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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여의 공백 끝에 올해 예산안 통과를 위해 개원된 부안군의회가 무차별적으로 예산을 삭감하고 있어 계수조정에서 상당 부분 원상 회복이 요구되고 있다.부안군의회는 지난 3일 제154회 임시회를 열고 행자위와 산업건설위에서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으나 13일까지 이들 상임위에서 1백여건에 60억여원의 삭감이 결정됐다.그러나 이번 군의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은 사업 필요성이 시급하고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사업도 적지 않아 상당 부분 계수조정에서 원상 회복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또 삭감 예산을 주도하고 있는 일부 군의원은 방폐장 유치 반대 입장에 있어 지역발전에 필요한 군예산을 국책사업에 연계시키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실제 부안군 진입 요지에 있는 동진대교 이미지 개선 사업의 경우 군민에게 자부심을 주고 관광객 등 외지인에게는 부안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사업이지만 사업비 2억원 전액이 삭감될 예정이다.6백만원의 예산이 세워져 있는 포항시와의 자매결연사업 예산도 전액 삭감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자매결연을 통해 포항시민 2천여명이 매년 부안을 방문해 젓갈 등 부안특산품 1억여원과 숙박비 등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에도 불구 6백만원이라는 적은 예산이 전액 삭감 예정이다.전북신용보증재단 출연금 5천만원 또한 기초자치단체로서 전북발전을 위해 의무적인 사업인데도 삭감이 예정된 상태이다.부안군의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일부 군의원은 특정사업 예산의 삭감을 주장하며 상임위 퇴장을 불사하는 등 마찰을 빚고 있어 군과 군의회 관계자는 '방폐장을 군예산과 연계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고 의문시하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예산 승인이 지연돼 지난해 예산중 무려 1백54억원이 반납위기에 놓여 있는 등 군정 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올해 예산안은 가능한 한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삭감 예정 예산이 계수조정 등에서 회복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안군 동진면민 2백여명은 12일 동진강 하장갑문에서 안성갑문까지 6㎞ 구간과 문포항 부근에서 정화활동을 벌여 폐어구와 각종 쓰레기 30톤을 수거했다.이날 동사무소와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농촌지도자회, 어촌계와 주민들은 집게차, 청소차, 포크레인,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정화활동을 벌인후 간담회를 갖고 아름다운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부안의 대표적 관광지인 격포항의 무허가 포장마차 30여개가 철거 정비됐다.군에 따르면 11일 격포어항 북방파제를 장기간 무단으로 점유한 무허가 포장마차에 대해 일제 정비계획을 세워 1개월여간 계도를 거쳐 11일 완전 자진 철거시켰다.이들 포장마차는 무단 점유로 미관을 해쳐 지역이미지를 훼손시켰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 보행에 지장을 줘 안전사고 발생 위험때문에 그동안 조속 철거를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군은 강제 철거에 따른 집단 반발과 불필요한 마찰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부작용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그동안 업주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설득과 이해로 자진 철거를 완료했다.이에 따라 격포항 북방파제는 자유로운 보행과 탁트인 시야로 관광객에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향후에도 기습적인 포장마차 설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부안군이 지난해 방폐장 유치 반대 시위와 군의회 파행으로 국·도비 예산 1백54억4천7백여만원을 반납할 위기에 놓여 있다.이같은 막대한 예산이 반납될 경우 부안군의 현안이 차질을 빚는 만큼 이 예산이 원안대로 집행되도록 국가적인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예산중 국비 1백20억7백여만원과 도비 34억4천여만원 등 1백54억4천7백여만원이 군의회에서 승인이 안돼 사업에 쓰이지 못하고 반납해야 하는 위기를 맞았다.이들 예산은 영상테마파크 진입로 및 주차장 조성, 노인 전문요양시설 신축, 유적지 및 관광자원 정비, 해의길 관광 명소화 사업, 폐기물처리시설 공사, 소도읍 정비사업, 누에타운 조성사업, 어업 육성, 위도보건지소 신축사업, 하수처리시설 등 39개 사업에 집행될 예정이었다.이들 사업은 하나같이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어렵게 예산을 따냈으며 사업이 집행됐을 경우 주민소득 향상과 관광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그러나 작년 7월 방폐장 유치 신청 이후 반대 시위와 군의회 공백으로 예산 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한 푼도 써보지 못하고 규정에 따라 반납 대상으로 분류돼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방폐장 설치라는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이 반납될 위기에 놓인 '특수상황'인 만큼 이를 배려해 정부가 특단적인 조치를 취해 당초 사업이 집행되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다.부안군 김주형 예산경영계장은 "반납 위기에 있는 사업은 모두 주민생활 여건 개선과 관광부안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조속히 작년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국·도비 이외에 작년에 집행되지 못한 군 예산은 60억1천8백만원에 이르러 이 예산도 군의회에서 추경에 반영돼야 할 것으로 요구되고 있다.
