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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섬진강지사(지사장 오승환)는 오는 31일까지 물문화관에서 유명작가 초청 수묵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묵사발전으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수묵화로 유명한 양기해 작가를 초청, 1개월간 진행된다. 올들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섬진강댐 물문화관을 방문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과 행복한 일상들이 생동감 있게 재현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는 자연의 멋과 맛을 느끼게 하고 아울러 이를 보호하는 마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실군은 오는 2월 8일까지 2019년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자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추진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은 주택개량사업 100동과 빈집정비사업 55동, 지붕개량사업 50동 등 205동이다. 노후불량주택 정비 차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려는 농촌주민이면 해당된다. 또 무주택자와 귀농귀촌자에도 저금리로 융자가 지원되며 대상 주택은 연면적 150㎡ 이내로 건축해야 한다. 주택 신축에 따른 대출기관의 여신은 최대 2억원 이내이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른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이며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도 가능하다.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주택 등을 철거시 슬레이트 지붕에는 250만원, 일반 지붕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자는 건축물이 소재한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가의 실질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임실군이 농식품 융복합산업화인빅4 프로젝트에 172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향후 4년간 군이 추진하는이 사업은 임실과 순창군이 공동으로 66억원을 투입하는 옻발효식품 가치창조 사업이다. 또 42억원의 임실N과수융복합화와 34억원의 임실N양념식품 육성, 30억원이 소요되는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도 병행된다. 임실순창 옻 발효식품사업은 임실 옻을 활용한 고부가 발효식품산업을 육성, 여기에 순창군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다. 100㏊ 규모의 국내 최대 옻나무 재배단지에는 오는 2021년까지 옻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와 제조 등의 인프라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임실 옻 기능성 식품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건강기능성 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개발도 추진된다. 임실N과수 융복합화사업은 올해까지 총 42억원을 투입하는 과수가공사업장 신축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공장이 준공됐다. 임실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와 배 등을 활용한 커피전문 프랜차이즈와, 학교 과일 간식 지원사업 등의 납품이 추진된다. 더불어 고추와 절임배추 등 각종 채소를 이용한 임실N양념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3회에 걸쳐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과 양념가공 및 김치체험장 시범운영 등 성공적 결과를 거뒀다.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가 시행하는 향토건강식품 사업은 엉겅퀴와 독활을 활용한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이다. 심민 군수는 지역의 농산자원을 활용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며 안정적 농업경영 도모와 새로운 농촌형 일자리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1억원을 투입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원사업에는 국비 2억원과 군비 9억원 등 11억원을 확보, 실질적인 투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도 귀농귀촌인의 임실 전입을 적극 추진, 도시민 유치에 총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7일부터 읍면과 (사)임실군귀농귀촌지원센터 등지에서 귀농귀촌자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인구 늘리기 정책을 중점 추진, 2016년 537명에 이어 2017년에는 320명, 지난해 504명 등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추진하는 자체 주요사업은 생산기반시설 지원과 주택구입 신축 및 수리, 현장실습비와 교육훈련비 지원 등 7개 사업이다. 군은 이같은 사업을 대폭 확대, 도시민의 임실 유입을 적극 권장해 제 2의 행복한 삶을 영유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군은 또 귀농귀촌인의 거주를 위해 주택구입과 신축, 수리를 지원하고 다세대 소규모 기반조성 및 임시 거주공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도시민 농촌유치와 귀농귀촌 활성화 홍보, 농촌문화체험 및 체류거주 공간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임실군에 정착하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귀농귀촌인이 살기좋은 임실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박재만)는 9일 임실읍사무소에서 애향임실 소식지 창간식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두 부군수와 애향운동본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애향운동 헌장낭독과 임실애향가 특송, 시낭송 등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의 덕담나누기도 마련됐다. 또 임실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후세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애향임실소식지를 창간, 배포했다. 소식지는 매월 1000부를 제작해 재경향우회원 등 경향 각지의 출향인사에 배부, 애향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애향운동본부는 또 이날 신년하례식을 통해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고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염원했다. 