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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 의용소방대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고령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메신저 돌봄 서비스를 추진해 가족 사랑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는 농촌지역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나홀로 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각 지역 실정에 밝은 의용소방대가 청소를 비롯해 말벗,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주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고향 부모님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타지에 나가있는 자녀들에게 소식을 전달 가족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일 계남여성의용소방대(대장 형정이) 대원들은 장수군 계남면 박모(86세) 할머님 댁을 찾아 봄맞이 집안 청소와 함께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 비치와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자녀에게 전달했다. 어머님의 일상을 영상으로 받은 아들 이모씨는 멀리 있어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인데 생각지도 못한 어머님의 소식을 접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형정이 대장은 농촌 지역특성과 초고령화 세대 증가에 맞는 사랑의 메신저 돌봄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의용소방대의 활동영역을 다각화하여 지역봉사단체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진장 통합으로 운영되던 수요 응답형 행복콜센터를 장수군이 관내 주민들에게 원활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할 독립 운영한다. 이에 장수군은 진안군소재 무진장여객 사무소에서 통합 운영되던 행복콜센터를 장계공용버스터미널로 확장 이전한다고 3일 밝혔다. 총사업비 12억원(국비 4억6000만원, 도비 8000만원, 군비 6억6000만원)이 투입되는 행복콜센터 사업은 마을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승강장까지 거리가 1㎞이상 떨어진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이 필요할 때 택시를 부르면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요금의 차액을 지원해 준다. 콜택시는 이용자가 콜센터에 전화예약하면 운전자에게 메시지가 송출돼 버스와 택시를 교차 배차해 이용자가 요청한 목적지까지 운송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1000원, 학생은 500원으로 이용 접수는 직원 8명이 투입돼 2팀으로 나뉘어 교대로 운영된다. 특히 콜택시는 미 실시 지역이던 장수읍, 장계면, 계남면까지 확대 운영된다. 운행시간은 매일 오전7시부터 오후 7시이며, 콜센터 접수마감은 운행마감시간 30분전이다. 점심시간엔 접수 불가능하다. 이용 접수는 장수읍(063-353-1353), 장계계남면(063-353-1354), 산서번암면(063-351-3000), 천천계북면(063-351-3001)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영록 교통팀장은 행복콜센터 이전에 따라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군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콜센터직원들이 민원응대에 소홀함이 없도록 수시로 관리하고 읍면 이장회의와 출장 시 철저히 홍보하여 군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대표 농산물 축제인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올해 개최 일정을 확대 개편해 펼쳐진다.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길수)는 지난 2일 2020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축제기간을 당초 3일에서 4일로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14회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열리게 된다. 또한 축제추진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가을 태풍(링링)으로 취소되는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 축제시기를 조정하자는 여론이 제기돼 군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의견을 모은 결과에 따라 정기총회에서 축제시기를 10월 말로 조정했다. 정길수 위원장은 축제기간을 연장하는 만큼 보다 철저히 올해 축제를 준비 하겠다며 더욱 알차고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이 풍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심각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장수군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24일부터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장수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이달 24일부터 3월 9일까지 2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한누리전당 내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과 도깨비전시장을 임시 폐쇄한다. 군은 폐쇄 기간 시설물 소독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다. 김성현 소장은 이번 임시 폐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며 폐쇄기간 방역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주민과 이용객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수군이 악취로 주민 원성이 높은 양돈단지를 매입해 주민 편익시설 조성과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24일 장수군에 따르면 계남면 중방마을 양돈단지는 마을과 인접해 있어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과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오랜 협의 끝에 토지와 축사를 매입하고 농장주와 오는 11월 축산업을 폐업키로 합의했다. 