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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부안지부(지부장 최진광)는 14일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학부모 학비부담 절감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최진광 지부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부안군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함께 나누는 기쁨이 더 큰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함께 해주신 대한한돈협회 부안지부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피와 땀으로 새로운 부안 실현의 기적을 이루자며 열정적인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이 말은 최근 베트남의 국가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명언을 인용한 것이다. 권 군수는 17일 열린 주요간부회의에서 최근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말 중에 기적은 그냥 이뤄지지 않는다. 기적을 만들 수 있는 행운은 없다. 우리의 피와 땀에서 기적이 만들어질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신규사업과 공모사업 등에 열정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부안 실현의 기적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어 권 군수는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부안-3UP 행정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정과 끈기가 중요하다며 박항서 감독의 말처럼 기적을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열정과 끈기를 갖고 새로운 부안 실현이라는 목표를 꼭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헌혈 100회를 실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받은 경찰관이 나왔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상황실에 근무하는 백남철 경위(46)는 1997년 해양경찰에 투신한 이후, 우리나라가 수혈자보다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언론 기사를 접하고 시작하여 지금까지 헌혈 100회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등으로 유공자를 포상하는데, 현재까지 국민 전체의 0.008%만 명예장을 수여 받았다. 백 경위는 바다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이라는 이름과 헌혈이라는 사랑의 단어로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안전을 지킨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꾸준한 건강관리와 봉사정신으로 지속적인 헌혈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민형)는 스마트폰(웹)을 활용하여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한 온라인 투표서비스(K-voting)를 지난 14일 변산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투표서비스는 스마트폰, 인터넷 PC, 일반 휴대전화(문자)를 활용해 전자투표와 개표를 실시하는 것으로 휴대전화 등을 통한 본인인증 확인절차를 거쳐 공간의 제약없이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투표 종료 후 개표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은 지난 13~14일 1박 2일간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힐링캠프 쉼 과정 위탁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은 나의 소소한 행복키우기, 색채심리를 통한 회복 컬러테라피, 공감퀴즈쇼와 함께하는 화합의 밤 등으로 진행돼 직원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일과 휴식에 대한 균형을 맞춰 조직의 능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힐링캠프 쉼 과정을 통해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공직사회 구현 및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이 사상 처음으로 예산 6000억원 시대를 개막했다. 부안군은 2019년도 예산이 2018년 본예산 규모 대비 408억원(7.28%) 늘어난 6016억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일반회계 5678억원(94.38%), 특별회계 338억원(5.62%)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안군은 2018년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연지 1년 만에 예산 6000억원 시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은 416억원이 증가한 2616억원이며 국도비보조금은 73억원이 증가한 2302억원이다. 이러한 성과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7기 시작부터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북도의원 시절 맺은 인맥 관리와 국회,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현안사업 등을 꾸준히 건의하는 발품행정이 주효했다. 2019년도 예산은 누구나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을 위한 농림해양수산 분야 1421억원(23.63%)과 사각지대 없고 소외계층 없는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 분야 999억원(16.61%)을 편성하였으며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문화 및 관광 분야에 345억원(5.74%)을 편성했다. 2019년도 주요 사업은 어촌뉴딜 개발사업 139억원, 부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24억원, 부안읍 도시재생 도시가로망 정비사업 74억원, 공공실버주택 건립 45억원,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42억원, 치도항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4억원 등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예산 6000억원 시대를 개막한 2019년에는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부안 3-UP 행정 실현 비전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산업 집중 육성과 일자리 및 소득 창출, 사각지대 없는 복지 및 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3 세계잼버리를 통해 관광객이 몰려드는 도시 건설과 마을 신활력사업 및 공동체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 것이라며 부안군 중장기 발전 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할 2023 부안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하수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안군은 지난 13일 경남 거제시 소재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열린 2018년도 하수도 연찬회에서 하수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하수도법 제69조 2항에 따라 환경부가 전국의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매년 평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민 보건위생 향상과 환경부의 하수도 정책 실현에 부합하도록 공공하수도 시설 개선 및 효율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부안경찰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와 합동으로 관내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로 의심되는 업소와 무자격 중개행위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한 2명에 대해 형사입건했으며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합동 점검반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부동산 시장 질서 안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8년 부안 변산 해넘이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해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해넘이를 주제로 체험과 상설공연, 이벤트,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변산해수욕장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발전협의회 회원과 부안군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풍물놀이, 설숭어잡기 체험, 공연, 달집 태우기, 포토존, 모래 미끄럼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재능 기부로 마련했다. 변산지역발전협의회 김안석 회장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과 2023 세계잼버리 부안 개최가 변산의 그림을 새롭게 그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변산지역발전협의회 역시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연말 현장행정 대장정 기간 부안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와 관련된 시설을 잇따라 찾았다. 권 군수는 줄포갯벌생태공원, 청자박물관, 무형문화재전수관, 석정문학관 등 부안군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시설을 방문해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고 지역관광 전반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권 군수는 부안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는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부안 발전의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며 우리가 가진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위에 부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입혀 2023년 부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전 세계 청소년 5만명에게 꿈과 추억을 심어주자고 말했다.
