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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 순항

순창군은 지난 3월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된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해 유용미생물은행 건립하는 하드웨어 사업과 미생물 자원 정보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유용미생물은행 건립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40억원을 투입해 장류특구단지 내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8000㎡(2400평)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용역사를 선정해 오는 2020년 8월까지는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유용미생물은행은 제대혈과 같이 가족단위의 태변과 10대, 20대, 30대의 건강한 대변을 보관했다가 40대 이후 장내미생물 균총이 깨졌을 때 가족의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이식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업이다. 실제 우리나라 미생물 수입 시장은 발효미생물 소재 수입에 6500억원, 장류주류미생물 440억원 등 총 7000억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을 정도다. 이처럼 관련분야 시장규모도 적지 않을 뿐 아니라 미생물 분야의 선점을 꿈꾸는 순창군 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시되는 사업 중 하나다. 현재 유용미생물은행을 비롯한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등 미생물 관련 산업분야 근간을 이룰 다양한 시설들이 투자선도지구내 속속들이 착공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황숙주 군수는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2007년부터 관련 연구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해 유용미생물을 동식물 질병 뿐만 아니라 인간의 난치성 장질환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며지난 10년간 선진국에 비해 유용미생물산업 발전이 더디었지만 본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4년부터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11 15:20

순창군, 행복주택 2차 입주자 모집

순창군이 정주인구 증대를 위해 조성한 행복주택이 완공되어 2차 입주자를 모집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 교통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다. 군은 지역내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공간 마련을 위해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총사업비 38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행복주택을 건립했다. 지난해 착공, 올 11월 완공한 행복주택은 지상 5층에 전용면적 29㎡형 4세대, 44㎡형 26세대 등 총 30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반경 500미터 이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관공서 등이 위치하여 지리적인 이점도 크다. 여기에 가장 좋은 장점으로 임대료를 꼽을 수 있다. 현재 관내에서 주택을 구입할 경우 2억여원을 호가하고 있어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주거 공간 마련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군은 주변시세에 60%수준으로 임대료를 책정해 임대하도록 함으로써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여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입주자 신청 접수기간이며 순창군청 민원과 건축계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총 30세대중 1차 모집세대를 제외한 26세대에 대해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부부가 해당된다. 단,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은 입주 지정기한 만료일 전까지 혼인사실을 증명하면 가능하다. 소득은 해당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퍼센트 이하로 3인가족 기준으로 540만 1814원 이하여야 한다. 이외에 재산은 해당세대가 보유하고 있는 총 자산이 합산기준 2억 3200만원 이하이면서 자동차 가액은 2499만원 이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순창군청 민원과 건축계(063-650-1436)로 문의하면 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10 15:34

조종현 순창 문옥례식품 대표, 전통식품 명인 지정

순창군 민속마을 문옥례 전통식품 대표 조종현(61) 씨가 전통식품의 전통성과 보전가치 등을 인정받아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전국 각 시.도에서 총 27명의 후보가 추천된 가운데 농식품부는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적합성 검토와 식품산업진흥심의회 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했으며, 그 중 순창고추장의 조종현씨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식품명인 심사과정은 굉장히 까다롭고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통식품의 정통성과 전통성을 비롯, 해당분야의 경력을 인정받고 계승보존가치가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산업성과 윤리성도 인정받아야 선정된다. 순창 조종현 명인은 어머님이신 순창 전통고추장 식품명인 36호 문옥례 명인의 전수자로 고 문옥례 명인의 대를 이어 7대에 걸쳐 전통 순창 고추장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명인 지정을 통해 이미 고인이 된 어머니에 대를 이어 순창 전통고추장의 명맥을 잇게 돼 조 명인에게는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고 있다. 조 명인은 이번 명인지정으로 어머니를 이어 명인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순창 고추장의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순창전통식품의 자원은 풍부하나 명인배출이 어려운 상황에 얻은 값진 결과다며 전통식품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명인을 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9 15:44