부안군이 지역 홍보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슬로건이 '바람의 도시 부안'과 '꿈의 도시 부안'으로 이원화돼 이미지 통합이 요구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002년 6월 민선 3기 출범시 부안군은 '꿈의 도시 부안'을 지향하며 슬로건을 내세웠으나 지난해 4월 새로운 출발과 희망의 표현으로 '바람의 도시 부안'을 정하고 서류봉투 등 모든 군정에 슬로건을 적용하고 있다.새로운 이미지를 내세운 것은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가 이미 '꿈의 도시'를 사용하고 있어 독자성이 떨어지는데다 부안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했기 때문이다.'바람의 도시 부안'은 희망의 의미를 가진 바람과 바람(風)을 동시에 표현하며 영문은 'Baram Buan'으로 표기, 미래와 개혁의 뜻을 담고 있다.또 새로운 4개의 캐릭터를 개발해 '웃으며 아름답게 누릴 수 있는 부안이 되길' 의미하는 우스미·아르미·나누미·바라미로 친근감있게 의인화했다.그러나 최근 예산(안)에 군 문화관광과는 꿈의 도시 부안 홍보사업의 예산을 책정하는 등 작년 4월 새로운 이미지 탄생에도 불구 아직까지 이미지 통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새로운 '바람의 도시 부안'이 특허 출원 예정 등 독자성과 지역적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만큼 'Baram Buan'의 정착을 위해 군이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미지는 통합돼 있고 꿈의 도시라는 예산서상의 표현은 새로운 이미지를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바람의 도시 부안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대대적인 지역경제살리기에 나섰다.특히 방폐장 유치 반대 시위와 군의회의 예산안 승인 지연, 관광객의 감소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실천운동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9일 간부회의에서 "부안경제가 침체를 거듭하다 몰락 위기에 놓인 비상사태”라고 들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강도높게 촉구하면서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공직자가 먼저 앞장서고 주민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책을 시행키로 했다.도내 6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전북경제살리기 운동본부(수석대표 신균정)'의 사업을 벤치마킹해 지역경제 상승 효과를 제고시키자는 취지이며 군 공무원 전체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새로운 시책을 개발 경제살리기에 군정의 최우선 순위를 둔다는 목표이다.부안군은 우선 관광객 유치로 부안의 이미지를 개선함과 동시에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플래카드와 배너기 6백여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부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지역특산물을 사랑합시다''부안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섭시다' 등의 문구가 새겨진다.방폐장 반대 시위가 진정되고 질서가 안정된 분위기를 띄우면서 이를 관광객과 부안방문 손님에게 전국적으로 알려 다시 찾는 부안을 만든다는 방안이다.FTA(자유무역협정) 국회 통과로 흉흉해진 민심을 달래기 위해서는 농산물 판매와 정책자금 지원 등 농민이 피부로 느끼도록 소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이와 함께 이달 중순 올해 예산이 군의회를 통과하면 즉각 관급공사를 발주하고 계속사업의 자금 조기집행으로 사업자금의 회전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최대화할 예정이다.부안군 이후천 홍보계장은 "이번 지역경제살리기 추진에서 실적이 우수한 공직자에게는 합당한 인센티브까지 주어진다”면서 "더이상 추락하는 지역경제를 방관할 수 없다는 각성으로 군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안군내 일부 상가의 화장실이 불결, 개선이 시급하다.부안 주민들에 따르면 부안 읍지역 상당수의 건물이 노후화되면서 화장실이 불결해져 본격 행락철을 앞두고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는 것.특히 싱싱한 활어를 파는 시장의 경우 적지않은 상점이 화장실에 제대로 신경을 쓰지 않아 사용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위생상 문제에 의구심이 들게하고 있다.신축 건물은 비교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읍지역을 비롯 변산 등 관광지의 오래되고 낡은 건물은 보수를 소홀히 하면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고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타 시·군의 경우 관광지 음식점이 청결은 물론 그림액자·화분까지 비치해 고객에게 편안하고 아늑함을 제공하고 있어 부안지역과 대비되고 있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9일부터 13일까지 수준높은 위생서비스 제공을 위해 접객업소 화장실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지도점검 대상은 식품접객업소 면적이 1백20㎡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 1백27개소와 유흥·단란업소 15개소로 중점 지도사항은 청결 관리 및 비누·화장지의 비치 여부이다. 또 그림액자·화분 비치를 유도할 방침이다.군은 이번 지도점검시 화장실 정비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1차로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개선이 안될 경우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홍길동식 활동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해 9월초 부안 내소사에서 방폐장 유치 반대 주민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던 김군수는 그 이후 신변 안전에 주의하면서 일정을 노출시키지 않고 있다.