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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철군(전북일보 임실주재기자 박정우씨 장남) 김민정양(김석두씨 장녀) = 7일 오전11시50분 전주월드컵컨벤션웨딩센터.◆ 이상정군(이옥순씨 3남) 유현정양(유덕근씨 장녀) = 3일 낮12시10분 전주 워싱턴웨딩타운.◆ 이 훈군(이삼석씨 장남) 박성미양(박명식씨 장녀) = 6일 오후1시 전주 워싱턴웨딩타운.◆ 김병용군(이영이씨 3남) 이지연양(이희준씨 3녀) = 6일 오후1시 전주 워싱턴웨딩타운.◆ 김종규군(이보순씨 6남) 권은주양(김만례씨 3녀) = 7일 낮12시10분 전주 워싱턴웨딩타운.◆ 정재량군(서울 양천경찰서 근무, 정수용씨 차남) 유정은양(서울 양천경찰서 목일지구대 근무, 고창 대하초등학교장 유춘기씨 장녀) = 7일 오후2시 서울 기독교방송국 웨딩홀.◆ 고석건군(전 전주MBC 보도국장 고재영씨 차남) 황영숙양(황형진씨 장녀) = 7일 오후2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이형선(희관)군(KBS 청주방송총국 근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분석과 근무 이석규씨 아들) 심규선양(청주 대진기업 대표 심대진씨 장녀) = 7일 오후1시 전주 교직원공제회관.◆ 정석진군(전북개발공사 제1팀장 정재환씨 아들) 최윤미양(최정관씨 딸) = 6일 낮12시 전주 썬플라워웨딩홀.◆ 민경재군(삼성전자 연구원, 전 충청은행 대전지점 민대기씨 장남) 서혜련양(진안여중 교감 서인옥씨 장녀) = 13일 낮12시 대전 유성리베라호텔(※당일 오전10시 전주 덕진종합경기장 정문 버스출발)
무병장수는 인간의 본능적 욕망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결같은 염원이 되어왔다. 불로초를 찾아 헤맨 고대 중국의 진시황으로 부터 건강에 좋다면 종류를 가리지 않는 오늘날 보신족에 이르기 까지 건강하게 오래 사는데 대한 집착은 끝이 없다. 장수에 대한 욕망에 현대 의학기술 발달이 더해지면서 평균수명은 나날이 길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50년대 52.4세에 그쳤던 평균수명은 2005년 78.6세로 늘었다. 50여년 사이에 무려26세가 늘어난 것이다.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는 말은 이미 사어(死語)가 될 정도다. 오늘 ‘제 11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나이가 100세를 넘어 정부로 부터 장수의 상징인 청려장(靑藜杖)을 받는 노인이 사상 최대인 68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년전인 1998년 117명에 불과하던 수여 대상자가 2005년 501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에는 사상 최초로 7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100세 이상 노인 수는 15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바야흐로 인간의 오랜 꿈인 ‘100세인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성 싶다. 청려장은 장수 염원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명아주 줄기로 만든 지팡이다. 가볍고 탄탄하고 모양이 좋아 노인이 짚기에 안성맞춤이다. 지팡이는 본인이 만들어서 사용하지 않는 풍습이 있다. 그래서 50세가 되었을 때 자식들이 만들어 부모에 드리는 지팡이를 가장(家杖)이라고 했다. 60세때는 동네에서 만들어 준다 하여 향장(鄕杖), 70세때는 나라에서 주는 국장(國杖), 80세가 되면 임금님이 만들어 하사한다 하여 조장(朝杖)이라고 하였다. 인간의 장수는 반가운 일이지만 삶의 질이 수반되지 않고 단지 수명만 늘어나는 것은 오히려 고통이 될 수도 있다. 노년 이후 빈곤과 질병, 외로움의 삼중고(三重苦)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주위에 많은게 현실이다. 노인복지 차원에서 내년부터 기초노령연금제가 시행된다. 일정 소득 이하인 65세 이상 노인 301만명에게 월 8만4000원 정도 지급한다. 또 노인 장기요양보험 제도도 실시된다. 홀로 사는 노인들의 ‘외로운 죽음’을 막기 위해 기초생활수급 대상 독거노인 5000가구에 감시센서가 설치된다. 첫 술에 배 부를 수는 없겠지만 우선 시작했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는 시책들이다.