군은 매입한 토지와 건물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와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방마을 A씨는 20여년을 축사의 악취로 무더운 여름에도 창문을 못 열고 살았는데 축사가 철거되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마음 놓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영수 군수는 앞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혐오시설들의 연차적 처리방안 계획을 수립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맑고 깨끗한 청정장수 만들기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강영 추진위원장 장수군민의 성금으로 건립되는 장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고강영)는 성금 모금운동을 지난 20일까지 마감한 결과 6200만원(당초 예상액의 150%)이 답지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이달 28일 오후 3시 한누리전당 소극장에서 제막식과 기념행사를 갖기로 기획했으나 코로나19의 심각한 확산에 따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강영 추진위원장은 그간 따뜻한 격려말씀과 정성이 담긴 성금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위기상황이 지나고 제막식 일정을 다시 잡아 군민 모두와 함께하는 행사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기홍 의원, 장정복 의원 장수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유기홍(가선거구) 위원장이 발의한 장수군 노부모 모시는 가정 지원 조례안이 원안의결 됨에 따라 노부모를 부양하는 장수군내 가정이 효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급대상은 90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1년 이상 동일 주소지에 함께 거주하며 부양하는 직계비속 또는 배우자이며 효도대상자 1명 당 월 3만원의 효도수당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은 효도대상자가 만 90세 이상이 되는 달부터 가능하며, 효도수당 신청서를 읍면장에게 제출한 달부터 수급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조례를 발의한 유기홍 의원은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정에 효도수당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 및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 장정복(나선거구) 위원장이 발의한 장수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도 원안 의결했다. 조례안은 △관내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상시점검 및 협력체계 구축,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위한 안심지킴이 운영, △특별관리 대상 화장실 지정, △민간화장실의 점검 유도, △신고체계 마련, △불법촬영기기 점검자 교육 및 홍보 등이다. 이번 조례 마련으로 지역주민과 장수군을 찾는 내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정복 의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피해로부터 장수군 또한 더 이상 안전지대는 아니다며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불법촬영 예방장치 마련을 통해 주민편의와 복지증진에 힘쓰기 위한 행정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 유기홍 의원 장수군의회(의장 김종문)가 18일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2020년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 청취 등 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유기홍 행정복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장수군 노부모 모시는 가정 지원 조례안과 장정복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장수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2건을 비롯해 9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유기홍 행정복지위원장은 군정질문에 나서 과잉생산과 가격하락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과의 품종인 홍로를 시나노 골드나 감홍으로 개량할 것과 망고포도로 불리는 샤인머스캣 과 같은 새로운 대체작목 발굴 육성을 통해 작년과 같은 사과가격 폭락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등의 문제를 대비할 것을 요구했다. 김종문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를 비롯한 각 기관이 코로나19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대응할 것과 2020년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 청취를 통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개선점을 보완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세금으로 수년간 소외계층의 자립 자활을 위해 마련한 장수지역자활센터의 수억 원의 자산이 공중분해 된 가운데 이에 대한 책임 소재가 미궁 속으로 빠질 위기에 놓여 지역사회가 결과에 촉각을 곧추세우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은 장수지역자활센터 전 A센터장의 배임혐의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고소인 현 B센터장은 고등검찰청에 항고장을 제출하고 불기소 이유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사건은 전 A센터장 재임 당시인 지난 2014년 4월 15일 장수지역자활센터는 (유한회사)장수마을과 매매대금 총 8억원에 센터 소유의 더조은빌라Ⅱ 건물 및 토지의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5월 28일까지 지불키로 약정한 매매대금이 미지불된 상태임에도 계약서상에 대금을 수령한 것처럼 허위기재하고 6월 5일 등기 이전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안 장수자활센터 현 센터장 B씨는 전 센터장 A씨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고소했다. (본보 2018년 10월 29일자 보도) (유한회사)장수마을에 등기 이전된 당시 시가 9억 5000만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는 이후 매각되거나 은행권에 현금대출 담보로 제공됐다. 매매대금이 지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도받은 토지는 매각하고 건물은 담보로 제공해 현금을 만들어내는 등 착복할 의사를 여실히 드러냈다는 의혹을 받는 대목이다. 최근 센터 건물은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아 임의경매 처분되어 채권 회수되고 잔액 약 1억원이 남은 상태다. 현재 장수자활센터는 전 A센터장과 (유한회사)장수마을과 민사소송 중에 있어 재판결과에 따라 남은 돈의 행방도 달라질 전망이다. 한편 양도 전 장수자활센터 운영지원위원회는 2014년 3월 13일과 4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던 황토벽돌사업단을 4월 10일 (유한회사)장수마을로 명칭을 변경하고 자활센터 계약직 직원이자 운영위원인 C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장수자활센터 소유의 더조은빌라Ⅱ 건물 및 토지에 대한 모든 권한을 C씨에게 양도하는 결정을 내린다.
