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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터 살리고 봅시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 협의회 (회장 이영택)는 28일 부안읍 서외리 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폐장 시위 보다는 죽어 가는 부안 경제를 먼저 살려내자”고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협의회 임원들은 "시장점포가 문을 닫고 어물전도 썰렁하며 숙박업소나 농어업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관광객이 오지 않고 빈 택시는 줄지어 늘어 서는 등 부안의 경제가 죽어가고 있다”며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인구는 물론 취학아동들도 급격히 줄어 들고 농어업인들도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뾰족한 대안이 없는 게 현실”이라면서 "이제 부터라도 우리가 살길을 찾아 선택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가야만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 부안의 경제위기를 군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풀어 가는 일에 협조 해 달라며 △반핵시위를 중단하고 경제 살리기에 동참 △방폐장 문제를 이분법적 찬반 논쟁이 아닌 부안의 미래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줄 것 △부안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지고 준비한다는 자세로 진정한 주민의 의사가 모아 지도록 협력 △부안 영상테마파크와 이순신 촬영을 계기로 관광객을 끌어 들여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범 군민적 성원 △하루빨리 반목과 갈등의 골을 메우고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가도록 군민들의 냉철한 판단등 6가지를 호소했다.한편 29일 오후 3시 부안수협앞 광장에서는 반핵대책위가 주관하는 대규모 시위가 계획되는 등 부안에는 긴장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 부안
  • 백기곤
  • 2004.04.29 23:02

부안 으뜸군민대상 수상자 4명 선정

부안군은 26일 올해 으뜸군민 대상 수상자로 효열부문 강진주씨(75·부안읍 모산리), 공익부문 김전우씨(59세·부안군장애인연합회장), 교육부문 김연식씨(63·부안고등학교장), 문화체육부문 신형철씨(76·부안군게이트볼협회장)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각계 각층 대표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현지실사와 군정조정위원회 의견청취 등 절차를 거쳐 상정된 6개 부문 12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의열부문과 산업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수상자를 결정하지 않았고 3명이 경합한 교육부문이 가장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부문별 수상자와 공적은 다음과 같다.◇효열부문 강진주50년도 변산공비토벌 작전에서 남동생이 전사하자 친정어머니를 50년 넘게 모시면서 최근 10년전부터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97세의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음. 40여년동안 바깥출입도 못하는 어머니와 시부모, 시외조모를 모셔왔으며 4명의 동생들을 훌륭하게 성장시켜 부안고 교사로 재직중이고 자부 또한 부안동초교 교사로 재직중.◇공익부문 김전우 시각1급 장애인으로 1990년 부안군 맹인협회설립 및 기금모금으로 맹인협회 자립운영복지 기금마련. 부안군 맹인복지회부회장, 감사등을 3년여동안 역임하였으며 현재 지체 농복 맹복등 3개단체를 통합 장애인복지회관을 마련하고 쌀모금운동을 통해 회원들에게 중식제공하고 지역언론에 장애인에 대한 관심유도를 위한 활동 전개.◇교육부문 김연식67년부터 열악한 낙도교육환경인 위도 초·중학교에서 자비로 구입한 이발기계로 학생들의 머리를 깎아주고 배구팀을 창단하는 등 젊음과 정열을 다바쳐 교육사랑을 실천. 98년 9월 부안고 교장으로 부임하여 학생들의 자살사건과 화재, 학생데모, 교원간 갈등 등 고질적인 학교문제에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발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해결하여 전라북도 우수학교표창을 수상.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간 일체감 조성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에도 열정적으로 활동했으며 요트팀을 육성하여 전국 대회 우승, 지난해 학교컨설팅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학교와 체육발전으로 부안의 위상을 드높였음.◇문화체육부문 신형철38명의 회원으로 명맥만 유지하던 부안군게이트볼연합회를 5백60여명의 회원으로 발전시키고 회원들을 심판원으로 양성코저 1급심판 3명, 2급심판 15명, 3급심판 21명을 배출시켜 회원들의 자질향상 도모.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 협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했고 현재는 전라북도게이트볼연합회부회장, 대한게이트볼연합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타시군 연합회에서 견학대상으로 자주 방문하여 부안군의 위상을 드높임.매년 15개이상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2001년도에는 국무총리배 게이트볼을 부안군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안군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대통령배대회 유치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

