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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방위대가 2018년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부안군은 지난달 29~30일 부안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일반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대가 우수한 기량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안군 일반민방위대는 지난 10월 열린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3위에 이어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에 대한 경진대회와 생활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군 민방위대 관계자는 모든 대원들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 우수한 기량으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민방위를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 출신 조재형 시인이 지난 1일 한국시문학문인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푸른시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시문학문인회 푸른시학상 선정위원회는 출품작에 대한 시적 성과와 경향, 발전 가능성, 등단 연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조 시인의 묵독 외 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조 시인의 작품은 실존적 이정표를 정갈하게 재설정해 나가려는 삶의 긍정성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재형 시인은 2011년 시문학에 등단해 시집 누군가 나를 두리번거린다등을 냈으며 포지션문학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사협회 부안지부장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부안군 계화면이 감자, 마늘, 조사료, 보리 등 동계작물 재배면적을 확대해 농가소득을 향상을 꾀하고 있다. 계화면에 따르면 계화 간척지 2900ha에 7개 품목의 동계작물을 재배해 109억원의 조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략적으로 육성해온 해풍감자는 35농가가 42ha의 하우스에 감자를 재배해 41억원의 수익이 기대되는 것을 비롯해 농협 및 농업법인과 전량 계약한 보리는 275ha에서 26억원의 수익으로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라북도 경관단지 면적의 26%를 차지하는 유채경관단지는 경관용 유채를 파종해 경관직불금 18억만원 뿐만 아니라 유채를 녹비작물로 활용함으로써 비료 사용량을 줄여 경영비 절감과 미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조사료 재배도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파종한 조사료는 1127ha에서 20억원의 수익이 예상되어 농가 소득 향상에 꾸준한 효자품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마늘과 양파는 꾸준히 면적이 증가하면서 3억5000만 원의 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부안군 줄포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조순길)는 지난 29일 행복홀씨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줄포면 소재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줄포면 이장단과 줄포면 직원들은 줄포 재래시장과 줄포천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100kg을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했다. 이춘호 줄포면장은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려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처럼 행복홀씨 선양사업이 계속적으로 확산되어 줄포면민 모두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선양사업은 지역을 아름답게 가꿔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트리자는 취지의 민간주도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마을 및 지역명소 등을 민간단체가 선택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징코푸드시스템과 농업회사법인 (유)피오레는 겨울철을 맞아 불우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29일 부안군에 기탁했다. 징코푸드시스템은 2008년부터 도내에 신선한 빵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꾸준한 시설투자로 사업규모를 매년 신장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네덜란드의 선진 기술을 도입하여 3500㎡ 규모의 HACCP 제빵시설 공장 증축을 완료했다. 피오레는 2015년 창업했으며 젊은 연령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성 있는 상품 홍보와 고품질의 냉장 판매용 생크림 케이크 출시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는 기업이다. 국내 유명 편의점 C사 2017년 케이크 디저트 판매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신제품 개발 투자로 히트상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장학금 및 식품기부 사업 등 그 동안 부안군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꼭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동절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일제조사에 나선다. 부안군은 동절기에 취약한 저소득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사회보험료 체납가구,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특히, 국가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소득자의 소득 상실 및 질병 등으로 인한 생계곤란 대상자, 그리고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 등을 집중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형원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장은 민관 안전망을 동원해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혹시라도 있을 사각지대의 주민들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청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된 2018년 고부가가치 식품 가공기술개발사업 성과 품평회에서 부안참뽕 라이스 쿠키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참뽕 누룽지 과자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부안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콩마을(대표 김희숙)이 누룽지와 쌀, 오디, 뽕잎, 호박고구마 등 부안 농산물을 활용하여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청소년과 디저트 시장의 확대에 따른 소비자층을 겨냥해 개발한 건강식품이다. 고부가가치 식품가공기술개발 사업은 도내 식품기업의 아이디어와 연구기관의 전문성, 기술력을 토대로 상품개발 기술과 포장디자인, 소비자 평가, 영양성분 분석, 판매 전략을 확립하여 기술전수를 통해 소규모 가공업체를 육성하는 전북 농식품 육성 전략 사업이다. 부안 누룽지 수제 과자인 부안참뽕 라이스 쿠키는 내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현재 HACCP 인증을 진행 중이다.
부안군 행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우)는 지난 27일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무실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장을 열었다. 양 위원회는 지난 2017년 9월 21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처음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날 각 주민자치위원들은 친목도모 및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 무실동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을 견학하고 원주시 지정면에 위친한 소금산의 출렁다리를 둘러봤다.
부안군 동진면 익상마을에 거주하는 김재술 씨가 28일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팔순을 기념하여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술 씨는 어렸을적 못다한 배움의 한이 마음 속에 가득하여 우리 학생들은 학비 부담없이 배움의 꿈을 펼쳤으면 하는 소망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뜻을 마음 속 깊이 새겨 학생들이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술 씨는 팔순을 기념하여 해외여행 및 팔순잔치 대신 지역에 뜻깊은 일을 하고자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로 건강한 겨울나기 하세요. 부안군 주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기풍, 임옥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면사무소 광장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행사에는 주산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정성껏 김장용 배추농사를 짓고 송영일 주산면체육회장 등 여러 단체에서 십시일반 소금과 젓갈 등 김장재료를 후원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서 만들어진 1500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 120세대에 전달됐다. 김기풍임옥순 주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자리를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9일 극적으로 타결된 농어촌버스 임금협상 이행을 위해 26일 부안군 농어촌버스 노사와 용역사가 참여한 2차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군은 민원불편이 최소화되고 전 노선이 골고루 형평성 있게 버스시간표가 짜여질 수 있도록 교통량 조사의 탑승 인원을 근거로 버스노선 개편 용역사 및 버스회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또 버스시간표 편성 때 각 읍면에서 제기되었던 민원 사항도 점검하여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선버스의 특례업종 제외에 따라 농어촌버스 근로시간도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 운영하여야 한다.
