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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 띠뱃놀이' 공개행사 21일 개최

풍어(豊魚)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이런 염원들을 띠배에 실어 바다에 띄워 보내는 풍어제인 부안 위도 띠뱃놀이 공개행사가 음력 1월3일(정월 초사흗날)인 21일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개최된다.중요무형문화재 제82-3호인 띠뱃놀이는 170여 년 전부터 주민들이 임금님 진상품인 칠산조기가 많이 잡히는 대리마을 앞 칠산바다에 산다는 용왕에게 만선과 행복을 적은 띠지와 오색기, 허수아비들과 어선 모양의 띠배를 제작해 바다에 띄우는 풍어제이다.띠뱃놀이는 이른 아침 대리마을 풍물패의 띠뱃굿(오방진굿, 풍년굿)과 함께 동편당산제를 올리고 당제봉 정상의 원당(소원을 비는 곳)에 올라 제물을 진설하면서 시작된다.원당에서 굿과 제사를 지낸 뒤 마을을 한 바퀴 돌고 바다가 보이는 마을 앞 부두에 도착하게 되며 이때 원당에 오르지 않은 마을 주민들은 띠배와 제웅(허수아비)을 만들게 된다.띠배는 띠풀과 짚, 싸리나무 등을 함께 엮어 길이 3m, 폭 2m 정도의 크기로 만들고 동서남북중앙 등 5방위의 재액을 상징하는 5개의 제웅과 만선을 기원하는 오색기, 돛대, 닻을 만들어 달아 배 형태를 갖추고 띠배에 주민들의 소원문도 가득 담는다.이후 마을의 중심이 되는 주산을 중심으로 동편 용왕밥 던지기, 동편 당산제, 북편 주산 신령제, 서편 당산제, 용왕밥 던지기, 우물굿 등을 하며 주산돌기를 마친 뒤 마을 앞 부두에 도착, 용왕굿을 하며 신명난 한판을 벌인다.용왕굿을 마친 뒤 띠배는 모선과 연결해 서해 먼 바다로 띄워 보내는데 이때 농악에 맞춰 술배소리, 에용소리, 가래질소리 등 뱃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신명나는 굿판을 벌인다.모선이 바다 가운데서 띠배를 떼어 놓고 돌아오면 위도 띠뱃놀이 공식행사는 마무리되고 행사를 마친 주민들은 단합과 화합을 다지며 여흥을 즐기는 대동놀이가 밤새도록 이어진다.

  • 부안
  • 양병대
  • 2015.02.11 23:02

김종규 부안군수 '소통·화합 인사' 호평

김종규 부안군수가 업무능력과 경륜을 중시한 소통화합의 정기인사를 단행해 인사 전 제시한 원칙과 함께 평소 언급했던 살생부는 없다는 말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공직사회 내부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부안군은 지난 5일 2015년 상반기 승진임용 예정자 및 사무관급 인사발령을 9일자로 서기관 2명, 사무관 3명, 주사 11명, 주사보 9명, 서기 12명 등 37명이 승진인사을 단행했다.이번 인사의 특징은 업무추진능력 및 전문성, 경륜, 조직 기여도 등을 고려한 소통과 화합의 인사를 단행하고 전임군수 시절 측근에 대한 보복성 인사 등 구태의연한 관행은 없었다는 평가다.실제 전임군수 시절 업무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해 자천타천 측근으로 평가받던 한 공무원은 이번 인사에서도 승진과 함께 핵심 보직에 임명돼 보복성 인사 등의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공직사회의 분위기다.지역정가에서는 김 군수가 그동안 강조해 온 인사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했고 소통과 화합의 인사 단행을 통해 방폐장 논란으로 갈라진 민심을 한데 모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김 군수는 그동안 서비스행정마인드행정창조행정 등 행정 3대 원칙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할 것임을 천명했다.행정 3대 원칙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업무추진 능력이 탁월한 공무원들을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히 해왔다.무엇보다도 공직사회의 반응이 열심히 일하면 승진할 수 있다는 예측 가능한 인사정책에 따라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2.09 23:02

부안 참뽕 다량 소비 길 열렸다

기능성 오디음료 생산 기반 마련 농가소득 향상 기대부안군은 김종규 부안군수와 (주)청아람 유한규 대표이사, 네츄럴팜 전병채 대표, 부안뽕영농조합법인 양영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군청 회의실에서 부안참뽕산업 활성화 및 6차 선업화를 위한 투자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청아람은 오디농축액을 활용한 음료 개발유통설비투자를, 네츄럴팜은 참뽕농축시설 및 부지 제공을, 부안뽕영농조합은 안정적 오디 공급 및 수매지원을, 부안군은 오디음료 생산을 위한 인허가 사항을 지원키로 했다.군은 최근 전국적인 오디뽕 재배면적 증가와 재배기술 향상으로 생산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소비량이 감소됨에 따라 생과 위주의 판매 형태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오디를 다량 소비할 수 있는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투자회사 물색에 집중했다.그 결과 충북 음성에 본사가 있는 기능성 음료 생산업체이자 유망중소기업인 청아람이 투자의향을 적극 보이면서 네츄럴팜 등과 투자협약을 맺게 됐다.군은 현재 관내 395ha에서 연 2000M/T 내외로 생산되는 오디가 청아람에서 300M/T 가량 수매해 가공음료를 생산판매하고 농협수매와 주류회사, 가공업체, 생과판매, 자가소비량 등을 고려할 때 오디소비 증가로 농가들의 판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오디 가공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해 부안 참뽕산업의 제2도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2.05 23:02

