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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미디어센터 제4회 품앗이상영회 21일 시작

완주군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완주미디어센터와 8개 읍면 주민들이 협업해 선보이는 제4회 완주품앗이 상영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품앗이상영회는 미디어센터와 주민들이 협업으로 진행하는 독립영화 상영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품앗이 상영회에는 화산골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상관중 학부모공동체, 이서면 독서모임 휴휴, 삼례청년공간 완충지대, 용진읍 용바우공동체, 고산면 모두의 놀이터, 동상면 밤티마을주민공동체 그리고 소양면 은혜의 동산이 완주미디어센터와 함께한다. 이들 주민 공동체는 해당지역 주민 관객을 모집하고, 상영회 진행도 맡는다. 이번 상영작은 <이장>(7월21일/화산골작은도서관), <좋은 사람>(7월27일/상관 지큐빌 공감), <오마주>(7월28일/이서 콩쥐팥쥐도서관), <윤시내가 사라졌다>(7월29일/삼례청년공간), <말임씨를 부탁해>(8월9일/용암마을회관), <윤시내가 사라졌다>(8월13일 동상밤티마을 야외), 단편영화 <정말로 바란다면>과 <유월>(8월16일 미디어센터), 베리어프리 버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8월18일 미디어센터) 등이다. 무료 상영이며, 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에 방문하면 누구나 영화를 볼 수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12 09:27

유희태 완주군수 ‘읍·면 역할론’ 강조

유태희 완주군수는 11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김성명 부군수와 실·국장, 13개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 각종 현안에 대한 적극 대응을 강력 주문했다. 유 군수는 특히 행정 최일선에 위치한 읍면장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 눈길을 끌었다. 유 군수는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이상기온이 7월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며 “13개 읍면별로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대책을 세워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직원들이 모두 열심히 군민을 위해 일하고 있지만 군민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점도 눈에 띌 수밖에 없다”며 “행정의 혈관인 읍면에서 본청을 대신해 군민을 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뛰어 달라”고 읍면의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또 "12일부터 시작하는 13개 읍면 방문 기간에 해당 읍면지역 민원 현장 1곳을 방문하는 안(案)을 검토해 달라”고도 주문했다 유 군수는 이어 본청 간부들응 향해 이상기온 적극 대비,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 아이디어 제안, 불법 현수막 대응 등을 주문했다.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완주 발전을 위한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조직개편안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읍·면에서도 건설적인 대안이 있으면 기탄없이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11 14:05

완주문화원탁회의, 12일 ‘장애인문화예술 워크숍’ 진행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 ‘장애인문화예술 원탁회의’는 12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장애인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문화예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솝에는 장애인복지‧문화예술 관련 기관과 시설 관계자, 장애인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내에 단 한 곳밖에 없는 문화예술특화 장애인복지관인 강남장애인복지관의 문화예술지원팀 송보민 팀장이 참석,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교육, 예술인 양성‧지원 사례 등을 소개한다. 참석자들은 송 팀장의 발표를 참고 삼아 완주군 장애인문화예술 활동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완주문화재단 장애인문화예술 원탁회의는 지난 5월에 발표된 새 정부 문화정책 중 하나인 ‘장애예술 활성화’와 지난해 12월에 제정된 ‘완주군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장애인문화예술정책을 마련하는데 활동을 집중한다. 이번 워크숍은 그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원탁회의 참여 기관‧시설을 중심으로 한 장애인문화예술 활동 현황 및 장애인 당사자의 문화예술 활동 욕구, 지역 내 장애인문화예술 향유 기반 등에 대한 기초 자료 조사를 진행한다. 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애인문화예술 원탁회의의 활동은 지역 내 장애인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10 10:29