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안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활동 지원 조례안이 지난 13일 제296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라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협의회의 재난구호, 보건의료 활동 등 원활한 사업 수행과 그 활동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제안됐다. 조례는 재난구호활동 등 4개 분야에 대한 사업예산 지원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표창할 수 있는 규정 등을 담고 있다. 김연식 의원은 해당 조례안은 지역사회 발전과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이 더욱 장려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분들이 더욱 존경받고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2일 진서면의 안전을 책임질 부안소방서 진서 119지역대 청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최훈열 전북도의원과 전두표 부안소방서장, 부안의용소방대 연합회 정점수박노자 회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서 119지역대 청사는 총사업비 9억6000여만원을 들여 1185㎡ 부지에 건축면적 299.06㎡,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2018년 부안 설(雪)숭어 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부안상설시장 야외분수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설숭어 축제는 부안상설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부안군, 부안상설시장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단이 후원한다. 설숭어는 눈이 올 때 먹어야 제 맛이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수온이 내려간 바다에서 잡힌 숭어는 육질이 탄탄하고 담백한 데다 가격도 싸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생선이다. 축제 첫째 날인 14일 개막식과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시작으로 15일 상인 동아리 댄스공연, 7080추억의 낭만콘서트, 16일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공연과 트로트 빅쇼, 경품추첨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종료된다. 이와 함께 숭어 빨리먹기, 숭어 낚시체험, 숭어 맨손잡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설숭어 축제와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지난 11일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연찬회에서 2018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 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상담재활돌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군 평가는 2018년 한 해 동안의 사업 계획 및 개발 분야, 집행 및 성과 분야, 서비스 품질 향상 분야 및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보고서와 대면평가를 반영하여 결정됐다. 부안군은 2018년 12개 사업에 19개소의 제공기관이 참여하여 1000여명에게 부안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했다. 그 결과 도내 14개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2019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예산 조정 및 2020년 예산 추가배분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부안군은 청년 행정인턴 15명을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 기간은 2019년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4주간으로 공고일 전 부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29세 청년이면 누구나 군청 또는 읍면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후 27일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서 청년 행정인턴 선발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실무경험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취업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뜻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2019년 국가예산으로 올해보다 188억원이 늘어난 4374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부터 국가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부서장들에게 강조하면서 직접 국회, 기재부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국회 단계에서 △변산반도 국립공원 생태탐방로 체험시설 조성사업 5.6억원(총사업비 130억),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 사업 14억원(총사업비 290억)을 확보함으로써 2023 세계잼버리 준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 사업이 당초 868억원에서 144억원 증액된 1012억원으로 예타를 통과한데 이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비 36억을 확보해 정박할 장소가 없어 새만금 내측에 머물 수밖에 없었던 179척 어선의 원활한 이동과 어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을 위한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민선 7기 부안군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 밖에 격포항 배후마을 권역 거점개발사업(100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221억원) △내기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 결과 5년 연속 국가예산 4000억원 시대를 달성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7기 출범 이후 그동안 펼쳐온 정책들을 관리하고 마무리하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동여매고 유종의 미 현장행정 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현장행정은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권익현 부안군수가 주요 사업장, 복지시설 등 32개소를 방문해 청년, 기업인,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발전의 공감대와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현장행정의 첫날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와 새만금 일원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과 새만금에서 추진되는 각종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권 군수는 민선7기 부안군정은 아직 갈 길이 멀고 험하다며 새해 연초부터 시작해서는 늦고 올해 연말부터 한발 일찍 출발해야 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새만금을 지렛대로 삼아 부안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와 부안읍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안읍사무소 광장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만들어진 300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계층 65세대에게 전달됐다. 김미자 부안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자리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걸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7일 오후 부안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이웃사랑 성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부안군 관내 저소득층과 지역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김태경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지역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대한전문걸설협회 전북도회 회원들의 고마은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전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지진단을 통해 실시한 2018년도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지역안전도는 행정안전부가 자연재해에 대한 자치단체의 자주적 방재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재해 위험요인,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에 대해 55개 세부 진단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1~10등급으로 분류하는 평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현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각종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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