◆ 최진수군(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최종근씨 장남) 김세진양(김기호씨 차녀) = 6일 오전11시 썬플라워웨딩홀.
◆ 조길순씨 별세, 강경식(사업)씨 부친상, 한광희씨(한국전력 전북지사장) 장모상 = 9월29일, 발인 2일 오전8시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장지 전주시 효자동 그린피아 추모공원, 211-5500, 011-677-5421.
◆ 남원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추최, 전라북도남원교육청 후원 ‘제4회 남원시공립유치원연합 체육놀이 한마당’ = 12일 오전10∼오후3시(우천시 13일) 남원교룡초등학교 운동장, 행사참석 유아 대상 행운권 추첨.◆ 전주덕진노인복지회관 사회교육동아리 합창단원 모집 = 전주시내 거주 만60세이상, 합창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분(회원가입 가능자), 각 파트별 15명 내외 총 60명, 오디션 31일 오후2시 2층 강당, 271-9336∼7.
예수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예수병원은 지난 28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김민철 병원장과 건보 전주북부지사 박영춘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증진센터 공동협력사업 협약식을 맺었다.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북부지사가 운영 중인 국민건강증진센터 내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자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어르신건강 운동교실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119구급차로 예수병원으로 이송,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협약식은 예수병원과 도내 건강보험공단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오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공자를 비롯 제선현의 학덕을 추모하는 추기 석전대제가 지난 28일 전주 향교에서 송하진 전주시장과 최찬욱 전주시의회 부의장, 유림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문화저널 창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국립전주박물관 광장에서 열린 '가을날의 뜨락음악회'에서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전주시가 구 도2청사내에 들어서게 될 ‘한지산업종합지원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관련서식을 다운받아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이달 10일까지 전주시에 접수하면 된다.시는 전통적인 이미지를 반영하고 종이를 형상화할 수 있거나 현대감각과 전통이 어우러진 친근감 및 21C를 지향하고 국제화에 맞는 명칭으로 응모해 줄 것을 당부했다.접수된 응모작은 12월에 개최되는 명칭제정위원회에서 선정된 후 시 홈페이지나 개별통보된다.전주시 경원동 구 도2청사내 건평 3300㎡에 건립될 한지산업종합지원센터에는 한지홍보와 전시실, 연구실, 시험가공공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도 교육청은 10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정윤호(중등교육과·행정8급)·조미미(기획예산과·기능9급)·최정근(고창무장초 교사)·주혜용씨(고창교육청 기능9급) 등 4명을 선정하고 10월 1일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순금 배지를 수여한다.10월의 친절공무원으로 뽑힌 정윤호씨 등 4명은 성실한 업무태도와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친절한 언행으로 민원인이나 교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덕 전북학원연합회장(전주대성학원장)의 취임식이 지난달 29일 전주시 효자동 웨딩케슬에서 장영달·이광철 국회의원과 최규호 교육감, 서거석 전북대총장, 신국중 도교육위의장, 문상주 한국학원총연합회장, 학원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종덕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교육직능단체인 학원연합회가 전북 교육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려면 교육기업을 운영하는 학원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북대 법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밟은 뒤 법대에 출강중인 박 회장은 현재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과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도 교육문화회관 박별재 관장은 9월 독서의달 행사에 즈음해 전성미씨 가족(전성미, 조덕호, 조민정, 조민재)을 다독가족으로 선정, 지난 28일 전씨 가족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올해 다독가족에 선정된 전성미씨 가족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 8월말까지 1년동안 총 1414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박별재 관장은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의 독서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책 읽는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는 물론, 전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을 많이 구비하겠다고 약속했다.
