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11 21:21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자동차정비업, 서비스업 아닌 제조업으로 분류해 달라”

자동차 정비공장도 제조업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전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유영진)은 19일 자동차 정비공장의 주된 업무가 판금이나 도색 튜닝 등 제조업의 성격을 갖고 있음에도 산업분류가 기타 서비스업으로 돼 있어 각종 지원에서 배제되는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통계법상 표준산업분류는 서비스업으로 돼 있는 반면 산재보험료 산정시에는 수송용 기계기구 제조업으로 분류되는 등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업종임에도 적용법령에 따라 분류가 달라져 혼란을 주고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각종 정부지원에서 배제되는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실제 지난해 전북도의 추석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에서는 제조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됐다. 화물자동차 운송업, 일반기계 수리업 등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까지 지원대상에 포함됐음에도 자동차 종합수리업이나 자동차 전문수리업은 배제됐다. 제조업일 경우 받을 수 있는 전기요금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다. 사용량과 시기에 따라 10~20%가량 저렴한 산업용 전기요금 적용을 받지 못하면서, 사업장 규모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월평균 20만원 안팎을 더 내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30~40개 사업장의 경우 판금도장부스 시설변경을 통해 산업용 전기요금 혜택을 받고 있지만, 200여곳에 달하는 영세 사업장의 경우에는 이마저도 해당이 되지 않는다. 운행이 불가한 사고차량을 고쳐 새 차량으로 만들어내는 제조 분야가 전체 업무의 90%에 육박하고 있지만, 실제 통계법상 산업분류는 점검과 정비에만 초점이 맞춰져 서비스업으로 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통계청 관계자는 표준산업분류는 통계법에 의거, 국제표준분류를 기준으로 작성고시하기 때문에 임의로 변경할 수는 없다면서 자동차정비 관련 업종의 경우 실제에 있어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새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 원형을 복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조업으로 분류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분류를 변경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대안으로 개별법령을 통해 제조업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합에는 도내 종합소형 및 원동기 전문정비업 등 246개 자동차 정비공장과 관련업무 사업장이 속해 있다.

  • 경제일반
  • 송승욱
  • 2020.04.20 18:43

아프리카 말리에 고립 후 무사 귀국한 김형식 해전산업 대표 “전북도민들의 위대한 힘에 감사”

전북도민들의 관심과 걱정 덕분에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조속히 귀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전북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프리카 말리에서 1830만불 규모의 젠네댐 건설공사를 진행하다가 10여명의 직원들과 현지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고립돼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았다가 지난 16일 무사히 귀국한 군산 해전산업 김형식(52) 대표. 그는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던 외교부가 청와대 게시판에 민원이 제기되고 도민들의 독촉전화가 쇄도하면서 적극적으로 귀국일정을 도왔다며 위대한 전북도민들의 힘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립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지까지 전화를 걸어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국토부와 대사관에 조속한 귀국을 독촉한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김태경 회장과 신속한 보도로 도민들의 힘을 모아줬던 전북일보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무엇보다도 도민 한사람 한사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송하진 지사와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카타르 항공을 통해 인천공항에 직원 10여명과 무사히 귀국했지만 실은 귀국하는데 숱한 우여곡절이 많았다. 말리공항이 지난달 코로나19사태로 폐쇄된 이후 귀국길이 막혀 안전에 큰 위협을 받으며 지내왔던 김 대표 등은 외교부에서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김 대표 등의 귀국일정을 조율한 결과 이디오피아 항공기가 아프리카 여러곳을 거쳐 유럽지역으로 운항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아프리카 현지 여러곳을 돌기 때문에 언제 말리까지 올지 알수도 없는 데다 항공기 자체가 소형이기 때문에 김 대표 일행까지 탑승한다는 보장도 없었다고 한다. 이즈음 벨기에 항공이 말리 현지에 주둔해 있는 평화유지군의 귀국을 위해 특별기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곳곳의 테러위험을 감수하고 4대의 자동차로 7시간이나 걸려 말리공항에 도착했다가 예정시간보다 8시간 늦게 도착한 전세기를 겨우 탈수 있었다. 전세기를 탈 결심을 하지 않고 이디오피아 항공기만 기다렸다가는 자칫 현지에서 몇달간이고 발이 묶여있을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을 순간의 현명한 판단으로 모면한 것이다. 지역에 기반을 둔 회사로서는 드물게 배수갑문 및 댐 수문과 관련된 사업분야에서 국내 기업 중 최상위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김 대표의 사업적 결단력이 빛을 발휘한 순간이었다. 지금은 직원들과 무사히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라는 김대표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기술개발에 힘써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가 정신으로 전북도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0.04.19 17:21