장수경찰서(서장 함영욱)가 신학기 개학 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실시한 이번 통학로 교통시설물 점검에 군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34개소에 대해 학교 정후문을 중심으로 300m 이내의 신호등 작동상태, 교통표지판 정비, 기타 교통안전 시설물들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특히 초등학교 등하굣길 펜스 설치 등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함영욱 서장은 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책임감 있는 점검 및 개선으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10일부터 21일까지 구제역 예방을 위한 구제역 백신 수시접종을 추진한다. 접종 대상은 소 사육농가 738농가 7739두이다. 소 5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는 농가 입회하에 공수의가 접종을 실시하고, 50두 이상 전업농가에 대해서는 공무원 입회하에 자가 접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종 완료 4주 후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율을 확인하는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항체 형성율이 소는 80% 미만이면 해당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후 항체 형성율이 개선될 때까지 추가접종 및 1개월 단위로 재검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장수군은 구제역 유입방지 및 완전차단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4월, 10월)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2개월마다 송아지 수시접종을 하는 등 누락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제역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제역 의심 축 발견 시 1588-4060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소독과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육하고 있는 가축에 대해 한 마리도 누락되는 개체가 없도록 백신접종을 철저히 하겠다며 항체가 형성되는 14일 동안은 출입차량, 사람에 대한 통제와 소독 등 농장단위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가 소방차와 구급차가 합쳐진 펌뷸런스 12대를 보유하고 각종 재해 사고에 신속한 현장 활동 지원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펌뷸런스는 구급차가 출동한 상태이거나 원거리의 경우 먼저 출동해 구급차량 공백 시간에 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한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현장 등 현장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응급구조사 1급 등 자격자 포함 대원 95명과 자동제세동기 등 전문장비 31종을 보유하고 있다. 무진장소방서는 2019년 심정지 등 응급환자 출동이 84건, 구급대원 안전 확보 등 155건 출동, 전년 대비 70여건 48%가 증가해 꾸준히 오르막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덕규 서장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각종 재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본 응급처치 교육 등 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무진장소방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원료 생산정보가 확인된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실무자 협의회를 갖고 우수 식재료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1일 장수누리파크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 장수군청과 장수교육지원청, 급식지원센터, 생산자단체 등 실무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장수군 로컬푸드 가공품의 원활한 공급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한 장수군 학교급식 로컬푸드 가공품 사용 기준을 마련했다. 장수군 학교급식 로컬푸드 가공품 사용 기준은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장수군 로컬푸드 가공품에 대한 품목, 품질안전, 공급단가 등에 대한 기준이 명시돼 있다. 장수군청 학교급식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고품질의 로컬푸드 가공품을 학교급식에 공급함과 더불어 생산농가의 경영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웰빙 건강 음료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 수액의 본격적인 채취 철을 맞아 군유림 및 사유림에 대해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에 고로쇠 수액을 채취를 하려는 자는 임산물 굴취채취 신청서 등을 작성, 읍면을 경유해 군에 2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유지 내 고로쇠채취 허가는 무주국유림관리소, 도유림 내 고로쇠채취 허가는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신청 접수받는다. 문민섭 산림과장은 허가된 산지 내 고로쇠 채취를 통해 농한기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산지보호활동에도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에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의 고원지대 청정산지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는 칼륨과 마그네슘 등 무기물과 당분이 풍부하고 품질이 좋아 전국적으로 선호하고 있다. 또한 고로쇠나무는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고 하여 골이수(骨利水)라 불리며 수액은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수군이 올해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상재해 예방제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변하는 기상재해에 선제적 대응으로 사과 생육시기 안정적인 사과 생산을 목적으로 동해서리피해 예방제와 일소피해 예방제를 지원한다. 사업비는 2억 8000만원으로 보조율은 60%이며, 동해서리일소피해 예방제 각 950ha의 면적에 해당되는 양을 지원한다. 희망농가는 오는 2월 20일까지 장수사과영농조합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장수군은 현지 확인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성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7년부터 이어온 사업으로 사과농가의 저온피해와 일소예방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고품질 사과 안정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정차하거나 진입로를 가로막을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소방기본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는 화재, 구조, 구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위한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내 위법 행위를 막기 위해 홍보전을 펼친다. 