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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는 겨울 시즌을 맞아 이용연령을 만 27세에서 만 34세로 일시 늘린 동계시즌 내일로를 출시해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내일로는 패스 한 장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자유여행 상품이다. 가격은 3일권 5만원, 5일권 6만원, 7일권 7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역 창구, 내일로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출발 2일 전까지 구입가능하다. 2인 이용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1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여행 기간에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 좌석 승차권을 기본 운임에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하루 1번 총 3회 가능하며 ITX-청춘은 제외다. 또한 국내 섬 여행 시 내일로 기간 연장(최대 3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부품산업기계용 정밀부품 및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는 지난 13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시상식에서 양희완 셰플러코리아 노동조합 지부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은 상생협렵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산업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노동자 대표와 사용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양희완 지부장은 지난 2001년 제9대 지부장을 시작으로 전주공장 최초로 4번에 걸쳐 지부장을 역임하며 노사간 소통 강화와 인력운영 개선을 통해 한 명의 구조조정 없이 고용유지 및 생산성 향상 달성, 전주공장을 무분규 사업장으로 성장시키는 등 노사문화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희완 지부장은 앞으로도 셰플러코리아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사 상생협력 등 올바른 노사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이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이하 농업기술 명인)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배출하면서 농도 전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농업기술 명인은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용작물, 축산 분야에서 각각 뛰어난 농업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농업인을 의미한다. 16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 11년간(2009년~2019년) 전북지역에서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총 7명이 선정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에서 경남(1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정자 배출이다. 전북에 이어 전남경기(6명), 강원충남(4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1년에 1명을 시작으로 2012년 1명, 2013년 1명, 2016년 1명, 2017년 1명, 2015년 2명이 배출됐다. 분야별로는 과수(수박사과포도)가 3명, 축산(한우양돈)이 2명, 채소(엉겅퀴) 1명, 식량(쌀) 1명으로 조사됐다. 전북도 농업기술원 지용주 과장은 전북지역이 농도인 만큼 지역에 숨어있는 명인들을 발굴 배출하고 농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술지원 뿐만 아니라 명인들의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 농업기술 명인 선정은 전체 영농경력 20년 이상, 동일 영농분야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로 서류 심사(30%)와 현장 심사(70%)를 합산해 분야별로 최종 1인을 선발한다.
전북지역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면서 문화적 차이와 학대, 폭력 등의 이유로 이혼도 함께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결혼이민자와 그들의 자녀를 위한 정부와 도 차원의 이주여성 인권문제 종합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1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제주 다문화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전북지역 다문화 가구는 1만2103가구로 전년에 비해 611가구(5.3%) 증가했다. 다문화 가구원은 총 4만1235명으로 출생귀화 등의 내국인이 3만4360명(83.3%), 결혼이민자 등의 외국인은 6875명(16.7%)으로 구성됐다. 성별로는 여자 가구원(2만1416명)이 남성 가구원(1만9819명)에 비해 많았으며 국적별로는 베트남(35.5%)이 가장 많고 중국(20.5%), 한국계 중국(14.2%) 순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도내 다문화 혼인은 766건으로 혼인 비중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0.4%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는 반면 근절되고 있지 않는 다문화 가정폭력을 비롯해 문화적성격 차이 등으로 이혼을 하는 다문화 가정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도내 다문화 이혼은 404건으로 전년 대비 48건이 증가했다. 문제는 전체 이혼 중 다문화 이혼이 전년 대비 13.5% 증가한 10.2%를 차지해 17개 시도 중에서 4번째로 높다는 점이다. 도내 14개 시군별 다문화 이혼 건수는 군산시가 7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익산시 76건, 전주시 68건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이혼 비중은 순창군이 25.9%로 4명 중 1명은 이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진안군 16.4%, 완주군 15.4%, 김제시 14.3%, 장수군 13.6%로 대도시 지역 보다 농어촌 지역에서 더 많은 이혼율을 보였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 이혼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군이 함께 체류 연장이나 국적 획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면서 특히 농촌지역 같은 경우 정확한 다문화 가정의 현황과 지속적인 사회적 인식 개선 및 폭력 예방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가 16일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에 소속된 4000여 명의 직원들이 꼽은 숨은 맛집 167곳을 안내하는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를 발간했다. 올해는 누구와 함께 갈까에 초점을 두고 동행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가 소개됐다. 또한 지역별로 LX 직원들이 추천한 맛집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한편 인근 관광지까지 표시한 맛집 지도를 별책 부록으로 제작해 지도 한 장으로 원하는 맛집과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최창학 사장은 각종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LX 직원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 정보는 여전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2일까지 연말 결산 프로모션 2019 이스타어워즈를 진행한다. 