전국 고용 직격탄 속 전북은 ‘미미’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고용실업 문제에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전북지역은 비교적 큰 타격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국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만 5000명이 감소했으며 고용률도 0.9%p 하락했다. 경제활동 위축과 함께 숙박음식도소매교육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 불안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적으로 금융 위기를 맞는 지난 2009년 5월(-24만 명) 이후 감소폭이 최대로 코로나19발 고용 쇼크가 우려 속 현실화 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실업자는 118만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 7000명이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4.2%로 지난해보다0.1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가 51만 6000명이 증가한 속에 실업 통계는 비경제활동인구 포함이 안돼 실업률 감소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17개 시도 모두 고용 한파가 심각하지만 전북지역은 고용실업난이 타 시도에 비해 심각한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3월 전라북도 취업자는 90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0명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용률은 58.2%로 전년 동월 대비 동일했다. 이는 전국 평균 고용률(59.5%)보다 낮으며 대전(0.7p), 충북(0.5p), 서울(0.3p)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구(-4.0p)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충남(-2.8p), 인천제주(-1.7p), 경남(-1.1p)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도 직접적인 대면 서비스업 부분에서 전국과 상반되는 상황이 보였다. 취업자 수가 전국적으로 전년동월대비 도소매에서 16만 8000명, 숙박음식에서 10만 9000명 등이 하락했지만 전북도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8000명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도내 실업자는 2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10.2%) 감소했으며 전달에 비해 2000명(-10.0%)이 감소했다. 실업률이 2.7%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지만 전국 평균(4.2%)보다 반절 가량에 그쳤다. 인천대전(5.1%), 서울(5.0%), 경남(4.7%), 울산(4.4%) 순으로 실업률이 높았으며 전북지역은 전남(2.6%)에 이어 실업률이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업률 감소폭은 울산부산(-0.8p)이 가장 컸으며 서울(-0.6p), 전남경북(-0.4p) 순으로 집계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가 가장 큰 대구 중심으로 고용, 실업 문제가 가장 심각하게 드러났다며 전북지역 같은 경우 감염자 수를 비롯해 타 시도보다 여파가 적어 영향이 덜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선찬
  • 2020.04.19 17:21

중고물품 재고 급증…자영업자 몰락 가속

#1 전주에서 음식점을 운영해오던 김 모(56여)씨는 원가 상승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재료비와 인건비 등을 감당하지 못해 이달 초에 폐업을 결정했다. 이후 식당 내에서 사용하던 냉장고와 업소용 가스레인지, 테이블 등을 처리하기 위해 중고물품 매입업체에 문의했다. 하지만 현재 매입업체와 가격 조정 부분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아직 별다른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 영수 전문학원 원장 최 모(28여)씨도 초중고 개학 연기로 학원생들이 급감해 잠시 운영을 중단하면서 특례보증을 신청했다. 그런데도 경영 악화를 극복하지 못해 폐업에 돌입했으며 교재를 비롯해 책상과 의자들을 중고로 내놓기로 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영업자들이 줄줄이 휴폐업하면서 업장 내 식기 제품과 가전제품 등을 중고물품으로 처분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중고물품이 쏟아지면서 권리금은 커녕 물품도 헐값으로 처분되고 있어 업장마다 수천 만원 이상의 자금손실로 자영업자들이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다. 중고물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중고물품 매입업체들도 이 같은 현상이 반갑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신규창업이 줄면서 중고물품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거의 없어 재판매를 위한 수리비용도 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에서 소비 촉진을 위해 신제품들을 세일 행사를 진행하거나 최근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도 중고물품 업체의 재고량이 쌓이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주지역 A 중고물품 매입업체의 경우 3월 중순부터 문을 닫은 가게들로부터 중고물품 관련 문의 전화가 하루에 10통 이상씩 쏟아지고 있다. 그중 TV, 세탁기,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 판매 전화가 많으며 장롱과 소파 같은 대형 물품에 이어 소형 물품 등 각양각색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판매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인력을 고용해 재판매를 위한 작업도 불가능한 상태다. 작년과 재작년 같은 경우 날씨가 따뜻해지는 이맘때쯤이면 미리 중고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경우가 즐비하지만 찾는 사람이 없어 창고에서 내놓지도 못하고 있다. 또 다른 B 중고물품 매입업체도 한 달 반 사이에 식당들을 중심으로 중고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20% 증가했다. 이에 반해 봄철을 맞이해 이사를 하거나 개업하는 식당들이 없고 10명 중 3명꼴만 구입하면서 결국 물품이 폐처리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 업체 대표는 "인건비와 공과금 등의 악순환까지 겹치면서 현재 9000만 원의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사람과 돈이 함께 순환이 이어져야 하지만 지금 그렇지 못하고 있다면서 언제까지 물품이 쏟아질지 모르는 상황 속에 근심만 깊어진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선찬
  • 2020.04.16 19:19