김군수는 지난해 7월 방폐장 유치를 신청, 전국적인 초점을 모았으나 반대대책위의 강력한 반대와 군의회의 파행으로 차질을 빚었던 군정을 챙기기에 요즘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대대책위가 군수 퇴진을 주장하며 주민들이 리본을 달고 다니는 등 퇴진운동을 벌이자 다시 신변에 위협을 느껴 김군수의 외부 출장 등 일정이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지난해 폭행 당시 병원 입원이 불가피, 한동안 결제를 못해 군정이 공백을 빚었던 사태의 재발을 차단하자는 취지다.실제 김군수는 지난 한 주 동안 3∼4건의 외부 출장이 있었으나 시간과 행선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출장 목적만 알려지고 있을 뿐이다. 이를테면 도청 출장, 산자부 예산 협의차 출장 등으로 외부 업무를 보고 있고 관내 출장시에도 소리없이 행사장 등에 나타나고 있어 소설속의 '홍길동'을 연상시키고 있는 실정이다.부안경찰 역시 불미스런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몇명의 신변보호요원을 김군수 가까이에 배치하고 있다. 부안경찰은 신변보호요원이 출장까지는 동행하지 않고 있으나 군으로부터 신변보호 요청이 들어와 있는 만큼 군수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군의회의 예산 승인 지연 등으로 군 현안사업 추진이 늦어졌으나 최근 군의회가 개원돼 할 일이 태산”이라면서 "김군수가 요즘에는 외부 출장 보다는 청내에서 군정을 챙기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에 조각공원과 산림욕장이 조성된다.부안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의 용역 결과 우동지구에 36만7백35㎡ 규모로 산림욕장 등을 조성, 친환경적 휴양시설을 건립키로 했다.사업기간은 2006년까지이고 총사업비는 22억4천여만원이며 건립 예정지역은 군유림이 98.7%이고 사유림이 1.3%에 불과해 용지매입이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이 곳에는 소나무숲과 조각공원을 비롯 전망대 분수대 야생화단지 화훼정원(분재원) 생태관찰원 야외공연장 놀이터 물놀이장 등과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춰 완공 이후 연간 2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부안군 관계자는 "수려한 해양관광자원과 산악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림보전을 위한 최소한의 개발로 공원계획변경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생산파급효과는 45억여원과 1백여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 공백으로 군의 현안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군의회가 3일 개원했으나 7개월여의 공백으로 올해 예산안 심의가 의결되지 않아 군은 준예산을 편성, 법적 경비만을 사용하고 있다.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처음으로 편성된 준예산은 의회 파행으로 예산 승인이 불가능한 경우 집행부가 인건비와 청사 운영경비 등 최소한의 법적 경비를 임시 방편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수준에서 1개월 또는 분기 단위로 편성 집행하는 예산이다.부안군은 작년말 1월분 준예산 60억원을 공고했으나 군의회 파행이 장기화되자 1/4분기 준예산으로 1백41억원을 편성 집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올해 예산 1천8백46억9천만원중 사회개발비 5백79억9천만원, 경제개발비 6백37억5천만원 등 1천2백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한 푼도 집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지역내 자금 흐름이 상당 부분 막혀버려 자영업소와 유통업체 등 지역 상권이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 1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50여건의 사업이 차질을 빚고 계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설공사는 대부분 공정이 중단돼 상당수 해당 건설업체가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는 상태이다.더욱이 지난해 사업중 예산이 세워지지 않았거나 명시이월되지 못해 반납 위기에 놓인 예산도 1백54억원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올해 예산이 승인되지 않아 군정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7개월여만에 의회가 개원된 만큼 예산 승인이 빨리 이뤄져 지역경제에 숨통이 트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일 개원한 부안군의회는 무려 7개월여의 공백을 거친 후 열려 군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 부안군 관계자는 "군단위 의회가 열렸다는 사실이 전국적인 뉴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10시 군의회 개원을 앞두고 부안군청과 군의회 건물 주변을 비롯 청사 내부 복도와 계단에는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펼쳐 긴장감이 고조.경찰은 출입객의 신분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군의회 개회에 맞춰 일어날 수 있는 방폐장 반대 주민의 시위를 차단하는 한편 돌발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철통같은 경비를 펼쳐.◇…군의회 임시회 개회 직후 박병진의원(변산)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폐장 유치를 반대하는 내용을 말하자 방청객들은 박수를 보냈다.이에 김형인의장은 지방자치법 등의 규정을 들어 방청객이 정상적인 의회 진행을 방해할 경우 퇴장을 명할 수 있다면서 방청객의 자중을 당부.