발권량과 탑승률, 탑승객 유형별 이용현황 등을 고려해 인기 노선을 선정하고 국제선 35개 정기 노선에 대해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이 선정한 2019년 인기 노선 1위는 인천-방콕 노선이 선정됐으며 2위는 인천-다낭 노선, 3위는 인천-나트랑 노선 순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천-방콕 노선은 편도총액 9만9100원부터 다낭은 나트랑 노선 편도총액은 각각 8만4800원, 10만7000원부터 운임을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은 연말 결산과 함께 유니온페이 유니마일 카드로 내년 3월 28일까지의 항공편을 결제할 경우 10만원 즉시 할인받을 수 있고 토스를 통해 15만원 이상 항공권 결재시 1만원 즉시 할인되는 결제수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16일 회의실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전북지사장 송재연)와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공동 지원을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중소기업 중 수출 초보기업이나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수출 관련 지원사업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공동 지원하고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것에 합의했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안전한 지원제도 하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박수천)이 16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조달실적 달성에 기여하고 조달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킨 오은주 주무관을 올해의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새내기 공무원으로는 지난 9월 입사해 새내기 공무원다운 열정과 꼼꼼함으로 연이은 휴직과 병가를 낸 선배 공무원들의 공백을 메꾼 정다운 주무관이 뽑혔다. 오은주 주무관은 11년차 베테랑으로 콘크리트 제품, 울타리 등의 계약업무를 담당하면서 섬세한 업무처리로 10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구매계약 분야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박수천 전북조달청장은 최우수 공무원과 최우수 새내기 공무원을 선정한 것은 연간 계획을 107% 초과 달성한 것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라며 벤처나라 활성화 등 혁신조달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 기관과 지역 업체의 어려움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은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시의 시설농가에 대한 에너지절감시설 지원이 난방비 절감과 수확기 단축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정희)는 올해 가뭄과 폭염, 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원예작물 생육장해 예방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총 1억5000만원을 투입, 시설 농업인들에게 에너지절감시설을 지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에 시설내부 온도하강을 위한 순환팬과 차광막 시설, 포그냉방, 무인방제시설 등의 설치를 지원했고, 겨울철에는 탄소열 필름 등을 지원했다. 각종 에너지절감시설은 시설 내외의 온도편차를 없애 작물 생산성을 높이고, 수확기를 2주 정도 단축시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상에 대비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농작물 생산을 위해 지원 사업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남지방통계청과 함께하는 전북 인포그래픽] 2018년 다문화 현황 통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농업농촌 분야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보급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농진청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디지털농업 등 사회 변화를 반영한 농업농촌 신규직업 100종을 발굴, 이 중 유망직업 12종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할 진로체험농가를 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이 일상에서 농업을 접하고 영농정보를 배울 수 있고 중학교 자유학년제의 교구로 활용할 수 있는 농업보드게임 팜팜을 개발했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김미희 과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꿈과 희망을 가지고 농업농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유학년제 농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직업체험센터에서 농업 농업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이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고정 특가 이벤트 이스타이밍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내년 1월 9일까지로 출발이 임박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특가운임을 오픈한다.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3만99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푸꾸옥 노선 탑승고객을 위한 5성급 리조트 특별 제휴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22일까지 내년 1월 1일부터 24일까지 출발하는 인천-푸꾸옥 항공편을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빈펄 빈 오아시스 리조트 숙박권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며 해당 리조트 2박 이상 예약 시 빈펄랜드 입장권을 증정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기술상으로 우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에 시상되는 정부포상이다. 심사대상은 국내에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기술이며 △기술 독창성/난이도 △확장성 △산업재산권 △기술개발역량 △사업화 기반 구축여부 등이 평가된다. 일렉시티는 현대차가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 개발해 2017년 출시한 도시형 대형 전기버스이며, 현대차는 전기구동시스템 및 배터리시스템의 제어기를 자체 개발하는 등 국산 부품 비중을 97%까지 높였다. 국내 동급 최장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일렉시티는 256kWh 대용량 고효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완충 72분)으로 최대 319km를 달릴 수 있다. 주요 경쟁차들의 평균 주행거리인 200km를 한참 웃도는 수치다. 일렉시티를 1년간 운행하면 자사 CNG버스 대비 약 12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효과가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만 9천여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유사한 수치다.