"조직개편 밀어붙이기 일관 유감" 이한수 부안군의원 5분 발언

부안군의회 이한수의원은 제260회 임시회의 5분발언을 통해 “민선6기 조직개편은 김종규 부안군수의 군정철학과 방침을 체계화하고 인력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 것인데 일부에서 불만이 많다”며 지난 259회 임시회의에서 조직 개편안을 의결하면서 군의회 권고한 사항에 대해 심사숙고하지 않고 밀어 붙이기로 일관한 사항에 대해 유감 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이한수의원은 민선6기 조직 개편에 따른 정기 인사을 앞두고 공무원들이 불만만을 표출하기에 앞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부안을 만들기 위해 김종규 군수를 포함한 700여 공직자가 하나로 뭉쳐 군민을 위해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을 파는 장사꾼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특히 이 의원은 새만금 간척지 가경작에 관련해“20여 년 전 새만금개발이라는 원대한 꿈만을 믿고 생금밭을 내줬으나 이젠 비산먼지 등으로 경제·정신적 피해만을 보고 있다”며 “새만금 주변 주민들에게 이제는 새만금 내에서 가경작을 즉각 허용해 비산먼지 발생도 억제하고 농가소득을 배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민선6기에서는 6만여 군민과 700여 공무원이 모두 힘을 모아 중앙정부에 강력한 항의와 메세지를 전해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비산먼지로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을 입고있는 주민을 위해 대책을 마련을 주문해야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2.05 23:02

20여년 방치 군부대 시설, 부안 마실길 '옥의 티'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부안 마실길 일부 구간에 군부대 시설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해당 구간은 부안군 변산면 상록해수욕장 옆 임야로 이어지는 마실길 300여m 구간으로 군이 길 테마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곳이다.실제 해당 구간에는 군부대에서 초소로 이동하기 위해 파놓은 참호길이 마실길과 구분 없이 뒤엉켜 있어 마실길 이용객들이 발을 헛디뎌 넘어질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여기다 흉물스런 군부대 시설과 사용하지 않는 초소들까지 곳곳에 방치돼 있어 대한민국 힐링 1번지 관광부안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특히 해당 구간에는 마실길 안내 이정표에서 불과 10m 떨어진 곳에 ‘군 작전지역이므로 승인되지 않은 접근을 금지한다’는 경고푯말이 설치돼 있어 안전상 위험도 산재해 있다.민간 사유지에 위치한 해당 군시설은 군사정권시절인 지난 1970년 해안경비를 목적으로 설치됐으며 약 20여 년 전 부대가 철수한 후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돼 오고 있어 해당 군부대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상록해수욕장 관리사무소 역시 ‘사용하지 않는 시설물을 철거해 달라’며 육군35사단장 앞으로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관리사무소 측은 “주말에는 500여명이 해당 구간을 찾는 상황에서 위험하다는 민원이 줄을 잇고 있다”며 “그동안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못한 것도 문제지만 수십년째 사용하지 않는 군부대시설을 조속히 철거한 뒤 원상복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부안군 관계자는“전체 마실길 중 과거 군부대 시설과 겹치는 구간이 많다”며“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 당국에 지속적으로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군 당국은 “5일 오후 현장을 둘러본 뒤 내부 검토를 거쳐 철거여부와 시기 등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 부안
  • 양병대
  • 2015.02.05 23:02

"공직자 부패는 군민 부담 증가" 부안군 '청렴도 1등급 달성' 결의대회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2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청렴도 1등급 달성결의대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을 약속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부안군 700여 공직자들 대표해 주민생활지원과 박영삼, 부안읍 김효진씨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특히 부안군 공직자 모두가 군민에 대한 친절마인드창조행정 실천과 함께 금품향응수수 금지, 법질서 준수, 사회정의실현 등을 다짐했다.앞서 부안군 공직자들은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자발적으로 작성해 담당부서에 제출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청렴도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투명도를 대변하는 아주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청렴도는 이제 공직자 개개인이 갖춰야할 덕목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책무라고 말했다.이어 김 군수는 공직자의 정중한 인사와 말 한마디, 깔끔한 업무처리, 책임감 있는 언행 등은 공직자로서의 부안군민에 대한 의리라며 청렴도 1등급 달성은 군민에 대한 충(忠)이라고 주문했다.김 군수는 또 청렴도 향상 결의대회를 더이상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직자의 부패 발생은 곧 군민의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중요한 일에서부터 작고 사소한 것까지 공정하고 깨끗하게 추진, 군민께 사랑받는 행정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한편 군은 민선6기 5대 핵심과제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선정했으며 10대 실천전략으로 더 깨끗하고 투명한 1등급 행정을 정하는 등 투명한 행정의 초석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2.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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