2007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봉사대 '소리패'가 지난달 29일 한국소리전당에서 정식 출범했다.146명의 자원봉사자들은 6일부터 14일까지의 소리축제기간 공연이 열리는 현장은 물론, 무대 뒤, 공연장 밖 곳곳을 지키게 된다. 국내게스트 수행, 해외게스트 수행, 행사운영, 행사지원, 홍보도 맡을 예정이다.이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8월부터 안전 및 친절 교육을 받고 소리축제의 얼굴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져왔다.한편 올해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소리패'는 지난해보다 104명이 적은 규모다.
(사)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지난달 28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2007년도 제 16회 소충·사선문화상 8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발표를 통해 최고의 영예인 특별상은 재경전북도민회 이연택 회장이 선정됐고 대상에는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창승 이사장이 수상했다.부문별 수상자와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특별상=이연택(71 재경전북도민회장)은 총무처와 노동부 장관, 대한체육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발전과 전북도민 화합에 지대한 공이 인정됨.△대상=이창승(61 한신학원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 전북지부 총재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의 경제발전 기여와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됨.△언론부문 =신효균(52 JTV전주방송본부장)은 내장산 4계절 다큐멘타리 등 25년간의 언론활동을 통해 도정과 사회 각 분야의 발전에 헌신했음.△문화예술부문=김진형(여 52 KBS 아나운서)은 29년간 언론계에 봉직하면서 한국복지재단 전북후원회 활동을 통해 아동복지에 지대한 공적이 인정됨.△문화예능부문=조은형(46 원음방송제작국장)은 방송인으로 대중가요 문화와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됨.△농업부문=윤주성(60 전북4-H연맹회장)은 후배양성에 앞장서고 농촌 청년들에 용기와 희망을 심어 줬으며 농·축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됨.△의약부문=정영택(47 정영택안과병원장)은 평소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과 소방관 및 홀로노인들에 무료 수술, 해외봉사활동에 노력한 공이 인정됨.△향토봉사부문=송하철(71 강암재단이사장)은 전주시장과 임실군수,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하면서 향토발전과 경로효친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됨.
당신이 심어놓은 석류나무에는 올 가을에는 어김없이 홍옥보다 영롱한 붉은 열매가 알알이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이웃과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라”는 당신 안에 키우시던 말씀을 제 안에 나무처럼 심어주시고 머나먼 길 홀로 떠나신 아버님. 이렇게 석류가 익어 가는 계절이 찾아오면 세월의 저 편에 묻어 둔 그리운 추억의 조각들이 낙엽처럼 쌓입니다.저 어렸을 때 이 십리도 넘는 자갈 깔린 신작로 길을 걸으며 등에 업힌 제게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행복한 왕자를 들려주시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생활을 통해서 행복을 찾는 길을 설명해 주시던 아버님.휘어짐 없는 아버님의 가르침으로 바르게 자란 둘째 세희 소식 궁금하시지요?아버님 자리 보전하고 누워 계실때 손톱발톱 깍아드리고 발 씻겨드리며 말동무를 해 주던 그 심성 고은 세희가 아버님 음덕으로 몸 건강하고 마음 바른 청년을 만나 별처럼 빛나는 아들 찬혁이를 낳았답니다. 이번 추석에 그 아들 데리고 아버님을 찾아뵙는다고 하니 그 녀석들 한번 봐 주세요.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될 그리운 아버님./김종성(시인)
‘현대중공업의 군산입주’ 소식에 전북경제가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세계 조선업계 1위를 자랑하는 현대중공업이 전북에 들어오면 도내 산업구조까지 재편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전북경제가 ‘쨍’하고 밝아지는 날이 언제쯤 될까.민선4기 출범이후 기업유치 성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지만 통계가 보여주는 전북경제는 여전히 우울하다. 기업들은 자금난을 호소하고 있고, 전북의 산업구조는 단순노동·소비성 산업에 편중돼 있다. 인구도 줄고 있고, 특히 청년층의 감소로 지역 경쟁력은 나날이 약화되고 있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도 이러한 전북경제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결과 도내 사업체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8%에 그쳤다. 