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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치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숙성치즈를 활용한 사업 아이템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임실N치즈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을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전체 5개 분야 11개 사업이 추진되며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설립된 (사)임실N치즈 6차산업화사업단을 통해 군은 숙성치즈에 따른 요리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군은 12일 그동안 개발한 숙성치즈요리 개발상품에 대한 시식 및 품평회를 열고 치즈관계자와 참석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품평회는 숙성치즈를 활용한 돈까스와 스테이크, 샌드위치 및 샐러드 등 15여종의 음식이 선보인 가운데 호평을 얻었다. 임실N치즈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은 치즈마을을 핵심공간으로 삼아 임실치즈테마파크까지 연계,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전문인력 양성과 지정환공동체학교 운영, 공동체험장 리모델링 및 숙성치즈 판매촉진 등의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치즈산업에서 신선치즈와 가공치즈에 비해 소비가 현저히 적은 숙성치즈를 육성, 임실만의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임실N치즈축제 기간에 목장형 유가공업체와 임실치즈엔식품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숙성치즈를 전시, 시식하고 판매 및 홍보과정에서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임실군의 민선7기 대표적 공약사업인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가 가동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으로 명명된 이 사업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지역 어르신들에 제공되는 사업이다. 행정에선 희망복지지원단과 보건의료원이 지원하고 민간은 임실군 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된다. 12일 하운암에서는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을 민선7기 사업으로 첫 운영을 펼쳐 소외지역 어르신들의 좋은 정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와 신대용 의장 등 운암지역의 노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8개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물놀이와 민요로 시작된 서비스는 임실군보건의료원의 한방진료와 구강검사, 치매예방 홍보활동 등이 진행됐다. 또 자원봉사센터는 독거노인에 청소와 도배장판을, 원예복지협동조합에서는 평소 노인들이 접하지 못한 디퓨저와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임실군 관계자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찾아가서 지원할 것이라며 외롭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맞춤형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2018년 공공비축미 수매량을 1763톤으로 확정하고 지난 6일부터 신덕면부터 수매현장을 가동했다. 심민 군수는 이날 신덕면을 방문하고 쌀 작황 및 매입상황을 점검하는 등 관내 25개 수매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9일에도 심 군수는 관촌과 운암, 청웅 및 오수면 수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임실군의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신동진 1개 품종이며 품종외 혼입을 방지키 위해 벼 품종검정(표본조사)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올해부터 품종검정제 도입에 따라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시에는 향후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기 떄문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산지의 쌀값 평균가를 기준으로 결정하고 매입대금은 농가가 수매한 달부터 연말까지 지급된다. 심 군수는 올해는 농사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농가의 시름이 깊은 해라며 귀한 결실이 제대로 보장받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산하 법사랑위원회 임실지구(회장 김병이)가 주관한 2018 임실군 법사랑 한마음대회가 9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윤웅걸 전주지검장과 심민 임실군수, 신대용 의장 등 각급 주요 인사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통해 법과 질서를 준수하는 안전하고 밝은사회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법사랑위원들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 평소 학교생활에 모범적이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초중고교생 30명에게는 장학금을 전달, 학구열과 준법의식 향상을 유도했다. 윤웅걸 감사장은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청소년이 인생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둔다며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임실군이 추진 중인 100세 마을 프로그램이 참 잘된 정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마을 프로그램은 의료혜택이 적고 노인 인구가 많은 곳을 감안해 운영 중인 정책이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100세 마을 프로그램은 올해도 임실군 오수면 신기와 동촌을 비롯 강진면 학석과 하필, 율치 등 6개 마을에서 추진됐다. 프로그램에 따른 의료진은 한의사 3명과 방문 간호사 3명, 영양사 1명 및 운동 처방사 1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올해의 경우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저녁시간을 활용, 걷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원은 지난 5월부터 마을별로 주 2회를 방문해 기초 건강검사와 만성질환 예방교육, 치매예방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심민 군수는 복지정책의 핵심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효심행정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마을 프로그램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청웅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명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7일 관내 독거노인 129가구에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해마다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나눔문화를 실천, 지역사회 등불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옥순 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실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을 11월부터 시행한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만 65세 이상 군민에는 약품비 50%를 지원하고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과 1~3급 장애인에는 무료로 추진된다. 또 만 50세 이상에서 64세 이하 군민에는 약품비만 부담하게 되며 별도의 접종비용은 받지 않는다. 일반 병의원에서 15만원20만원 정도의 비용이 수반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따라서 65세 이상 주민에는 4만5000원, 50세 이상 주민은 9만원에 실시된다. 예방접종은 5일부터 보건의료원과 면단위 보건지소에서 선착순 신청자 접수 후 570명에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이번에 접수치 못한 군민을 위해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에서는 수시신청을 받고 매년 백신구입 등을 통해 추가 접종을 펼칠 계획이다. 대상포진은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신경대를 따라서 신체에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를 만드는 질병이다. 이는 신체 등뼈 부근에 있는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졌다. 젊은 층에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하지만, 평생 1회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심민 군수는군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선도적 예방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고 말했다.
