6개 읍면을 돌며 4백50여 공무원과 이장들에게 용담호 수질보전대책과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대책, 각종 환경사업 추진등을 설명한다.용담댐의 경우 2천년 5월4일부터 국토이용관리법에 의한 준농림지내 음식, 숙박업이 제한을 받고 있으며 상수원 보호구역및 금강수계법에 의한 수변구역으로 지정시 지역경제와 주민 재산권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진안군은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동향면과 백운면·성수면·마령면 등에 오리농법을 이용한 쌀 생산단지 조성과 진안사랑 환경농업대학 운영, 환경친화적인 농업기술 보급 등을 실천하고 있다.또 용담호의 청정 1급수 유지를 위해 지난 1월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지난해 11월 착공한 하수종말처리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수변구역이 지정될때 금강수계법에 따라 전주등 6개 시군 1백20만여명이 납부하는 물이용부담금을 활용, 육영사업과 직접지원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용담댐 및 관내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불법어업 지도단속반을 편성,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군은 최근 물고기의 산란기를 맞아 주요 하천등지서 관행적으로 그물과 투망·밧데리 등을 이용한 불법어업이 성행하고 있는데 따라 군과 경찰· 명예감시관 합동으로 철저한 단속을 펴기로 했다.유해어구 사용행위와 포획 금지기간 위반·불법어구 사용 등을 적발시 2년이하 또는 1년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원∼50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남몰래 불우한 이웃을 돕고 파출소 회식비 명목으로 제공한 금품을 거절하는등 청렴함과 성실한 업무수행을 해온 진안 성수파출소 박상도순경(34)이 전북경찰청의 우수경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박순경은 지난 2월 농협장선거와 관련, 직원들 회식비로 쓰라며 건넨 금품을 거절했고 같은달말 관내 사업장에서 건네준 회식비도 돌려줬다고.또 지난해 3월부터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 자매기관인 ‘섬기는 사람들’이란 단체를 통해 불우아동 윤근(여.12)양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2만월씩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진안군 남부마이산 입구에는 진안군이 사계절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조성한 철쭉꽃 동산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특히 탑영제 제방에 조성한 마이산 모양의 꽃동산은 행락객들의 좋은 사진배경거리가 되고 있다.
용담댐의 각종 수상범죄와 안전을 위한 대책이 소홀히 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용담댐은 이미 2천년말부터 담수가 시작돼 올여름 장마기에는 만수위까지 수위가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진안군의 행정선 도입은 물론 경찰서 순찰대 창설도 터덕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진안경찰은 지난해 용담댐의 수상범죄 예방과 인명구조·상수원 오물투기 및 오염행위 방지를 담당할 순찰대 창설을 경찰청과 전북도경에 건의했으나 아직까지 이와관련한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진안경찰은 9백30㎢의 면적에 8억여톤의 저수량으로 전국 다섯번째 크기인 용담호를 관리할 순찰대를 신설, 경찰관등 5명의 요원과 순찰정·인면구조장비·계류장·초소 등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상부관청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진안군도 인근 대청호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정선 도입을 추진해왔으나 흐지부지되고 있다.이와관련 주민들은 “물을 담수하면서 최우선적으로 세워져야 할 안전대책이 아직까지 세워지지 않고 있는 것은 주민들을 물로 보기때문”이라며 “수자원공사측도 이미 사업단을 관리단체제로 운영하고 있는만큼 관련기관들의 협의하에 시급히 안전관리대책이 세워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수십억을 들여 개설된 도로가 불법 주정차때문에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진안읍 월랑교∼ 구월랑파출소 구간 학천도로는 18억6천여만원을 들여 폭 12m로 깔끔하게 정비됐다.그러나 학천로와 진안∼안천간 도로가 만나는 소라식당 삼거리 안전지대에는 항상 트럭등 2∼3대의 차량이 주차돼 있어 사고위험을 부추기고 있다.주정차가 금지돼 있는 안전지대에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세워져 있어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들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는 것.
