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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위해 국회 예산심의 총력 대응

권익현 부안군수가 2019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심의 단계에 맞춰 총력 대응하고 있다. 특히 권 군수는 이번 달에만 수차례 국회를 방문해 여야를 총망라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권 군수는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운청 바른미래당 의원, 김수흥 국회 사무차장, 박선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정대영 예산결산위원회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만나 국회 상임위원회 심의에서 증액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 군수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 체험시설(130억원)과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사업(40억원), 조포지구 배수로 정비사업(15억원), 궁항 마리나항 건립(10억원), 국립 새만금박물관 건립사업(346억원) 등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증액된 사업들에 대해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부안군은 변산 휴(休)-어드벤처 밸리 조성사업(180억원) 등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미수용된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당위성 설명 등을 통해 관련 부처를 설득, 최종적으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안군은 향후 국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수용된 사업들이 삭감되지 않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권익현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과 군민소득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언제라도 누구든지 찾아가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11.20 16:50

부안군, ‘테너 류정필의 Contigo-당신과 함께’ 다음달 4일 공연

부안군은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테너 류정필의 Contigo-당신과 함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부 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손성한)의 모차르트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아리랑랩소디, 춤의 제왕 등이 펼쳐지고 테너 류정필과 함께 산타루치아, 오 솔레미오 등이 준비돼 있다. 2부에서는 코아모러스팀의 연주와 함께 테너 류정필의 여인의 향기 OST, 오즈의 마법사 OST, 민요모음곡, 허공, 베사메 무초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공연에서는 테너 류정필의 정통 성악곡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민요까지 아우른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테너 류정필은 클래식의 대중화에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대중이 좀 더 쉽게 클래식에 다가올 수 있도록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에 꾸준히 출연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허공, 우리민요, 여인의 향기 등을 들을 수 있다. 류정필은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이탈리아 파르마 오르페오 국제아카데미,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콘세르바토리 대학원 과정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이탈리아 알카모 국제성악콩쿨 심사위원,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을 역임했다. 현재까지 한국,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체코, 미국 등지에서 콘서트 독창자와 오페라 주역으로 수백회 출연했으며 지속적인 음반을 발매를 통해 대중과 가장 친숙한 성악가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손성한)은 부안군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4월 금난새의 지휘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매년 10회 이상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를 하고 있다. 코아모러스는 4인조 그룹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을 연주하고자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팀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테너 류정필의 당신과 함께라는 의미의 콘티고(Contigo) 공연에 오셔서 낭만적인 시간 가지시실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8.11.20 16:50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단 정기연주회 24일 개최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포크싱어 박강수씨와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기타반 레인보우가 무대에 선다. 올해 자립 거점 기관으로 거듭난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단은 60여 명의 아리울오케스트라 단원과 60여명의 가족오케스트라단으로 한층 더 성장된 모습으로 구성됐다.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단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연주 실력을 가족, 친구, 지역민들 앞에서 마음껏 뽐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의 공연을 시작으로 레인보우, 포크싱어 박강수씨,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 부안가족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진다. 특히 초중고교 학생 40여명의 아리울단원과 10여 가족의 가족오케스트라 단원의 합동공연도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내년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 단원 모집에서도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오케스트라의 특성을 매개로 연주 능력뿐만 아니라 상호간의 협동심, 배려심 등 성장 시기에 중요한 요소들을 몸소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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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병대
  • 2018.11.19 16:15

부안군, 2018 대한민국 지자체 행복지수 평가 대상

부안군이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제, 환경, 사회, 문화 측면에서 인덱스를 도출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2차로 주민리서치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이뤄졌다. 부안군은 민선 7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을 위해 소득, 행복, 사람이 늘어나는 3UP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신재생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각지대 없는 복지와 교육정책 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변산해수욕장 내 전북교직원수련원 조기 착공, 가족호텔 유치 등 휴양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부안을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부안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주민 중심의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주민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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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병대
  • 2018.11.19 16:15

부안군, ‘동아시아사적 관점의 백제부흥전쟁과 주류성’ 학술대회 개최

부안군은 지난 1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동아시아사적 관점의 백제부흥전쟁과 주류성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한국고대학회(회장 조법종)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병순 부군수를 비롯하여 조법종 한국고대학회장, 김현구 고려대 명예교수 등 130여 명의 관계자와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학술대회는 김현구 고려대 명예교수의 7세기 동아시아사에서 백제 부흥전쟁의 의미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백제 주류성의 위치 연구의 현단계, 백제부흥전쟁과 부여풍장왜국, 백제 부흥세력과 주류성, 일본 학계의 백제 부흥전쟁에 대한 인식, 교과서를 통해 본 백제 부흥전쟁 등 다양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조법종 한국고대학회장은 백제 부흥군의 거점 즉, 부흥 백제국의 수도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주류성이 학계의 논의 결과 부안지역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또 권익현 부안 군수는 우리 부안은 백제 부흥전쟁의 중심지이자 새만금의 중심지다면서 이를 집중 조명하여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부안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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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병대
  • 2018.11.19 16:15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 현장중심 행정 강화 '호평'