개정된 소방기본법 제21조 2항(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의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설치 기준과 방법은 법 시행 후 최초로 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신청한 공동주택의 건축주가 소방자동차의 접근이 쉽고 소방 활동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이에 해당되는 공동주택은 건축법에 의한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 기숙사이다. 박덕규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인근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자동차가 골든타임을 놓쳐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커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빠른 출동과 화재진압을 위해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의 확보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 번암면 주민들이 화마의 상처로 실의에 빠져있는 귀농인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수군 번암면 대성방 마을에 사는 박병진(50) 씨는 지난 1월 12일 오후 2시경 원인미상의 화재로 인해 주택 194㎡가 소실되는 재해를 입었다. 박 씨는 2005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번암면으로 귀농해 손수 지은 보금자리 중 본체 194㎡는 전소되고 아래채 16.5㎡는 불에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당시 아내가 집안에서 변을 당한 줄 알았으나 다행히 아내는 화재가 진압될 무렵 외출했다 귀가해 안도의 숨을 돌렸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인근마을 주민들은 불의의 사고에 안타까워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박병진씨가 살고 있는 죽산리 대성방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죽산리 죽산마을과 국포리 상북국포원북 마을주민까지 마음을 모아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번암면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경영인연합회 등 지역 내 10여개 단체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냈으며, 이외에도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위로와 격려로 힘을 보탰다. 박병진씨는 비록 집과 살림살이들이 순식간에 사라져서 앞이 캄캄하지만 가족들 모두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아서 오히려 마음이 훈훈하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박병진 씨는 모친을 모시고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대성방 마을회관에서 거주하고 있다.
장수군이 2020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 방향과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보고회는 주민복지실을 시작으로 20개 전부서가 주요 현안사업과 국책사업, 공약사업, 신규사업 위주로 비전 및 추진전략,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그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하는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군은 2020년 주요핵심사업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전 행정절차 이행 및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군정 추진을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올해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장수군립체육관 건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형식적인 보고를 벗어나 핵심적인 현안업무 공유를 통해 좀 더 체계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자리라며 각종 현안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군민들의 현실에 와 닿을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최선을 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당초 8월 건립보다 앞당겨진 2월 28일에 제막식을 갖는다.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고강영)는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민족적 긍지를 회복하며 역사를 바로 세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고 미래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했다. 이에 지난해 9월 27일 발족식을 갖고 10월 1일부터 시작된 장수군민의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성금 모금운동은 지난 1월 27일을 기점으로 4400만원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120% 이상 답지되고 있다. 성금 모금은 2월 20일로 마감한다. 따라서 추진위원회는 당초 건립 계획인 8월 14일을 앞당겨 2월 28일 오후 2시에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기념행사와 현장 제막 행사를 갖기로 결정했다. 건립 장소는 한누리전당 계단 앞에 건립한다. 고강영 추진위원장은 그간 성금과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신 장수군민 여러분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장수 평화의 소녀상은 장수 여학생이 모델, 장수거주 조작가, 장수에서 생산된 돌로 기단을 만들고 장수군민의 성금으로 세워지게 돼 그 의미가 크다.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및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설 연휴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오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를 슬로건으로 장수진안무주 터미널 일원에서 집중 홍보를 전개했다. 여기에 최근 숙박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완강기 사용법 홍보 강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생명의 줄! 완강기 사용법을 병행해 진행했다. 박덕규 서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에 즐겁운 추억이 가득한 연휴가 되길 바라며 설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부모님에게 화마로 부터 벗어난 안전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진장소방서는 지역 전광판 등 생활접점매체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를 비롯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생명의 줄 완강기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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