박재만 본부장은 소식지 창간이 임실의 화합과 발전에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올해도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애향운동본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새해 임실군은 보건의료원에 등록된 한센인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동진료 대상자는 과거 한센병을 앓은 후 회복 중인 13명의 한센인과 사회복지시설인 로뎀하우스 원생 34명이 대상이다. 한국한센복지협회 전북지부가 보건의료원과 요양원 등을 방문해 조기진단 및 만성피부질환자 진료활동을 펼쳤다. 진료는 무좀과 습진, 가려움증 등 만성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주민과 요양원 입소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개월에 1회씩 실시한다. 한센병은 현대의학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는불치의 병으로 치부됐으나 지금은완치의 병으로 알려졌다. 조기 진단을 통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상대와의 감염 우려는 없으나, 환자와 접촉이 많은 사람은 정기검진이 요구된다. 의료원 이준백 과장은 피부질환으로 장기간 치료가 안되는 경우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피부질환은 조기치료를 통해 초기에 완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이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다양한 맞춤형 출산정책을 강화, 출산장려금과 산후조리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약속한 출산정책이 빗나감에 따라 이를 대신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당초 군은 첫째아 출산시 100만원을 지원했으나, 조례 개정을 통해 첫째아는 300만원부터 넷째 이상은 800만원까지 확대한다. 군은 산후조리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 건강관리서비스 비용으로 매달 110만원씩, 총 330만원을 지원하는 조례안도 추진 중이다. 맞춤형 모자보건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군은 임신과 출산, 영유아에 걸쳐 산모와 출생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50만원과 출산축하용품 등을 추가로 지원토록 조례도 개정했다. 아울러 임산부는 등록과 동시에 엽산제와 철분제를 지원하고 난임부부 지원 및 임산부 이송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출산장려금을 확대하고 건강관리서비스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어서 성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심민 군수는 산후조리에 따른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며 출산지원책으로 건강한 가정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들어 임실군이 원예와 과수 등 시설하우스 분야에 41억원을 지원, 돈버는 농업실현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군은살고 싶은 임실 만들기를 위해 농업인 보조사업을 강화, 농업인들에 돈버는 희망농업을 심어 준다는 계획이다. 분야별 지원사업은 지역특색에 맞는 원예작물 생산지원에 16억원을 투입하고 임실고추 명성을 위한 고추품질 차별화사업에도 6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고사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추진된다. 이 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군은 밭작물 관수시설에도 1억7000만원을 지원, 기상변화에 능동적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대도시 백화점과 대형 유통시장에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복숭아 등의 과수 분야에도 15억원이 집중 투자된다. 이는 임실 복숭아의 고품질 명품화에 앞장서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적극 지원한다는 차원에서다. 이밖에 지역특화사업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딸기와 토마토, 부추 등에도 지원을 강화, 시설하우스 신규시설 지원 및 시설하우스 재배작물의 품질향상 등에 4억원이 투입된다. 심민 군수는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으로 농민들에게 실질소득을 안겨줄 것이라며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새해에도 임실지역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위문품 전달이 줄을 잇고 있다. 신평면의용소방대(대장 김왕식)와 신평면행복나눔협의체(위원장 손완진)는 8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이날 신평면 호암마을 이종우 씨가 기부한 연탄 400여장을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김왕식 의용소방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덕치면생활개선회(회장 김양자)도 이날 하두경로당 등 관내 21곳의 마을경로당과 구세군 덕치면노인복지센터에 쌀국수 22상자를 전달, 격려했다. 7일에도 관촌면생활게선회(회장 전정자)는 강두천 면장을 방문하고 김 5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김은 회원들이 임실N치즈축제 자원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서 해마다 이웃돕기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K-water 섬진강지사(지사장 오승환)는 8일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섬진강지사는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의식 고취로 사고예방에 따른 사회적가치 실현에 주력키로 다짐했다. 또 조직 내 부정부패 근절과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결의문도 낭독했다. 오승환 지사장은 국민들에 신뢰받는 K-water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섬진강댐의 안전과 효율적인 운영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취임한 신임 오승환 지사장은 1992년 한국수자원공사 입사, 사업기획실 해외조사부장과 비서실 비서부장, 친수사업처장 및 수변사업처장을 역임했다.