  • 부안
  • 백기곤
  • 2004.04.27 23:02

부안군 화장률 10%미만

부안군의 화장률이 매우 낮아 장묘문화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군에 따르면 부안군의 화장률 10% 미만으로 전국 평균 42.6%는 물론 도내 평균 32.6%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외국의 경우 화장률이 유럽은 70%, 일본은 99.5%에 이르고 있다.이는 농촌지역일수록 전통적인 의식을 중요시함으로써 화장문화가 정착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장묘 관행이 매장 중심으로 이뤄져 국토가 잠식되고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등 폐해가 심각해지고 있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지난 22일 노인회장, 이장 등 주민 대표 80여명을 초청, 인천시립장묘공원사업소의 우수장사시설에 대하여 견학을 실시해 매장 위주에서 화장납골 위주로의 장묘문화 개선에 적극 나섰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 이번 우수장사시설 견학은 보다 많은 군민이 보고 배우고 느끼며 돌아가 혐오감 없고 거부감 없는 생활 속의 장사시설로 정착되는 등 장묘문화 개선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부안군은 그동안 장묘문화개선을 위하여 전단배포, 언론보도 등 많은 홍보 실시와 시범납골묘 설치에 따른 보조금 지원등 매장위주에서 화장납골 위주로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장사시설 수급계획의 일환으로 매장을 억제하고 화장납골의 장려를 위하여 지난해 시범납골묘 10개소를 설치하여 대주민 홍보에 나섰고 올해에도 시범납골묘설치를 위하여 추경예산에 확보하여 지원 설치할 예정이며 향후 공설납골당 1개소를 겸비한 납골공원을 설치할 계획이다.

  • 부안
  • 백기곤
  • 2004.04.27 23:02

"부안 경제 일으키자"총력

심각한 위기에 빠진 부안 경제를 살리기 위해 부안군이 총력을 쏟기로 했다.부안군 김종규 군수와 실·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이달들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아침 7시부터 연석회의를 갖고 부안경제살리기 시책을 강구, '관광의 새바람 3CC운동'을 전개키로 했다.이 운동은 △찾아오는 부안 △머무는 부안 △다시찾는 부안을 만들고 변화와 음식 숙박 관광의 연계(Change & Connecting)를 의미한다.또 부안군은 친환경농업과 1마을 1특화작목 육성 등 실질적으로 추진 가능한 경제 살리기 방안을 다각적으로 발굴해 추진, 주민소득을 높이기로 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경제 살리기는 행동이 아니고 운동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실천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하고 위기의 부안을 되살리고야 말겠다는 강한 사명감으로 지역경제가 성공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부안군은 최근 극심한 지역경제 침체를 겪고 있는 원인으로 첫째 자녀교육과 일자리, 농어업 소득 감소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감소 및 농촌인구의 고령화, 둘째 재정자립도의 지속적인 하강곡선, 이중 자체재원중 투자예산에 해당하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의 년평균 0.8% 세수 감소를 꼽았다.여기에 서해안 고속도로와 부안읍 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대부분의 차량이 부안읍을 거치지 않고 우회하고 읍면소재지 또한 관광객들이 단지 스쳐 가는 곳으로 전락되었다고 판단, 무엇보다 군민과의 자유스러운 대화분위기를 조성한 후 부안군에 국책사업을 유치해야만 지역경제가 회생할 수 있다는 지역분위기 조성을 선결 과제로 설정하면서 부안군 전 공무원은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

  • 부안
  • 백기곤
  • 2004.04.26 23:02

"부안경제 반드시 살립시다"

