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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즈산업 발전 위해 숙성치즈 활용 아이템 발굴

임실군이 치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숙성치즈를 활용한 사업 아이템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임실N치즈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을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전체 5개 분야 11개 사업이 추진되며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설립된 (사)임실N치즈 6차산업화사업단을 통해 군은 숙성치즈에 따른 요리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군은 12일 그동안 개발한 숙성치즈요리 개발상품에 대한 시식 및 품평회를 열고 치즈관계자와 참석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품평회는 숙성치즈를 활용한 돈까스와 스테이크, 샌드위치 및 샐러드 등 15여종의 음식이 선보인 가운데 호평을 얻었다. 임실N치즈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은 치즈마을을 핵심공간으로 삼아 임실치즈테마파크까지 연계,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전문인력 양성과 지정환공동체학교 운영, 공동체험장 리모델링 및 숙성치즈 판매촉진 등의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치즈산업에서 신선치즈와 가공치즈에 비해 소비가 현저히 적은 숙성치즈를 육성, 임실만의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임실N치즈축제 기간에 목장형 유가공업체와 임실치즈엔식품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숙성치즈를 전시, 시식하고 판매 및 홍보과정에서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임실
  • 박정우
  • 2018.11.12 19:31

임실군, 민선 7기 공약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 사업 가동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임실군의 민선7기 대표적 공약사업인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가 가동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으로 명명된 이 사업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지역 어르신들에 제공되는 사업이다. 행정에선 희망복지지원단과 보건의료원이 지원하고 민간은 임실군 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된다. 12일 하운암에서는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을 민선7기 사업으로 첫 운영을 펼쳐 소외지역 어르신들의 좋은 정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와 신대용 의장 등 운암지역의 노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8개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물놀이와 민요로 시작된 서비스는 임실군보건의료원의 한방진료와 구강검사, 치매예방 홍보활동 등이 진행됐다. 또 자원봉사센터는 독거노인에 청소와 도배장판을, 원예복지협동조합에서는 평소 노인들이 접하지 못한 디퓨저와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임실군 관계자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찾아가서 지원할 것이라며 외롭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맞춤형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8.11.12 19:31

임실군,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실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을 11월부터 시행한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만 65세 이상 군민에는 약품비 50%를 지원하고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과 1~3급 장애인에는 무료로 추진된다. 또 만 50세 이상에서 64세 이하 군민에는 약품비만 부담하게 되며 별도의 접종비용은 받지 않는다. 일반 병의원에서 15만원20만원 정도의 비용이 수반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따라서 65세 이상 주민에는 4만5000원, 50세 이상 주민은 9만원에 실시된다. 예방접종은 5일부터 보건의료원과 면단위 보건지소에서 선착순 신청자 접수 후 570명에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이번에 접수치 못한 군민을 위해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에서는 수시신청을 받고 매년 백신구입 등을 통해 추가 접종을 펼칠 계획이다. 대상포진은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신경대를 따라서 신체에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를 만드는 질병이다. 이는 신체 등뼈 부근에 있는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졌다. 젊은 층에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하지만, 평생 1회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심민 군수는군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선도적 예방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8.11.07 20:51

3·1만세운동 민족대표 박준승 선생 제례행사 열려

31 만세운동의 민족대표 33인으로서 임실 출신 독립운동가 비암 박준승 선생을 기리는 제례행사가 5일 임실군 청웅면 현지에서 열렸다. 박준승 선생 추모공원에서 기념사업회(회장 홍봉성)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유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준승 선생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서 독립을 선언한 뒤 일경에 체포돼 서대문 형무소에서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으로 복역하던 중 옥사했다. 임실 출신으로 한학을 공무하던 그는 1891년 천도교에 입교후 1897년 접주가 되어 도호를 비암(批菴)이라 정하고 전라도 일대에서 교리 선전에 힘썼다. 1908년에는 수접주에 이르렀고 1912년 장성군 천도교대교구장 겸 전라도 순유위원과 천도교사를 역임했다. 현재 임실군에는 천도교 임실교구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선생은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됐다. 기념사업회는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33인 중 유일한 옥중시를 알리기 위해 그의 동상을 오는 12월 설립할 계획이다. 홍봉성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본받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8.11.05 16:11