옻나무 재배농가의 전문지식 및 기술습득을 지원키 위해 임실군은 옻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6일부터 2일간 펼쳐진 벤치마킹에는 행정과 사업단, 옻나무 재배농가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원주시의 옻나무 재배농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견학은 임실군이 추진하는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의임실순창 옻발효식품 가치창조사업일환으로 참여농가의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이번 견학에는원주으뜸옻김기영 대표의옻을 활용한 식품가공 및 유통사례와원주 옻 문화센터의 김상수 센터장의 옻 전통문화체험 행사 및 옻칠 공예 활성화특강이 펼쳐졌다. 또 옻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견학과 칠재배 및 채취기능 전수자인 안영배 농가의 우수농장 견학도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사업단과 농업인이 함께 옻나무 활용방안을 모색, 농촌융복합산업 육성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순창 옻발효식품가치창조 사업은 전북도가 공모한2017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와 군비 등 65억원이 투입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임실군이 겨울철 전염병인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특별 방역기간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부터 비상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관촌과 강진에는 거점소독시설 방역소독초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또 겨울철 야생조류 분변에서의 AI바이러스 검출과 관련해 농가의 그물망 설치와 재정비, 사료통 주변 생석회 도포도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별 발판소독조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주기적인 소독약 교체와 축사전용 의복 및 장화 착용 등 외부와의 감염원 유입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양성축 발생 이후의 소독 강화와 구제역에 대한 예방백신 접종, 가금농가의 입식전 방역실태 점검 등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전염병 사전 예방으로 농가들 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구제역과 AI로부터 위협받지 않는 청정임실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31 만세운동의 민족대표 33인으로서 임실 출신 독립운동가 비암 박준승 선생을 기리는 제례행사가 5일 임실군 청웅면 현지에서 열렸다. 박준승 선생 추모공원에서 기념사업회(회장 홍봉성)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유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준승 선생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서 독립을 선언한 뒤 일경에 체포돼 서대문 형무소에서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으로 복역하던 중 옥사했다. 임실 출신으로 한학을 공무하던 그는 1891년 천도교에 입교후 1897년 접주가 되어 도호를 비암(批菴)이라 정하고 전라도 일대에서 교리 선전에 힘썼다. 1908년에는 수접주에 이르렀고 1912년 장성군 천도교대교구장 겸 전라도 순유위원과 천도교사를 역임했다. 현재 임실군에는 천도교 임실교구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선생은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됐다. 기념사업회는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33인 중 유일한 옥중시를 알리기 위해 그의 동상을 오는 12월 설립할 계획이다. 홍봉성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본받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2일 호국원 광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호국순례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전북도지부와 전북대 학군단, 기전대 부사관학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무공수훈자회 전북지부의 주관으로 도내 학생들을 선정한 이번 행사는 조국광복에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또 이를 계승함으로써 국민의 애국정신으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 현충탑 참배와 태극기 휘날리기, 호국영웅 헌화 및 묵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영수 전북도지부장은 도민과 함께 하는 호국순례 한마당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학생들에 심어 국가관과 애국심 함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일 오수시장에서 고객과 상인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를 열었다. 오수시장 특설무대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방문객과 주민, 상인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장을 방문한 고객과 상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필봉농악단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문화행사는 각설이와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또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는 상인들의 정성이 담긴 점심을 제공,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팔용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상의 상품과 친절서비스로 많은 사람이 찾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청웅면행복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병삼)는 1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지역민과 함께 하는천원의 행복 바자회를 개최했다. 제3회 지역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병행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중고의류와 다양한 간식거리가 1000원에 판매됐다. 이날 판매된 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주민들에 기부를 받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이 제공됐다. 또 바자회에서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지원될 계획이다. 박병삼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 협의체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이웃사랑의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오수면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29회 오수면민 화합한마당행사가 2일 오수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수면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진두 부군수와 신대용 군의장, 한완수 도의회 부의장 등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필봉농악회의 풍물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한마당은 오수면 난타동아리 공연에 이어 각종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김용근 오수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면민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오늘 행사가 면민 화합과 단결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두 부군수는 오수면은 반려동물 공공 장묘시설과 제2농공단지 등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화합한마당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임실군은 3일부터 2일간 체험객 60명을 대상으로 맛기행 루트 소비자 팸투어를 추진했다. 