전북 경제단체장들이 말하는 '당선인에게 바란다'

기나긴 총선 일정이 모두 끝났다. 우여곡절도 많았던 과정을 지켜본 전북지역 경제 단체장들은 도내 경제상황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당선의 기쁨은 잠시 미루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과감한 제도개선과 발빠른 대처를 해달라"고 당선인들에게 호소했다. 전북의 경제상황이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가쁜 숨을 돌릴 만큼의 여유도 없이 긴박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얘기다. 전북경제는 그동안 현대조선소 가동중단과 GM공장 폐쇄에 이어 OCI사태 등으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쑥대밭이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수출길은 막히고 가뜩이나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코로나19로 20여만 전북지역의 자영업자들은 대부분 폐업 위기를 맞고 있다. 과거 전북산업의 근간을 이뤘던 있는 농업은 농가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 국내 농산물 소비감소, 기후변화, 지속되는 농업경영비 상승 등으로 새로운 먹거리산업을 개발하지 않는 한 자멸위기에 처해있다.하지만 전북의 새로운 근간산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금융과 탄소산업도 탄소산업법, 금융중심지 지정 무산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전북경제의 대들보 역할을 해왔던 건설산업은 또 어떤가. 과거 새만금사업이 추진으로 전북건설산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줄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정작 새만금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대형공사를 외지 대형 건설업체들이 독차지 하면서 전북건설시장의 외지업체 잠식이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다. 전북의 주택건설사업을 수도권과 인근 광주전남업체가 독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시설공사마저 독식하면서 지역건설업체들이 설자리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650여개에 달하는 종합 건설사 가운데 절반이상이 수주난으로 손익분기점도 넘지 못하고 자본금만 까먹고 있다. 특히 1년 동안 단 한건의 공공공사도 수주하지 못하는 업체들도 늘고 있어 관급공사 의존도가 높은 지역 건설사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종합건설사로부터 하도급을 받는 전문이나 설비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전북지역 산업전반이 어느 한곳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위기를 맞고있는 형국이다. 전북지역 경제단체장들은 강자독식, 양육강식의 불합리한 경제상황을 종식시키기 위한 과감한 제도개선과 배려로 지역업체들이 힘을 기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지역경제를 살려줄 것을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주문했다. ●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책 대안 제시에 이은 실속 추진을"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은 전북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하고 좋은 정책 대안들을 제시한 당선자들에게 실속있는 추진을 요구했다. 이번 제21대 총선 당선자와 함께 지자체, 산업계,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첫번째로 청년실업 해소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정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파탄 위기에 놓인 영세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 회복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두번째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제3금융중심지 지정, 탄소법 제정, 공공의대 설립 등 지역의 현안문제와 국가 예산을 확보하는 일에 대해서는 정당을 초월해 항상 한 목소리를 내주시고 도민들의 힘을 하나로 묶는 데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종합경기장과 대한방직 부지개발 등 지역 내 대규모 개발사업 등에 대해 소지역주의와 이기주의로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일들이 이제는 없어지도록 협력과 지혜를 모아 주는 모습을 바랐다. 이선홍 회장은 우리 기업인들과 도내 상공회의소도 전북발전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며 지자체,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북경제 회생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 "농도 전북, 국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행보를"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이번 415 총선에서의 당선자들에게 농도 전북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는 행보를 촉구했다. 전북농업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하고 제시한 대안들을 국회 차원과 농업인, 농업인 단체, 도민들과 함께 이뤄나가길 기원했다. 현재 농업, 농촌은 농가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 국내 농산물 소비감소, 기후변화, 지속되는 농업경영비 상승 등 유난히 어려움이 많이 있다. 이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농업인들의 이익을 높이는 제도와 예산마련, 입법 활동 등을 요구했다. 더불어 현재 농촌의 논밭 현장은 일손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18개소의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조기에 가동하고 있지만 농협의 힘만으로는 역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범국민적 관심이 필요하고 분위기를 조성해야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농업계가 주장해 온 농민기본소득제 도입이 이번 총선에서 각 정당으로 부각되면서 힘을 얻고 있으며 농민의 기본권과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농민들에게 많이 지급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시길 소망했다. 박성일 본부장은 우리 농업계도 농업발전에 더욱 관심을 두고 지자체 및 정치권과 협조하겠다면서 농업인 소득증대와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윤방섭 건설협회 전북도회장 건설투자 확대로 위기 극복을 윤방섭 건설협회 전북도회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여야의 격한 대립속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고,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26.7%)을 기록하며 우리세대가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 치러진 선거였다. 