◇…이날 임시회에는 예산안 심의 의결이라는 중요한 안건을 다루는데도 불구 김종규 군수가 출석하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부안군 관계자는 "김군수가 업무상 타지로 출장해 의회에 출석하지 못했다”고 말했으나 "의회와 김군수가 사전에 참석 여부를 놓고 조율이 있지 않았겠느냐”는 분석이 대두.이현기 예결특위 위원장"12명의 의원들과 같이 집행부의 예산을 편견없이 심의, 민생 현안을 챙기는데 최우선을 두겠습니다”3일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이현기의원(보안)은 "방폐장 찬반을 떠나서 부안 발전을 위한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군수 업무추진비가 삭감되는냐는 질문에 "처음 듣는 얘기”라는 이 위원장은 "(군수 업무추진비가) 심의 과정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의회가 파행돼 예산안 심의가 지연된데 대해 군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이 위원장은 "이번 개원을 계기로 군민들 뜻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의 완전정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불법투기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는 음식물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관심부족 등으로 인해 사골뼈, 조개껍질, 비닐, 유리조각 등 이물질이 섞여 음식물 처리시설 가동때 기계고장의 원인과 재활용자원의 질이 저하되는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이에따라 군은 분리배출방법을 준수하지 않고 음식물쓰레기를 불법 배출한 마을(지역)의 음식물쓰레기는 수거해 가지 않고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회수할 계획이며, 위반때는 1백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공동주택은 공동명의 부과)한다고 밝혔다. 또 일반주택 및 음식점에서 전용봉투를 쓰지 않고 중간수집용기에 불법투기한 주민에 대해서도 과태료 처분을 한다.군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 반드시 이물질을 제거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음식물 전용탈수용기를 사용해 물기를 제거한 뒤 음식물 중간수집용기에 배출해야한다”며 "일반주택 및 음식점은 음식물전용 봉투(황색)에 담아 음식물중간 수집용기에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허위 표시와 부정불량식품 유통에 따른 지도·단속에 나섰다.이를 위해 부안군과 경찰, 수협 등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16일까지 홍보를 실시한뒤 오는 17∼20일까지 본격단속에 나선다.단속대상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부정불량식품 판매행위, 원산지 미표시행위 등이다.군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할 가능성이 높은 품목인 조기·명태·갈치·병어·홍어 등과 수산물 거래가 많은 대형할인판매장·재래시장·활어판매사업장에 대해 중점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무허가 식품·제조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식품의 보관상태도 점검한다.군 관계자는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부안을 찾는 관광객이 부안의 수산물을 믿고 살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며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확립을 위해 원산지를 정확히 표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영농설계교육을 8일 동진면을 시작으로 내달 11일까지 농업인 4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집합교육으로 실시했던 종전과는 달리 리(里)단위 1백4개 장소에서 핵심기술교육과 농정시책 등을 교육한다.특히 새해 영농교육은 세계무역시장개방 등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생산비 절감방안, 품목별 핵심기술,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을 보급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둔다.대학교수 등 전문강사와 지도사 등이 교관으로 나서며, 자체 교관반은 이미 식량작물·원예·생활개선반·소득작물·과수분야 등에 대해 교관반교육을 이수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마을단위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농업인에게 교육 편의도모는 물론 참여율을 높이고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산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읍·면별 교육일정은 다음과 같다.△부안읍=2월4∼6일 △주산면=2월3∼5일 △동진면=8∼9일·13일 △행안면=29일·2월3일 △계화면=13·27일 △보안면=2월5∼6일·2월10일 △변산면=28·30일 △진서면=9·14일 △백산면=2월10∼11일 △상서면=27·29일 △하서면=14·28일 △줄포면=30·2월4일 △위도면= 2월11일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2004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했다.올해 조사대상은 17만3천5백82필지(사유지 14만9천1백37필지·국공유지 2만4천4백45필지)로, 부안군 전체토지 (23만7천1백52필지)의 73%에 해당된다. 이번 지가조사는 도로·구거 등 공공토지와 과세대상이 아닌 토지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하며, 2개 조사반 9명이 현지 출장조사를 통해 토지이용상황 등을 파악한다. 