향토음식 관광상품화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팸투어는 지역의 향토음식과 문화자원, 관광명소 및 농산물 가공사업장 등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군은 차별화된 음식관광 상품 및 맛 명소를 적극 발굴, 관광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아울러 소득창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3일 실시한 1차 팸투어는 30명이 참가, 오수면 꽃심지둔데기마을에서 오색비빔밥과 삼색떡 만들기, 전례놀이를 체험했다. 또 지사면 아나농원에서는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드는 체험과 함께 오지한과 체험장에서는 우리 쌀로 만든 한과도 시식했다. 4일에도 2차로 30명이 참가한 투어는 섬진강댐물문화관에서 옥정호의 역사와 물의 소중함을 전했 향토음식인 다슬기 요리도 맛보았다. 덕치면 구담마을에서는 섬진강 상류를 탐방하고 강변사리마을에서는 글램핑과 치즈떡 구워먹기 체험을 가졌으며 삼계면 박사골옛날쌀엿에서는 조청과 전통쌀엿아 소개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지역 식문화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토리라인을 구축하고 맛기행 루트를 개발해 특화된 음식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의회 이성재 의원은 지난 23일 군정질의를 통해 오수면의 국제양궁장이 방대하게 조성됐는데 전국체전 이후 활용방안은 무엇이고 합숙소 건립방안은 있느냐며 대책을 촉구했다. 또 장종민 의원은 관촌면의 구시장 방치로 인해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며 빈 공터 활용방안과 함께 사선대 펜션부지 활용계획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이와 함께 김왕중 의원은축산농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증액방안과 악취저감을 위한 유용미생물 공급량 확보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심민 군수는 전북도와 양궁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활용대책을 세우겠다며 합숙소 건립도 전북도와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종합적 검토를 강구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관촌 구시장부지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SOC사업과 금정에 선정된 기초생활권 거점육성사업의 재원을 활용해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사선대 펜션부지는 한옥숙박 체험시설을 조성, 목재문화체험장과 청소년수련원을 연계하는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축산농가는 내년도에 46억원을 들여 시설현대화와 한우고급육 생산, 급이급수기 지원 등을 모색중에 있으며 악취방지를 위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산림조합(조합장 정인준)은 지난 23일 관내 표고버섯 농가 35명을 대상으로 유통시설 및 생산기술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견학은 전남 장흥군 소재 표고버섯 선도농가에서 펼쳐졌다. 농가들은 이날 현지에서 자체 시설비교와 재배상의 문제점 및 개선점 등을 상호 토론하고 재배기술 설명 등을 청취했다. 튿히 유통시설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함께 유통판로 구축 등에 관심이 모아졌고 실질소득에 따른 운영방안도 논의됐다. 농가들은 견학을 통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변화로 생산자 편이의 표고재배가 아닌 표고목 위주의 재배방법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생산위주의 관습적인 재배방법에서 과감히 탈피, 유통에 중점을 두고 생산해야 한다는 좋은 교훈도 얻었다. 정인준 조합장은이번 견학이 재배농가와 조합의 임산물 유통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농가와 조합이 상생토록 다각적인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water 섬진강지사(지사장 박한영)는 지난 22일 위기대응 체계강화 및 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포괄적 업무 및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물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은 댐 주변의 물 정보를 공공기관과 공유, 다양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한전 임실지사와 한수원 칠보발전소,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및 K-water 섬진강지사 등이 참여, 상호 협력사항 및 이행방안에 따른 토론도 가졌다. 협약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재난상황 발생시 상호 협력으로 위기대응 능력을 증대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협력으로 업무역량 향상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박한영 지사장은댐 주변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강화하고 댐 주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산악연맹(회장 엄정용)은 지난 20일 임실지역 1급장애인 15명과 경증장애인 26명등 40여명을 대상으로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 부안군 부안마실길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산악연맹 회원과 자원봉사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이웃사랑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연출됐다. 임실군장애인연합회(회장 손주완)가 추천해 행사에 참가한 1급 중증장애인 최금규씨(38)는살아 생전에 바깥 구경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38년만에 첫 외출인 최씨의 이번 동행에는 자원봉사자 6명이 참여, 들것에 태우고 아름다운 가을 산과 바다를 한껏 만끽했다. 또 뇌병변 1급 장애인으로 행사에 참여한 심양미씨(41)도세상이 너무도 좋다를 연발하며 행복한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격포항과 내소사 등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들과 불편한 몸을 서로 의지하며 5㎞가 넘는 마실길 3구간을 완주하는 의지를 보여줬다. 전주시산악연맹은 해마다 경관이 좋은 가을이면 도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아름다운 동행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아들과 함께 도우미로 참가한 박모씨는오르막길에서 휠체어를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아들과 많은 교감을 나눴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정용 회장은전주시산악연맹이 어려운 이웃에 행복을 안겨주는 전령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여건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동행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9일 심민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현황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을 듣는 군정질문과 함께 2018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또 신대용 의장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안'과 박영자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도 심의한다. 이밖에 이명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14건과 2018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임실N치즈 판매장 위탁 운영 동의안도 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황일권 의원은 대법원의 임실-전주-인천공항 시외버스 운행중단 판결에 따른인천공항 시외직행버스 지속운행 촉구 건의안을 제안했다. 신 의장은 임실N치즈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심민 군수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해 내년에도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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