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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재난기본소득 기부 나눔행렬 이어져

익산시 재난기본소득 기부가 접수 시작 1주만에 2200만원을 돌파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익산시 재난기본소득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자발적인 기부에 나서는 착한 나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보다 손쉽고 간편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구축된 익산형 기부콜센터를 통해 기부 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한지 일주일을 맞고 있는 지난 8일 현재까지 200여명이 참여해 2200여만원이 모아졌다. 특히 이같은 기부 릴레이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린 이후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급속 확산되면서 전 시민적 기부문화 형성동참까지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례로 유희숙 부시장을 비롯한 익산시 국소단장들이 지난 4일 자신들의 몫으로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을 자진 반납했고, 익산시청 환경안전국과 경제관광국 소속 직원들은 각각 536만원과 520만원을 내놓았다. 또한, 익산시 이통장연합회, 익산시 새마을회, 익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 민주평통자문회의익산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익산시협의회,,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 6개소 대표들이 각자의 재산기본소득을 익산시에 전달했다. 이와함께 익산시 5급 승진 리더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 9명도 지난 7일 재난기본소득 90만원을 모아 자발적인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 나눔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기대 이상으로 뜨거운 재난기본소득 기부 열기에 기부문화도시로서의 자긍심까지 새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10 15:05

익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익산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위해 2020년 상반기(1학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017년 1월1일 이후 등록금과 생활비 등 학자금을 대출 받은 재학생 신청자에 한해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7일 공고일 이전 익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전국 대학생으로 휴학생, 졸업생, 대학원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내달 17일까지로 익산시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주소, 대학재학여부, 대출정보 등의 확인을 거쳐 7~8월에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자 상환 여부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대출 계좌로 조회하면 확인 가능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가뭄의 단비 만큼이나 대학생들에게 많은 보탬을 주게 될 것이다면서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대학생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229명에게 약 5100만원 가량의 이자를 지원해 대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교육정보과(859-5152)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07 15:34

익산시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사업, 오는 9일부터 진행

익산시가 9일부터 세계유산인 미륵사지 일원 및 백제왕궁(익산왕궁리유적)에서 세계유산 활용사업인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2020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에서 추진되는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는 문화재청, 전라북도,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세계유산인 백제왕궁, 미륵사지를 탐방하며 무왕의 도시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 인식을 높이고,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9일부터 매주 토요일 13시에서 17시까지 백제왕궁과 미륵사지에서 명사와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시부터는 국립익산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소규모 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매주 일요일 2시에는 미륵사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탐방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QR코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는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기상 상태 및 코로나19의 진전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유산을 활용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무왕의 도시 익산의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침이 완화되었지만, 감염 예방과 차단 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07 15:34

㈜삼익유가공,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둥지 튼다

국내 유가공업계의 대표기업 ㈜삼익유가공(대표이사 이봄이)이 익산시 왕궁면 소재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둥지를 튼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삼익유가공 이봄이 대표이사는 7일 익산시청에서 강해원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 윤태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삼익유가공은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부지 1만4139㎡(4276평)에 약 130억원을 투자해 20명의 신규 고용창출 계획을 밝혔다. 1987년 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유청 분말을 생산한 ㈜삼익유가공은 현재 전지분유, 커피프리머, 유당, 유산균 등 다양한 식품 베이스를 생산하고 있다. 탄탄한 B2B 영업망이 더해지면서 최근 B2C 시장에도 진출, 국내 유가공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기업으로 알려진 (주)삼익유가공은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유산균 제품 생산을 통해 유가공 전문에서 식품바이오로 사업영역을 과감히 확대하고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구상중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내외 극도로 위축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익산시에 투자를 결정한 ㈜삼익유가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영한다면서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투자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07 15:34

익산시, 다중이용 공공시설 순차 개방

익산시가 코로나19로 그동안 운영 중단했던 다중이용 공공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정부의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데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함이다. 먼저 왕도역사관, 보석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웅포 캠핑장, 근대역사관, 가람문학관, 교도소세트장, 아트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 수련관과 문화의집,청소년문화센터 및 상담복지센터 등이 6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보석박물관과 국립익산박물관 등 관광시설은 관람만 가능하며 별도 행사는 열지 않고, 국립익산박물관은 사전 관람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8일부터는 시립도서관(모현, 마동, 영등, 부송, 황등)이 모두 개관하나 도서 대출만 가능하며 열람실은 제외된다. 국가 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은 11일 이후 시설만 개방하고 프로그램은 지속 검토를 거쳐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각 주민자치위원회별로 협의해 25일부터 개관을 결정하고 여성회관 또한 25일 이후 운영을 시작한다. 실내체육시설인 문화체육센터(부송동)와 국민생활관 등은 5월말부터, 예술의 전당은 6월초 운영을 재가동 할 예정이다. 다만 감염 취약계층이 모이는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비롯해 경로당, 장애인 복지시설, 원광동산부송 종합 사회복지관 등은 별도의 정부 방침 이후 개관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시설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 및 이용자 명부 작성 등을 지속하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06 15:23