순창 월드 푸드사이언스관 구축 박차

발효식품산업의 메카인 순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통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그 중 대표시설인 월드푸드사이언스관이 착공에 들어간다. 9일 군에 따르면 기본 및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지난 6일 착공에 들어갔다. 월드푸드사이언스관은 전라북도에서 낙후된 시군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전북도 동부권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며, 총 40억원을 투입해 순창고추장마을 인근에 연면적 1234㎡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순창에 볼거리가 부족하고 재미가 없다는 관광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번 체험관 건립에 볼거리와 함께 재미, 교육적 체험요소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월드푸드사이언스관은 푸드 LAB이라는 주제로 총 6개의 전시공간으로 조성된다. 건물 초입에는 전세계 가공식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인투더 월드푸드(into the world food) 주제로 아트월이 설치되며, 제2 전시실인 음식과 문화관은 군사식량문화, 세계의 음식문화를 볼 수 있다. 세 번째 전시공간인 푸드해부학 코너에서는 걸리버 음식세계, 식품의 영양과 소화, 식품첨가물의 세계, 식품의 향 등 코너로 식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부하여 식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식품의 저장과 포장, 식품의 살균, 혼합현실(Mixed Reality)과 접목한 미래의 키친 코너는 제4 전시공간을 통해 마주할 수 있다. 특히 동작인식센서 체험을 통해 미래로 가는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가상현실 속 식품을 주제로 한 미래의 식품 공간에서는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황숙주 군수는 과학이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지만 아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냄새를 맡고, 만지고, 보고, 두드리는 등의 체험과 연계되면 재미있는 과학이 될 수 있다면서월드푸드사이언스관이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9 15:44

순창군립도서관 상주 이서영 작가, 동계중고등학교서 인문학 강연

이서영 작가 순창군립도서관에 상주하고 있는 이서영 작가가 지난 6일 동계중고등학교사람책에 초대돼 청소년들과 인문정신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동계중고등학교 진로직업체험인사람책은 영화감독, 동화작가, 마을활동가, 인문학 작가 등을 초청해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 작가는 전세계에 인문학이라는 세찬 바람을 불러일으킨 스티브 잡스의 사례를 통해창조적 인간이 어떻게 탄생하는가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문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창의와 창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학문이라면 모두 인문학적 해석의 대상이라고 일컫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인문학은 지식을 통해 지혜에 이르는 긴 여정이다. 이 작가는 이날 학생들에게 바로 이 지점을 지적했고 책을 많이 읽어야만 하는 이유는 지식의 선점으로 지혜에 이르는 것, 이것이 창의적 사고방식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작가는 자신의 9번째 저서인만다라 철학노트를 통해 학생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책 속의 만다라를 컬러링하는 동안 내면의 무의식과 조우하는 신기한 체험을 이끌어냈다. 이 작가는 내년에는 순창청소년들의 정신적 성장을 위해 도서관이라는 책숲으로 더욱 많이 모여들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에 귀촌해 8권의 인문학 서적을 집필한 이 작가는 올해 구림중학교, 풍산초등학교, 쌍치작은도서관 등 관내 인문학 정신을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8 15:21

순창사랑상품권 인기…연말 판매량 급증

순창군이 발행한 순창사랑상품권 판매량이 연말을 맞아 급격히 늘어나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상품권 일 평균 판매량은 1200만원 정도였으나 이달 들어 일 평균 판매량이 3500만원으로 전월대비 3배가량 높아졌다. 상품권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된 이유로 연말 각종 모임과 회식 등을 앞두고 관내 음식점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상품권 혜택을 보려는 군민들의 소비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상품권 할인율 7%에, 인센티브로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10%까지 더하면 최대 17%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군민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고 있다. 현재 상품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군민들은 관내 금융기관을 찾아 구입하며 7%의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상품권으로 가맹점 이용후 현금영수증을 모아 매 짝수달 군청 경제교통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을 찾아 신청하면 신청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는 골목상권 인센티브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어, 상품권 이용자의 혜택이 배가 되고 있다. 또 상품권 이용후 현금영수증 발급시, 카드사용 소득공제율 15%보다 2배 많은 30%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권 사용으로 개인 소비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용처가 순창군 관내로 한정돼 상품권 사용률이 높아질수록 관내 소상공인의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순창읍 주민 김 모씨는 연말 모임이 많아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마침 상품권을 구매하여 사용하니 돈이 많이 절약되고 또 사용하고 현금영수증을 가져가서 신청하면 사용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받아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가계에 보탬이 많이 된다며 이렇게 가계에 도움이 되는 상품권을 군민이 구매하여 두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숙주 군수는 지출이 많은 송년에 상품권을 구매하여 이용하면 소득혜택, 세제혜택 등 다양한 이점이 많다며 지속적인 상품권 이용으로 지역 상공인과 각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8 15:21