부안군 실·과·소장 간부공무원 38명은 17-18일 경기 용인 금호아시아나그룹 인재개발원에서 경제살리기 워크숍을 가졌다.성장잠재력 배양과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지역환경과 여건을 살리면서 비젼을 실현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4개 분임조로 편성돼 "무엇으로 군민을 먹고 살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부안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농어촌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이순신세트장 등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민·관·학·군이 참여하는 경제살리기 추진, 재래시장 현대화 등의 토론을 실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켜 1등부안을 만들자는 다짐했다.제1분임 발표자로 나선 자치행정과 조덕연과장은 "농어촌 인구감소와 노동력 부족, 취업 어려움 등으로 대다수 농민들은 지쳐 있다”면서 "효율적인 농어촌 살리기는 취업기회 확대와 교육 문화 보건 의료시설확충과 기반시설추진, 교통통신망, 농산물유통구조 개선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발표했다. 초청강사로 초빙된 서울대 강창순 교수와 동아대 차성수 교수는 특강을 통해 부안발전과 지역혁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2대국책사업을 유치한 부안군은 변화와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환황해권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군민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과 금호 이강봉 인재개발원장은 "FTA, WTO, 우루과이라운드 체제하에 농어촌이 살길은 변화의 흐름을 어떻게 대쳐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종규부안군수도 인사말을 통해 "모든 행정은 경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자치단체가 흥하고 망하고는 공직자의 마음자세에 달려 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반드시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부안군은 5단계별 부안경제살리기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역량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며 경제마인드가 정착 될 때까지 훈련을 계속할 계획이다.

  • 부안
  • 백기곤
  • 2004.04.19 23:02

무형문화재 전수관 부안군 보안에 건립

부안군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관이 보안면 우동리 일대에 건립된다.총 사업비 58억원으로 내년 5월 착공예정인 이 전수교육관은 기능보유자가 예능을 전수하고 전수 과정을 문화상품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대상 문화재는 중요무형문화재인 대목장·위도띠뱃놀이·가사와 전북무형문화재인 부안농악·죽염제조장으로 기능보유자가 사망하면 잊혀지고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는 문화재다.이 전수교육관에 유치될 문화재중 대목장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고택영 옹은 전통한식 건축물의 뛰어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나 연령이 90으로 기력이 쇠약하여 그동안 보수하고 건축한 건축물의 모형을 만들고 전통목재 치목방법, 한옥의 결구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위도띠뱃놀이는 78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85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으나 그 보존지역이 외딴 섬인에다 무속인이 사망하면 그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있어 예능인과 무속인을 양성할 전망이다.호남 우도농악의 일종인 부안농악은 상쇠인 라모녀씨가 기능보유자이며 완벽한 짜임새로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여러차례 수상한 바있으나 소음등의 문제로 기량을 연마할 전수관이 요구되고 있다.이와 함께 전통제조비법을 보유한 죽염제조장 허재근, 전통 성악곡의 한 갈래인 가사체의 기능보유자 고 정경태 선생의 유물과 유품을 전수할 예정이다.건립예정부지는 반계 유형원선생의 유적지, 유천리 도요지·우동리 문화마을 개발사업지·부안문화랜드·산림욕장 등이 추진되고 있고 인근에 격포채석강, 내소사, 모항해수역장 등 유명관광지가 있어 전통문화 체험과 관광이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무형문화재 전시교육관이 건립되면 전수활동과 전시 및 상품개발로 무관심속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는 전통문화를 길이 보존하고 문화유산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무형문화유산의 전승발전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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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기곤
  • 2004.04.10 23:02

