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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경 정읍시의원 "정웁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 높여야"

정읍시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정읍시의회에서 제기됐다. 13일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향경(수성·장명동)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는 전산으로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2015년부터 단 한 차례도 1% 이상의 의무 구매율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란 보건복지부가 2009년 제정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 제도로써 이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 2022년도 정읍시 구매총액은 약 594억 3400만 원으로 이에 해당하는 1%는 약 5억 9400만 원이지만, 정읍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은 약 4억 7800만 원으로 이는 0.8%에 불과하다. 앞서 2021년도는 0.61%, 2020년도 0.51%에 그쳤다. 특히 정읍시 본청과 의회,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동 등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비율을 부서별로 살펴보니 0%에 해당하는 부서도 있었다. 이에따라 정읍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지원 및 시책을 종합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 또한 정읍시는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학교, 공공단체, 기업체, 병원, 체육시설, 그리고 시에서 보조금, 출연금을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 등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와 구매방법의 안내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다른 지자체는 의무비율을 2%로 상향 조정하여 실천하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다"며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처우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읍시의 인식 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등록 장애인 인구수는 1만 26명으로 이는 정읍시민 인구 10만 4895명 대비 9.6%로 정읍시민 10명 중 1명은 장애인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13 12:15

한국수자원공사 산성정수장, 먹는 물 위생안전관리 총력

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지사(지사장 박석범)가 산성정수장의 최고 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해 위생 안전관리에 노력에 총력을 쏟고 있다. 13일 정읍권지사에 따르면 정읍시와 김제시 13만 시민의 먹는 물을 담당하기 위해 산성정수장은 취수에서 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생산 및 공급 전 과정의 위생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60여명의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산성정수장에서는 정읍시와 김제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2022년 2월 '산성정수장 위생안전 리뉴얼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사업비 약 60억 원을 투입해 1993년 준공된 노후 시설물과 설비를 개선하여 수돗물 생산 전 과정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산성정수장은 지난해 12월 15일 식품의 생산 및 제조과정의 위해요소를 관리하기 위한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국제인증을 취득하여 글로벌 수준의 먹는물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취수에서 수돗물 생산 및 공급 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수질사고 등 물환경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녹조 및 극한 가뭄상황에 대비한 취수지점 이중화로 깨끗한 원수 확보대책을 추가로 마련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석범 지사장은 “산성정수장이 수돗물 생산·공급 전과정에 대한 ISO22000 국제 인증을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위생안전 모멘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물환경 자연성 회복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13 10:26

정읍시, 지역혁신 메가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정읍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2023년도 지역혁신 메가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공모사업은 지역산업과 연계해 중·장기적으로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특화 원천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 미래산업과는 "시는 총 7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년간 ‘동물용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용 농생명 소재 개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동물용 의약품의 신약개발과 약물 재창출, 기능성 사료 개발을 통해 동물 질환의 문제를 해소하고, 개방형 개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영세한 산업체를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관련 기업들과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정읍시를 비롯한 도내 업체에 기술을 이전하고,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연구개발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정읍시와 전라북도, 전북테크노파크가 함께 참여한다. 여기에 주관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를 비롯해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한국식품연구원,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전북대학교 등 지역 연구 기관의 기술·자원을 접목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정읍시 소재 연구소 기업인 휴벳과 대웅제약, HK이노엔, 한풍네이처팜 등이 공동연구 개발 기관으로 참여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정읍시 반려동물 산업 육성 기본계획’과 연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읍시만의 반려동물 新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기업과 지역 농가와의 연계 협력으로 펫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12 13:27

정읍시, 농촌지역 돌봄 문화 생활복지 활성화 한다

정읍시가 농촌의 부족한 사회서비스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계하는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와 (사)정읍지역활성화센터, 섬진강댐노인복지관은 11일 정읍시청에서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관 간 상호 협력적 연계를 통한 농촌지역 지원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사회서비스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것.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이봉열 정읍지역활성화센터 이사장, 이해경 섬진강댐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공동 발전과 정읍시 동부권(옹동면, 칠보면, 산내면, 산외면)의 고령화·과소화로 발생하는 사회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또 지역 서비스공동체 발굴과 육성을 통한 농촌 사회서비스 공급 구축에 대해 상호발전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한다. 시 지역활력과에 따르면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동 지원사업’은 전라북도 소멸기금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공모에 선정됐으며 옹동, 칠보, 산외, 산내면 등 정읍시 동부권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코디네이터 2명이 지역사회 서비스공동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사회서비스 수요조사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우리 집 복지관 프로그램과 연계해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AI 기기에 탑재해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집에서 편하게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상생활 유지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어르신 돌봄 사업과 밑반찬 제공 사업도 추진한다. 이학수 시장은 “농촌지역의 부족한 사회서비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사회복지 영역의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며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11 14:06