인삼 최고 전문가과정 워크샵이 4일 진안군청 상황실서 열렸다.워크샵은 중앙대 산업경영대학원 허재완원장 등 전국의 전문가와 진안지역 산삼재배농가· 대단위 인삼경작농 등 5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진안표고버섯이 대량 수출길에 오르는 등 세계인의 입맛을 바꾸고 있다.진안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2일 관내 1백24농가가 출하한 15.5톤의 표고버섯이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입찰에 부쳐져 전량 판매됐다는 것.2억9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응찰 참여회사도 25개사나 되는 등 진안산 표고의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건강식품으로 특히 성인병인 고혈압과 당뇨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표고는 진안군 관내에서만 5백12농가가 생산하고 있고 1가구당 3만본내외의 표고를 재배하고 있다.진안군은 80%가 넘는 산지를 자원화하기 위해 표고재배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상태.봄가을 두차례에 걸쳐 대량으로 출하되고 있는 진안표고는 저장성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진안군 도시계획 구역내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이 73만여㎡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군에 따르면 도시계획구역 결정면적 1백28만5천여㎡중 미집행 구역이 57%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이에따라 그동안 도시계획 구역내에 결정돼 있는 도시계획 시설들이 개인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처럼 미집행 면적이 많은 이유는 예산부족과 일부 현실성없는 계획으로 인해 장기간 집행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진안군 최초 도시계획은 72년 고시됐으며 지난 98년 최종 도시계획이 고시됐었다.이와관련 진안군은 3일 진안군 도시계획 구역내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다.이에따라 군은 2천1년 7월 개정된 법에 의거해 2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소집, 진안군 도시계획 구역내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을 대상으로 존폐여부의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다.현재 진안군내 도시계획구역은 5백44만9천㎡로 이중 미집행 면적은 73만5천2백40㎡이며 매수청구대상 토지도 2만1천여㎡에 이르고 있다.
진안군은 2천2년산 추곡수매 약정 체결물량 12만9백45가마에 대해 11개 읍면에 배정하고 선금을 지급키로 했다.농가별 물량 배정은 마을별 배정물량 범위내에서 마을 수매협의회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되며 지역농협을 통해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약정에 따른 선금은 25일까지 지급하는데 지급액은 추곡 1등급 가격의 50%인 가마당 3만2백원이다.
용담호에 첨단장비를 동원한 불법 어획꾼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진안읍과 상전면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잠수장비와 수중 밧데리 등을 이용한 전문적인 고기잡이가 성행하고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대전·금산 등지서 무리를 지어 찾아오는 불법 어획꾼들은 용담호 상류지역을 샅샅이 찾아다니며 쏘가리와 어름치 등 고급어종을 싹쓸이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들은 주말과 휴일에 음식까지 싸들고 대거 몰려와 용담호 상류지역인 고산골과 항골·수동등지서 고기잡이에 나서고 있다는 주민들의 전언이다.주민 김모씨(42. 상전면)는 “지난 주말 한 팀이 수중 밧데리와 작살 등을 이용, 1백㎏이 넘게 쏘가리를 잡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이대로 방치하다간 물고기 씨가 마를 형편”이라고 설명했다.이처럼 어획꾼들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 것은 날씨가 풀려 수온이 올라간 4월초부터.담수가 시작되면서 쏘가리등 용담호의 고급 서식어종들이 수심이 낮은 상류지역으로 이동, ‘물반 고기반’을 형성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진단이다.김씨는 “대청호의 경우를 잘알고 있는 충남권 사람들이 발빠르게 고기잡이에 나선 것 같다”면서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어 길이 끊겨진 깊숙한 계곡까지 진출해 고급어종을 잡아올리는 것으로 봐서는 상당한 전문가들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들에 대한 단속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수자원공사와 진안군등이 눈치보기만 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주민들의 불만이다.용담호는 올 1월31일 저수면적 36.24㎢가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돼 허가자외에는 일체의 어로활동을 할수 없다. 위반시에는 수질환경 보전법에 의해 1년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이와관련 진안군 관계자는 “수공측에서 11명의 수질감시원을 배치해 활동중이고 24개소에 어획금지 안내판을 설치했다”면서 “불법어획을 막기위해 5월 한달간 경찰서와 협조해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은 홍보동영상을 제작, 시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군이 제작한 동영상물은 월드컵이 개최되는 동안 진안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우리 말과 영어·일어·중국어 등으로 편집됐다.7백개를 제작하는 동영상 홍보물에는 마이산 등 명산과 궁중무용 1호인 금척무, 진안 좌도농악등이 들어있다.또 인삼과 표고·더덕·고추·흑돼지 등 지역 특산물이 선보이며 애저와 쏘가리탕 등 별미음식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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