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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치목마을 ‘삼베짜기’ 전북 무형문화재 지정 눈 앞

무주군 적상면 치목마을 주민들의 오랜 유산으로 꼽히는 치목삼베영농조합 법인 ‘삼베짜기’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눈앞에 두게 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치목삼베영농조합법인 ‘삼베짜기’ 가 지난 15일자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단체 인정을 예고 받아 무형문화재 고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삼베짜기’ 지정예고 기간 이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지정심의를 받게 된다. 한풍루 보물 승격지정, 무주 대불리 마애삼면보살좌상 도 유형문화재 지정에 이어 무주군의 잇따른 쾌거다. 치목마을 ‘삼베짜기’는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면서 각각의 능력 정도에 따른 분업화가 이뤄진다. 실 만들기, 베짜기 등 분야별 기초에서부터 완성단계까지 수십 년 동안 체득해 나가는 전체 과정이 마을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삼베는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가 빠르며, 통풍이 잘되는데다 열전도성이 커 시원할 뿐만 아니라 마찰에 대한 내구성이 커 세탁할 경우 손상이 적은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삼한시대부터 선조들이 손수 길쌈을 통해 입어 온 옷감이다. 앞서 군은 지난 2020년 전라북도에 무형문화재 지정을 신청했으며, 도 문화재 평가위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두 차례 현지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임정희 군 문화재팀장은 “적상면 치목마을의 삼베짜기는 삼베짜기의 모든 과정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가치와 역사성과 문화성, 기술성 등을 내포한 중요한 무형유산이다”고 말했다. 이어 “무주군 전통 문화의 정체성이 잘 깃들어 있어 무주군민들에게 자긍심을 갖도록 해 준다”며 “소중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후대에게 전승이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치목마을의 전통문화인 삼베짜기는 봄에 파종하고 여름에 수확을 하며, 가을이면 마을 공동으로 실을 삼고, 길쌈을 하는 등 마을 공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치목삼베영농조합법인으로 조직화됐으며, ‘삼베짜기’ 기술은 오랜 역사를 지닌 마을의 전통문화로 평가된다. 삼베작업장(226㎡)과 사무실(66㎡)을 갖추고 있으며, 태권도선수권대회와 무주 반딧불축제 등 각종 행사 또는 초·중·고, 대학교와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삼베짜기 시연도 진행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17 10:33

진안, 무주군, 정주권 기반 구축될 ‘농촌협약’ 사업 시동

진안군과 무주군이 농촌 정주권의 기반을 창출해 내기 위한 ‘농촌협약’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지역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농촌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의 시동을 걸게 된 것. 지난 1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등 농촌협약 대상 20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추진경과와 향후일정 보고, 우수사례 발표 및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진안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 동안 421억원(국비 290억원, 지방비 131억원)을 들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진안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균형발전 등의 정책목표를 통한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무주군은 국비 265억원을 확보, 올해부터 5년 동안 사업의 고삐를 당기면서 ‘살맛나는 무주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자체가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공동투자를 함으로써 농촌 정주권 기반을 창출하는 패키지 사업이다. 전춘성 군수는 “지역주도의 농촌정책 추진 기반을 다져 3.6.5생활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행복한 무주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리 지역에 사람이 찾아오고,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시점에 농촌협약 체결은 가뭄에 단비처럼 우리 무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그동안 애써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17 10:33

무주군, 적상오색단풍이야기센터·작은도서관 개관

무주군 적상면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한 소통 및 문화공간이 확충됐다. 무주군은 14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이해양 군의회 의장, KB 국민은행 호남 전주지역본부 이진순 본부장, 농촌중심지 추진위원회 위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색단풍이야기센터 및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적상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2018년도부터 2022년(5개년)까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경관개선사업 및 주차장 확충, 주민역량강화 사업들이 추진된다. 이 가운데 약 36억 원의 예산으로 1층, 999.77㎡ 규모의 오색단풍이야기센터가 준공된 것. 적상면 농촌중심지 추진위는 오색단풍이야기센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상면 주민들과 군 지역재생팀에서 함께 힘을 모은 결과 각종 공모사업을 발굴·선정했다. 추진위는 또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해 센터가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교육 및 컨설팅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또한 군이 KB후원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1억 원의 후원을 받아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내 공간에 작은도서관까지 이날 함께 개관했다. 작은도서관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을 계기로 대출 및 열람공간, 모임·안내 공간이 조성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및 독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개관식에 앞서 풍물, 난타 공연 등의 식전공연과 윤병섭 적상면 농촌중심지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조영자 지역재생팀장의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커팅식까지 진행됐다. 이무상 군 농촌활력과장은 “오늘 개관식은 적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통해 준공된 오색단풍 이야기센터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욱 더 오색단풍이야기센터가 잘 운영돼 적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성공적인 사업이라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14 14:52

