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올해 상복 터졌다
순창군이 최근 재해대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올 한해 각종 평가에서 24개 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군은 일반행정, 복지, 재해예방, 관광, 농촌개발 등 행정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 한해 행정운영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특히 순창군은 안전건설분야에서 재해대책 유공 국무총리기관표창,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표창, 소하천정비 우수기관, 아름다운 소하천 우수기관, 재난대비 도 최우수기관 상, 여름철 풍수해대비 도 최우수기관상등 6개 상을 수상해 재난 재해 예방분야에서 최고 기관임을 입증 했다.또 지자체복지종합평가 우수기관, 의료급여분야 최우수기관, 노인 일자리사업 전국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거뒀으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전국최우수, 한국관광대상 대상, 청사에너지 절약, 체납지방세우수시군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거의 모든 행정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와 함께 민선 5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전국최우수, 민선 5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대상 평가 공약대상,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이와 관련 황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거둬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순창은 인구, 산업시설 등 성장동력이 부족하지만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