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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장원 이기옥

민요 장원 이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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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민
  • 2012.06.13 23:02

기악 장원 박종현

기악 장원 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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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민
  • 2012.06.13 23:02

무용 장원 전수석

무용 장원 전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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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민
  • 2012.06.11 23:02

아토피에 좋고 시원…한지로 만든 옷 인기

[앵커멘트]종이로 옷을 만든다는 거, 알고 계셨습니까.우리 한지를 이용한 섬유제품이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아토피에 좋고 특히 여름철에체감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이탁월하다고 합니다.채널A 제휴사인 전북일보은수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재일교포인 홍승희씨가한지섬유제품을 접한 것은 2년 전 입니다아토피가 있는 아들 때문에 자연소재를 찾다가한지섬유를 알게 됐습니다.지금은 한지섬유제품 마니아가 됐습니다.[인터뷰: 홍승희 - 재일교포]양말부터 시험 삼아 신어봤는데 의외로보통 섬유보다 더 강한 면을 느끼고,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게 체험으로 느껴지더라구요한지사로 만든 한지섬유는 냄새 제거와땀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이 뛰어납니다.특히 항균성은 독보적이며,무게도 면소재의 절반 수준입니다.[스탠딩: 은수정 전북일보 기자]지금 제가 입고 있는 이 옷이 한지섬유로 만든 옷입니다.면으로 만든 옷보다 체감온도를 낮추는기능까지 갖고 있습니다.따라서 한지섬유 제품은 여름에 더 인기가 있습니다.정부가 에너지 절약 패션상품인 휘들옷으로한지섬유 제품을 선정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친환경 천연섬유소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한지섬유 옷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쿨비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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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6.08 23:02

금강하구둑 해수유통 놓고 서천-군산 대립

[앵커멘트]금강하굿둑해수 유통을 놓고충남 서천군과전북 군산시가맞서고 있습니다.서천군이 해수 유통을 추진하자군산시가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자입니다.[리포트]전북 군산시 성산면과충남 서천군 마서면을 잇는금강 하굿둑입니다.하굿둑은 전북과 충남지역 수자원 확보와농경지 홍수조절 등을 위해 1990년 건설됐습니다.현재 금강호 담수는전북 군산과 익산, 충남 서천과 부여 등 7개 시군의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또 군산국가산업단지공업용수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지난 2009년부터충남 서천군이 해수 유통을 주장하면서군산시와 대립하고 있습니다.서천군은 수질 악화를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인터뷰: 전종석 서천군 정책기획실장]현재 4급수인데 10년 이내 5급수로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렇게 되면 친환경농업이니,농업용수로 쓰는 것을 농업용수로 못 쓰는 거예요.군산시는 수질개선은금강 중상류지점에서의 개선노력이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또 용수확보 대안 없는 해수 유통에 반대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이종홍 군산시 자치행정국장](농업용수만)3억4000만톤이라는 용수는엄청난 양이기 때문에별도의 확보방안 없이 유통하자는 것은심도있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이러한 가운데 국토해양부 용역결과금강호 해수 유통은 경제성과 타당성이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서천군은 국토부 용역을 신뢰할 수 없다며해수 유통을 위한 낙동강과 영산강 연대 협의체를구성할 계획입니다.[스탠드업 : 은수정 기자]금강 하굿둑 해수유통 논란이양 지역간 소모적 논쟁으로 이어질지 않을까우려되고 있습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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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5.30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