부안군의회 문찬기 의원이 지난 27일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범국민행복나눔봉사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봉사대상으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상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준 재능과 행복봉사자와 국가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자치단체장 및 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문찬기 의원은 제7대 부안군의회 전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줄포상설시장과 곰소 수산시장의 노후 건물 주변정비 대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뛰었다. 특히 군이 발주한 공사에 대해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마련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지역 생산 제품이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민들과 함께한 산불예방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이와 함께 40여년 행정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집행부 감시, 지역발전을 위한 일꾼으로서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찬기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부안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군민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근)는 29일까지 2018년 제3회 추경예산을 심의의결하고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9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심의에 돌입한다. 예결위가 심사할 2019년도 예산안 규모는 2018년도 예산액 5608억 원 대비 7.04% 증가한 6003억 원이다. 이태근 위원장은 이번 예결위 심사 방향에 대해 부안군 예산 6000억 원 시대를 맞아 군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경상적 경비 등 불필요한 경비와 관행적으로 편성되는 사업성 예산, 행사성 축제예산 등을 과감하게 절감하는데 초점을 맞춰 건전한 재정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결위에서 의결되는 예산안은 다음달 13일 부안군 의회 제296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가 2019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광폭 행보를 펼쳤다. 특히 전병순 부군수는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예결위원회 경제예산심의관 등도 만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종회정인화 의원,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전 부군수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 체험시설 조성(130억원)과 변산 휴(休)-어드벤처 밸리 조성사업(180억원), 조포지구 배수로 정비사업(15억원), 국립 새만금박물관 건립사업(346억원), 국도 30호선 청호 졸음쉼터 설치사업(50억원) 등이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국회 예결위원회 정대영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만나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통한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는 필수적 요소라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언제라도 누구든지 찾아가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부안군 관리계획 재정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5년마다 관할 구역의 도 및 시군관리계획의 타당성 여부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정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기존 부안군 관리계획은 지난 2013년에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2025년 부안군 관리계획 재정비는 지난 9월부터 오는 2021년 3월까지 30개월에 걸쳐 추진된다. 부안군은 오는 2020년 7월 1일 군 도시계획시설의 일몰제를 앞두고 도로 등 장기 미집행 시설을 중심으로 폐지나 조정 등을 선행해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민선 7기 부안군의 주요 사업 및 정책을 최대한 반영해 관계 법률 개정 및 여건 변화에 따른 기존 부안군 관리계획을 보완조정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장기적인 부안군의 도시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용도지역지구구역, 군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등의 정비를 위한 용역추진 계획이 보고됐다. 전병순 부군수 및 관계 부서장은 군정 발전 기틀 마련과 각종 군계획시설(도로, 공원, 공공청사 등)의 효율적인 관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 여성어업인연합회 부안군 분회(회장 김선자)는 지난 25~27일 3일간 격포 위판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부안수협 한여련(한국 여성어업인연합회) 부안군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선자 회장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500포기를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군경초소에 전달해 연말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부안수협 김진태 조합장은 추워지는 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 계층에게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한여련 회원과 부안수협 임직원들이 모두 협동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부안 보훈회관과 내소사에서 2018 사례관리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체 통합사례관리 분과 주관으로 민간 사회복지기관 및 읍면사무소 담당 공무원 등 사례 관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1부에서 나를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는 사회복지사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내소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단청 그리기, 다도 등 실무자의 지친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체험이 진행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업무의 특성상 스트레스와 소진 위험에 노출돼 있는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몸과 마음에 쉼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으로 전문교육과 사례 회의를 통해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오는 12월 5일 부안군 도시재생 주민아카데미 개강을 위하여 3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부안군과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추진하는 이번 도시재생 주민아카데미는 2개 팀으로 운영된다.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부안읍 동중리 일원 활성화를 위한 A팀과 일반 주민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우리 동네의 자원과 가치 발굴을 위한 B팀으로 구성하여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시재생 주민아카데미는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거나,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교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푸른도시과 도시재생팀(063-580-487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님)는 23일 △연동삼거리 과속방지턱과 악취 배출 시설 △진영축산 △참프레 △산들에프시 △공공하수처리장 △농공단지 폐수종말 처리장 △남부안 액비유통 등 총 7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그동안 민원으로 발생됐던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행감특위 위원들은 민간업체의 악취 배출시설에 대해 악취방지를 위한 추가적인 시설보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 시설지도를 주문하면서 악취배출 기준을 초과한 시설물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다음달 13일에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집행부의 업무추진에 반영하여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26일부터 28일까지 각 부서별 국가예산 실무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정책 및 국가예산 발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 정부의 정책 기조 이해 △분야별 핵심사업 발굴 △공모사업 가능성 검토 △공모사업 추진계획서 작성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담당자들이 열띤 토론을 통해 사업을 구상하고 실현 가능성 검증과 함께 사업 계획서까지 작성하는 등 실제 업무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을 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여 군민 중심의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아이템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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