당선자들은 국민들의 뜻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21대 국회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시기에 시작한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국회가 앞장서야 하겠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피폐해진 경제와 국민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데 국회가 전력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실업률 급증,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도산위기 등 백약이 무효일 정도로 우리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건설산업은 지역 내 총생산의 16~33%를 차지하는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이다. 과거 오일쇼크, IMF사태 및 세계금융위기 등 국가 경제위기를 건설투자로 극복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도 건설투자 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극복해 나가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당선인들이 공감하고 건설투자를 확대하여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 이번 선거에 참여한 국민은 나의 한 표가 국가미래를 결정한다는 마음으로 한 표를 행사했을 것이다. 이런 국민의 소중한 표로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국민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국민을 바라보며 일했으면 한다. ● 윤여웅 주택건설협회 전북도회장 주택건설관련 불합리한 규제 과감한 개선을 윤여웅 주택건설협회 전북도회장 먼저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 쌓아 온 오랜 경륜과 높은 식견으로, 전북 도민에 풍요로운 삶과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전북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가지 현안들중에서도 지방주택건설업체의 침체와 부동산시장의 부정적 지표들 앞에서 당선인의 어깨도 무거울 것으로 보인다. 현 정부에서는 부동산시장이 연착륙하기 위서는 강화돼 있는 각종 주택건설관련 불합리한 규제들을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 우선은 PF대출을 실시하여 주택건설 관련 대출을 완화해야 하고, 아파트 계약율이 우수하거나 민간택지나 공공택지에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들에 대해서는 PF대출을 허용하는 등의 합리적 개선으로 주택시장안정을 꾀해야 할 것이다. 주택건설산업이 지역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11%정도 라고 한다. 아파트 500여세대를 기준으로 시공할 때 100여개의 협력업체와 연 인원 2만여명의 일용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전북지역 기간산업이고, 경제전반에 끼치는 파급영향이 크다는걸 감안해 볼 때, 그 어느 분야보다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야 할 분야가 주택건설분야다. 전북지역에서 개발되는 공공택지 분양시 전북도내 지역주택건설업체에서 우선 분양 받을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주택건설활성에 힘써야 한다는 점을 제안한다. ● 김태경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 전문건설 김태경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 4.15 총선이 끝났다. 기나긴 여정이었겠지만 당선의 기쁨을 누리기에는 전북경제 상황을 지켜볼때 그 같은 여유를 부릴 틈이 없어보인다. 20만 자영업 세대가 극심한 매출감소로 파산위기에 처하면서 정부에서는 빚을 내서 일단 버티라는 식으로 자영업자 대출을 해주고 있지만 그동안의 경기침체로 누적된 빚 때문에 대부분 빚조차 내지못하고 도산위기에 처해있다. 지역경제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산업은 어떤가. 외지 대형건설업체들이 전북건설시장을 독식하면서 종합과 주택건설업체는 물론 하도급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건설업계도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전북지역에서 추진되는 새만금사업도 외지업체들이 독식하면서 하도급을 받아야 하는 전문건설업체들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다행히 전북도와 전주시가 하도급 전담반을 구성, 지역업체 하도급 독력을 위해 힘을 쓰면서 외지대형업체들의 의식전환과 함께 전문건설업체들의 수주비율이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이겨내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21대 국회에서는 지역경제의 초석인 전문건설업체들의 고속도로 건설 등 새만금 관련공사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과감한 제도개선과 지역건설업체들을 위한 배려가 우선돼야 한다. ● 이길환 설계협회 전북도회장 지역경제 발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 개선을 이길환 설계협회 전북도회장 지난 사전투표에서는 코로나19라는 큰 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전례 없는 방식으로 많은 세계인의 관심을 받으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 결과로 당선된 이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진정한 가치와 우리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 바이러스를 퇴치하여 침체된 경기를 회복할 수 있는 지원과 정책을 원한다. 신규투자가 위축되고 실업자는 증가하고 있다. 기업과 노동계, 정부(지자체)가 함께 기업도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사회기반건설을 통한 개발정책을 추진해주길 강하게 바라며 국가의 권력을 위임받은 당선인은 전북도의 경제적 발전과 전북도민의 행복을 위해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위기앞에서도 당당하게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정치인의 말은 대중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에 그 파급효과를 고려해 더욱 신중해야하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도민과 함께 발굴하고 적극적인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 모든 경제주체들이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코로나19의 우울함을 날려버리고 전북도민들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기를 소망해 본다.

