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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 새로운 상징물로 소나무, 비둘기, 산철쭉 등이 선정됐다.군은 구랍 31일 군목, 군조, 군화등 상징물을 최종 결정하고 새롭게 제정된 심볼마크, 마스코트와 함께 3일 선포식을 가졌다.이번에 선정된 상징물중 소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97호로 지정된 군청사앞 의암송을 비롯 남덕유산과 팔공산 일대에 고루 자생하고 있는 토종 대표수목이다.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하는 길조로 순박한 군민의 정서와 결부, 군조로 선정됐다.또 군화로 선정된 산철쭉은 삽목이나 실생으로 번식력이 강하며 꽃이 화사하여 군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뜻에서 군화로 채택됐다.군상징물은 그동안 까치와 은행나무등이 사용돼왔는데 군조인 까치가 수확기 장수특산품인 사과에 해를 입히는 흉조로 전락하는등 문제점이 드러나 교체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따라 군은 지난해 군민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상징물을 선정하게 됐다.한편 군이 한국산업디자인연구원에 용역의뢰해 제정한 심볼마크는 장수지역의 청정한 산하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했다.장수의 하늘과 땅, 그리고 그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지역의 자연문화와 정신문화를 형상화한 이 심볼마크는 장수가 가장 한국적인 전원도시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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