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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기획’ 순창청소년축제, 27일 개최

제7회 순창청소년축제가 오는 27일 일품공원에서 열린다. 미리메리 클쑹마쑹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해 축제를 진행한다는 취지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소년 30여명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지난 9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회의를 통해 기획부터 진행까지 전반전인 분야를 책임지고 있다. 기획단은 공연, 홍보, 부스운영 등 3개 팀으로 구성해 각 팀장을 주축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과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내 대다수 청소년들이 주 관람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는 행운권 추첨을 시작으로, 순창청소년수련관 이신자 관장의 개회사, 추진단의 개회선언, 노래자랑과 초청공연 등을 준비한다. 초청공연으로 관외 임실치즈과학고 댄스팀을 초청하는 등 청소년들의 기획력에 일반 성인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함께 크리스마스 엽서, 쿠키꾸미기, 쟁반노래방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신자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만큼 축제장을 찾는 청소년과 행사를 준비한 청소년 모두에게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뜻 깊은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10.24 15:33

순창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중심지로 뜬다

순창군이 유소년 야구대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회 개최하면서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지로써 명성을 떨쳤다. 지난 9월 전국단위 유소년 야구대회인 제2회 순창 강천산배 야구대회를 개최해 80여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또 지난 2월에 열린 제3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는 90여개팀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경제에 크게 보탬이 됐다. 순창군은 2016년에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처음 개최한 이래 전국단위 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올해도 전국단위 유소년 야구대회를 2회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유소년 야구단도 창단했다. 유소년 야구는 전국에 선수층이 두꺼워 선수단의 참여 규모가 클 뿐 아니라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리그 기간 동안 함께 지역에서 머물며 경기를 관람하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 경기 일정동안 1,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지역에서 머물며 식당, 여관, 민박 등 골목상권에 대회 내내 활기가 돌았다. 순창군은 7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순창군 팔덕면 구룡리 일대에 야구장 1개소와 축구야구 겸용구장 1개소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2개 야구대회는 임실 야구장까지 빌려 야구대회를 추진했으나 2개 구장이 완공되는 내년부터는 순창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설이 완공되면 최신식 시설로 인해 엘리트 야구선수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한층 힘이 실릴 예정이다. 황숙주 군수는 올해 순창군은 유소년 야구대회를 비롯해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를 30여회 이상 유치하는 등 대회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순창이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남근 기자

  • 순창
  • 임남근
  • 2018.10.22 17:56

'순창장류축제·세계발효소스박람회' 성황리 폐막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3회 순창장류축제와 순창세계발효소스박람회에 30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장류축제가 전라북도 우수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첫날인 19일 황숙주 순창군수,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개막을 알렸고 개막식 퍼포먼스로 주요 참석인사들이 직접 소스를 만드는 모습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둘째 날인 20일부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듯 축제장과 박람회장 곳곳에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박람회 홍보대사인 이혜정 쉐프의 소스토크쇼는 30~40대 엄마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박람회장 주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소스토크쇼는 순창군이 개발한 토마토 발효고추장을 활용한 소스를 선보여 토마토 발효 고추장의 위상을 높이는데 한 몫했다. 또 박람회장 중앙에 위치한 먹거리존의 푸드트럭에서는 청년창업인들이 개발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장 부무대에서 열린 2018인분 고추장 떡볶이 파티는 100m에 이르는 민속마을 거리를 온통 빨간물결로 물들여 참여형 대표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 했다. 이와함께 올해 처음 신설된 장류키즈랜드와 고추장소스 숯불구이존은 장류축제만의 색깔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다양한 고추장소스에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소스 상품화에 거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마지막날 열린 순창고추장요리경연 전국대회에 참여한 50여팀의 긴장감 속에 요리과정을 지켜보는 관람객들도 숨을 죽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황숙주 군수는 이번 장류축제와 소스박람회는 관광객과 바이어들의 참여로 축제의 산업적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지역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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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8.10.21 15:30

19일 순창서 제14회 장류국제포럼 개최

최근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14회 장류국제포럼이 순창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콩 발효제품의 새로운 용도 개발과 응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순창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장류기술연구회가 주최해 19일 순창장류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1부 좌장으로는 전남대 박상철 석좌교수가 맡고, 2부는 고려대 박상진 교수가 진행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관련 식품업계들이 고령친화식품 개발 등 씹기 편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발효식품은 소화가 잘되고 비타민과 기능성 성분의 생성을 도와 대장 건강에 기여한다고 밝혀져 있다. 이에 (사)한국장류기술연구회는 발효산업이 순창군 미래 성장의 주요 동력인 만큼 연구와 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창군 정도연 장류사업소장은 건강과 장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계인들의 이목이 발효산업에 쏠리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미래 성장모델 구축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2021년까지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발효마을 체험농장, 발효테라피 센터 등을 조성해 발효 분야의 주요 거점 지자체로 성장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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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8.10.17 17:29