임실군은 조세부담 경감과 세수 조기확보를 위해 관내 등록차량 소유자에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전액 납부하면 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군은 1월 1일을 기준으로 신청, 접수한 차량소유자에게 지난 7일 연납고지서를 발송했다. 연납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군청 재무과나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과 전화, 위택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납부방법은 전국의 은행 CD/ATM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납세자 편의를 위해 인터넷뱅킹 납부도 가능하다. 또 가상계좌와 지로납부 등 다양한 지방세 납부 편의제도도 운영하고 있어 금융기관 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연납후 폐차나 말소, 이전시는 1할을 계산해 세액을 돌려 받으며 연납고지서 수령 후 납부치 않으면 6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군 관계자는자세한 내용은 군청 재무과(063-640-2183) 나 각 읍면 재무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약속한 취약계층 임실사랑상품권 지원사업이 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군은 지난 해 12월 임실군 취약계층 상품권 지원조례를 공포하고 본격적 시행을 위한 홍보와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사업 대상은 임실지역 내 경제적 취약계층인 차상위수급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이다. 이들에는 연간 30만 상당의 상품권을 기본 지원하고 세대당 대상자가 2명이면 40만원, 3명 이상이면 5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관내 수혜대상을 1200명 정도로 계상하고 상품권 활용을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에는 오는 설 명절부터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행복한 임실 만들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정책 기초생활분야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심민 군수는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정책 발굴로 다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복지행정 추진으로 모두가 행복한 임실 조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산림경영지도 평가에서 임실군산림조합(조합장 정인준)이 최우수조합에 선정됐다. 임실조합은 이번 선정으로 1300만원의 사업비가 주어진 가운데 과거 적자조합의 이미지를 탈피, 새롭게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평가에서 임실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 지도원들의 활동평가와 산주 및 임업인 지원실적, 산림경영지도 만족도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3월에 개장된 임산물판매센터를 통해 조합원 소득향상과 소비자와의 직거래 물류기지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임실N치즈축제가 개최 4년 만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년 우수 축제에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났다. 임실N치즈축제는 이로써 지난해 유망축제 선정에 이어 불과 일년만에 한 단계 상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문체부는 2019 문화관광축제로 총 41개를 선정, 도내에서는 김제지평선과 무주반딧불축제가 각각 글로벌축제로 선정됐다. 이 중 임실N치즈축제는 우수 축제로, 순창장류축제와 고창모양성제,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각각 유망축제로 뽑혔다. 평가 방식은 축제 현장평가(35%)와 소비자 모니터링(10%), 자체 성과지표 달성도(5%) 및 분야별 심사(20%), 종합심사(30%) 등으로 매겨졌다. 임실N치즈축제는 또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제평가에서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도비 8000만 원을 받았다. 군은 이번 문체부 우수축제 선정으로 국비 9000만 원 등 모두 1억7000만 원의 국도비 인센티브를 받아 성공적인 2019년 임실N축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정부가 엄선하는 우수 축제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부가 실시한 2018년도 재해예방사업 평가에서 임실군이 2년 으뜸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지난 재해예방사업 추진 시 조기 발주와 사업장의 수시 현장점검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 위험률이 높은 급경사지에는 사업비를 먼저 투입하고 소하천 현장관리 등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임실군은 오는 5월 방재의 날에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추진실태 결과와 올해 조기발주 및 조기완공 실적을 합산해 지원하는 국비 인센티브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재해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예방사업 11개 지구에 175억원을 투입, 사업을 추진 중이며 신규 지구는 실시설계와 토지보상을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계속지구는 장마철인 6월 이전까지 주요 구조물을 완료토록 독려, 최소 2월까지는 사업발주를 완료키로 했다. 이와 병행해 재해예방사업 문제점 개선과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를 통해 이에 따른 추진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재해예방사업은 박진두 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추진단을 구성, 각종 행정절차 이행과 부실시공 방지 등 관리체계도 구축했다. 심민 군수는 연이어 우수 기관에 선정돼 재해로부터 안전한 임실을 입증받았다며 재해위험 해소에 적극 노력해 인명과 재산피해 감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해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호소하는 농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임실군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3일 군에 따르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은 현재 60%인 보조율을 올들어 75%로 상향했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해마다 반복되는 야생동물의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태양전지식 전기울타리 보조사업이다. 