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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중국산 바지락 국내산으로 속여 판 유통업자 적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중국산 바지락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뒤 유통·판매한 혐의로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 A씨를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검찰 송치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수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40대 남성 A씨는 2021년부터 2023년 3월까지 중국산 바지락을 수입한 뒤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한 것처럼 원산지를 속이고 B마트 등 전국에 있는 총 66개 업체에 총 6만 4720㎏ 약 2억 7000만 원 상당의 바지락을 판매했다. 또한,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국내산 바지락 생산량이 적은 시기인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도 중국산 바지락을 판매하며 고창군에서 직접 생산한 바지락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일반 소비자가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홍보 게시글을 기재하고 바지락을 판매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자신에게 바지락을 정기적으로 납품받은 업체에서 정확히 원산지를 구별할 수 없다는 점과 중국산 바지락과 국내산 바지락의 가격 차액을 노리고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여 판매한 것으로 확인했다. 박종호 수사과장은 “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수산물이 도·소매업체 및 인터넷과 대형마트 등에서 광범위하게 판매되고 있어, 원산지를 속이는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표시법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여 판매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부안
  • 홍석현
  • 2023.08.12 17:38

부안군 잼버리 영외과정활동장 ‘인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지난 1일 시작돼 반환점을 돈 가운데 부안군 영외과정활동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사상 초유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호수와 요트·카누·카약체험, 숲속 그늘 해먹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김치 담그기와 씨름 등 전통적인 한국의 맛과 멋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대거 마련돼 스카우트 대원들 역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부안영상테마파크와 직소천, 고사포·변산해수욕장, 변산마실길, 내소사, 청자박물관 등 14개소의 영외과정활동장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영외과정활동장에서는 패들보드와 부유식 수영장, 숲 밧줄놀이 및 해양활동, 씨름·국궁·한복 등 전통문화체험, 세계환경프로그램, 트레킹, 템플스테이, 1박 2일 섬 야영활동, 닥나무 한지체험, 부안고려청자 타일만들기, 김치 담그기 및 김치전·식혜 체험, 여객선 탑승 및 섬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부안군 영외과정활동장에는 지난 2일 3320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찾았으며 3일 5300명, 4일 5877명, 5일 8853명 등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 6일은 문화교류의 날로 스카우트 대원들이 과정활동을 쉬고 잼버리 야영지 내 각국 캠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해외 친구들과 우의를 다지는 날이었지만 지도자 등 2000여명이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 2023 변산비치파티에 참여하는 등 부안군 영외과정활동장에 대한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다소 힘든 부분이 있지만 많은 스카우트 대원들이 부안군 영외과정활동장에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며 “스카우트 대원들이 전통과 현대, 자연과 환경, 수상과 육상 등 다양한 영외과정활동장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고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3.08.07 15:58

부안지역 사회단체, 잼버리 폭염 대비 얼음물 지원 잇따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158개국 4만 3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안지역 사회단체들이 폭염 대비를 위한 얼음물 지원에 나섰다. 부안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 부안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부안군 학부모회협의회, 부안군 하서초등학교 구성원 일동 등 부안지역 5개 단체는 4일 세계잼버리조직위원회에 폭염 대비 얼음물 4만 병을 지원했다. 이날 부안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 부안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각각 얼음물 1만 병, 부안군 학부모회협의회와 부안군 하서초등학교 구성원 일동이 각각 얼음물 5000병을 지원해 폭염에 지친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한 활동을 기원했다. 또 부안서해로타리클럽도 세계잼버리 기간 동안 매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영외과정활동장을 찾아 얼음물과 아이스크림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부안수협 역시 이들 단체에서 지원한 생수를 얼릴 수 있도록 냉동 창고를 지원하는 등 부안군 지역사회 전체가 스카우트 대원들의 폭염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다. 앞서 권익현 부안군수 역시 이날 오전 세계잼버리조직위원회에 스카우트 대원들의 폭염 극복을 위한 얼음물 1만 병을 지원한 바 있다. 얼음물을 지원한 한 단체 관계자는 “세계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폭염에 고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 자식, 내 손주 같아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참가 청소년 모두가 안전하게 세계잼버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3.08.06 15:57

부안군, 4일~6일 '2023 변산비치파티' 개최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3 변산비치파티’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춤추는 해변 follow 변산’을 슬로건으로 한 2023 변산비치파티는 작년에 이어 전국댄스경연 및 국가대표 댄서의 화려한 퍼포먼스, EDM버블파티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변산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행사 홍보를 위해 행사장에 높이 7m의 대형 모래조각을 6월 중순에 설치했으며, 변산비치파티 로고 및 잼버리 앰블럼 등을 새겨 변산비치파티 홍보와 2023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특히 이 모래조각은 금번 장마철의 기록적인 폭우에도 끄떡없이 그 모습을 지켜내 관광객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어 포토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변산비치파티의 주요프로그램인 비치댄스 경연은 총상금 25백만원인 전국 스트릿 댄스 경연으로 청소년부와 성인부 나뉘어 3일간 경연을 펼친다.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춤을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꿈을 이루는 벅찬 무대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여름 밤바다 하늘을 황홀하게 수놓을 불꽃놀이도 5일 진행되며 무대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워터플레이존, 물총놀이존, 모래놀이존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음과 열정이 있는 변산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부안군에서 개최되는 새만금 잼버리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 가족, 친구와 함께 변산비치파티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3.08.02 16:49