반면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공공·수리 및 개인서비스업 등 단순노동·소비성업종이 60%를 넘었다. 더욱이 전국의 사업체수가 증가세를 보이는데 반해 전북은 감소세다. 전북의 산업기반이 취약함을 단적으로 보여준다.청년층 취업자가 주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일 자리가 없는 전북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도내 15세에서 29세까지의 취업자수는 최근 5년새 33.8%나 줄었다. 인구감소와 맞물려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기업들의 경영난 호소도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지역이 그렇듯 기업들의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2007년 3/4분기 전북지역 기업자금사정조사'결과도 도내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자금조달사정BSI는 전분기보다 나아졌다고 했지만 이 역시 숫자로 따지면 어렵다고 응답한 업체수가 많다. 기업규모로 따지면 전북도 중소기업이다. 도내 중소기업들은 4분기에는 기업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북경기는 언제쯤 ‘활황’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금세기는 여성상위 시대라고 한다. 지금까지 인류역사는 원시시대의 모계사회를 잠깐 거친후 부계사회로 넘어갔다. 그이유는 수렵채취와 농경사회가 되면서부터 생활의 주도권이 남자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 남자의 용감성과 근육의 힘이 위력을 발휘했다. 농경사회부터 토지 소유가 나타나게 되고 소유개념이 생기기 시작했다. 남자는 자기 토지를 이어받을 확실한 자기핏줄의 후손이 필요했고 여기에서 여자의 정조(貞操)윤리가 나오게 되었다. 여자쪽에서 스스로 정조를 내세운 것이 아니라 남자쪽이 핏줄의 순수성을 유지코자 여자에게 정조라는 굴레를 씌운 것이다.따라서 농경사회에서 이성(異性)에 대한 선택권은 오로지 남자쪽에 있었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게 간택(?) 받기위해 예쁜 얼굴을 가지도록 노력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현상은 동물들 세계와는 다르다. 동물은 수컷이 암컷보다 더 아름다은 외모를 가졌다. 공작새 수컷의 깃털은 암컷에게 수컷의 위용을 나타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암컷 공작새에게 선택을 받기위한 수컷의 전략이다. 수사자 머리위의 갈기털은 수사자의 힘을 과시함으로써 암컷 사자에게 선택을 받기 위함이다. 이처럼 동물 수컷의 외모는 암컷에게 보내는 간절한 추파이기도 하다. 동물 사회에서 생활주도권은 인간과는 달리 대부분 암컷쪽에 있기 때문에 수컷은 단순히 종족보존을 위한 생산 도구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엘빈 토플러 말대로 21세기는 지식과 정보사회이다. 이런 사회에서는 힘보다는 지식과 정보가 더 중요하다. 힘쓰는 분야는 기계로 대체되고 있다. 이젠 여성도 경제권을 가지게 되면서 발언권 수위도 높아졌다. 더구나 호주제가 폐지는 여성이 결혼을 하지않은채 체내 또는 체외 수정을 통해 자기 아이를 가질 수 있고 자기 성(姓)까지도 제2세에게 물려줄수 있게 되었다. 이런 분위가 여성 독신주의를 가능케도 한다.남성적인 외모보다 여성적인 꽃미남의 더많은 인기는 여성 상위시대 도래의 징조이다. 이렇듯 성(性)의 정권교체기에 있는 오늘의 젊은 남성들의 고민도 그만큼 클것이라고 본다.
◆ 파평 윤씨 전라북도 청장년회(회장 윤철) 모임 = 28일 오후7시 대가(전주 진북터널 사거리).
◆ 이창규군(이선홍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장 아들)·박나리양(박종안씨 차녀) = 29일 낮 12시30분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 이현승군(이순기씨 3남)·온재윤양(온옥섭 김제시 만경읍장 3녀) = 29일 낮 12시 전주 웨딩캐슬.
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는 최근 장수군과 합동으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예정장소인 번암∼아영간(지방도 751번) 경계지점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번암면 이장단, 성암마을 주민, 지역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용 CCTV의 설치 필요성, CCTV활용 주요 범인 검거사례,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김성근 서장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방범용 CCTV를 이용 모두 8건의 주요사건을 해결했다”며 “취약 노선에 대한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각종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군산~목포 철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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