조사가 끝나면 건설교통부가 제공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및 토지가격 비준표를 토대로 이용지가를 산정한 뒤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제출, 군 토지평가위원회 심의 및 건설교통부장관의 확인 등을 거쳐 오는 6월30일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 "신뢰받는 개별공시지가가 조사될 수 있도록 조사요원의 직무교육을 강화했다”며 "전 필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과 토지평가위원회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출장소 (소장 김평철)가 새롭게 단장된 가운데 2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농산물 관련 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단장된 부안출장소는 부안읍 서외리 일대 5백여㎡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넓다란 주차 공간 등을 갖춘 부안출장소는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OA시스템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농산물 먹거리 제공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시설이 낡은데다 주창 공간마저 좁아 신청사 준공의 필요성이 시급했던 부안출장소의 이번 새청사 이전은 직원 및 고객들의 편의제공은 물론 체계적인 농산물 관리에 큰 기대를 안기고 있다.민원인 불편 해소에 주력하겠다는 김소장은 "주민속을 파고드는 업무 처리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안군 상서면에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규모 수출 거베라단지가 조성된다.국화과에 속하는 거베라는 추위에 잘 견디는 여러해살이 꽃으로, 일본에 수출돼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도에 따르면 기존 자동화 온실 9천평을 소유한 부안군 상서면 장전마을 농가에 6억원의 지방비를 지원(농가 자부담 2억5천만원), 내년도 3㏊에 걸친 거베라 수출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수출단지가 조성될 경우 농가에서 연간 4백만송이를 생산해 일본 등에 수출할 계획이며, 연간 6억원의 농가 소득이 기대되고 있다.현재 도내에서 재배되는 거베라 면적은 4㏊로, 전국 5%를 차지하고 있다.
부안군이 금년도 지방도로정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3위로 평가되어 중앙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평가는 지방도로정비사업 추진실적을 사업계획 적정성, 공사분야, 유지분야 등 3개분야 평가결과 전국 2백32개 기초단체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전국 3위를 차지한 부안군은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 지방도로 정비분야에서 공을 세운 유공공무원 박상기(건설과 토목담당)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김옥환(건설과 토목계), 이철근(행안면)씨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수여, 조미영(계화면)씨와 이환용(봉덕∼신운선소장)씨가 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군은 올해 지방도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백6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11개노선 29㎞에 달하는 농어촌 도로를 확·포장하여 시내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발전과 교통량의 분산효과를 거두었다.앞으로 부안군은 지역발전을 꾀하기 위해 지방도로사업에 보다 많은 사업비를 들여 관광부안에 걸맞는 도로를 가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방폐장 유치를 반대하는 부안군 의원들의 집단 등원거부가 두달째 지속되면서 법정 정례회 마져 개원이 않돼 내년도 본예산과 각종 영세민에게 지급되는 보조금과 지원사업비가 지급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부안군 의원들의 등원거부로 지난 10월 임시회가 무산되는등 지난달 25일부터 28일간의 일정으로 지방의회를 열어 내년도 본예산과 사무감사를 펼칠 예정이었다.그러나 방폐장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일부 의원들과 외부세력의 기세에 억눌려 등원거부를 동조하고 있는 10명의 의원들의 불참에 따른 정족수 미달로 개원 조차 못한 채 공전하고 있는 상태다.이에 부안군은 본예산과 2회 추경, 정리추경 승인을 얻어 기초생활 수급자 3천2백82가구(5천9백6명)에 지급되는 12월분 생계비(6억6천4백만원)와 내년도 1월에 지급되는 2백92개소의 경노당 연로비 보조금(3억8천7백만원)이 제때 지급되지 못한 채 중단 위기에 놓여 있다.노인전문 요양시설 등 국·도비 60억원이 반납될 위기에 놓였다는 것.부안군은 올해 예산보다 10%가 늘어난 1천8백46억원의 내년도 예산과 제정 조례안 4건과 개정 조례안 10건 등을 군의회에 상정했으나 노인전문 요양시설 등 국·도비 60억원이 반납 될 위기에 처해 있다.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의회의 승임 없이 예산을 집행할 수 없어 사업자와 민원인들로부터 불만이 거세지고 있어 의원들의 등원을 단비처럼 기다리는 심정이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의회(의장 김형인)은 지난 17일 공고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소집했다.
부안경찰서(서장 나유인)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의 안전과 평온을 확보하기 위해 최일선 접점부서인 파출소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민 친화적인 방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특히 주민이 동참하는 협력방범체제 구축으로 주민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하여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나유인서장은 "관내 각 파출소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체제로 전환하는 등 외근 활동을 통하여 주민에 대한 서비스를 생활화 하자”고 강조했다.특히 나서장은 주민이 무엇을 생각하고 필요로 하는가 먼저 생각하고 선행을 보이는 방범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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