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5 07:1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남원 대표 명무 故조갑녀 춤 공개전수 및 특별공연 선보여

남원시가 남원의 역사와 함께해온 명무 故조갑녀 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달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남원시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조갑녀류 춤 공개전수를 총 10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공개전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조갑녀류 춤의 보존과 전승을 활성화하고 이를 보유자와 일반인(선착순 20명)이 함께 소통하며 이해를 넓혀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무 조갑녀의 유지를 받아 조갑녀전통춤보존회 대표이자 전수조교인 정명희 교수가 직접 전수활동에 나선다. 정명희교수와 함께 조갑녀살풀이명무관 방문객을 위해 명무관 소개와 명무의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 '춤' 향기는 춘향제와 故조갑녀의 만남을 주제로 한 특별공연으로 다음달 7일 오후 4시에 광한루원 내 완월정 특별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해당 특별공연은 제92회 춘향제와 1923년생인 명무 故조갑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공개전수 신청은 오는 18일까지며 궁금한 사항은 관광과(063-620-56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명무 故조갑녀는 1회 춘향제(1931년)에서 춘향사당에 헌화를 하고 제2~3회 춘향제에서는 검무와 화무를, 제4~5회 춘향제에는 단독 승무를 추는 등 춘향제 역사와 함께하셨던 분으로 남원의 자랑이자 대표 명무로 남아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4.17 16:52

'제25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대상 최상훈 작가 '나전끊음방함' 선정

'제25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대상에 최상훈 작가의 '나전끊음방함'이 최종 선정됐다. 14일 남원시 주최, 남원목공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전 심사 결과 대상으로 선정된 '나전끊음방함'은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자개를 활용해 정밀하고 섬세하게 표현해 작품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실사에서 최 작가는 전통방법으로 거도를 사용해 상사치기를 재연하고 우리 전통 문양인 귀갑, 회포, 국화문 등을 끊음질 기법을 정교해 시문했다. 특히 옻칠, 목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뛰어난 기능 보유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옻칠목공예부문의 금상으로 선정된 임대영 작가의 '선의 조화(교칠기법 목칠 2단함)'은 선의 아름다움을 교칠기법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이와 같이 금상에 선정된 최용석 작가의 '복 짓는 날'은 나무 고유의 모양과 생김새를 잘 살려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전 심사는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일반인 참관단 2명이 함께 참여해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수상작은 다음달 4일에서 12일까지 진행되는 남원 예루원 전시회, 18일에서 24일까지는 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관람 가능하며, 남원시 홈페이지 공고시/공고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용주 심사위원장(영남대 명예교수)은 "전통기법과 현대미의 조화를 잘 표현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수상여부를 떠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보여준 모든 작가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04.14 14:28

'교실 복도에 미끄럼틀이"

남원 덕과초등학교가 기존 학교의 개념을 넘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학습과 놀이가 어우러진 곳으로 탈바꿈했다. 13일 전북도교육청, 남원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덕과초등학교가 교육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일환으로 미래형 학습 환경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해당 사업은 낙후된 학교를 미래사회 역량을 기반해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재탄생,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미래형 학습공간을 구축한다. 이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덕과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시설 추진 현황 브리핑을 듣고 수업에 직접 참여해 미래형 학습 환경에서 이뤄지는 수업 활동의 변화를 살펴봤다. 유 부총리는 방명록에 '산 속 이야기의 멋진 주인공! 덕과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라는 글로 환영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덕과초 증·개축공사는 부지면적 1만2610㎡, 건축면적 994㎡에 총사업비 35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시설물은 학생·교직원의 의견이 반영된 설계를 바탕으로 학습과 놀이, 휴식이 공존하는 창의적인 교수학습, 지역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갖춰졌다. 특히 '산 속 이야기'라는 비전 속 △자연과 어울리는 생태학습 △학교의 여건에 맞게 특화된 소규모 모둠 활동 △지역민과 공유하는 공연장 등 다양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내부를 살펴보면 학년별 교실과 함께 각각의 미끄럼틀, 위 층에는 다락방이 설치돼 놀거리를 제공한다. 급식실, 컴퓨터실, 방과후 교실, 돌봄교실 등도 마련돼 있으며 계단을 따라 강당처럼 사용이 가능한 도서관이 구축됐다. 사업 설계를 맡은 박기우 건축가(원광대학교 교수)는 단순히 수업을 듣고, 기존의 학교가 아닌 아이들이 산 속에서 캠핑을 하는 느낌으로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덕과초의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을 통해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 및 학생 유입과 지역 커뮤니티(학문, 문화, 생활교류 등)의 중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해주 덕과초등학교장은 "코로나19가 물러간 뒤에는 1박 2일로 건물 자체에서 야영을 추진해볼 계획이다"면서 "아이들이 더욱 학교를 좋아하고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숨 쉬며 다양한 학습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교수학습 혁신을 지원하는 미래형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인 소통과 더욱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4.13 14:18