순창군, 2020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순창군이 내년부터 저소득 취약노인의 동절기 소득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참여기간을 늘린 가운데 내년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만60세 이상으로 세부사업유형에 따라 자격조건, 활동내용이 다르며,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오는 13일까지 면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3곳(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 순창군노인복지센터, 순창지역자활센터)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또 행복e음과 복지로, 국민연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경력 등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며, 최종 선발자는 접수한 기관을 통해 올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사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올해는 이 사업에 871명이 참여해 24억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관련 예산이 8억 4000만원이 늘어난 32억 5500만원으로 955명의 노인이 혜택을 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갈수록 고령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일자리가 부족해 일을 하고 싶어도 어르신들이 일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해 많은 분들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5 15:03

순창군립도서관, ‘감성스피치 및 시낭송회’ 개최

순창군립도서관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대한민국 시낭송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현서 낭송가를 초청, 감성스피치 및 시낭송회를 연다. 시낭송 강의는 10일과 17일 이어 23일 저녁 7시, 총 3회에 걸쳐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시낭송회는 문학적 사유와 감성시의 낭송을 통해 일상을 치유하고 정확한 언어 사용과 감정을 조절함으로써 언어생활의 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10일 강의주제는 시낭송이란 무엇인가로 시낭송의 필요성과 효과, 시를 통해 나를 소개하는 법 등을 배운다. 17일에는 민족시인 윤동주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윤동주의 삶과 문학을 알아보고 윤동주 시인의서시, 별 헤는 밤, 참회록 등을 함께 낭송한다. 마지막인 23일에는 정채봉 시인의 시를 통해 나를 돌아보기라는 주제로 따뜻한 시심으로 동화적 감성을 잃지 않았던 정채봉 시인의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가를 함께 낭송한다. 김현서 시낭송가는 대한민국 시낭송가 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 및 세월호 참사 추모시 낭송 등 전국을 다니며 활발하게 시낭송과 감성스피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순창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시낭송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거리감을 낮추고,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군립도서관이 순창군의 인문정신 메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5 15:03

순창군, 프랑스 가이드와 떠나는 골목투어 운영

순창군이 오는 2020년부터 본격 운영될 순창시티투어 운영을 앞두고 읍내투어 관광상품을 시범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프랑스 국적이지만 순창에 살고 있는 레아모로씨가 안내해 파란 눈의 외국인이 바라본 순창의 모습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에게는 감성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순창의 숨겨진 골목길을 따라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추천해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순창골목투어는 오는 6일 첫 번째 투어를 시작으로 14일과 15일에 걸쳐 세차례 진행한다. 먼저 6일에는인스타 감성 레트로 읍내투어로 이름을 내걸고, 90년때까지 고추장제조 가구들이 모여있던 옛 고추장골목을 시작으로 방앗간이 있는 창림동 문화마을, 순창재래시장 등 순창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복고풍의 감성을 찾아 여행한다. 또 14일에는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고추장마을, 향교, 체계산과 순창카페에서 공연을 관람하는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을 변형해 순창풍으로 기획해 선보일 방침이다. 이어 15일에는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순창읍 고추장마을내 발효소스토굴, 장류박물관을 비롯하여 섬진강 투어와 함께 전래놀이를 관광상품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순창골목투어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순창시티투어버스시행에 앞서 순창읍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시범운영이다며이번 운영으로 단점을 보완해 향후 시티투어버스 이용자에게 순창 레트로(복고) 상품으로 발전, 정규프로그램화 하여 옛 고추장골목을 중심으로 순창읍 관광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투어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순창군 미생물산업사업소(650-5475)와 방랑싸롱(010-6861-0445)에 문의하면 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4 15:13

순창군, 생산성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순창군이제9회 지자체 생산성대상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는 전국 5만 이하 군 단위 평가에서 전남 장흥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한 성적이며, 도내에서는 1위에 해당되는 성적이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의 바탕이 된 생산성 지수는 2017~2018년도 회계연도 결산서와 2019년 예산기준 재정공시 자료를 근거로 측정이 이뤄졌다. 평가 주체는 한국생산성본부(KPC) 및 생산성대상 심사위원회가 맡았으며, 민.관.학 위원들로 구성해 평가의 공정성을 높였다. 순창군은 이번에 총 20개 지표를 근거로 총 1000점 만점에 779.08점을 맞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순창군은 지난해 평가에서 생산성 우수 부문에 이름이 거론되지 못했지만, 이번에 당당히 전국 2위에 기록되는 우수한 성적으로 생산성 우수 자치단체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평가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지표를 활용해 생산성 수준을 측정하고 분석해, 지자체 스스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생산성 평가는 지난 6월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175개 자치단체가 자율 응모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가 취업자 증가율과 문화시설 이용 수준, 지역안전지수, 출산율 증가율 등 20개 지표를 통해 생산성 지수를 측정했다. 행안부에서 제시한 생산성 높은 자치단체란 기관이 지닌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제.환경.문화.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자치단체를 말한다. 또 올해 생산성 측정에서 국정운영 핵심가치인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안전예산비율이나 탈빈곤율 등과 같은 신규지표를 추가해 지자체의 노력과 성과 등을 생산성 관점에서 진단했다. 황숙주 군수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생산성이 제일 우수한 군으로 도약하겠다며 내년에도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행정력을 집중해 전국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4 15:13

