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예비후보 71명으로 늘어…최종 경쟁률 8대 1 전망
설 명절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도내 4.13총선 예비후보자가 71명이 됐다. 10개 선거구로 재편될 경우 평균 7대 1일 넘는 경쟁률이다. 일부 현역의원 등이 아직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지 않아 최종 경쟁률은 8대 1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지역별로는 전주완산을과 남원순창이 각각 11명씩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익산시을 9명, 익산시갑과 김제완주 각각 8명 등이다.◇전주완산을 △홍찬혁= 54세, 무소속, 외래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현)세계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전과 2건 △유종근=72세, 무소속, 정치인, 빙엄턴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전)전라북도지사, 전과 1건 △한명규=56세, 국민의당,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문학석사), (전)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전) 매일경제 편집국장, 전과 없음 △조형철=51세. 무소속, 정치인, 전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전라북도의회의원, 전과 1건 △김경민=61세, 무소속, 정치인,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전)연청전국의장(민주연합청년동지회전국대표자대회의장), (전)새정치 국민회의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과 없음 △김호서=50세, 무소속, (주)한스 파이프 대표이사,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지방자치학), (전)제9대 전라북도의회 의장(제789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전과 없음◇전주 덕진 △김성주=52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졸업, (현)제19대 국회의원, (현)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전과 2건 △김근식=51세, 국민의당, 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정치학 박사, (전)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현)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과 1건◇군산 △조성원=40세, 더불어민주당, 변호사,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현)법무법인 청윤 대표, (현)비법인사단 구불길 이사장, 전과 없음◇익산시갑 △고상진=42세, 무소속, 정치인, 전북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박사), (전)제19대 국회의원 유성엽 보좌관, (전)국민의당 창당실무준비단(기획분과위원), 전과 1건◇익산시을 △김지수=40세, 더불어민주당, 정당인, 원광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현)노무현 시민문화제 대표, (현)익산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 전과 없음 △전정희=55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북대학교 대학원 졸업(정치학박사), (전)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현)제19대 국회의원, 전과 없음◇정읍시 △최도식=32세, 더불어민주당, 주식회사 퍼플오션 대표이사, 광주대학교 일반대학원 회계학과 졸업(경영학 석사), (현) 주식회사 퍼플오션 대표이사. (전) 광주광역시청 비서실 비서, 전과 없음◇남원시 △박희승=52세, 더불어민주당, 무직,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서울서부지법 수석부장판사, (전)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지원장, 전과 없음◇고창부안 △이병학=58세, 국민의당, 정당인,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부안군수, 전과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