안호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남원을 남부권 거점도시로 육성"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남원시를 명실상부한 남부권의 거점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13일 남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안 예비후보는 "남원을 문화관광 및 의료복지, 교육, 체육 인프라가 두터운 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며 남원시 발전을 위한 4대 비전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의 4대 비전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 △국립 전북스포츠종합훈련 조성 지원 △지리산 권역 전북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지원이다. 그는 "수년째 답보상태에 놓인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원에 대해 도지사 임기 내 관련법을 처리하고 확실하게 설립하겠다"면서 "남원이 스포츠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국적인 각종 체육 대회와 국제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지리산권역 신생아 안전과 산모의 건강을 돌보겠다"며 "환경 보호와 사계절 산악관광이 가능한 지리산 친환경 열차를 도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저 안호영은 남원과의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하고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전북, 남원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4.13 14:18

(사)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 창립총회 개최, 추어식품산업 박차

남원시가 12일 추어식품산업 클러스터 육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사)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시는 추어 및 음식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발전 가능한 지역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사업 추진 및 사업단 구성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임원 선출과 설립 취지한 채택, 정관 및 2022년도 사업계획 심의 등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추어식품 클러스터 사업'은 2025년까지 5개년간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는 동부권식품클러스터사업의 일환이다. 사업단은 특성에 맞는 식품산업을 전략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농가의 조직화, 지역의 추어 생산업체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또한 추어식품의 고부가가치, 계약재배 활성화추진, 유통마케팅 고도화, 관광고도화등 5대 전략 15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어식품 클러스터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단은 앞으로 특판행사 등 다양한 홍보 판매를 실시해 지역 농가의 부가가치 향상과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추어의 음식관광 산업화의 세계화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4.12 17:28

남원시 도시재생, 청년단체 NOWWON 페스티벌 개최

남원시는 도시재생 빌드업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청년 모임인 NOWWON이 오는 22일, 23일 나우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NOWWON(고샅, 추냔이네, 도킹스페이스 남원, 레드브릭스)는 이번 페스티벌에 춘향제뿐 아니라 남원에 관광객을 모집하고 노후된 구도심에 청년들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연례행사로 자리잡는데 첫 개최를 앞두고 있다. ㈜도킹씨네마뗴끄는 건물벽(미디어파사드)을 이용한 영화상영 및 캠핑 컨셉에 맞춘 캠핑 음식 준비, 텐트 등을 통해 페스티벌에 참석한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냔이네 소품샵은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관련 업체들을 모집해 다양한 데코소품과 공방핸드메이드 제품 등의 구매와 체험 진행을 준비 중이다. 레드 브릭스 스튜디오는 페스티벌을 찾은 관광객들의 흥을 채워주고, 활력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접 음악을 준비해 랩공연을 선보인다. NOWWON 대표들은 앞으로 월별로 정기적인 페스티벌을 개최해 규모를 키워 나우원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공연, 춘몽영화제, 아트플리마켓 등으로 연례행사로 자리잡기를 희망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과 패기가 노후된 도심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주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나우원 페스티벌과 청년창업가들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앞으로의 모습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04.12 16:39

