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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추진

고창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하게된다. 일자리사업은 다문화 이해 강사 파견사업, 주정차 질서 확립계도사업, 도시공원 미관 조성사업 등 8개 사업으로 총 2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군민으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취약계층이다. 소득 기준을 충족한 45세이하 청년과 노숙자를 우선 선발하며, 취업보호대상자, 여성세대주,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휴·폐업자 등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해 취업 기회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65세 미만은 주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금년도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지급, 출근일에 한해 간식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저소득층의 생계비 마련을 돕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이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4.01.14 15:43

고창군, 소형특수농기계·농업용드론 자격 취득 교육과정 운영

고창군이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형특수농기계 및 농업용드론 면허·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자를 모집한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인력 문제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로 자격을 취득해야만 운전이 가능한 농업용 소형특수농기계와 농업용 드론 자격증 필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농업인들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있어 이를 반영하여 소형특수농기계 140명과 농업용드론 25명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3년 이상 고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에 종사한 지역 농업인으로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이거나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가까운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두 교육 중 1개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군은 1인 교육비 소형특수농기계는 1인 교육비 40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50%, 농업용드론은 1인 교육비 220만원을 기준으로 최대100만원 범위 내에서 교육비를 지원하며 이외 시험 접수비 등은 교육생이 자부담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격 취득 지원을 통해 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고 농기계 사고율은 낮추어 농업 경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4.01.11 15:49

고창갯벌 체험·활용 거점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 확정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이 최종 확정됐다. 11일 고창군은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을 위한 국가예산 1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을 중점적으로 보존 및 활용할 수 있는 관리 거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고창갯벌은 지난 2021년, 충남 서천 및 전남 신안, 보성·순천 갯벌과 더불어 연속유산인 ‘한국의 갯벌’로서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후 전남 신안에는 세계유산 보전본부 유치가 확정되고, 충남 서천 역시 지역센터 건립이 추진됐다. 하지만 고창갯벌을 보유한 전북권역에는 관리시설이 없어 ‘한국의 갯벌’의 체계적인 통합관리에 불균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고창군의 사업유치를 통해 연속유산 관리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창갯벌의 위상을 홍보 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올해 사전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6년까지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고창갯벌의 보전 및 연구 등 유산관리의 기능과 더불어, 갯벌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효과적으로 전시·체험·교육하는 등 유산관광의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갯벌 인근 지역주민의 참여와 교육을 통해 생태관광 인력을 양성한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상생하는 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창
  • 김성규
  • 2024.01.11 15:49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 열려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었던 고창 출신 전봉준 장군의 동상(義의 깃발아래)이 마침내 고창군청 옆에 세워졌다. 10일 고창군청 회전교차로 옆 소공원에서 열린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에는 심덕섭 군수와 임정호 군의장 및 군의원, 진윤식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와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봉준 장군 동상은 12인 군상으로 범국민 성금모금과 군비를 더해 총 6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됐다. 대한민국 대표 구상조각가인 국경오·강관욱 작가의 작품인 ‘義의 깃발 아래’는 전체 12인 군상으로 이루어진 조형이다. 먼저 선두에 전봉준 장군이 무장포고문을 읽고 나서 의연한 자세로 앞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을 긴장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 옆에 보국안민, 제폭구민 등이 새겨진 커다란 깃발 아래 거사를 앞둔 농민군이 각자 비장하게 결의하는 모습을 사실감 있게 나타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한번 더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또 뒤편 언덕에선 시대적으로 고통받았던 민초들의 처절한 얼굴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다양한 인물의 감정 표현으로 민중의 애환을 느낄 수 있다. 동상제막식에 앞서 문화의전당에선 전봉준 장군 탄생 168주기 기념식이 열렸다. 왕기석 명창의 창극 ‘천명’ 중 ‘하늘님이시여 기원합니다’와 ‘절명가’를 시작으로 헌수, 봉정, 봉주, 헌화가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 고창
  • 김성규
  • 2024.01.10 15:34

고창군 농기센터, 영선고와 지역농업 분야 인재양성 맞손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고창영선고등학교와 지역 농업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자문 연구, 공동참여 등 방법으로 협력하여 지역인재 육성 및 진로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기회 제공, 스마트팜 교육 및 시설 지원, 위탁교육, 교재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펴고 관련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에 있는 학교와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며, 청소년들의 농업 이해 및 영농고취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현숙 영선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을 위해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선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상호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4.01.10 15:33

고창군, 내년부터 청소년문화센터 전면 무료입장

내년부터 ‘고창군 청소년문화센터(고창군실내체육관 옆)’가 전면 무료개방으로 전환된다. 청소년문화센터는 개관 당시(2013년 9월) 쾌적한 시설 유지를 위해 유료가 바람직하다는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1일 1000원의 입장료를 받아왔다. 청소년문화센터는 고창군이 설치하고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대표 김선태)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펌프, 에어하키 등 14대의 게임기기와, 당구장과 포켓볼장, 노래방, 이벤트실, 마루마루쉼터, 보드게임장 등을 갖추고 연간 약 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주말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내년 청소년문화센터는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를 비롯하여 풋살대회, 어울한마당, 보드게임 대회,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소년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동아리 지원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문화센터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료를 폐지하고 운영예산을 추가 확보했다”며 “2024년부터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설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3.12.27 17:43