순창군, 마을 무선방송시스템 구축

순창군이 최근 11개 읍면 88개 마을 3788세대에 대한 1차 마을 무선방송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을 무선방송시스템은 각 가정에 무선수신기를 설치해 집에서 마을 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관련 장비를 구축하는 것으로, 방음시설 향상 및 독립가구 증가로 인한 정보전달의 한계점 극복과 이장 및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선수신기 설치외에 기존 마을회관의 노후된 유선스피커 교체와 옥외무선스피커를 추가 설치했으며 이로 인해 농사를 짓거나 야외 활동중인 군민들도 마을방송 청취가 가능해졌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깨끗한 음질의 방송을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어 방송을 듣지 못할 경우 다시듣기 기능도 추가돼 정보 누락 등의 불편함을 대폭 줄였다는 평이며 또한 재난 알림 서비스와도 연계돼 비상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모 이장은 그동안 방송 시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방송하거나 내용이 안 들린다고 얘기하는 가옥에 일일이 전화해야 했다면서무선방송시스템 설치로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방송을 제대로 듣지 못해 혜택을 놓칠 수도 있는 주민이 많이 줄어들거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2차 마을 무선방송시스템 설치사업은 105개마을 3,666세대에 연내 구축할 예정이다며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관내 전세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3 16:07

순창 청국장, 항당뇨 효능 입증

순창군이 항 당뇨 특화군으로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식물성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이용해 제조한 청국장이 항 당뇨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황숙주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호서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순창 전통장류에서 분리한 식물성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이용해 제조한 청국장이 당뇨 마우스모델에서 항당뇨 효능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 연구결과는 지난 11월 국외 식품전문 학술지인(Journal of clinical biochemistry and nurition)에 게재됐다. 당뇨병은 그 기전에 따라 제1형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뉘는데, 본 연구팀은 인슐린 분비기능이 일부 남아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 마우스모델을 이용, 포도당 자극에 의해 인슐린 분비능과 세포 성장을 시키는 결과를 얻어 청국장 섭취에 의해 항당뇨 효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숙주 이사장은 당뇨 헬스케어 문화도시 순창을 육성하는데 있어 항당뇨 순창청국장 제품 출시는 향후 순창을 바이오헬스 거점도시로 육성하는데 시작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한국형 글로벌 장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청국장의 피부질환개선, 항비만, 면역증강, 항염증 등의 과학적 연구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3 14:49

순창군, 치유농업테마공원조성 공모사업 선정

순창군이 치유농업을 테마로 하는 공원조성 사업이 전북도 공모를 통해 사업비 99억을 확보했다. 이에 오는 2020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농촌테마공원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현재 군은 건강, 장수, 발효의 고장답게 국내 치유농업을 선도하며, 농촌테마공원을 오는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인계면 쉴랜드 인근에 조성중에 있다. 이와 함께 2015년부터 20여개소의 농장과 함께 치유농업을 준비해 교육, 컨설팅, 브랜드개발, 플랫폼구축 등 치유농장 운영을 위한 체계적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8년도부터는 사업화가 가능한 선도농가 9개소를 중심으로 치유벗 영농조합법인을 조직, 농촌치유자원을 활용한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테마공원의 핵심은 순창군의 중점사업인 치유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치유농업으로, 치유농업 견인을 위한 민간중간조직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지원센터를 비롯,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농작업교감, 음식교감, 식물교감, 동물교감치유의 4개 유형의 체험형 공원과, 휴게상업시설 등이 부지 30000㎡ 규모내 조성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우리 군의 치유농장 육성사업은 총 5단계(준비, 1~4단계) 중장기 계획으로 출발하여 현재 3단계 치유농업허브단지 조성의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농업과 치유농업 관련법이 제정되고 제도가 만들어 지면, 의료, 복지까지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12.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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