지난 7월 취임한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가 현장중심 행정 강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취임 당시 소통 강화를 통해 친구같은 부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한 전병순 부군수는 취임 130일여 동안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16일 부안군에 따르면 전병순 부군수는 취임 후 농정 관련 주요 사업장과 폭염대비 현장방문, 폭염대비 상하수도시설 현장방문, 수생정원 조성사업 현장점검 등 주요 사업 현장에서 군민소득 향상과 지역발전 해법 모색에 앞장서 왔다. 실제 전병순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지난 7월 부안읍 신흥리 일대 스마트팜 딸기농장 및 하서면 청호리권역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사업장 등 농정 관련 주요 사업장 5개소를 찾았다. 또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폭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읍면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행정을 이어갔으며, 폭염 장기화에 따른 상수도 시설 및 오수처리시설, 하수도 정비사업 공사현장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부안읍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수생정원 조성사업 외 6개 사업현장을 점검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전병순 부군수는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여야 국회의원들을 총망라한 광폭행보를 펼쳐 부안군 발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총력을 다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부안군민의 삶의 질 및 소득 향상과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군민 단 한분의 민원이라도 관련 부서와 꼭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해법을 모색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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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병대
  • 2018.11.18 16:53

부안군, 사고다발 지역 비신호 교차로 ‘교차로 알림이’ 설치

부안군은 운전자의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차량 및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다발지역의 비신호 교차로에 교차로 알림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에 비신호 교차로 및 생활권 이면도로 가운데 보행량이 많고 교통사고가 잦지만 신호등 설치가 어려운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차로 알림이 설치지역을 검토했으며 보건소 사거리 외 교차로 2개소에 교차로 알림이를 시범 설치했다. 교차로 알림이는 교차로 도로면 중앙에 매설해 주간에는 LED 램프가 황색 점멸해 교차로의 존재를 인식시키고, 야간에는 내장된 차량 감지센서로 차량의 전조등을 감지해 LED 램프의 적색 점멸을 통해 차량 안전운행과 보행자 안전통행을 유도하는 시설물이다. 특히 교차로 알림이는 간단한 구성으로 유지 관리가 쉽고 태양전지를 이용한 전원공급을 채택해 친환경적이다. 부안군은 향후 설치지역의 효과 및 운영상황을 분석해 교차로 알림이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차로 알림이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보행환경 개선, 교통 안전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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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병대
  • 2018.11.18 16:53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운영위원회, 수능 수험생 격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옥길)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시험장인 부안고등학교와 부안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응시자는 총 410명으로 남학생은 부안고등학교에서 206명, 여학생은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204명이 시험을 치렀다. 김옥길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운영위원장은 이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부안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도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험장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권익현 이사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길 바란다며 수험 기간 함께 고생하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지역의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부안군민, 향우, 부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후원금이 모여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8.11.15 16:47

부안 동진면, '제2회 가자 지비로! 복 나와라 뚝딱' 축제 성황

제2회 가자 지비로! 복 나와라 뚝딱 축제가 지난 10일 부안군 동진면 지비 마을 일원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펼쳐진 이번 축제는 주민과 향우와 귀농인 모두가 축제 기획부터 행사장 준비, 프로그램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모범적인 마을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관광객들이 가을여행의 색다른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게 준비하였다. 이번 축제는 공동우물제, 전통 칠순팔순 잔치, 특산물 음식체험, 사과따기 체험, 콩타작 체험, 떡메치기 체험 등 독특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특히 칠순팔순잔치 마당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주민들에게 축하주와 축하의 절을 올렸으며 향우와 주민 전체가 합동절을 올리고 가족들이 주민들에게 올리는 감사의 인사말 등 감동을 주는 축제가 됐다. 또한 사과 따기 체험은 아이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호응도가 높았고 인기가 많았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감, 고구마, 햅쌀, 팥 등 고품질 농산물 30여 가지를 시중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갑석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 마을에 더욱 많은 귀농인들이 정착해 화합하고 번영하는 마을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11.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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