고창군, 내년도 국가예산 1910억 원 확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민선8기 고창군의 신규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액은 191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7.1% 증액됐다. 특히 지역의 숙원이었던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290억 원)’을 비롯해,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사업(170억 원)’, ‘고창신활력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39억 원)’이 국회 단계에서 최종 반영됐다. 또 △람사르 운곡습지센터 건립(80억 원) △고창 보훈회관 건립(43억 원) △무장·군유·대장 하수관로 정비(182억 원) △대산 가뭄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180억 원) △교촌3지구 급경사지 정비(30억 원) △용현제·청솔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35억 원) 등 신규 사업 47개가 반영됐다. 이와 함께 올해는 공모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됐다. 주요 공모사업은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375억 원) △농촌협약(589억 원) △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사업(100억 원) △람사르 운곡습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30억 원) 등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국가예산 확보 성과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실현할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위대한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3.12.26 15:38

최인규 고창군의원 ”고창군에 더 큰 불행이 오기 전에, 윤준병 의원 사퇴해야“

“민주주의를 위하고 고창군에 더 큰 불행이 오기 전에, 윤준병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치를 떠나야 됩니다.”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원이 지난 19일 고창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 최 의원은 회견에서 “작금의 고창군을 보면 군민의 자존심과 동학 농민운동의 정신은 어디로 갔을까 하는 안타까움에 절망감만 쌓여가고 있다”고 들고 “절차와 결과를 무시한 채, 거짓조작된 죄명으로 저에게 징계처분 요구(제명) 결정을 내리고, 최근 공수처에 고소를 당한 윤준병 의원에 대해 말씀드리기 위해 섯다”고 회견 경위를 밝혔다. 최 의원은 “2020년 11월 5일 윤준병 의원이 거짓조작으로 터무니 없는 죄명(성희롱과 부정청탁)을 뒤집어 씌워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 요구한 징계처분을 도당이 본인에게 소명기회조차도 주지 않고 징계처분을 결정, 모든 언론에 보도케 했다”며 “36년을 민주당과 함께하면서 군의장을 2번이나 역임한 5선의 최인규를 비참하고 참혹하게 제명시켰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이어 “성희롱 피해자로 알려진 당사자 마져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수차례 밝혔고, 부정청탁 또한 무혐의로 밝혀졌음에도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36년간 민주당에 헌신해온 저를 성희롱자와 부정청탁자로 낙인시킨 윤준병과 거짓 징계처분을 내린 전북도당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며, 윤준병 의원은 민주당에서 출당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윤준병 의원의 비서와 정읍시 이복형 의원의 ‘죄없는 사람이 처벌받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당의 지시를 받고 투표를 독려했다’고 검찰에 양심선언을 하면서 윤준병 의원의 거짓 조작으로 내린 징계의 진실이 밝혀졌다”며 “윤 의원이 주도한 거짓된 징계와 그에 대한 언론 보도로 인해 저의 가정은 파탄날 지경에 이르렀었고, 그 충격으로 저는 정신과 치료와 우울증으로 인해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잘 수가 없다”고 그간의 괴로움을 토로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3.12.20 16:18

고창멜론, 농촌진흥청 2023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3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선정 평가에서 고창멜론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외부 농업전문가와 관련분야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1차에서 6개소가 선정된 뒤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고창 멜론은 지난 1996년부터 재배를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쉼없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과거 시설하우스내 재배를 위한 시설 설치와 비배 관리 등에 경험들을 얻기까지 교육 및 컨설팅이 필요했고, 멜론을 좀 더 고품질로 판매될 수 있도록 조직구조도 개선됐다. 특히 고창멜론연합회(회장 김대현)를 창립했고, 고창멜론 통합브랜드를 사용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촌개발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해 균일한 품질의 고창멜론이 재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는데 앞장섰다. 땀의 결실로 고창멜론은 2008년부터 대만, 홍콩,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약 55톤을 수출한 성과를 기록했고, 그결과를 토대로 2023년 수출농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출농업 우수사례에 고창멜론이 선정되어 고창멜론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고창멜론이 인정받은 만큼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앞으로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3.12.19 16:44

유성엽 전 국회의원, 정읍·고창군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3선의 유성엽 전 국회의원이 18일 내년 4월10일로 예정된 제22대 총선 전북 정읍시·고창군선거구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정읍시·고창군선거구 출마예상자 중 유일하게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을 보강요구 없이 통과했다. 유성엽 에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바른 말, 바른 행동, 바른 마음을 간직하고 바른길로만 끝까지 걷겠다. 정쟁 없이, 정석대로, 정직하게, 정의롭게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유 후보는 “새만금 잼버리 실패 책임전가에 대한 대응 미숙, 이로 인한 보복성 새만금예산 삭감, 전남에 치인 한빛원전 원전주변지역보상에 대한 심각한 차별 등 초·재선 의원들로 이뤄진 전북 정치권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회의원 3선의 경험으로 내년 총선에 당선되면 정읍·고창과 전라북도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중진역할론’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검찰을 앞에 내세운 윤석열정권의 각종 탄압이 어렵게 이룩해 놓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뿌리까지 위협하고 있다”면서 “지금이 바로 비상시국인 만큼 ‘풍찬노숙(風餐露宿)’의 자세로 천막사무실을 통해 윤정권 탄압에 맞서는 강한 의지, 지역 정치를 바로 세우려는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선거캠프을 저비용, 실무중심, 고효율의 천막사무실로 꾸몄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엽 예비후보는1960년 정읍 옹동 출생으로 전주고 · 서울대(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근무, 민선 3기 정읍시장. 제18대·19대·20대 국회의원. 20대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20대국회 후반기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대표 등을 역입했다.

  • 고창
  • 김성규외(1)
  • 2023.12.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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