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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국비 85억 확보

부안군은 부안읍 구시장과 젊음의 거리, 매산리 고개 일대를부안 매화풍류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8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고자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7월 6일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 및 종합발표 평가를 거친 후 최종 국무총리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선정됐다. 부안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85억원을 포함해 총 1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안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구시장 일대 14만3000㎡를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 주택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 특화거리 조성으로 많은 젊은 창업자와 방문객이 부안읍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09.03 15:51

부안군, 2018년 평생교육협의회 1차 회의 개최

부안군은 지난달 30일 평생교육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2018년 평생교육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제2대 협의회 구성에 따라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부위원장(이강세 군위원) 선출, 2018년 평생교육 사업 추진현황과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 안내 등이 진행됐다. 평생교육협의회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의장으로 관내 교육기관 및 도내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부안군 평생교육 주요사항을 협의조정하거나 상호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실현을 목표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 부안군이 글로벌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부안군은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올해 9개 사업, 53개 프로그램에 1000여 명의 학습자가 참여하고 있고, 오는 10월 2일에는 제2회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 부안
  • 양병대
  • 2018.09.02 15:40

부안군, 14일 방방곡곡 문화공감 ‘김경호의 부아리랑 목동’ 공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 목동 공연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들을 군민에게 선보이고 있어 이번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과 대중성을 갖춘 명품 국악콘서트로 신예지휘자 박상우가 이끄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총감독 김혜성)의 국악관현악을 만날 수 있는 무대다. 또한 락커 김경호의 명곡 사랑했지만, 아버지 등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아리랑 목동은 KBS 불후의 명곡 우승곡으로 전통풍물단과 락커 김경호가 함께하는 전통연희곡이다. 또한 방승환 전통타악연구소의 신명나는 설장구협조곡 소나기, 떠오르는 가야금 명인 윤혜미의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색소폰의 깊은 울림을 연주하는 고호정의 산체스의 아이들, 젊은 소리꾼 이효녕, 윤하정의 풋풋한 사랑노래 사랑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단(대표 김혜성)은 국악기와 양악기가 함께 편성된 전문오케스트라로서 여민동락의 음악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창단 이후 27년간 국내외 1730여회의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을 펼치며, 한국 전통음악의 올바른 계승과 현대적 재창조로 우리다움을 잃지 않는 명품 국악오케스트라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아름답고 감상적인 선율을 전통적인 장단을 활용하여 애절하지만 절제된 연주와 노래가 찾아주신 분들의 심금을 울리리라 생각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조화를 주제로 한 명품 국악콘서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능하고 관람료는 1만원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 부안
  • 양병대
  • 2018.09.02 15:40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 붉노랑상사화, 9월초 절정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끼고 도는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의 붉노랑상사화가 개화를 시작해 오는 9월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붉노랑상사화는 꽃색이 주로 연한 노랑빛을 띠나 직사광선이 강해 붉은빛을 띠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상사화는 잎이 봄에 나와 5월경에 사라진 후 8월 말부터 9월 초순경 꽃대만 나와 꽃을 피우기 때문에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잎은 꽃을, 꽃은 잎을 그리워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다. 변산마실길 제2코스인 노루목 상사화길은 부안군 변산면 송포항에서 출발해 고사포를 거쳐 성천항에 이르는 약 6㎞ 코스다. 철책 초소길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진노랑 빛의 붉노랑상사화 군락지를 만날 수 있어 매년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탐방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붉노랑상사화는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9월 초순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서해 일몰과 함께 붉노랑상사화를 감상할 수 있어 무릉도원을 걷는 황홀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개통한 부안 변산마실길은 전국 명품길로 선정된 후 전국에서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8.08.30 17:04

부안서 제주도립무용단 ‘탐라의 몸짓’, 9월 10일 부안예술회관서 특별공연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이태금)과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단장 현행복) 교류공연 탐라의 몸짓이 부안군 초청으로 오는 9월 10일 오후 3시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북도립국악원과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도립예술단 교류공연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전라도 정도 천년 및 제주해녀 세계문화유산등재를 기념하는 기획공연으로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함께 한다.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40여명의 전문 무용단이 제주도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무용 공연으로 1부는 태평성대, 아박무, 강강술래, 훈령무, 물허벅대바지 등으로 꾸며지며 2부에서는 제주놀이, 처용무, 해녀춤, 북과 소고놀이로 60여분 공연된다.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만이 가진 지역적 특색과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다양한 춤사위는 한국무용의 과거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 특히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9개의 춤사위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가 호응 할 수 있는 무대로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제주만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고품격 전문무용공연을 군민과 도민들께서 많이 찾아주셔서 감동의 시간 갖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08.29 16:35

부안 국도 30호선, 곳곳 가라앉고 노면 울퉁불퉁

김제에서 부안읍내를 거쳐 격포까지 이어지는 국도 30호선이 연약지반 침하로 발생하는 부등침하가 심각해 최악의 도로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부등침하는 기존 포장 부분과 교량이나 지하통로박스 연결부분이 균일하게 침하되지 않고 구조물이나 기초의 하중 때문에 높이가 다르게 침하되는 현상으로 이곳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놀라기 일쑤이다. 실제 익산국토관리청은 국도 30호선 하서~부안 4차선 13.9km를 지난 1998년 착공해 총 1393억원(공사비 1235억원, 용지비 15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7년 5월 개통했지만 이 구간은 개통 후 지반침하로 곳곳이 가라앉고 노면이 울퉁불퉁해 운전자들 사이에 최악의 도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로 인해 개통 이후 수십차례 덧씌우기 공사를 진행했지만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사고다발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부등침하는 국도 30호선 김제~부안 전 구간에서 심각하게 발생해 더욱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30분경에는 부안에서 김제로 향하던 고모(42)씨가 곡선구간을 통과하다 부등침하 돼 물이 고인 곳에서 미끄러져 승용차를 폐차할 정도로 심각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에도 해당 구간에서 김모(38)씨가 김제로 향하던 중 부등침하 돼 물이 고인 곳에서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과 부딪힐 뻔한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지난해에는 김제소방서 인근에서 부안으로 향하던 허모(40)씨가 부등침하된 곳을 통과하면서 차량이 공중으로 떠 도로변 가드레일과 충돌할 뻔했다. 하지만 국도 30호선에서는 부등침하 등 교통안전에 대한 표시가 전무해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부등침하 구간에 대한 전수조사 및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익산국토관리청 산하 국토유지사무소 관계자는 국도 30호선 김제~부안의 경우 연약지반이라 침하된 곳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점검을 실시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보수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08.29 16:35