정헌율 익산시장,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정헌율 익산시장이 익산 대도약을 위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른 잰걸음에 나섰다. 정 시장은 6일 세종청사에 있는 환경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등 정부 각 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기가 무섭게 이날 서둘러 중앙부처 방문에 나선것은 내년도 정부부처 예산안 확정시기가 한 달여 남은 5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판단하고 한 발 앞선 움직임에 나선 것이다. 정 시장은 우선 이날 행보를 통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과 면담을 갖고 보석박물관 전시실 미디어아트 체험존 조성과 익산시 빛의 구장 조성사업의 취지 및 당위성을 역설하며 특별교부세 지원을 긴곡히 건의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의 방문에서는 평택~부여~익산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호남권 효문화진흥원 건립사업, 남부 공영주차장 증축사업, 익산 폐석산 복구지 불법매립 폐기물 처리사업 등 대규모 SOC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최대한의 예산 반영을 호소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내년도 재정 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한국형 뉴딜사업 등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부처안에 지역 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키는 것을 1차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06 15:23

익산 주말가족농장, 코로나19 힐링장소로 '인기'

익산시 주말가족농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힐링장소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건강한 먹을거리를 내 손으로 직접 키우면서 보람과 행복을 느낄수 있고, 가족의 건강과 이웃 간에 정도 돈독히 쌓을수 있는 농경체험 공간인 주말가족농장이 지난 4월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면서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로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풀어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전체 13,899㎡ 규모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는 주말가족농장은 현재 익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260가족에게 각 33㎡내외로 배정된 텃밭을 통해 자유롭게 감자, 상추, 고추, 가지 등 봄철 채소를 가꾸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전원생활 체험 기회에 나서고 있다. 특히 주말이 되면 이 곳 주말농장을 찾는 발길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가족단위 체험객들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그간의 답답함과 피로감 등을 훌훌 털어낼수 있는 최적의 안성맞춤 장소다고 입을 모은다. 시민 박 상수 씨(59모현동)는 코로나19 여파로 봄나들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탁 트인 주말농장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시원하게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내 손으로 직접 파종한 채소들이 무럭무헉 잘 자라고 있는것을 보면 그저 신기하고 기쁘다면서 정서심리적 안정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류숙희 담당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농장 내 체험 활동 중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주말농장을 통해 그간에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낼수 있도록 최상의 힐링공간 조성에 더욱 각별히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06 15:23

익산시 재난기본소득 기부 행렬 줄이어

익산시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자발적인 기부를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을 더 어려운 이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써 달라며 자진해 반납기부하는 시민들이 착한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유희숙 부시장을 비롯한 익산시 국소단장들은 지난 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자신들의 몫으로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을 친환경도시 푸른익산 조성을 위해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전 시민적 기부문화 형성에 붐을 일으키고,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자는 취지다. 익산시 이통장연합회, 익산시 새마을회, 익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 민주평통자문회의익산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익산시협의회,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 6곳의 대표들도 이날 익산시를 찾아 각자의 익산시 재산기본소득을 자진 반납했다. 최흥락 이통장 연합회장은 익산시내 소위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큰 물결로 번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순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회단체에서 선도적으로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기부에 대한 붐이 더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으로 같아 재난기본소득 기부 릴레이에 기꺼이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05 15:17

익산시, 임산부 대상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추진

익산시가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신부터 출산기에 있는 임산부에게 연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시범사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도비 등 사업비 8억6000만원 투입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게 됐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 신고한 산모 또는 임산부다.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임신 확인서 또는 출생신고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보건소에서 추진중인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는 제외된다. 아울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유번호를 발급받아 꾸러미 공급 업체가 운영하는 쇼핑몰 접속을 통해 이용하면 되는데 월 최대 2회 이용 가능하며, 회당 2만원부터 6만원까지 범위 내에서 구매비용의 20%만 자부담으로 결제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임산부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들에겐 안정된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과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수 있는 정책으로 지역 임산부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05 15:17

익산시 ‘테마가 있는 박물관·미술관 여행’ 프로그램 공모 선정

익산시가 지역 소재 박물관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시동을 건다. 익산 왕도역사관은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이 주최한 테마가 있는 박물관미술관 여행 프로그램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왕도역사관이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고백다감 박물관 여행(옛날 百濟로 가는 박물관 여행)으로 최종 공모 선정을 통해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미션 수행형 체험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익산박물관에서는 미륵사지 석탑을 모티프로 한소원향기탑제작을, 왕궁리유적전시관은백제유물 꽃을 피우다란 주제로 백제 사람과 참여자를 이어주는인연의 끈을 제작하며 세계유산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밖에도 QR카드가 내장된 RPG 체험카드를 활용하여 참여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세계유산을 더욱 흥미롭고 다이나믹하게 즐길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세계유산 도시 익산에는 마한부터 백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 10곳이 넘는다며이번 프로그램 추진으로 세계유산 도시 익산, 박물관 도시 익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프로그램은 8월15162223일 진행되며 회당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왕도역사관(859-479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05 15:17

익산시, 청년 동아리·선진지 견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익산시가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활동 독려를 위한 모여라 청년동아리 지원사업과 청년 선진지 견학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여라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는 동아리에 사업비 지원을 통해 청년의 상호 교류 촉진 및 지역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익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10개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당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비는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료, 교재비 및 재료 구입비, 공익 활동비, 모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청년 선진지 견학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자기개발, 정책발굴을 위한 견학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구상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20팀을 선정하여 팀당 최대 50만원의 견학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비는 식비, 교통비, 숙박비, 체험비 등 견학과 직접 관련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일부터 22일까지로 중복 신청은 불가능 하며 1개 사업만 선택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청년정책계(859-7382)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0.05.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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