무주군, 민선8기 공약 빈틈없이 추진한다

무주군이 민선8기 ‘무주다운 무주와 군민행복실현’을 위한 큰 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군은 12일부터 14일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군수 주재로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실천계획 보고회를 갖는다. 군민행복실현을 위한 단초가 될 공약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12일 자치행정과를 시작으로 14일 기획실까지 실천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한다. 부서장이 총괄현황 보고에 이어 팀장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약속인 군수 공약사항을 민선 8기 임기 동안 이행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부서별로 공약사항 검토과정 중 문제점이 있는 공약에 대해 개선방안과 대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 보고회에서는 재정여건을 비롯해 추진시기 및 법률적 검토, 재원조달방안, 중앙부처 사업과의 연계, 등 면밀한 검증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집중 토론을 벌였다. △풍요로운 문화관광 △활력있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주민복지 △지역맞춤 특색개발 △신뢰받는 섬김행정 등 군정 5대 지표를 바탕으로 100개 세부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해당 부서가 꼼꼼하게 챙길 계획이다. 황인홍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약사항 추진부서에서는 확고한 의지와 신념을 갖고 공약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이번 ‘실천계획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까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공약실행계획 군민 배심원제를 운영해 연말까지 민선8기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12 16:27

[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황인홍 무주군수

황인홍 군수가 승선하며 힘차게 출항한 민선 8기 무주호가 “무주다움의 완성과 군민행복의 연속”을 향해 내달린다. 무주군은 민선 7기에 이룬 성과들과 무주만의 역사·문화, 반딧불이, 태권도, 산골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토대로 ‘무주다움’을 완성하고 또 그것을 기반으로 무주를 활기가 넘치는 삶터와 일터, 쉼터로 가꿔 군민행복을 지속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재선’을 거머쥐며 민선 8기의 힘찬 시작을 알린 제46대 황인홍 무주 군수를 만났다. 재선을 축하드립니다. 민선 7기가 큰 동력이 될 텐데 어떤 성과들이 있었지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사업을 정부 공약에 포함시키고 타당성조사용역비 3억 원을 문체부 예산에 반영시켜 기재부로 제출하는 등 추진 기반을 다진 것을 비롯해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1백억 원을 조성하고 △이 · 미용권 제도 시행과 △무주사랑상품권 발행 · 유통, △복합문화도서관 착공, △군립요양병원 설립 추진, △남대천 경관조성사업 추진, △벼 육묘 및 반값 농기계 지원, △적상산사고 봉안행렬 재현, △적상산성(사적 제146호) 복원을 위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한 것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또 무주군의 올해 본예산은 4635억 원으로 2019년도에 비해 989억 원이 증가했으며, 도시재생뉴딜 사업과 농촌협약 사업 공모 등으로 지난 4년간 확보한 국 · 도비 총액도 5999억 원에 이릅니다” 민선 8기가 그리는 무주는 어떤 모습인가요? “군민이 안전한 무주, 군민이 주인인 무주입니다. 민선 8기는 민선 7기의 연장선상입니다. 7기 성과들을 토대로 무주다움을 완성하고 군민행복을 지속시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군정 지표를 △풍요로운 문화관광 △활력있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주민복지 △지역맞춤 특색개발 △신뢰받는 섬김행정 등으로 세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해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무주, 군민이 살 맛 나는 무주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무주하면 ‘관광’ 이 떠오르는데 특별히 구상하고 있는 뭔가가 있나요? “무주군은 유구한 역사와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자연, 깨끗한 환경,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원, 반딧불이와 반딧불축제, 그리고 스키, 골프,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민선 8기에는 태권시티 무주를 완성하고 무주관광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겁니다. 또 이들을 연계시켜 무주를 살아있는 역사학습장으로, 사계절 경기와 훈련이 가능한 스포츠 관광지로 만들어 온 군민이 즐겁고 온 국민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문화관광을 이룩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경기도 살아날 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어떤 대책을 세우셨나요? “지역경제는 인구와 직결됩니다. 인구감소 문제가 해결되려면 일자리와 주거, 교육 여건이 충족돼야하는 만큼 스마트 팜과 농공단지 등을 조성해 일자리를 만들고 신혼부부와 청·장년들의 주거지 마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전문가와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 참여의 장을 만들고 교육환경도 개선하고요. 무주사랑상품권도 연 4백억 원 규모로 확대 · 발행해 상가도 살리고 가계경제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마을단위 LPG망 구축사업은 생활비 부담을 더는데 도움이 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 군민 기본소득 실현 △청년 · 소상공인 안정 기금 적립, △농민수당 확대 △농촌 일손부족 해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 소득 작목육성, △농 · 특산물 유통 · 판매 체계 강화가 무주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게 될 것입니다” 취임사를 통해 공평하게 누리는 모두의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은 있나요? “우리군민 남녀노소 누구나 형편에 관계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1급수의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공공의료체계를 보다 강화하는 한편 △이·미용비 지원연령을 만 75세에서 70세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저상버스 도입 등으로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하고 △결혼이민여성들의 고향나들이도 확대·지원할 건데요.