  • 경제일반
  • 전북일보
  • 2020.04.15 20:58

LX 공간정보아카데미,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LX국토정보교육원 공간정보아카데미(원장 김진수)는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졸업자나 학점을 이수한 예정자라면 오는 6월 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서는 공간정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6월 15일에 발표되며 본격적인 교육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6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공간정보 기초이론과 자바프로그래밍, JDBC, 지도API 등 기본프로그래밍을 토대로 한 실무교육과 팀별 프로젝트 발표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생에 한해 소정의 훈련수당 지급과 수료생에게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협약기업에 우선 취업할 기회가 주어진다. 김진수 원장은 공간정보아카데미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다방면의 인재 양성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선찬
  • 2020.04.14 19:05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농민들

농업은 나라의 근본이라는 말이 전혀 와닿지 않네요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및 일용직 노동자들이 급감하면서 농민들의 애환과 딜레마가 깊어지고 있다. 24년째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한국(49) 씨는 직장생활 그만두고 지난 1997년 경기도 이천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던 중 폭설로 인해 무너지고 타지에서의 어려운 생활로 4년 만에 그만뒀다. 이후 고향인 진안군 부귀면에서 하우스 2500평을 통해 겨울에는 오이 중심으로 토마토, 고추, 왕 대추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 중이다. 하지만 농촌 생활은 젊은 사람이 없고 일손이 부족한 상황 속에 코로나19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또다시 어려움에 봉착했다. 외국인 10명을 고용해 대형 농사일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전무한 상태로 농산물들도 제값에 받기에도 힘든 실정이다. 한때는 돈벌이의 수단이 아닌 농업을 위해 직접 인력사무소를 운영했지만 찾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결국 4~5000만 원을 잃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겨울 같은 경우 연료, 시설 보강 등 인위적인 손길이 많아지면서 작업비도 덩달아 여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지만 농산물 소비 가격에는 변동이 없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은 재배에 어려움이 더해지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모양도 이쁘지 않아 소비가 더 감소해 작업비, 박스비만 더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귀농인들을 위해 텃밭을 내어주고 관광객들을 위한 동산을 만들고 축산으로도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김한국 씨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것이다. 이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펼쳐지고 재배와 소비가 줄어드는 현상이 전부 농가에 고스란히 피해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김한국 씨는 본격적으로 농번기를 맞이한 농민들의 경제적인 시련은 지금부터라고 말한다. 지금은 농사에 대해 설계와 재배 면적을 정하면서 씨앗을 뿌리고 투자를 하는 시기로 열매가 나오는 가을부터 실질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농사를 지어놨지만 일을 할 노동자들이 없어지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면서 9~10월부터 못 살겠다라고 말하는 농민들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저소득층들을 위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 속에 고령의 농민들에게 혜택을 확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 씨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배울 점도 많았다고 귀띔했다. 말로만 들었던 전국적인 재난이 이런 것이고 대처 방법에 대해 배웠다면서 너무 비관만 하기보다는 어떻게 이겨내야 할 것인지 알게 됐다는 거다. 김한국 씨는 코로나19가 지속될수록 농민들은 물론 나라가 먼저 걱정이 앞선다면서 하루빨리 종식돼 나라가 평온해지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경제일반
  • 김선찬
  • 2020.04.13 18:14