남원시공공도서관, 제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실시

남원시공공도서관(시립·어린이청소년)는 제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시립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도서 2배로 대출 △연체 지우개 이벤트 △그림책 원화 전시 △블라인드북 이벤트 △'콕콕콕! 찌르는 재미 펀치니들 만들기' 일일 특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계 책의 날(23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감성 인테리어 자개모빌 만들기' 일일특강 실시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원화 전시 △북큐레이션 △연체탈출! 이벤트 △독서권장 마술공연(15일)과 △힐링 애니메이션 2편을 상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운영 내용과 일정, 신청 방법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및 시립도서관(620-8978), 어린이청소년도서관(620-52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책과 더욱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4.10 14:42

표류하는 남원동부노인복지관 위탁법인 선정 장기화

계약일로부터 5년간, 연간 4억 2000만 원의 보조금을 받는 남원동부노인복지관 민간 위탁운영법인 선정이 장기화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남원시는 지난달 31일 제3차 남원동부노인복지관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이날 9명의 위원은 수탁 선정 건에 대해 위탁운영법인 정관을 보완하고 추후 서류를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 3개의 법인이 공모 신청을 했지만 노인복지 관련 수탁자로서 전문성 및 법인 사업 목적 등이 두루뭉실하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시는 최초 지난해 9월 27일 고죽동 일원 총사업비 90억 원(전액 시비)이 투입된 남원동부노인복지관 위탁운영법인을 선정하는 모집공고를 냈다. 1곳의 사회적협동조합 법인이 단독으로 신청했지만 12월 2일에 열린 위탁심의에서 심사 지표상 평균점수 70점 이상을 받지 못해 탈락했다. 해당 법인은 정량평가(46점)·정성평가(54점)를 합친 100점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60점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시는 12월 13일에 재공모를 내고, 올해 2월 11일에 2차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당시 지난달에 열린 3차 심의와 같은 3개의 법인이 신청했지만, 사전 준비 및 신청 자격 미흡 등으로 모두 탈락했다. 현재 시는 추가 공고를 내지 않고 기존 3개의 법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초중순 경에 변경된 정관과 보완된 서류에 따른 재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법인들에게 사회복지사업 운영, 노인 여가 시설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정관에 명시되도록 요청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민간 위탁운영법인 선정이 수개월 동안 표류하는 가운데 각종 지적을 낳고 있는 모습이다. 정관을 보완했지만 법인들이 사실상 신청 자격이 부적합하고 특정 법인을 염두에 두고 정관을 수정하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아울러 몇 차례 선정에 탈락한 법인에 대해서는 공모 신청을 규제했어야 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시 관계자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2차 심의부터 7명의 심사위원을 전면 교체하고 9명으로 늘렸다"며 "모호한 정관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과 법인 선정 이후 이의 제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정관 보완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원동부노인복지관 공사가 5월 20일 전후로 끝날 전망으로 준공되는 시점과 맞물려 법인 선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남원
  • 김선찬
  • 2022.04.10 14:41

남원 광한루원, 11일부터 입장료 일부 지역화폐로 환급

남원시는 이달 11일부터 광한루원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화폐인 남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고 7일 밝혔다. 환급대상은 성인 유료입장객으로 입장료 3000원을 결제한 경우 1000원을 남원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환급 받은 남원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상가, 숙박시설 등 상품권 가맹점(3680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남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올해 우선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에 대해 입장료 환급사업을 시범 운영해 보고, 세수 감소,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용 대상 관광지 및 금액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광한루원 유료입장객은 30만 4338명으로 전년(25만 6542명)보다 19% 증가했다. 최근 요천 벚꽃 만개로 평일기준 일일 3000여명, 주말기준 1만여명이 광한루원을 찾을 만큼 전국적인 힐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지호 관광시설사업소장은 "남원시를 찾는 외부관광객들에게 지역화폐로 입장료를 환급해줘 관광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4.07 15:28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