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복합문화도서관과 군립요양병원 또한 군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무주군민이라면 누구나가 걱정 없이 여가를 즐기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합문화도서관과 군립요양병원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개 읍·면에 대한 특화 계획도 세우셨던데요? “6개 읍·면 특성에 맞춘 개발로 저마다의 경쟁력을 키울 것입니다. △무주읍은 생활, 경제, 문화, 교육, 행정 등 모든 부분에 있어 무주군의 중심이지만 거주 인구를 제외한 유동인구는 반딧불축제나 산골영화제 때가 아니면 다른 관광지에 왔다가 잠시 거쳐 가는 정도거든요. 체류 관광객이 많아질 수 있도록 향로산 산림복합단지와 남대천 주변 경관을 조성해 무주읍의 매력을 배가시킬 생각입니다. △천마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안성면은 칠연계곡 관광자원화 사업을 완성해 역량을 키우고, △태권도원을 품은 설천면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를 설립해 태권도의 고장임을 확실히 할 것입니다. △고랭지 무풍면에는 여름딸기를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 팜을 비롯해 산림소득 기반이 될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조성하고 △적상면에서는 적상산성 종합정비를, △부남면에서는 금강 변 관광자원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파크골프장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6개 읍·면이 고루 발전하고 무주군민이 고루 잘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거지요” 무주군 행정이 지향하는 바가 있다면? “발로 뛰는 행정, 섬기는 행정입니다. 민선 8기에도 변함없는 ‘섬김행정’을 추진해 군민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생각입니다. 이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군청 기획실 산하에 청년 팀을 신설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무주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는 틀을 만드는 한편 학생들의 학습과 동아리, 진로 등을 지원하고 군민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평생교육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또한 △감염병과 각종 재난재해 등에 대한 안정 기금을 확대하고 △코로나19 고위험 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무주 만들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전북일보 독자와 무주군민들께 한 말씀 “앞으로 4년 안전을 더하고 소통을 더 채워 건강한 무주를 일구겠습니다. 민선 7기에 이어 8기에도 무주군의 수장이 되면서 더 큰 사명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요, 무주가 더 이상 낙후의 대명사, 소멸우려 지역이라는 멍에를 짊어지고 가지 않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안전한 무주에서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모든 분야가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반드시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고 살 맛 나는 무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무주만 생각하고 군민만 바라보겠다는 초심, 깨끗한 군수, 정직한 군수, 부지런한 군수, 군민과 역사가 평가하는 성공한 군수가 되어 군민께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기며 힘차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 무주
  • 김효종
  • 2022.07.12 14:16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야간형 축제로 치러진다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밑그림이 그려졌다.야간형 축제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위용을 드러낼만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진용훈)는 11일 무주군청 전통문화의 집에서 ‘무주반딧불축제 종합계획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축제의 기본 틀과 방향을 제시했다. 제26회 축제의 추진방향과 공간구성계획 등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황인홍 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진용훈 위원장과 대의원, 축제 지원단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보고자로 나선 이번 축제 김승겸 감독은 “무주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감동을 자아낼 수 있는 공간 구현을 위해 축제공간과 콘셉트, 환경 등을 연출하고 야간형 축제로 전환한 점이 특징으로 신규 콘텐츠 야간 집중화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축제장 전체 8개 마당 중 한풍루 별빛정원, 등나무어울터에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남대천 불꽃 공연과 같은 야간 공연 프로그램을 배치함으로써 야간형 축제로 성장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이외에도 반디누리관, 반디마루광장, 붕붕뜨락 놀이터, 반딧불 참참장터 등으로 축제장을 구성하고 반딧불이 신비탐사, 생태탐험, 낙화놀이 등을 선보이면서 탐방객들로부터 큰 호응 속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등나무운동장을 비롯해 지남공원(한풍루),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반딧불축제는 명예문화관광축제이자 2021 대한민국 상품대상을 수상할 만큼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정평이 나 있다”며 “깨끗한 자연의 품속에서 반딧불이와 함께 즐거움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축제는 ‘무주에서의 휴식과 감동’ 슬로건으로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디별 소풍,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행렬, 안성 낙화놀이,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뮤직라이팅 공연, 남대천 드론쇼 등 신규 프로그램들도 선보이면서 축제의 가치를 한층 드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11 14:10