중기 86.2% "첫인상이 채용에 높은 영향을 준다"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10명 중 8명이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이 높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883명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에서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지원자의 첫인상이 매우 높은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이 39.8%로 많았다. 조금 높은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53.5%를 합하면 총 86.2%가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에서 높은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것이다. 반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은 13.8%로 10명중 1명 정도에 그쳤다.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되기까지 시간은 평균 3분4초에 불과했다. 중기 면접관들에게 개방형으로 조사한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첫인상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라 답했다.지원자의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자세와 태도를 꼽은 면접관이 71.6%의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면접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자리에 앉아 답변하는 자세 등 기본적인 태도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어 지원자의 표정과 눈빛(45.8%), 답변하는 내용(45.2%)으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면접관이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발음, 어조 등 말하는 방식(32.4%) △발성, 성량 등 목소리 톤(20.0%) 순으로 첫인상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이 높았다. 한편, 중소기업 면접 형태는 일대일 면접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중소기업이 54.9%(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다수의 면접관과 한 명의 지원자가 참석하는 다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곳이 39.6%로 많았고 이어 한 명의 면접관과 다수의 지원자가 참석하는 일대다 면접을 진행하는 곳이 27.4% 순으로 많았다. 한 명의 면접관과 한 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여하는 일대일면접이 가장 많은 중소기업에서는 면접 후 합격이 결정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지 않았다. 채용 시 합격이 결정되는 시점은 언제인가 질문한 결과 면접을 마친 직후라 답한 면접관이 59.3%로 과반수 이상으로 많았다. 면접을 마친 며칠 후에 합격이 결정된다는 답변은 39.8%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0.04.13 17:27

선거 특수 사라진 홍보업계

눈코뜰새 없이 바빠야 할 시기이지만 한가해도 너무 한가하네요... 4.15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북지역 홍보업계들은 연일 울상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축제,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장되면서 이를 홍보하는 수단들도 줄어든 상황 속에 총선특수도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과 접촉을 꺼리면서 조용한 선거가 진행되고 대다수의 후보는 비대면으로 홍보를 하는 경우가 즐비하다. 특히 올해부터 만 18세들도 선거권이 부여되면서 젊은 층들의 표를 얻기 위해 SNS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처럼 한정된 선거 비용을 선거 유세 차량, 포스터, 현수막, 명함 등을 이용한 대면 홍보 방식을 하지 않으면서 도내 인쇄디자인 업체들의 주문량 감소와 함께 매출액에도 타격을 입고 있다. 앞으로 호황세를 보이던 홍보물이 언젠가는 사라지고 결국 홍보업체들의 수도 급감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낙선될 경우 절감된 비용을 받게 되고 차라리 총선 홍보물에 뛰어들기보다는 공사와 기관들과 거래하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도 보였다. 도내에서 18년 동안 디자인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직원이 13명에서 6명으로 감축됐으며 디자인 개발에도 의욕이 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직원 감소가 다행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인건비 문제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선거 때 인쇄 비용이 소폭 상승하면서 기대를 했지만 연락이 오는 곳도 전무하다. 통상 총선 때 포스터, 명함, 현수막 등 120만 장씩을 찍어내면서 연 매출액이 50% 상승했지만 현재는 오히려 30%가량 줄어들었다. 인쇄 업체 관계자 B씨는 지난 20대 총선 같은 경우 연 매출액이 8억 원까지 보였지만 현재 주력 정당과 당선권에 있는 후보자들만 이용하면서 5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 협상 부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 매체 중 9만 부를 찍어내던 명함 배포가 가장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인건비, 종잇값, 인쇄 비용 등 시장 물가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발주 예산은 변화가 없어 생계에도 위협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인쇄 업체 관계자 C씨는 4년 전 출판기념회는 2500만 원, 본격적인 선거 돌입하면서 최대 5000만 원까지의 예산 투입을 통해 선거 화보, 포스터, 명함 등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최근 공고물을 이용한 유세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전체 예산에서 70%가 감소한 상황이다. 대형 현수막 수량과 함께 크기도 줄어들었으며 납품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쇄소 내에 공허함만 가득하다고 토로했다. 현장에서는 전북지역 후보자들이 지역 상생을 위해 도내 홍보업체 이용하는 섬세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후보자가 단가와 종이 및 디자인의 질 문제로 서울과 대구에 맡기는 경우가 허다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이전과 다르게 지방과 수도권의 디자인 질의 차이가 별반 차이 없다면서 중앙에서 홍보물을 찍어낸 다음 내려보내는 것이 아닌 지역에 바로 예산을 투입해 홍보업계의 활성화를 시켜야한다고 지적했다.

  • 경제일반
  • 김선찬
  • 2020.04.12 16:59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