도내에 거주하는 5년 이하 신혼부부(초혼재혼 포함) 2쌍 중 1쌍은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낳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근본적인 저출산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신혼부부 수는 3만8328쌍으로 2017년에 비해 2371쌍(-5.8%)이 감소했다. 이는 17개 시도 중에서 울산(-7.9%), 부산(-6.9%), 서울(-6.2%)에 이어 4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지방 9개 도 77개 시 단위 가운데 신혼부부 수 하위 10군데를 살펴본 결과 김제시가 1285쌍으로 하위 5번째, 남원시가 1424쌍으로 하위 6번째로 도내에 거주하는 신혼부부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77개 군 중에서는 완주군이 2157쌍으로 상위 6번째로 거주하는 신혼부부가 많은 반면 장수군이 322쌍으로 하위 4번째, 무주군이 378쌍으로 하위 8번째를 차지했다. 신혼부부가 감소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욱 심각한 점은 초혼 신혼부부들조차 애를 낳지 않는 다는 것이다. 도내 초혼 신혼부부 2만8489쌍 중 9681쌍(33%)은 자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초혼 신혼부부 중 반절에 가까운 1만2900명이 맞벌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적인 이유가 출산기피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지난 2017년 도내 신혼부부(초혼재혼) 4만699쌍의 평균소득은 4025만원으로 제주(3941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으며 지난해 는 3만8328쌍의 평균소득이 4196만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연차로는 1년차가 3951쌍으로 가장 많았으며 2년차가 2306쌍, 3년차 1551쌍, 4년차 1078쌍, 5년차가 795쌍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자녀가 있는 1만8809쌍 신혼부부 중 1명만 낳는 신혼부부가 1만3329쌍(70.8%)으로 출생아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다.
전북 탄소산업을 국가사업화 시키기 위한 8개 과제가 도출됐다. 전북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는 13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탄소섬유 복합재 적용 근력 강화지원 시스템 개발 환경지원 체계 구축 등의 8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그간 탄소산업발전위는 생태계 고도화, 상용화 촉진, 창업인력양성 등 3개 분과에서 1년간 정책과제 발굴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도출된 8개 정책과제는 향후 연구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국가정책에 반영시키거나 전북도 사업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8개 정책과제는 △탄소섬유 복합재 적용 근력 강화지원 시스템 개발 환경지원 체계 구축(예상 사업비 450억)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관리를 위한 탄소 산업 지원 플랫폼 구축(100억) △친환경 완성차 탄소 복합재 적용을 위한 기술 보호 생태계 조성(50억) △SiC 섬유를 활용한 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170억) △체내 삽입용 탄소복합소재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160억) △현장실습 연계형 수요 중심 인력양성&청년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15억) △전국 탄소과학 경진대회(13억) △탄소 창업 엠브이피(MVP) 기업 발굴 플랫폼 구축(15억) 등 이다. 이 과제들은 오는 2020년부터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전북도가 탄소를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과 근력강화지원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탄소산업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에 나설 계획이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이번에 나온 정책과제가 앞으로 국가정책 및 도정에 반영돼 전라북도를 탄소산업의 수도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북 탄소산업발전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우범기 정무부지사와 국내 탄소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및 분과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5G 시대를 맞아 전북도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 플랜이 나왔다. 전북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대응 신산업 발굴 연구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도는 지난 4월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발표함에 따라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8일 연구 용역에 착수했었다. 연구 용역은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와 관련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대 핵심서비스 10대 핵심산업을 전북도 특화산업과 연계해 전북도 5G+ 기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마스터 플랜을 담고 있다.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정부의 5대 핵심서비스 중 농축산물 생산단계 위기대응을 위한 5G 통합이력관리 플랫폼 구축 확산등 4개 분야(실감콘텐츠,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12개 전략과제가 발굴됐다. 또 10대 핵심산업 중 노지영농 무인방제 자율주행기술 개발등 3개 분야(지능형 CCTV, 미래형 드론, 5GV2X) 7개 전략과제도 함께 도출했다. 전북도는 이번 용역에서 발굴한 전략과제를 토대로 2020년부터 정부의 추진방향과 연계한 신규 핵심과제 발굴기획을 통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비 등 재원확보 방안도 같이 마련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임상규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산관학 전문가로 구성된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대응 추진단을 구성해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도가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이 지난 11일부터 동계시즌 청주-장가계(장자제) 노선의 스케줄을 오픈했다. 이스타항공 청주-장가계 노선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주 2회(목/일) 운항한다. 운항스케줄은 출국편이 오전 10시 청주 공항을 출발해 장가계 공항에 오후 12시 3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1시 30분 현지를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청주공항에 도착한다. 이와 함께 이스타 항공은 현재 주 21회 운항 중인 청주-제주 노선에 1월 한 달 간 18편의 임시편을 추가 편성해 방학과 명절 등 국내선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농업과학원은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자연환경국민신탁 등과 함께 지난 11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민관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양봉농가의 지속적인 증가로 양봉기술 개발과 양봉전문인력 육성이 필요해지고 농업생태계에서 화분매개와 민원식물의 식재 요구로 정부기관, 대학, 단체 간의 긴말한 협업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 단체는 △양봉산업 생산성 증대 방안 마련 △양봉전문가 양성 △귀농취농 인력 교육 및 창업모델 제시 △농업생태계 보존 및 양봉산물 소비촉진 등을 구축한다.