순담(순창-담양) 메타 프로젝트 추진 '착착'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순-담(순창-담양) 메타서클 프로젝트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순-담 메타서클 프로젝트는 전라도 1000년을 맞아 전라북도와 전라남도가 힘을 모아 시작하는 첫 사업으로, 도간 경계를 넘어 관광교류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0년까지 43억여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확장과 고추장민속마을 및 담양읍 학동리 인근에 투어스테이션 조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담양군 금성리부터 순창읍 백산리까지 총 3.8km구간에 메타세쿼이아를 가로수로 식재해 담양에서 순창까지 이어지는 관광로드를 만들 계획이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완성되면 연간 700만 명의 관광객이 순창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도 24호선 확장공사가 올해 말 완공되면, 인근 대도시에서 순창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보고 먹는 관광문화에 점차 지쳐가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인문학 투어 프로그램 개발이다. 순창 향교와 신말주 선생 후손 세거지, 귀래정 등 순창 문화유적과 담양의 관방제림, 향교, 죽향문화체험마을 등의 문화유적지를 결합해 1박 2일이나 당일 투어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다. 또 순창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순창향교 전통문화단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어, 인문학 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을 얻을 전망이다. 황숙주 군수는 현재 순창군은 관광객 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투자선도지구 지정, 메타서클 프로젝트, 순창향교 전통문화단지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10년 이내 순창군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 바꿈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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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8.10.15 16:16

순창군, 가을 여행주간 맞아 관광객 맞이 '적극'

순창군이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관련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순창군 풍산면 향가터널과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서 `순창으로 떠나는 시네마 가을여행`과 `야단밥석 맛있는 순창`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순창 쿠킹 클래스, 뮤직페스타 공연 등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3곳(군산시남원시순창군)이 선정돼 가을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피 끓는 청춘` 촬영지로 알려진 향가터널에서 영화속 남녀 주인공 되기, 소원 연날리기 체험, 목교 자전거 타기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문화관광해설사가 향가터널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도 자세히 설명한다. 또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는 승람도 놀이와 음식체험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승람도 놀이는 우리나라 명승지를 놀이판에 적어놓고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에 따라 전국을 유람하는 놀이다. 특히 순창의 역사와 음식문화를 승람도 놀이에 결합해 6개 거점별 미션을 수행한 후에 숨은 식재료를 찾아 돌아오면 선정된 기능인과 함께 요리체험을 하게 된다. 이와함께 고추장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무예 공연을 콜라보해 유머와 감동이 있는 공연을 펼쳐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메주 농심줄 퍼포먼스, 음식 남녀 골든벨 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군 허관욱 문화관광과장은 강천산 단풍철 성수기로 순창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가을여행주간 행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10.14 15:19

순창군, 에너지 절약운동 강도 높인다

순창군이 최근 급등하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에 대응해 에너지물품 절약운동을 강도높게 실천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국가적 과제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순창군이 먼저 솔선 수범하기로 하고 다양한 세부실천과제 추진에 나섰다. 먼저 군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중식시간 사무실 전등 끄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퇴근 후 복사기 등 불필요한 전원 차단하기 등을 중점 추진해 공직사회부터 모범을 보여 지역 전체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출장과 회의 등으로 20분 이상 자리를 비울때는 컴퓨터 모드를 전력대기모드로 전환하는 PC 대기전력 차단 소프트웨어를 군 전체 컴퓨터에 설치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사무용품의 낭비적 요소가 크다고 판단하고, 그동안 직원 개개인이 소지해 사용하던 사무용품을 한곳에 모아 사용할 수 있는 사무용품 나눔함을 전체 부서에 설치해 공동 사용함으로써 아나바다(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 다시쓰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사무용품 나눔함은 직원들이 필요할 때만 용품을 가져와 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한 낭비를 막고 나눔의 미학도 실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사무용지도 이면지를 적극 활용해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수돗물 절약을 위해 본청 청사내 전체 세면대에 수돗물 양을 줄이기 위한 분수식 절수기를 설치 완료했다. 화장실 양변기 물통도 절수기를 설치해 수도 사용량을 50%이상 절약해 나가고 있다. 최종국 재무과장은 공무원들 먼저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의 전기 에너지와 한방울의 수돗물이라도 아낀다는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에너지 절약운동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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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8.10.11 16:32

