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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고추 농사 도와드려요"

순창군이 고추대 지원사업을 통해 고추재배 농가들의 영농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 고추 지주대는 고추모가 자랄 때 쓰러짐을 방지하고 잘 자랄 수 있게 도와 줘 고추 수확량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추장 등 장류제품에 독보적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순창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으로 고추 재배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 순창지역 고추재배 규모는 240ha로 타지역에 비해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어 그만큼 농민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군은 그동안 지주대가 2년이 지나면 내구성이 떨어져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여론에 따라 올해는 내구년한 5년이상의 견고한 지주대 지원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총 6억2000여만원이 투자되며 군비지원은 50%범위로 지원기준은 10a(약 300평)당 98만원의 50% 정도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고추재배 희망농가는 오는 10일까지 거주 읍면사무소 에 신청하면 된다. 풍산에 사는 권모(61)씨는 고추값이 좋아 그래도 농촌에서는 고추농사가 인기 있는 사업이다며 고추농사에서 꼭 필요한 고추대 지원사업까지 세심하게 지원해줘 마음이 든든하다고 마음을 표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순창은 고추장이라는 특산품으로 유명해서 원재료인 고추농사가 중요하다 면서 이번 사업이 공평하게 농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홍보와 사업 추진에 세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최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고추지주대 지원사업과 함께 원예특작용 비가림하우스 3.2ha에 3억2000만원을 비롯 소득작목(가지) 지원사업, 고부가가치 작목인 느타리버섯 지원사업 등 원예특작 사업 으로 소득창출에 노력해 간다는 방침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8.05.03 21:03

순창 경천교 밝힌 야간조명, 산책로 운치 더한다

순창의 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면서 군민들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군은 최근 경천교 아치조형물 조명과 벚꽃 산책로 주면 야간경관시설 조명을 본격 가동했다. 이 사업은 순창의 관문 역할을 하는 경천교와 군민들의 대표적 산책로인 경천변 주변에 다양한 빛을 발하는 조명을 설치해 순창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만드는 사업이다. 군민들이 밤에도 아름다운 조명과 자연이 만들어낸 환상적 경관을 보면서 산책하고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걸로 기대가 크다. 군은 올해 초부터 사업을 본격 착공했으며 우선 지난 4월 5일 진행된 옥천골 벚꽃축제에 맞춰 약 1.2km 벚꽃산책로 주변 야간 경관시설을 일부 가동했다. 축제기간 중에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야간 조명의 화려한 빛과 벚꽃의 조화는 환상적 그림을 만들며 합격점을 받았다. 최근에는 순창의 관문으로 상징적 의미가 큰 경천교 아치형 조명시설도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경천교는 길이 80m의 교량으로 경천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유기적 선형과 기능성과 심미성을 갖춘 5.5m 높이 아치형 조명 조형물이 다양한 빛의 스펙트럼을 통해 실시간 변하면서 순창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경천변 조명시설이 본격 가동 되면서 순창의 야간 경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군민들의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순창읍에 사는 이모(42)씨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둘인데 경천변에 야간 조명이 설치되면서 아이들이 부쩍 산책하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면서 얼마전 서울에 사는 친구가 들어 경천변에서 차를 마시는데 순창 경관이 몰라보게 예뻐졌다는 말을 들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한편 군은 경천교 바닥 부분 공사를 마무리 하고 5월 중순경 사업을 공식 완료할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8.05.01 21:04

"올 가을 고추장 익어가는 순창에서 만나요"

올 가을은 고추장 익어가는 순창에서 만나요! 순창군은 제13회 장류축제 주제를 확정하고 가을 축제 성공에 첫발을 내딛었다.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남)는 올해 장류축제의 주제와 포스터, 아이디어를 확정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됐으며 주제에 308건, 포스터 9건, 아이디어 39건 등 총 356건의 창작물이 접수돼 장류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장류축제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높이고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축제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공모결과 주제에는 오진미(광주)씨의 올 가을은 고추장 익어가는 순창에서 만나요!가 선정됐다. 장류를 대표하는 고추장의 본 고장이 순창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고추장 익어가는 것처럼 장류축제의 역사와 연륜도 깊이가 더해진다는 의미와 가을에는 순창 이라는 연결을 통해 만남을 이끌어 내기 위한 의미가 담겨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등 만남과 평화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국제사회 분위기와 연결하면서, 순창의 고추장을 강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유한회사 다올(대표 김원철정평수, 전북 전주)에서 제안한 장 담그는 마을 주민들을 주제로 모두가 그날의 기쁨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담그는 과정을 표현하고 정성과 흥겨움을 담아 상징화한 작품이 선정됐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이종근(전주)씨가 제출한 추억을 찾아 떠나는 순창 리마인드 수학여행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 순창
  • 임남근
  • 2018.04.30 20:18

"청년 귀농일번지 순창으로 오세요"