전북지역사업평가단(단장 문성식) 배찬미 선임연구원이 지난 11일 지역산업지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산업통산지원부는 지역산업지원산업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추진 및 성과관리를 위해 기여한 지역산업평가단 유공자를 포상해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유공 포상을 하고있다. 전북지역사업평가단 배찬미 선임연구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1 지난달 송모(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씨는 결혼정보업체와 8회 계약 후 회원가입비 320만원을 현금 결제한 뒤 1회 만남을 갖기로 했으나 상대방이 1시간정도 늦게 나와 만남을 갖지 못해 중도해지를 사업자에 요구했다. 사업자는 계약서상에 이벤트기간에 가입한 경우로 중도해지시 환불 불가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며 환급을 거부했다. # 2 지난해 9월 김모(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씨는 5년 동안 횟수와 관계없이 성사될때까지의 계약을 체결하기로하고 결혼정보업체에 178만원을 현금 결제했다. 이후 상대방을 몇 번 소개를 한 후 직업이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중개업체에서는 소개해줄 사람이 없다며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5개월동안 아무런 연락도 없어 사업자에게 환급을 요구하니 환급은 어렵고 소개만 시켜주겠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 3 지난해 5월 김모(익산시 인화동)씨는 결혼중개업체 가입후 115만원 결제 후 1회 만남을 가진 다음 2개월 후인 7월에 중도해지신청했고 사업자는 70만원을 환급해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록 환급이 안됐으며 전화를 하면 차일피일 환급을 지연했다. 전북지역에서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한 미혼남녀 10명중 6명 이상이 업체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일부는 대금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4년간(2016~2019.11) 전북지역 국내국제 결혼중개업 관련 상담은 총 428건이 접수됐다. 이중 소비자피해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계약해지 및 위약금 관련이 289건(67.5%)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사업자의 계약불이행 및 부당행위가 101건(23.6%), 단순문의(환불기준, 가입정보, 가입시 주의사항 등)가 23건(5.4%), 요금 및 수수료 11건(2.6%), 약관 및 표시광고 4건(0.95)으로 집계됐다. 이는 업체의 계약서 미교부, 환급 거부, 소개 지연, 위약금 과다 부과 및 환급 불가 약관 운영, 환급 지연 등으로 소비자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도내 국내결혼중개업 35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계약서가 없는 곳은 9곳, 신고 번호 미게시는 4곳으로 조사됐다.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은 9개 업체 중 2곳은 회원인적사항만 기재됐으며 3곳은 회원정보, 배우자 희망사항만 기재하는 회원가입신청서만 존재했다. 결혼중개업 신고번호를 게시하지 않은 곳은 4개 업체(11.4%), 결혼중개업 수수료회비 등을 기재한 표를 게시하지 않은 곳은 5개 업체(14.3%)으로 나타나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하다. 결혼중개업법상 신고번호 또는 등록번호 등을 게시하지 않은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또는 1개월 이하 영업 정지 처분이 이뤄진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는 일부 국내 결혼정보업체의 인증심사료 명목으로 환불 불가 조항을 시정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회원가입비의 경우 개시전과 중도해지 80% 환급으로 규정돼 있어 소모성비용으로 환급 불가 약관 내용을 소비자가에 부당하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11개 업체가 조건부 환급 불가 규정을 두거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보다 불리한 환급 기준, 계약서가 없고 회원가입신청서만 존재하는 등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환급 기준 사용을 권장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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