이에 따른 예산은 지난해 대비 1억5000만원이 증액된 6억3000만원으로, 보조율도 도내에서 가장 높은 75%에 최대 20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1월 중 공고를 통해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농가의 접수를 받고 2월 중에는 지원대상 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은 또 멧돼지와 고라니의 서식밀도를 적정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도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야생 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는 유해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 예산도 지난해의 2배인 4억원을 확보했다. 심민 군수는 야생동물로 인해 고통받는 농민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농민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보조율을 상향키로 했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새해 사자성어를가경취숙(駕輕就熟)으로 정하고 2일 시무식을 통해 2019년의 성공적인 군정을 다짐했다. 심민 군수는 올해는 민선 7기의 성과창출을 위한 중요한 해였다며 민선 6기의 성과를 토대로 모두가 행복한 임실 건설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또 경쾌한 수레를 타고 낯익은 길을 달린다는 가경취숙의 자세로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한 해에 공직자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의 군정방침을 위해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고 농업인의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할 것도 주문했다. 심 군수는 특히 임실 치즈 경쟁력 강화와 옥정호 권역 관광특구 조성, 생활복지체계 구축 및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은 군정의 주요 핵심 사업이라며 행정력 결집을 당부했다. 아울러 군민에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자치역량 강화로 감동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고 매사에 열정을 가지고 군정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임실군이 전국 2위를 차지,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37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임실군은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전남 보성군에 이어 두 번째 지자체로 평가돼 포상금 1500만 원을 받게 됐다. 군은 기초생활보장 안정을 위한 찿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구제행정에 총력을 쏟았다. 주요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 대한 적기처리와 연계 지원에 발빠르게 대처한 점이 이번 성과를 올렸다. 또 민간기관 5개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에 이어 읍면 행복보장협의체의 지속적 협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민관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복지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생활안정 도모에 주력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임실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31일 종무식에서 올 한해는 미래 임실을 구축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군 산하 3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종무식은 각 분야별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수여식도 실시됐다. 심 군수는 3년 연속 4000억원 예산시대와 1000억원의 국가예산 확보는 임실 발전의 성장을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임실N치즈축제도 대성공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특히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국비 확보와 대한민국 5년 연속 대표브랜드 선정, 공공동물장묘시설 유치 등의 굵직한 성과를 일궜다고 역설했다. 심 군수는 특히 지역전략 품목 재배농가와 전략식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임실N양념과 임실N과수 융복합화, 옻 발효식품 가치창조 사업 등은 농촌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제시했다. 섬진강 에코뮤지엄과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조성, 성수산 왕의 숲 및 태조 희망의 숲 조성 등도 국가예산이 확보돼 관광 임실의 위상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심 군수는올 한해 공무원들의 노고가 컸다며 새해에도 군민의 꿈을 이루는 임실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군이 올해 추진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내년에도 이를 적극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위해 내년에는 30%의 예산이 증가한 20억원의 사업비를 마을만들기 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올해는 자체 마을사업인 살고싶은 마을만들기와 전북도의 생생마을만들기사업 등 각종 마을만들기 44개 사업을 추진, 15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전북도가 주관한생생마을만들기콘테스트에서 지사면 원산마을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이 마을 정영상 대표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또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인 (사)마을가꾸기협의회도 전북도의 제1회 공동체한마당의 공동체활성화 분야에서 공로상도 수상했다. 아울러 12월에는 도내 14개 시군의 중간지원조직 활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 내년 사업비 1억5000만원 중 25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같은 성과에 따라 군은 2019년에 활력이 넘치는 농촌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56개 마을공동체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업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삼계면 두월마을에 5억원, 관촌면 신전마을의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에 10억원을 지원한다. 전북도가 2018년 신규사업으로 처음 공모한 농촌마을 경관조성사업도 운암면 선거마을이 선정돼, 활력넘치는 마을가꾸기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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