세계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 부안 변산마실길서 하이킹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매일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 160여 명이 영외과정활동인 '부안 변산마실길 1코스 하이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부안 변산마실길 1코스 하이킹 프로그램은 8월 2일부터 10일까지 6일을 제외한 8일간 운영되며 총 1280여 명의 세계잼버리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한다. 도전적인 산악 지형과 해안을 따라 부안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탐험하는 특별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과 환경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리더십과 협동심을 발전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날 대원들은 지도자와 안전가이드의 지도하에 변산마실길 1코스의 시점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부터 종점인 변산해수욕장까지 약 5km에 달하는 탐방로를 걸으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다. 어려운 지형과 날씨 조건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은 끈기와 용기를 발휘하여 하이킹을 완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적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존중하며 세계 각국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들끼리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우정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부안 변산마실길 1코스 하이킹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대원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여기서 길러진 대원들의 끈끈한 우정과 협동심이 이 세계잼버리스카우트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성장과 국제적인 우정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3.08.02 13:47

권익현 부안군수 “세계잼버리 계기 각국 차세대 리더 다시 찾는 부안 만들어야”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통해 각국 차세대 리더들이 다시 찾는 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권 군수는 1일 열린공감의 날 군청 대강당에서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우리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2023 세계잼버리가 개최된다”며 “전 세계 4만 3000여명의 스카우트들이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부안 새만금의 드넓은 야영장에서 꿈을 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를 계기로 각국의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과 지도자들에게 부안의 아름다움과 풍요를 알리는 한편 과정활동장을 통해 부안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다시 찾는 부안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기획재정부가 최근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예산안의 30%를 재검토하고 재편성하도록 각 부처에 요구했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각 부처 예산안 변동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재검토 사업에 대해 치밀한 대응논리를 마련해 국가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와 신속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우리 모두 발로 뛴 결과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확보했다. 전북지역 군단위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고 작년 상반기보다 17억원이 많은 금액”이라며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근 진서면 젓갈제조업의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 공모에 선전돼 3년간 50억원의 국가예산을 지원받게 됐다”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곰소젓갈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시기를 맞았고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3.08.01 16:00

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총력'

권익현 부안군수가 28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권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부안 반계 유형원 기념관 건립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실학을 대표하는 반계 유형원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와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반영. 또 용적·백석지구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과 양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비 반영, 국산 밀의 안정적 생산·보관을 위한 국산 밀 전용 비축시설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을 건의했다. 특히 권 군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부안지역 피해 상황을 적극 설명하고 피해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배수개선사업의 예산 반영을 강조했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국가예산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국내 최고의 갯벌해양생태 치유거점 조성을 위한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사업비, 서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핵심사업으로 반영된 서해안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 사업비 등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 대도약 시대를 열기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속도감 있는 마무리와 부안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해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3.07.30 15:45

부안군-부안교육지원청, 학교복합시설 공모 추진 기본협약 체결

부안군은 지난 26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교육지원청과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함께 하기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장기선 부안교육지원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관 간 긴밀한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으로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교육청은 변산초등학교 부지를 제공하고 부안군은 부모의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돌봄시설과 학교 교육과정·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공간, 문화시설 등의 복합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교육지원청과 함께 변산면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하게 된 점 기쁘게 생각한다”며 “두 기관의 노력으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 중순 부안군과 교육청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교육부에 신청하고, 교육부에서는 9월 중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 부안
  • 홍석현
  • 2023.07.27 15:55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금강남부(2차) 급수체계조정 우선사업구간 준공·통수식

K-water 부안권지사(지사장 김정희)는 8월에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우선 추진한 ’금강남부(2차) 우선구간의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27일 준공행사와 통수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일 K-water 수도부문이사,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 이정석 부안 부군수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부안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8년 12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특별법‘의 제정이후, 2022년 12월 부안댐 광역상수도 시설을 토대로 10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우선 추진한 이번 공사의 준공으로, 올 8월, 전 세계 5만여 명의 스카우트가 참여하는 잼버리 야영장등에 깨끗하고 넉넉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금강남부권 2차 급수체계조정사업은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개발사업 등으로 늘어나게 될 용수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98년에 준공한 ’부안댐 광역상수도 시설‘에서 생산 가능한 수돗물의 공급지역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부안군을 비롯한 인근의 군산시와 김제시 등 새만금개발지역 전반에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다. 김영일 K-water 수도부문 이사는 “이번 공사의 준공과 통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기간 동안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양한 물의 이용가치 보존으로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물과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3.07.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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