무주군, 설천면 청년회 변함없는 지역사랑

무주군 설천면 청년회(회장 육동훈)가 청결한 마을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주민칭송을 듣고 있다. 모두 32명의 위원을 두고 있는 설천면 청년회는 육동훈 회장을 중심으로 전 회원들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회는 25~45세까지 청년들의 모임이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불구, 이들 회원들은 지난 9일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봉사활동을 하느라 굵은 땀방울을 쏟아냈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25개 마을에서 마을주변과 하천변에 버려진 농약 공병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농약 공병 수거 판매수익금과 설천면 발전회 지원금으로 주민들에게 공병 1개당 100 원씩 돌려줌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천면 청년회는 특히 지난 98년부터 24년간 연간 2회(상·하반기) 꾸준하게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어 마을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외에도 매월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정화활동과 6월과 9월에는 천변 예초작업을 펼치고 청결한 마을을 위한 정성어린 열정을 쏟고 있다. 육동훈 회장은 “찜통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동참해 환경 지키기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회원들은 지속적인 자연정화와 봉사 활동으로 청정 무주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설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년회 회원들의 헌신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침에 따라 마을 환경이 청결해지고 있어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이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에 마을화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11 14:09

무주군, 학교급식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학생건강 챙긴다

무주군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주산 원료로 만든 가공품을 급식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 해 군은 관내 급식 공급업체에 반디누리작업장을 추가로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공급업체 신청을 받아 무주군 학교급식 지원협의체를 통한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원재료 수급내역, 가공시설 위생상태, 배상보험 및 식품관련 정보, 우수 품질인증 여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반디누리작업장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반디누리작업장은 오는 9월부터 관내 각급 학교에 가공식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관내 학교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는 6개소이며, 품목은 사과즙, 도라지청, 누룽지, 두부, 떡갈비 등으로 17개 품목이다. 공급업체는 주재료를 무주산 농축산물로 사용하고, 안전성과 원료생산 정보 확인이 가능한 무주군 소재 가공품 제조업체다. 품목은 무주산 원재료로 만든 두부류, 당류, 육가공류, 과실 가공류 등이며, 관내 공립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이무상 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관내 업체 추가 선정을 통해 “무주군 학생들에게 무주의 식품을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가 될 것이다”라며 “관내 공급업체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어 안전과 수입 모두 얻게 돼 무주군 전체에 선순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10 13:23

무주군, 정수빈 지도사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 우수상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정수빈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4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의기법 경연대회는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의 지도 능력 배양과 창의적 강의기법 발굴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훈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연에서 정수빈 지도사는 ‘토양이 전해준 내 마음의 처방전, 치유농업’을 주제로 치유농업에 관련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치유농업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비롯해 2021년 3월에 처음 시행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등에 대해 동영상을 활용해 강의했다. 농촌진흥청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을 통한 비대면 심사를 했다. 그는 또 농업인의 지속 가능한 신 소득 구조를 만드는 새로운 동력원으로 가치를 다양한 강의 기법을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이런 점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거머쥐었다고 알 려졌다. 우수상을 수상한 정수빈 지도사는 오는 8월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을 대표해 중앙 경연대회 ‘제40회 공공HRD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정수빈 지도사는 “뜻밖에 우수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중앙경연대회에서 최고상으로 꼽히는 대통령상을 받아 무주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무주군을 홍보하겠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앞으로 농업인들에게 새해영농 실용교육을 통한 새로운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갖추는 것이 그의 포부다. 무주읍 출신으로 지난 2017년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입문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06 16:32