순창군민의 장 수상자 3명 선정

순창군이 2018년도 순창군 군민의 장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순창군 군민의 장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장에 김기곤(76세) 씨, 공익장에 양환욱(74세) 씨, 산업근로장에 김형준(70세)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순창군은 오는 19일에 열리는 제13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 주무대에서 순창군 군민의 장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화장 수상 대상자인 김기곤씨는 인계면 출신으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2년간 순창 문화원장을 역임하면서 문화 관련 책자를 다수 발간했으며, 옥천고을 대취타를 창단하는 등 고유문화 보전과 전승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또 나이야가라 스포츠댄스팀을 창단하고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는 등, 군민 문화욕구 충족과 나눔 공연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순창 장류축제추진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축제의 기틀을 잡고, 장류축제가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공익장 수상 대상자인 양환욱씨는 인계면 출신으로, 순창군 4H연합회장, 청년회의소, 애향운동본부, 인계면 주민자치위원장, 문화원 취타대 회장 등 각종 사회단체 회원 및 임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특히 2014년부터 현재까지 순창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귀농인 1866세대 3204명이 순창에 정착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기울인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산업근로장 수상 대상자인 김형준씨는 금과면 출신으로, 순창군 농촌지도자회에 가입해 38년여동안 활동하면서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2012년부터 2018년 2월까지 한국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신소득 작물인 블루베리, 오디, 복분자 등의 생산확대에 기여했다. 또 농업인들이 소형중장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농촌지도자 연합회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에 건의해 55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농촌발전을 위한 지역리더로써 역할을 다해왔다.

  • 순창
  • 임남근
  • 2018.10.10 16:19

순창군립도서관, 문체부 ‘도서관 상주작가지원사업’ 공모 선정

순창군이 도서관 상주작가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도서관 상주작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문학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민이나 청소년의 문학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한다. 또 지역 작가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공공사업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000여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해 40곳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순창군은 상주작가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2년연속 선정돼 7개월간의 인건비와 문학 분야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에게는 현역작가에게 직접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작가에게는 문학소비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에 근무하게 될 상주작가는 순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10월중 공개채용할 계획이다. 선정된 문학 작가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19년 5월까지 7개월간 도서관에 상주해 문학큐레이터로서, 주민 주도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등단 5년 이상 20년 미만 문인으로,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전화(650-5686) 또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순창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sunchang.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8.10.09 15:09

순창 토종다래, 새 소득작목 주목

순창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토종 다래가 급부상하고 있다. 토종다래는 우리나라 자생식물로 예부터 진통제, 이뇨제, 해열제, 갈증해소 등에 널리 사용돼 왔으며,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잘 익은 다래는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 생으로 먹거나 술을 담가 먹으며, 뿌리 또한 소화불량과 구토, 관절통 등의 치료에 사용됐다. 2일 순창군에 따르면 그동안 전국 제일의 재배면적 151ha을(2016년 기준) 자랑하는 블루베리로 농가소득을 올려왔다. 구림면과 쌍치면이 주 재배산지인 블루베리는 꾸준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농가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잡았지만, 타 지역의 블루베리 과다재배로 포화상태가 되면서 폐업지원금 지급이라는 결과까지 이르렀다. 특히 FTA(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는 폐업지원금 및 피해보전직접지불금 대상 품목으로 블루베리와 노지포도, 시설포도, 당근을 고시한 바 있다. 순창군도 지난해 블루베리 폐업지원금으로 147농가에 대상면적 36ha, 노지포도는 4농가 1.6ha에 총 61억여원를 지급했다. 블루베리나 노지포도를 재배했던 농가들은 대체품목으로 복숭아와 아로니아를 희망했으나 이또한 향후 미래가 밝지 않아 포기가 속출했다. 복숭아는 2021년에 평년대비 43%의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아로니아는 지난해 생산량이 2016년 대비 138%를 이미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대체작목을 원하는 농가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순창군 구림면 구산리에 사는 나모씨(49세)가 블루베리 대체작목으로 토종 다래를 심은 것. 나씨는 블루베리의 수익성 저하로, 다래를 심었는데 재배가 잘 됐다. 향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유통망을 점차 확보한다면 수익이 더 좋아질 것이다며 2차 가공상품 개발에 행정적 지원이 이뤄진다면 수익구조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황숙주 군수는 블루베리나 아로니아를 대체할 만한 신품목이 시급했는데, 다래 재배현장에 가보니 다양한 용도와 효능이 많은 다래가 소득 대체작목으로 제격이다면서 토종 다래의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놓고 산업기반화 및 다양한 용도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8.10.02 16:12