순창군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청년층 귀농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홍보행사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연합뉴스가 주관하고 농림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순창군에서는 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청년 귀농일번지 순창을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순창군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귀농시스템의 성공적 운영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연합뉴스 사장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도시 청년의 귀농창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와 귀농단체들이 참여해 지자체 정책 설명, 상담, 채용컨설팅, 청년 마켓, 농특산물 전시, 세미나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귀농귀촌의 범국민적 확산에 노력했다. 특히 순창군은 귀농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정착지 마련 부분에서 거주는 물론 농사실습까지 가능한 체재형가족실습농장과 빈집을 수리해 귀농귀촌인에게 임대해주는 귀농인의 집을 홍보에 집중 조명을 받았다. 또 순창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해 농업을 통한 성공의 가능성을 보여줘 청년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서울시 이용건(42세)씨는 귀농상담 받고 보니 순창군의 체계적인 귀농정책과 교육에 만족했다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순창을 직접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받고 귀농현실을 보고 싶다는 바램을 나타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4.29 20:21

올 여름 섬진강서 독서캠프 열린다

순창군이 섬진강 책방의 기적이라는 참여형 독서문화 캠프를 통해 독서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26일 군에 따르면 2018년 독서문화 캠프 공모사업에 순창군립 도서관이 도서관으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독서문화 캠프는 강연 위주의 기존 인문프로그램에서 탈피해 현장속의 인문학,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사업진흥원이 주관해 전국의 민간문화기획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순창군립도서관은 BOVO문화관광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 섬진강 책방의 기적이라는 캠프명으로 공모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선정으로 군은 국비를 포함해 6000여만원을 사업에 투자한다.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의 주제로 진행되는 섬진강 책방의 기적 캠프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진강 향가오토캠핑장에서 7월과 8월, 2박 3일 일정으로 순창군 관내 청소년 100명과 향가오토캠핑장을 내방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캠핑장내 방갈로에 꿈, 환경, 친구, 우리 동네, 공동체, 문화, 예술 이라는 6개의 테마로 체험형 책방을 만들며 특히 작가들이 상주해 참여자들과 함께 독서토론도 진행한다. 독서 캠프 후에는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고 참가자들끼리 소통을 이어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에서 책을 읽고 사색과 토론을 진행하는 새로운 경험을, 도시민들에게는 책과 자연이 융합된 순창의 새로운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4.26 20:56

"순창 마을택시, 1000원이면 어디든 달려요"

순창군 마을택시 1000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마을택시 승차요금을 1000원으로 인하했다. 군에서 시행하는 마을택시사업은 군내버스가 운행하지 않은 마을 중 승강장이 마을회관에서부터 500m 이상 떨어진 마을 주민들의 교통 편익을 위해 버스를 대신해 택시를 이용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48개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최근 버스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순창군 관내 지역 어디에서나 1000원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마을택시 기본요금을 14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했다. 농어촌버스 승차요금과 마을택시 승차요금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다. 군은 지난 17일 순창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교통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법적 조치도 완료한 상황이다. 순창군은 버스단일요금제와 이번 마을택시제도 운영으로 1000원으로 순창 어디든 다닐 수 있는 교통시스템을 완성했다. 즉 버스가 운행하는 지역은 1000원의 요금을 내고 버스로 이동하고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은 1000원으로 마을택시를 이용해 군민들이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 된 것. 이처럼 값싼 비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면서 주민들도 크게 반기고 있는 분위기다. 풍산 주민 이모(79)씨는 1000원이면 군 어디든 다닐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순창지역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교통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제도 시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지난 2월부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해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성인은 950원 학생은 450원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4.25 21:11

순창군, 고등학생 해외 역사탐방 지원

순창지역 고등학생들이 해외 견문을 넓히고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 군은 올해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역사탐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순창고, 순창제일고, 동계고 등 관내 3개 고등학교 학생 2학년 252명을 대상으로 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학교별로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역사박물관, 귀무덤, 도시샤대학교, 오토루 마을 일대를 방문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일본에 전파된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에게 자랑스런 백제의 얼을 느끼고, 항일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당 소요경비의 70%까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실제로 군은 고등학교 해외 역사탐방을 위해 지난 3월 조례를 제정하고, 1차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군비 1억26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추경예산 확보는 장명균 부군수를 비롯한 집행부의 노력과 김종섭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모두의 동의와 협조로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집행부와 의회간 협력으로 해외테마를 진행한 데 대해 지역주민들의 호응도 높다. 순창제일고 2학년 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해외역사 탐방 기회를 주신 군청 관계자들과 의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고 백제문화와 일제강점기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우리나라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안목을 넓히고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재봉 행정과장은 “지역 학생들이 이번 해외역사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4.24 19:00

순창군, 강천 온천 관광휴양단지 조성 '탄력'