임실군, 관광객 유치 위해 도시 소비자들 맛기행 팸투어

도시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임실군은 3일부터 2일간 체험객 60명을 대상으로 맛기행 루트 소비자 팸투어를 추진했다. 향토음식 관광상품화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팸투어는 지역의 향토음식과 문화자원, 관광명소 및 농산물 가공사업장 등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군은 차별화된 음식관광 상품 및 맛 명소를 적극 발굴, 관광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아울러 소득창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3일 실시한 1차 팸투어는 30명이 참가, 오수면 꽃심지둔데기마을에서 오색비빔밥과 삼색떡 만들기, 전례놀이를 체험했다. 또 지사면 아나농원에서는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드는 체험과 함께 오지한과 체험장에서는 우리 쌀로 만든 한과도 시식했다. 4일에도 2차로 30명이 참가한 투어는 섬진강댐물문화관에서 옥정호의 역사와 물의 소중함을 전했 향토음식인 다슬기 요리도 맛보았다. 덕치면 구담마을에서는 섬진강 상류를 탐방하고 강변사리마을에서는 글램핑과 치즈떡 구워먹기 체험을 가졌으며 삼계면 박사골옛날쌀엿에서는 조청과 전통쌀엿아 소개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지역 식문화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토리라인을 구축하고 맛기행 루트를 개발해 특화된 음식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8.11.04 15:35

“전국체전 이후 오수국제양궁장 활용방안 있나”

임실군의회 이성재 의원은 지난 23일 군정질의를 통해 오수면의 국제양궁장이 방대하게 조성됐는데 전국체전 이후 활용방안은 무엇이고 합숙소 건립방안은 있느냐며 대책을 촉구했다. 또 장종민 의원은 관촌면의 구시장 방치로 인해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며 빈 공터 활용방안과 함께 사선대 펜션부지 활용계획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이와 함께 김왕중 의원은축산농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증액방안과 악취저감을 위한 유용미생물 공급량 확보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심민 군수는 전북도와 양궁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활용대책을 세우겠다며 합숙소 건립도 전북도와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종합적 검토를 강구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관촌 구시장부지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SOC사업과 금정에 선정된 기초생활권 거점육성사업의 재원을 활용해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사선대 펜션부지는 한옥숙박 체험시설을 조성, 목재문화체험장과 청소년수련원을 연계하는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축산농가는 내년도에 46억원을 들여 시설현대화와 한우고급육 생산, 급이급수기 지원 등을 모색중에 있으며 악취방지를 위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8.10.24 15:33

전주시산악연맹, 임실지역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전주시산악연맹(회장 엄정용)은 지난 20일 임실지역 1급장애인 15명과 경증장애인 26명등 40여명을 대상으로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 부안군 부안마실길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산악연맹 회원과 자원봉사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이웃사랑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연출됐다. 임실군장애인연합회(회장 손주완)가 추천해 행사에 참가한 1급 중증장애인 최금규씨(38)는살아 생전에 바깥 구경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38년만에 첫 외출인 최씨의 이번 동행에는 자원봉사자 6명이 참여, 들것에 태우고 아름다운 가을 산과 바다를 한껏 만끽했다. 또 뇌병변 1급 장애인으로 행사에 참여한 심양미씨(41)도세상이 너무도 좋다를 연발하며 행복한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격포항과 내소사 등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들과 불편한 몸을 서로 의지하며 5㎞가 넘는 마실길 3구간을 완주하는 의지를 보여줬다. 전주시산악연맹은 해마다 경관이 좋은 가을이면 도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아름다운 동행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아들과 함께 도우미로 참가한 박모씨는오르막길에서 휠체어를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아들과 많은 교감을 나눴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정용 회장은전주시산악연맹이 어려운 이웃에 행복을 안겨주는 전령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여건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동행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8.10.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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