순창 창림 문화누리마을 조성, 문화관광명소 탄생 예고

순창의 옛 모습 보전을 위해 시행한 창림 문화누리마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순창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명소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5년 순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창조적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7억여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창림 문화누리마을 조성은 주민과의 소통으로 이뤄진 양방향 행정의 대표적인 예로 평가된다. 사업시행 당시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진행 방향부터 타 지자체 우수지역 견학 등 민관협치로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군은 창림마을 인근 부지를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구 가옥을 추억의 막걸리 집, 소소한 방앗간, 추억의 사진관 등으로 리모델링해 문화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이어서 쇠퇴해 가는 골목내 상권 또한 활성화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순창군은 지난 9월 순창 JAZZ FESTA를 통해 정형화된 공연장이 아닌 군청 앞마당, 카페와 식당 등 순창 지역 곳곳을 공연장으로 만들어 관광객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뿐 아니라 옥천골미술관의 뜨거운 추상, 차가운 추상전의 기획전시, 일품공연 소공연장에서 매월 격주로 열리는 동호회 공연 등 순창은 현재 문화향유도시로도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창림 문화누리마을 사업이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군은 내년까지 사업부지내 가옥들을 추가로 매입해 마을 공유놀이터와 게스트하우스를 조성, 창림 문화누리마을 완성하다는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내년까지 창림 문화누리마을 조성을 완료해 주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순창의 대표적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8.10.01 15:18

순창군, 행복주택 건설사업 추진

순창군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건설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가 반가운 기색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28일 군에 따르면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과 부동산 시세 등으로 인해 인구유출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현재 신규 아파트를 기준으로 84㎡ 전용면적이 2억여원을 호가하고 있어, 신혼부부와 무주택자들이 주거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광주광역시와 전주시 등 인접 도시와의 도로망 개선으로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해 도시로 떠나는 인구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정주인구 감소는 비단 순창군만의 문제는 아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인구소멸추이를 보면 도내 14개 자치단체 중 전주, 익산, 군산, 완주를 제외한 10개 자치단체는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순창군은 인구유출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교육, 주거, 생계 등 모든 분야에서 지원정책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중 하나인 행복주택 건설이 정주인구 증대 방안중 하나가 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복주택은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496번지(구 순창군 노인회관)일원에 전용면적 29㎡ 4세대, 44㎡ 26세대의 임대주택이다. 사업비 40억여원을 투입해 올 연말 착공,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부지로부터 주변 관공서와 학교들이 반경 500m이내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인 면도 큰 장점이다. 군은 내년 하반기 사업이 완료되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무주택자 등 주거로 인해 소외받는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임대료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군민의 주거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만큼 적정한 금액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황숙주 순창군수는 도시로의 인구 유출과 출산율 저하로 정주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공공임대주택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구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9.30 14:38

순창군 쉴랜드 관광휴양촌 조성 홍보판 ‘눈길’

순창군의 힐링관광지로 손꼽힐 쉴랜드 조성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최근 이색홍보판 설치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쉴(SHIL: Sunchang Health Institute Longevity랜드 조성사업은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 일원에 2019년까지 80억원을 투자해 치유관련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와관련 지난해 워터공원과 무궁화 동산 등 경관조성을 위해 수국과 산수국 1300주를 비롯한 다양한 치유식물을 식재했으며 시냇물, 세족장 등을 갖춘 산책로 등을 조성했다. 최근 군은 사업비 2억여원을 투입해 쉴랜드 간판, 십장생 조형물, 주변 이정표 정비를 마치고 관광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또 오는 10월에는 힐링숙박시설인 방갈로 15동의 준공을 앞두고 있어, 관광객과 교육생 유치에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는 사계광장과 수변광장 조성, 건강휴양체험시설, 구절초동산도 들어설 예정이며 이에 순창군이 힐링 관광의 일번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은 또 하드웨어 구축 뿐 아니라 바른먹거리 교육사업으로 바른먹거리 당뇨학교, 건강장수식단 체험교육 등 힐링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적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최근 있었던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는 제주도에서 교육생들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고 이와함께 노후 준비를 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은퇴자 심화교육을 진행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군이 건강장수의 일번지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관련 시설물 구축 뿐 아니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힐링관광의 최우선지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9.27 15:10

순창군, 하반기 체납지방세 특별징수 나서

순창군이 오는 11월말까지 2018년 하반기 체납지방세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하고 노홍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체납지방세 특별징수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군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전체 체납액이 8억6천만원(전년도 5억5천만원 포함)으로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이 주된 체납세목이다. 특히 9월말 납기인 재산세(토지) 미납금이 포함되면 체납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군은 11월 말까지 10주간을 체납지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읍.면 지방세 담당자와 유기적인 협조 및 책임 징수를 위한 체납자 개별방문, 전화상담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재산압류, 공매처분, 각종 채권압류 등의 행정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또 군은 체납 독촉고지서를 일제발송하고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신문보도와 이장회보 게재할 계획이다. 특히 관외 주소를 둔 체납자에 대해서는 특별징수기간 동안 주소와 거소지를 수시로 방문해 체납액 징수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으면 권리도 제한 받는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은 물론 고질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한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며 납부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9.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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