유희태 완주군수, 서거석 교육감에 삼봉신도시 중학교 신설 건의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7일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예방, 삼례읍 수계리 삼봉신도시 내 중학교 신설과 옛 청완초 부지 활용 방안 등 지역 교육 현안해결 지원을 강하게 건의했다. 유 군수는 이날 서거석 교육감에게 "삼봉웰링시티 대규모 아파트에 주민 입주가 잇따르고, 인근에는 삼봉지구 2까지 계획돼 있어 중학교 신설이 시급한 과제"라며 “지역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권 강화 차원에서 중학교 신설이 화급을 다투는 사안인 만큼 전북교육청에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달라”고 건의했다. 삼봉 웰링시티는 2020년에 행복주택 540여 가구와 국민임대 370여 가구, 영구임대 170여 가구 등 총 1092가구가 입주한 상태다. 이어 지난 3월에는 450가구가, 6월 말에는 신혼희망타운 820가구가 각각 입주했으며, 내년에도 대단위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다. 특히 삼봉신도시 인근에 대규모 주택지구인 ‘삼봉지구 2’도 추진될 예정이어서 삼봉신도시 내 중학교 신설은 시급한 상황이다. 유 군수는 이어 봉동읍에 있는 옛 청완초등학교 부지의 폭넓은 활용 방안 모색도 아울러 건의했다. 폐교인 청완초를 일자리 창출 관련 기업 연구시설이나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문화공간 등 다양하고 폭넓은 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것. 유 군수는 지난 선거에서 옛 청완초 부지에 인큐베이터•벤처기업 연구소 등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완주군 봉동읍 구미리 소재 옛 청완초는 지난 2020년 2월 말에 폐교됐다. 완주군은 교육관련 기관을 집적화해 교육과 체험시설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지면적 1만5000㎡ 규모의 옛 청완초 매입에 나섰으며, 총 38억 원의 매입 대금 중 25억 원을 완주교육지원청에 납부한 상태이다. 이에 대해 서거석 교육감은 “삼봉신도시 중학교 신설 문제나 폐교된 청완초 부지를 일자리 창출 시설이나 주민 이용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보다 더 긍정적으로 폭넓게 검토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10 10:28

청년 여려분, 퇴근하면 뭐하세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오는 12일 저녁 7시 완주청년거점공간 '이서나루'에서 '제4회 월간문화도시-청년의 삶에 일 아닌 문화 더해보기’ 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월간문화도시 주제는 ‘청년의 삶에 문화를 더하기 : 퇴근 후 뭐 하세요?’다. 참석자들이 완주 청년들의 퇴근 후 일상과 문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군 청년들의 일과 후의 삶과 문화에 대한 문제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대표 없는 회의’를 통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열악한 문화인프라는 청년들이 지방 근무를 기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고 지적한 후 "청년들의 일과 후의 삶과 문화에 대한 논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귀농·귀촌 청년이 증가하는 완주군 상황에서 볼 때 절실한 요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번 ‘제4회 월간문화도시-청년의 삶에 일 아닌 문화 더해보기’는 완주군에서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공감문화팀(063-291-559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0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준비단계부터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유롭게 지역의 의제를 제안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대표없는 회의’와 의제 발굴과 해결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규모 포럼인 ‘월간문화도시’를 운영해 오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06 20:49

집무실 문턱 낮추고 24시간 개방한 완주군수

지난 1일 취임한 유희태 완주군수가 6급 현직 공무원을 비서실장으로 임용하며 공모 방식을 적용하더니, 이제는 집무실 문을 24시간 상시 개방했다. 제46대 완주군수에 취임한 지난 1일부터 군청사 4층에 위치한 집무실 문을 24시간 개방, 군민과 언제든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 '비서실에 이어 집무실 문턱을 낮추며 군민과의 거리를 좁혀가는 유 군수의 요즘 행보는 취임사에서 밝힌 군민 우선 자세를 착실히 실천해 가겠다는 속마음으로 읽혀진다. 유 군수는 지난 1일 취임사에서 “민선 8기 완주군정의 주인은 10만 완주군민”이라고 규정한 후 “군정은 주인인 군민의 뜻을 담아, 군민의 뜻에 따라, 군민에 의해 운영될 것이며, ‘현장 중심’과 ‘주민 우선’, ‘혁신 행정’ 등의 3대 방침을 중심에 두고 힘차게 움직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집무실의 상시 개방 조치는 “군정의 주인은 주민이고, 군정은 항상 주민의 뜻을 잘 받들어야 한다”는 유 군수의 평소 철학에서 비롯한 것이다. 비서실에 따르면 유 군수는 직원들에게 “집무실 문을 닫지 말아 달라. 내가 완주군을 떠나면 그 때 문을 닫으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유 군수는 과거 기업은행 지점장으로 재직할 당시에도 지점장실 문을 완전히 열어 놓는 등 ‘귀를 아낌없이 활용하는 지점장’으로 통했다고 한다. 이같은 유희태식 소통 방식이 전해지자 군청 안팎에서는 '주민과의 근접 소통'은 민선 8기 유희태 완주군정의 핵심 키워드로 조명되는 양상이다. 유 군수가 이미 취임사에서 ‘현장 중심’과 ‘주민 우선’, ‘혁신 행정’을 군정 3대 방침으로 밝힌만큼 집무실 완전 개방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언제든지 듣겠다는 뜻 뿐 아니라 언제든지 현장에 나가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뜻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원인은 드세고, 까다롭고, 자칫 악성인 경우도 적지 않아 유 군수가 초반 열정을 얼마나 슬기롭게 지속해 나갈 지 주목된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06 14:28

