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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8년 공모사업 67건 국·도비 585억원 확보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018년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과 전북도 주관의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총 6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8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32억원 대비 35.4%(153억원)나 증가한 수치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격포항 배후마을 권역거점 개발사업 국비 70억원(총사업비 100억원), 어촌 뉴딜 300사업 국비 159억원(총사업비 227억원),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 85억원(총사업비 221억원), 내기지구 농어촌용수 개발사업 국비 42억원(총사업비 60억원), 주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국비 28억원(총사업비 44억원), 유유마을단위 특화개발 사업 국비 14억원(총사업비 20억원) 등이다. 부안군은 공모사업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 홈페이지를 수시 모니터링 해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공모사업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사업별 분석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중점 관리한 결과 공모사업 선정 및 국도비 예산 확보가 늘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모사업 등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사상 최대 국가예산 확보 등을 바탕으로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부안-3UP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12.23 15:59

부안군의회, 지방자치·의정발전 유공공무원 표창패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제296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지방자치 및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군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하남선 소장과 친환경축산과 양갑진 환경관리팀장, 기획감사실 김익증 주무관, 보건소 노시춘 주무관, 의회사무과 김재구 주무관 등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하남선 소장은 부안군 특화작목(오디)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 및 가공상품 개발과 지역 농업인 자긍심 고취, 지역발전 선도에 앞장섰다. 또 친환경축산과 양갑진 환경관리팀장은 효율적인 지도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한 새만금 수질개선, 축사 및 생활악취 민원처리로 악취저감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획감사실 김익증 주무관은 의회와 집행부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맡아 당면 현안에 대한 두 기관의 상호 협치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보건소 노시춘 주무관은 부안군 보건사업,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보건소 시책추진에 솔선수범해 군민 건강증진과 보건행정 발전에 노력한 공로다. 의회사무과 김재구 주무관은 효율적인 의사운영으로 군정발전 정책대안 제시 및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에 공헌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12.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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