아름다운 부안으로 오세요

'천혜의 4계절 관광지 부안으로 오세요'김종규 부안군수가 주민 소득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작년 방폐장 유치 신청 이후 집회와 시위가 많았으나 올들어 안정과 평화를 되찾으면서 '생거 부안'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목표다.영상테마파크와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 완공으로 관광비전을 살리고 재래시장 환경개선에 따른 시장 활성화, 서울역 등에서의 관광객유치 캠페인, 소득과 연계되는 특성화사업으로 지역경제살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주민소득 향상 관광 인프라 구축 고속철도 개통과 웰빙시대 도래라는 시대적 흐름과 모험·체험관광등 레저 및 관광수요 패턴변화를 부안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 주민소득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형물 설치와 쉼터 조성으로 소원성취 순례코스를 개발하고 자전거타기·경비행장·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될 휠테마파크를 만들고 있다.줄포면 우포리 1만5천여평 부지에 해의 길을 관광명소화 하고 산림욕장을 개발하고 있다. 해수욕장의 종합 해양휴양단지화를 위해 모항관광지 조경공사, 오수처리장 완공으로 복합레저타운을 조성하고 변산비키니 해수욕장에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으로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소리를 집약, 4백억원을 들여 진서면 석포리 일대에 향수의 소리촌 박물관을 세울 계획이다. 비젼과 테마가 있는 지역개발부안군내 도심거리의 전력선 지중화와 물의거리 조성으로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했다. 청호저수지 제방쉼터 조성, 농업인 피로회복실 및 건강관리실등 마을단위 기초기반 구축으로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냄세없는 마을, 향기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하수 처리장 건설과 부안읍 37km 하수관거 정비사업, 마을하수 처리등 친환경시설 구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유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안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1백30억원을 투자해 상하수도 통로 및 전선정비, 윈도우와 간판정비, 주차장을 확보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또 곰소 어촌종합상가단지 조성으로 수산종합유통 및 판매의 본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부가가치 문화영상 콘텐츠 구축부안 보안면 일대에 반계선생유적지 정비와 부안문화랜드조성, 청자해저 유물전시관 건립등 부안문화 정체성을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영상문화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부안군은 변산면 격포리 일원에 부안군과 전북도, KBS와 협약식을 갖고 이순신드라마 세트장을 건립 하고 있다. 또한 영상산업단지내에 부안민속촌을 완공하고 왕궁세트장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오는 2005년까지 실내스튜디오, 스파랜드, 놀이공원등 민자시설을 완전하게 갖추면 영상체험 학습지와 수학여행지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 농·어업과 브랜드 상품화WTO와 FTA 등 세계무역질서의 재편 및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 경쟁력있는 품목을 발굴 육성하고 지역브랜드 전략적 상품화를 통해 주민 소득을 높이고 있다. 전통 한옥식 펜션과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녹색체험마을을 육성하고 변산 마포리 일원에 부안누에타운을 조성한다. 어촌체험마을 및 갯벌생태공원을 조성해 소득과 체험이 연계되는 관광농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우럭·넙치 등을 방류하고 불가사리 구제로 패류 어장을 조성했으며 변산과 위도 일대에 잃어버렸던 바다목장사업을 기필코 유치할 계획이다. 변산면 궁항항과 위도 식도항등 지방어항을 개발하고 곰소물량장 완공과 곰소항 신규방파제 시설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배 육성단지 조성과 변산 자생란 증식, 울금재배단지 조성으로 경쟁력있는 품목을 발굴했다. 부안김, 계화쌀, 동진감자, 곰소젓갈등 지명도 있는 특산물을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 지역발전을 위한 선진 미래형 도시구축중·장기 지역개발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국가지원요구사업 10조2천여억원 사업의 부안군종합개발계획 수립, 부안군지원에관한특별법 제정으로 도내 4대 도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TO, FTA 뉴라운드속에서 농어촌 대체사업 일환으로 방폐장과 양성자가속기 2대 국책사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대단위관광단지조성으로 주민소득을 배가시킨다는 목표다.또 새만금지구에 친환경 미래에너지 연구산업단지를 조성을 가시화 하고 있다.값진 영광, 지방행정 종합평가 A+원전센터 유치 갈등에 휩싸였음에도 부안군이 지난해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방행정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지난해 시책사업을 평가한 결과 부안군은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 지방재정운영, 공공근로사업,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4개 분야에서는 전국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전국 평가에서 그것도 재정력이 열악한 군 단위 지역이 4개 분야의 선두를 독식하기는 쉽지 않다.부안군은 또 도 단위 평가에서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지적행정 종합평가. 지방물가관리 실적평가 등에서 줄줄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했다.부안군은 이밖에 재해대책 추진과 지방도로 정비사업 2개 부문에서 8개군 단위 지역중 1위에 랭크됐고 지방도로 유치관리 부문에서는 진안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부안군 행정이 10여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맹위를 떨진 것은 지난해 원전센터와 양성자 가속기 유치 논란속에 거둔 성과여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 부안
  • 백기곤
  • 2004.04.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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