'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 참여자 모집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역사회에 대한 고민을 다양하고 실험적인 예술을 통해 풀어나갈 수 있는 프로젝트 ‘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 참여자(팀)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완주군에서 최근 1년 이상 예술활동을 한 예술인•단체, 기획자는 2인 이상 그룹으로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로컬푸드와 환경, 문화로 시장 활력찾기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환경문제, 기후정의, 유휴공간 문화적 활용,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 문화로 활력찾기 등 주제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다. '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은 봉동생강골시장상인회,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봉동생강골시장 일대와 전북삼락로컬마켓 일대에서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 선정된 팀은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에 참여한 후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200만 원 또는 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2백만 원을 지원받는 팀은 지원금 정산에 따른 부담 없이 프로젝트를 실험적으로 할 수 있고, 두 유형 참여팀 모두 현장공유공간과 프로젝트 홍보 및 아카이빙을 제공받아 작업할 수 있다. 오는 8월 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예술진흥팀(063-262-3955),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05 14:21

제9대 완주군의회 개원... 서남용 의장, 지동도합(志同道合)의 의회 다짐

지난 1일 서남용 의장 체제를 갖춘 완주군의회가 5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출범했다. 서남용 의장, 이경애 부의장 등 제9대 의원 1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는 유희태 군수와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 개원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남용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민의를 대변하는 무거운 책무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며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더불어 발전하는 완주’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군민 소통을 통해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지동도합(志同道合)’의 자세로 의원들과 완주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 여러분 모두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당선된 만큼 이제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완주군의회는 앞서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서남용 의원을 전반기 의장, 이경애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05 14:19

유희태, “주민참여형 실천계획 수립해 내실화 꾀할 것”

유희태 완주군수가 취임 후 첫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유 군수는 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국과소·읍면장과 주무팀장, 부읍면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후 첫 확대 간부회의를 갖고 ‘민선 8기 군정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유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6.1 지방선거가 끝난 후 지난 한 달 동안 취임 준비하느라 모두 노고가 많았다”며 “인수위 활동 기간 중 업무보고와 취임식 행사 등 사전에 잘 준비한 덕분에 민선 8기 군정이 힘찬 출발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 군수는 이어 “군정은 민선 8기에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라는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3대 목표와 3대 프로젝트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 중에서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는 민선 8기 군정의 제1 핵심과제이자 향후 완주 미래 100년 발전의 핵심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 적극 검토·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약 추진계획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공약현황과 추진방향, 향후 추진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청 각 부서와 13개 읍면은 이날 5대 분야에 사업비 2조5562억 원 규모의 116개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제시했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예산확보 방안 등을 추가하는 식의 보완대책을 내놓았다. 유 군수는 “공약을 최종 확정하기까지 수정할 것은 수정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해 공약의 현실화와 내실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라며 “국·도정 방향을 분석하고 다른 지자체의 우수공약을 모니터링하며 전문가 자문을 받는 등 빈틈없는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 군수는 특히 “공약의 조기이행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활동을 즉시 착수해 실행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며 “국가예산, 공모사업 확보, 조례 제·개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즉시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유 군수는 또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분양률이 26%에 불과해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군정의 역량을 결집해 분양률 제고에 나설 필요가 있다”며 “분양가가 평당 20만 원 이상 상승한 것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대책을 강구해 연내 분양률 100% 완료할 수 있도록 나서 달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분양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완주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업문화 개선에 관심을 갖고 현장의 소리를 적극 경청해 주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 군수는 “행사가 너무 많아 자칫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성격에 따라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통폐합 등을 검토하고, 각종 위원회도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각종 용역이나 공사에서 지역업체 자재와 인력을 우선적으로 쓸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05 10:23