무주군, 군민 건강 증진 위해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

무주군보건의료원이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7월 한 달 동안 워크 온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민들에게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에 유익한 걷기운동을 배양시켜주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워크 온 앱에 가입한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한 달 동안 16만보(일일 최대 8000보 인정) 걷기 운동을 펼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무주사랑상품권(1만 원권)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여는 무주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또는 앱 스토어(IOS)에서 '워크 온' 앱을 설치하고, '무주군 건강걷기 실천 프로젝트‘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외에도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워크 온 가입자들과 건강걷기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걷기 좋은 길 정보와 참여자 걷기 통계 등 다양한 걷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걷기실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습관화 한다는 계획이다. 보이동훈 군 건행정과장은 “걷기는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체지방률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크다”라며 “주민호응도가 높은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무주군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06 16:31

무주군, 본격 장마철 맞아 피해 우려 지역 점검

무주군이 군민이 군민 안전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기로 한 것. 군은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사업장과 산사태 위험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한 군민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민선8기 본격 행보에 나선 황인홍 군수는 6일 오후 장마철 각종 피해가 우려되는 무주읍 서면마을 앞과 부남면 하굴암 마을·유평마을 등 3개 마을을 누비며 “장마철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군은 이들 지역외에도 인명피해 우려지역 15개소와 산사태 우려지역, 재해취약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지역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면서 시설에 대한 분야별 예찰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시 군청과 읍·면 담당 직원의 비상근무를 추진하는 등 호우피해에 철저한 대비에 나선다. 황인홍 군수는 “본격 장마철을 맞아 호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군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집중호우와 장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위협요인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06 16:31

무주군, 2022 6월말 기준 신속집행 도내 1위

무주군이 6월말 기준, 상반기 및 소비투자 부문 신속집행에서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 액 3489억 원 중 55.09%인 1922억 원을 집행했다. 또한 2분기 소비투자 부문은 정부 목표액 576억 원보다 186억 원을 초과 집행하는 성과도 냈다. 이 같은 성적은 국내외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소비위축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모든 부서에서 신속한 재정집행에 집중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주 1회 부서 자체 점검회의를 비롯해 월 1회 부군수 주재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또한 실무자 간 일일 신속집행 업무 협업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1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 사업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사업별 사례관리 및 이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부진사유 분석을 통한 집행률 제고를 도모했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는 주요 추진상황 및 집행 전망을 수시로 점검해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서 신속집행 추진에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상형 군 기획실장은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사업과 주요 시설사업 집행 상황의 집중적인 점검을 통해 예산집행의 수혜가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하반기 재정집행에 있어서도 적재적소에 신속한 예산투입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1분기에도 상반기 및 1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 전북 도내 1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05 14:26

무주군, 안성주민들 도시재생 역량 강화 나서

무주군이 지난 5일 ‘안성면 도시재생대학’ 6회차 과정을 끝으로 수료식을 개최하면서 주민들의 역량 강화에 첫발을 내디뎠다. 도시재생대학 운영은 기초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의 필요성 인식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안성면 기초과정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주간 안성면 내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45명이 참여, 도시재생 역량을 키웠다. 내용은 도시재생 개념과 주민주도 성공사례, 갈등관리, 마을조사 및 자원발굴 및 안성면 내 현안문제 조사 등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은 물론, 외부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마지막 시간은 주민들이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제시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각 팀 별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원광대 이양재 교수와 김혜천 무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지속가능하고 실현가능한 도시재생으로의 방향성을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혜천 센터장은 “안성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며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구축에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안성면은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장기리 사랑방에서 도시재생이 활활)에 지난해 12월 선정돼 앞으로 지역주민 및 다양한 유관 단체와의 여러 차례 간담회 및 사업 추진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기반인 지역 공동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황인홍 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안성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표한다”며 “향후 안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 기반이 되기 위해 행정과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모두가 행복한 주민주도 도시재생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7.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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