순창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강천 온천개발지구사업이 최근 전북도로부터 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강천 온천개발지구사업은 1지구인 팔덕지 수변개발사업과 2지구 온천개발지구 및 수체험센터로 나누어 추진한다. 강천산 군립공원 부근 팔덕면 청계리 산11번지 일원 15만1500㎡ 규모로 추진되며 오는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494억원을 투입해 전체 97개 객실의 관광호텔, 보양온천, 펜션, 수체험센터, 동굴형체험관, 온천관광정원, 산책로, 야영장 등 강천산 군립공원과 연계한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지구인 팔덕지 수변개발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며 민간사업자가 참여한다. 지난해 11월 (주)강천파크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12월에 공유재산 관리계획도 마쳤다. 현재 순창군이 팔덕지 수변개발사업 부지매각을 농어촌공사와 진행중이며, 실시계획인가 협의를 거쳐 오는 하반기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지구인 강천 온천개발지구는 순창군이 추진하며 수(water)체험센터,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굴형체험관과 팔덕지 수변개발사업지구와 연계하는 일반상가, 주차장 및 문화체험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와 관련 순창군은 최근 수체험센터와 동굴형 체험관 건립사업을 본격 착공하면서 강천 온천개발지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체험 센터는 음용 온천수 등 자원을 활용해 예방 차원의 다양한 건강 체험프로그램을 관광화하는 사업이다. 90억원을 투자해 온천 치유 누리실, 스파체험실, 테라피실과 온천광장, 족욕장 야외풀, 족욕 산책로 등이 들어서며,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동굴형체험관은 24억원을 투자해 동굴이라는 독특한 공간형태를 활용 순창 온천수의 신비감을 부각시킨다. 치유의 샘, 게르마늄 치유공간, 족욕장 등이 들어서며, 내부에 안개 분수는 물론 천정에 경관 조명등을 설치해 동굴의 신비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체험 센터 등 순창의 좋은 물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됐다며순창의 힐링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 500만 목표도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4.24 19:00

순창군립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선정

순창군 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 모집 공고에서 이례적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 국민의 인문정신문화 고양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010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80개 기관을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순창군립도서관은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강사료와 홍보비, 교재비를 포함, 총 1000만 원을 지원받아, 5월 초 수강생을 모집해 오는 5월 17일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목요일 저녁 7시마다 총 15회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명군과 혼군, 충신과 간신, 그리고 역사의 준엄한 평가이다. 이 강의의 목적은 중국 고전과 한국 근현대사를 통해 정치적 주체(군신)에 대한 역사의 평가 기준과 실상을 재조명하고 이를 근거로 21세기 현대를 사는 우리 리더들의 공과를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제공해보는 것이다. 강사는 황갑연 철학과 교수, 조법종 역사교육과 교수, 홍영기 문학박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8.04.23 21:03

순창군, 교통사고 위험지역 신호등·카메라 설치

순창군이 중앙초등학교 후문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발생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조치에 나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중앙초등학교 후문에 신호등 1식과 과속단속카메라 1대를 설치하는 사업에 공식 착공했다. 중앙초등학교 후문은 학생들이 등하교시 주로 사용하는 도로임과 동시에 중앙로와 연결되어 있어 읍내에서 전주와 남원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 이 많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군은 학교측과 학부모들의 교통사고 위험 대책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군비와 도비를 포함 1억 9000여만원을 확보해 사업 착공에 나섰다. 특히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뿐만 아니라 관내 3개 지역에 신호와 과속단속이 가능한 다기능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교통사고 원천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5월 중 착공에 들어가는 지역은 순창읍 신남리 337-6번지 대정마을 앞 도로와 동계면 신흥리 111-1번지 장동마을 앞 도로, 복흥면 반월리 44-2번지 복흥 반월교차로 지역이다. 이에 군은 연초부터 전북도지방청,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과 협의해 과속신호 단속카메라 설치를 통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4.19 20:18

순창군, 270m 국내 최장 구름다리 내달 착공

순창군이 적성면 채계산에 270m 길이의 국내 최대규모 구름다리 설치를 중심으로 한 섬진강 뷰라인 연결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오는 5월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17일 군에 따르면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기술자문위원회를 거쳐 공법과 자재 선정을 지난해 완료했다. 또 올해는 바람의 위험도를 알아보는 풍동실험용역을 완료하고 현재 도에 원가심사를 의뢰한 상황이며 도의 원가 심사 결과가 나오는 5월에는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섬진강 뷰라인 연결사업은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위치한 채계산 중턱 75~90m지점에 270m 길이 구름다리와 산책로, 모험(어드벤쳐)전망대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위해 내년까지 국비 34억을 포함해 총 68억원이 투자되며 내년 3월이면 정식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채계산은 동서로 순창과 남원을 잇는 국도24호선이 있어 남쪽으로는 유등~적성을 거쳐 일명 적성채계산, 북쪽으로는 적성~동계를 거쳐 남원채계산으로 분단되어 현재 3시간 코스 적성채계산만 이용되고 있어 구름다리가 연결 될 경우 6시간 코스의 등산로가 마련된다. 특히 군이 계획중인 구름다리는 평균높이 83m에 길이가 무려 270m로 국내 최장 길이로 2015년에 설치한 진안 구봉산 구름다리는 100m, 지난해에 설치된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150m, 강원도 원주 출렁다리 200미터 보다 70m 더 길다. 또 바닥판을 스틸그레이팅(바닥뚤림)으로 만들어, 걸으면서 아래 전망을 볼 수 있는 스릴 만점의 관광자원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착공하는 사업 중 가장 기대되는 사업은 섬진강 뷰라인 연결 사업이다며아찔한 스릴감과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안전과 속도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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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8.04.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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