부안 ‘벗님넷’ 함은미 대표, 농업농촌 분야 지역혁신가에 선정

부안 벗님넷 함은미 대표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실시한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농업농촌 분야 지역혁신가에 선정됐다. 농업농촌 분야 지역혁신가에 선정된 함은미 대표는 ICT 기반 스마트 안내판 및 스마트 거리형 미션 게임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으로 농산촌의 자원들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농산촌 지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농산촌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농수산대학 산림조경학과 현장 교수로 활동 중이며 올해 산립조합중앙회에서 주관한 제10회 임업인상 수상 및 산림분야 창업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지역혁신가를 추천받아 지역혁신활동 등에 대한 아이디어의 혁신성, 가치 창조력, 사회적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지역혁신가를 최종 58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혁신가는 교육복지 11명, 문화예술 10명, 마을지역 10명, 산업창업 10명, 농업농촌 6명, 생태환경 5명, 사회혁신 3명, 과학기술 3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오는 9월 6~8일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부안
  • 양병대
  • 2018.08.29 16:35

부안 농업회사법인 (유)거상, ‘사랑의 냉동떡’ 전달

부안군 상서면에 위치한 냉동떡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 (유)거상은 지난 22일 부안행복나눔푸드마켓뱅크에 사랑의 냉동떡 90박스를 기탁했다. 전달 받은 냉동떡은 판매가 600만원 상당으로 부안군 생활관리사들의 도움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7월에도 2000만원 상당의 냉동 꿀떡을 기탁 받아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전달하기도 했다. (유)거상 김재영 대표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시작한 일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물품을 기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다며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지속적인 기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푸드뱅크는 기탁받은 물품을 노인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배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푸드마켓은 후원받은 물품을 진열해 놓고 대상자가 직접 방문해 원하는 물품을 취사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식품나눔 공간으로 매월 150명의 대상자가 5품목(2만 5000원상당)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에 기부를 하게 되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 기부자(1년 이상)에게는 식품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으로 감사패가 전달된다. 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안행복나눔푸드마켓뱅크(063-581-5723)로 연락하면 적은 양이라도 언제든지 기부가 가능하며 현물 외에 현금 기부하고자 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푸드마켓 정기후원 계좌(농협 301-0160-9487-71,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를 통해 후원금 기부가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진정한 나눔의 장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개인 및 기업들이 물품 기부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08.28 17:26

부안군, 수산자원 회복 위해 돌돔 18만미 방류

부안군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조피볼락, 넙치, 감성돔, 꽃게 종자를 방류한데 이어 지난 27일 위도 임수도 연안해역에 돌돔 18만미를 방류했다. 최근 수산업은 어장환경 변화, 수산자원의 남획, 불법어로 등으로 수산자원이 급감함에 따라 어업인들의 어획량 감소는 물론 출어일수 포기 등으로 어업소득은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안군에서는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해 돌돔 수산종묘 방류에 나섰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부안군, 부안어업기술센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위도면 대리어촌계원 등이 나서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에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한마음으로 수산종묘를 방류했다. 특히 방류 후 1개월 이상 방류해역에서 종묘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를 사용하는 어업에 대한 조업금지 및 불법조업 감시체제 확립을 위한 보호의식을 고취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 대표 수산물 해삼 종자를 하반기에 방류할 계획이라며 수산자원 회복과 자원증강을 위해 불법어업 근절, 조업어구 규제, 어린고기 포획 금지 등 우리 어업인 스스로 바다를 지키고 보호?보존하려는 참여의식이 함께 할 때 종묘방류 사업의 효과 거양은 물론 수산자원이 증강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08.28 17:26

부안군, 생활폐기물 처리수수료 다음달 인상

부안군은 지난 2017년 9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가격 등 생활폐기물 처리수수료를 3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있으며 부안군 생활폐기물 관리 조례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인상한다. 이에 따라 종량제 봉투 가격은 3ℓ 80원, 5ℓ 150원, 10ℓ 250원, 20ℓ 500원, 30ℓ 700원, 50ℓ 1200원, 마대(50) 18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 이동식 쓰레기 수거함, 대형폐기물 등 처리수수료도 다음달 1일부터 오른다. 부안군 관계자는 연간 쓰레기처리비용은 약 59억원, 군민이 부담하는 비용은 약 5억원(군민부담율 약 8%)으로 매년 물가상승과 폐기물처리비용이 크게 증가해 국비보조 없이 부안군 예산으로만 운영되는 쓰레기처리비용의 적자 누적액이 크게 증가하는 실정으로 작년부터 부득이하게 단계적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안군은 종량제봉투 사용량을 줄이는 재활용품 수거 보상금, 재활용품 수거 우수마을에 인센티브 지급 등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종량제봉투 등 생활폐기물 처리수수료 인상으로 쓰레기 발생 감량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한 재활용률이 증가될 수 있도록 군민의 이해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08.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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