정읍시-정읍산림조합,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

정읍시와 정읍산림조합은 지난 7일 ‘2023년 숲 가꾸기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읍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최봉관 산림조합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읍시 산림사업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 강화, 산림사업 추진에 따른 산림법인과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985㏊ 규모의 산림에 큰 나무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산불 예방 숲 가꾸기, 공익수림 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산림조합에 일괄 위탁해 시행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숲 가꾸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지 확보 및 산주 동의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예산확보와 인가·허가 등 행정절차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민원 처리 등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학수 시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영세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고 조합과 법인의 역할을 나눠 산림사업 경쟁 관계를 완화함으로써 산림사업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10 13:31

정읍시, 제2기 청렴 시민감사관 8명 위촉⋯공직자 부조리 등 감사

정읍시는 지난 7일 ‘제2기 청렴 시민감사관’ 8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시 감사과에 따르면 청렴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감사 투명성을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행정을 실천한다는 것 이날 위촉된 청렴 시민감사관은 행정·회계·건설·건축·법률 등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청렴 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정읍시 공직자 부조리와 위법 부당한 행정 사항, 불친절 행위 등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거나 종합감사 등 자체 감사에 참여해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주민의 불편·부당한 사항과 현안문제 등에 대한 제보 활동을 하게 되며, 부정부패 방지와 청렴 시책 수립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한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시민감사관이 각자 본인의 전문 분야 지식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투명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청렴 시민감사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취약 분야 청렴 문자 알리미, 청렴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등 시민 체감형 공직자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 청렴한 정읍시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09 15:47

정읍시, 베트남 계절근로자 34명 입국 환영행사⋯8월까지 모내기 작업

정읍시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베트남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이 지난6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입국한 베트남 국적 계절근로자는 34명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단체 입국했다. 앞서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해 10월13일 베트남 람동성 노동보훈사회국을 방문해 팜에스 부인민위원장과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협약에 따라 베트남 람동성은 계절근로자로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과 업무 협력 태도, 양국 법률 규정 조건에 적합한 근로자를 선발하고 출국 전 사전교육과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에따라 첫 인력 교류로 입국한 베트남 계절 근로자들은 도착 직후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각종 검사를 마쳤다. 이날 환영행사는 이학수 시장, 고경윤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이재연 농협정읍시지부장, 고용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 프리지아 꽃다발을 나눠주는 웰컴 플라워 행사,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근로 준수사항과 인권 보호, 무단 이탈 방지 교육, 한국 문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계절 근로자들은 사전 신청 농가에 배정된 후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농가에서 제공한 숙소에 머무르며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시는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한 ‘소통상담실’ 운영을 통해 외국인들의 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무단 이탈이 일어나지 않도록 통역과 고충 상담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될것이다"며 “람동성과 업무협약에 무단이탈 방지 조항 등을 꼼꼼하게 담아놓은 만큼 향후 외국인 근로자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지역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 현재 41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농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농가의 영농 적기에 맞춰 62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 수순을 밟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09 15:36

정읍시 365일 연중무휴 공공심야약국 첫 지정 운영

정읍시보건소(소장 손희경)는 6일 수성동 소재 '샘골약국'을 365일 연중 무휴 공공심야약국으로 첫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토·일·공휴일에 상관없이 365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심야시간대 운영되는 약국을 말한다. 지정 절차는 약사회에서 지역 내 참여 희망약국 조사 후 최종 추천되면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아 운영된다.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그동안 정읍지역에는 심야에 운영하는 약국이 없어 시민들은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이용하거나 증상을 스스로 판단한 후 편의점에 구비된 상비의약품을 찾을 수밖에 없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공공심야약국 지정에 따라 시민들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대에도 연중무휴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약사의 적절한 복약 지도와 상담을 통해 의약품의 오남용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밤늦은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약국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심야시간대 약품 구매 불편 해소와 안전한 투약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06 15:54

정읍고 오윤근, 춘계 전국 중·고 검도대회 개인전 우승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열린 '제65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정읍고등학교 오윤근이 남고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됐다. 오윤근은 정읍시가 엘리트 체육인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체육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선수다. 이에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5일 오윤근 선수와 정대연 감독을 초청해 정읍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특히 정대연 감독에게 체육진흥 유공 표창장을 수여하고 정읍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이학수 시장은 "불굴의 정신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오윤근 선수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 선수들이 더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부 85개팀 9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단체전 우승은 △서석고(남고부) △과천고A(여고부) △부원중(남중부) △신곡중(여중부)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우승은 △남고부 오윤근(정읍고) △여고부 권선우(과천고) △남중부 김준서(온양용화중) △여중부 고민주(시흥서행중학교)가 차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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