초반부터 청렴 서약 공무원 반응 미묘하네

유희태 군수가 임기 시작부터 꺼내든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 의지가 완주군 공무원 사회에 묘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어 주목된다. 완주군은 4일 오전 민선 8기 출범 첫 확대 간부회의에 앞서 유희태 군수와 김성명 부군수, 실국장 등 고위직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완주 만들기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식은 이 달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청렴 서약서는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 △직무 관련한 금품과 향응 수수 금지 △공직자로서 완주군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 운영지침 준수 △부당한 압력 행사나 청탁 금지 등 4가지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모든 업무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여 공명정대하게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안팎으로 선언한 것으로, 친절과 청렴을 군정 내부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유 군수의 강한 의지가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이 ‘완주군 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계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며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완주군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유 군수의 절박한 심정도 읽힌다. 이날 ‘청렴완주 만들기’ 서약서에 서명한 후 유 군수는 “일부 극소수의 공직자가 완주 전체의 이미지에 먹칠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목민관 공직자세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처럼 유 군수가 취임사에서부터 연일 부패방지, 청렴한 공직문화 강력 추진 의지를 보이는 것은 민선 7기 군정과 완주군 공무원들에 대한 불편한 심기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완주군의 한 공무원은 4일 "그렇다면 우리가 지난 군정부터 부정부패나 계속 저지르는 적폐세력이란 말인가? 공직사회에서 부정부패를 퇴치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지만 이제 막 취임한 신임 군수가 취임사에서,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을 처음 만나면서 부정부패 퇴치를 유난히 강조하는 것은 지나친 감이 없지않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공무원은 "신임 군수 군정 철학이고 소신을 존중하지만, 새 군수를 맞이한 공무원들의 사기도 중요하다.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보다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연일 날리면 위축되고, 적극행정은 커녕 복지부동이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2021년 국민권익위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북 최우수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또 전북도 주관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군’에 선정된 바 있다. 하지만 국민권익위가 2021년 1월 발표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는 4등급에 불과했다. 한편, 유 군수의 임기 초반 이같은 행보는 지난 군정에서 문제가 됐었던 폐기물 불법매립 등 일부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진상규명 등을 예고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04 17:37

유희태 군수 첫 현장 방문지는 의료폐기물 민원 현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상관면 의료폐기물 현장을 찾았다. 유희태 군수는 4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데 이어 의료폐기물 소각장 예정지도 방문했다. 유 군수 취임 후 첫 민원 현장이다. 이 자리에는 윤수봉•권요안 도의원을 비롯해 이주갑•유이수 군의원도 참석했다. 유 군수는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를 구성해 주민들이 활동을 벌이고, 다른 주민 분들께서도 소각장에 대한 근심과 걱정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좋은 방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창 대책위 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이 생업을 뒤로하고 비대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며 “의료폐기물은 주민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으로 주민 건강 위협이 크게 우려되는 만큼 완주군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상관면 의료폐기물 민원은 관내 소재한 폐기물중간처리업체가 의료폐기물 소각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지난해 5월 전북지방환경청에 접수하면서 불거졌다. 주민들은 “주민건강이 위협된다”며 반대의사를 밝혔고, 허가권자인 전북지방환경청은 반려 통보를 내렸다. 하지만 업체는 반려 통보에도 불구하고 사업계획서를 보완해 제출했으며, 현재 4차에 걸쳐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완주군은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허가권자인 환경청에 전달, 사테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유 군수는 “군민을 주인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다”며 “법적검토를 철저히 하고, 기존사업장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여러 대응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04 14:18

유희태 완주군수 취임 "모두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내세운 유희태 완주군수 취임식은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주민 참여형 문화 행사로 치러졌다. 지난 1일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완주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6대 유희태 완주군수 취임식은 취임선서와 취임사, 그리고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겸 우석대 이사장 등 내빈들의 축사, 국회 이재명 의원 등 정치인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등의 축하 영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유 군수는 취임사에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민선 8기 완주 군정의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어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를 3대 핵심사업의 전면에 내세워 2100년 전 한반도를 호령했던 완주군민의 결기와 명성을 만경강을 통해 재현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군수 취임식은 ‘완주신청사 개청 10주년 기념행사’와 병행해 진행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신명난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하늘사랑어린이집 아이들이 펼친 ‘완주의 꿈’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완주의 미래’와 ‘완주의 역사’, ‘완주의 동력’ 등에 대해 청년 비보이 공연, 시니어 장구 공연, 장년 밴드 공연으로 이어졌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03 18:27

유희태 완주군수 ‘미래행복도시 완주 ’ 힘차게 시동

유희태 완주군수가 1일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실현을 위한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유 군수는 이날 오후 2시 완주군 용진읍 문화예술회관에서 국회 안호영 의원과 서남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채수찬 카이스트 부총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겸 우석대 이사장, 한명규 JTV 전주방송 사장, 박명규 새전북신문 대표이사, 김기만 전 청와대 춘추관장, 김경회 재경완주군민회장을 포함한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제46대 완주군수’에 취임했다. 유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 여러분 앞에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민선 8기 완주군정의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한다”며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소외된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며,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완주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를 3대 핵심사업의 전면에 내세워 2100년 전 한반도를 호령했던 완주군민의 결기와 명성을 재현해 나갈 것”이라며 “완주를 관통하는 천혜의 자원인 만경강을 중심으로 생태와 역사, 문화관광, 신산업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젝트를 입체적으로 추진해 ‘완주 제2의 부흥기’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군수는 또 “민선 8기 완주군정의 주인은 10만 완주군민”이라며 “군정은 주인인 군민의 뜻을 담아, 군민의 뜻에 따라, 군민에 의해 운영될 것이며, ‘현장 중심’과 ‘주민 우선’, ‘혁신 행정’ 등의 3대 방침을 중심에 두고 힘차게 움직일 것”이라고 설파했다. 유 군수는 “군민들께서 완주군정에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희망 한다”며 “군민들의 동의와 동참이 없으면 성장의 동력을 확보할 수 없는 만큼 완주 발전에 작은 손이라도 보태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국회 이재명 의원과 우원식 의원,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이수진 의원(비례대표),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등은 축하 동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서남용 군의회 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겸 우석대 이사장, 한명규 JTV 전주방송 사장, 신민철 하이트진로 상무이사 등은 축사를 통해 민선 8기 완주군정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안호영 의원과 서남용 의원은 “군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실현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고, 전북일보 서 회장은 “군민의 에너지를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의 동력으로 삼아 힘차게 앞으로 나가길 희망한다”고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에 이어 곧바로 ‘완주신청사 개청 10주년 기념 군민참여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완주의 꿈’에 대해 하늘사랑어린이집 아이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완주의 미래’와 ‘완주의 역사’, ‘완주의 동력’ 등에 대해 청년 비보이와 시니어 장구 공연, 장년 밴드 공연이 이어지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돼 박수를 받았다.

  • 완주
  • 김재호
  • 2022.07.01 15:42

박성일 군수,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30일 오전 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과 가족, 친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박 군수는 이날 퇴임사를 통해 “민선 6기와 7기 완주군수 8년을 포함한 42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며 “지난 8년 동안 ‘군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어 “덕분에 외부기관으로부터 일자리대상 12년 연속 수상 등 총 418회의 수상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모든 성과는 공직자 여러분이 믿고 따라줬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공직을 떠나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언한다면, 봉사자라는 본분을 잊지 말고 사명감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길 희망 한다”며 “좁은 하늘만 바라보는 작은 연못의 물고기나 타성에 젖어 온도의 변화를 모르는 냄비안의 개구리가 되선 안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민선 8기의 새 시대가 열린 만큼 이제 새 군수님을 중심으로 군민 역량을 모아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완성해 나가길 소망한다”며 “이제 자연인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완주군 발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이날 완주군이장연합회와 완주군 주민자치연합회, 완주군애향운동본부, 완주군장애인연합회, 완주군공무원노조 등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 단체는 감사패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으뜸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하셨다”며 “특히 뛰어난 리더십과 열정으로 여러 성과를 거둬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군수는 지난 8년의 재임 기간에 수소경제의 새 지평을 열고 테wl크노밸리 제2산단 조성 등 완주군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 공동체 문화도시 조성 등에 매진, 호평을 받아왔다. 이날 퇴임식은 인계인수서 서명과 기념 촬영, 감사패 증정, 군민 축하 메시지, 송가와 폐식 등으로 이어졌다.

  • 완주
  • 김재호
  • 2022.06.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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