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15 14:56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교사에게 '휴대전화 압수' 권한… 전북학생인권조례 손질하나

교육부가 '휴대전화 압수' 권한을 교사에게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전북교육청이 시행중인 학생인권조례('사생활의 자유 조항')가 개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에서 교사가 학생의 휴대전화를 검사, 압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교육부는 학생의 휴대전화 소지 사용이 다른 학생과 교원의 교육활동을 저해한다고 판단, 주의를 줬는데도 불응하면 검사·압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지도고시를 이달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학생인권조례보다 상위법인 초·중·등 교육법 관련 해당 고시가 발표되면 전북을 비롯한 경기, 광주, 서울, 충남, 제주, 인천 등 7개 시·도가 시행중인 조례도 개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4월 교권과 학생인권 조화를 담은‘전라북도교육청 교육인권증진 기본조례(이하 전북교육인권조례)’를 제정했다. 학생인권조례는 지난 2013년 전임 김승환 교육감 시절에 제정돼 올해 4월 서거석 교육감의 핵심공약인 전북교육인권조례에 준용되면서 유지했다. 조례는 제2장 학생의 인권, 제13조(사생활의 자유) 2항에 '교직원은 학생의 동의 없이 소지품을 검사하거나 압수해서는 아니된다'' "소지품의 검사 또는 압수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하여 긴급한 경우에 필요한 최소한에 한하며,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괄검사는 지양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에 학생들이 휴대전화로 교사의 발언과 행동을 녹음, 녹화하고 협박하는 등 교권침해가 발생해, 교권이 추락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하지만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두고 생활지도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과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맞서면서 논란이 예고된다. 중학교에 재직중인 한 교사는 "지난해 충남 홍성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중 교단위에 누운채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영상이 확산되어 국민적 공분을 산 일이 있었다. 교권추락의 대표적인 사례로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수업을 방해하는 휴대전화 압수 권한이 분명해진다면 생활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역교육계 관계자는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21년 학생들 휴대전화 강제 수거는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놓은 바 있다"며 "학교 일과시간 동안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것은 행동의 자유와 통신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우려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이달말 발표될 교육부의 학생생활지도 가이드라인(지도고시)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휴대전화는 기본적으로 사용을 금지하거나 수거하면 안 된다고 명시됐지만 학교구성원들의 의사 결정에 따라 수거할 수 있다"며 "다만 학생인권조례에 명시된 부분이 헌법, 교육기본법에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내용이다. 문제는 학생들이 교사 등 타인의 인권을 침해할때는 법령과 학칙에 따라서 책임을 진다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법령에 따라서 책임을 지는 것인데 해당 법령이나 규정들이 그동안 없었고 미비했기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며 "이달말 발표될 교육부의 생활지도 가이드라인을 보고 학생인권조례와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교원, 교원단체, 학부모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개정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13 18:28

"영어실력 쑥쑥"...전북교육청, 영어중점학교 운영

전북교육청이 내년부터 ‘영어중점학교’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포용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영어중점학교는 영어중점형과 영어몰입형 2가지로 나뉜다. 영어중점형 학교는 △영어과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 △말하기·듣기 중심의 의사소통능력 강화 수업 △실용영어 인증제 및 영어학습 포인트 적립제 운영 △영어사용의 날 및 영어전용구역 운영 등을 통해 실생활중심 영어 능력 신장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또한 영어몰입형은 영어뿐만 아니라 과학, 사회, 기술·가정, 체육, 창의적체험 활동, 자율동아리 활동 시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보조교사가 협력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영어중점형으로 초등 1개교(익산한벌초), 중등 1개교(정읍왕신여중), 영어몰입형으로 중학교 2개교(전주서곡중∙이리영등중)를 선정한 바 있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영어중점학교는 실생활 중심의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면서 “내실화 있는 영어수업과 영어 체험 기회를 확대해 사교육비 경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11 17:25

전북교육청, 교원∙교육전문직 286명 인사 단행

위쪽 왼쪽부터 김왕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진순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난희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아래 왼쪽부터 전북도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장, 김명철 전북교육인권센터 인권담당관. 전북교육청 제공전북교육청은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김왕규 교장을 임용하는 등 교육공무원 28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9월 1일자로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교·원장 승진 22명, 교·원감 승진 25명, 신규발령 31명 등) 정기인사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3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교체된다.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군산부설초 김왕규 교장,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삼기중 강진순 교장,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전주솔빛중 김난희 교장이 각각 임용됐다. 또 전북도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장에 박영석 전북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지원부장, 전북교육인권센터 인권담당관에는 민주시민교육과 김명철 장학관을 발령했다. 도교육청은 "지역교육의 현안 해결을 위한 역량있는 인사를 발탁·중용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특히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10대 핵심과제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교권과 학생인권이 조화를 이뤄 전북교육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서거석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2일 실시될 예정이다. 다음은 교원 정기인사(9월 1일자) 명단. □중등 교육공무원 ◇전직(교육장)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진순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난희 ◇전직·전보(장학관) ◇군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장 한동화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임대승 ◇승진(장학관∙교육연구관) △전북교육청 교육국 교원인사과 장학관 정윤경 △전북교육청 교육연수원 교수부장 이희경 △익산외국어교육센터 원장 김연임 ◇승진(교장) △무풍중학교 겸임 무풍고등학교 교장 이경규 △고창고등학교 교장 배준기 △부안고등학교 교장 이인화 △전주용흥중학교 교장 이종명 △천천중학교 교장 송영미 △고창중학교 교장 이남희 △상서중학교 교장 정소성 △하서중학교 교장 이은희 △보안중학교 교장 김영숙 ◇전직(교장) △황수지 전주솔빛중학교 교장 △최병흔 전주온고을중학교 교장 △황현선 전주신일중학교 교장 △최은이 전주평화중학교 교장 △김현정 삼기중학교 교장 △박경희 김제중앙중학교 교장 ◇공모(교장) △허미영 회현중학교 교장 ◇국립고 전입(교장) △두승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 교장 ◇중임(교장) △김동철 김제고등학교 교장 △나효남 김제여자중학교 교장 △이혜경 설천중학교 겸임 설천고등학교 교장 △김동희 고부중학교 교장 △오봉수 보절중학교 교장 △박지순 청하중학교 교장 △정해수 고산중학교 교장 △권영창 오수중학교 교장 △임석주 섬진중학교 교장 △류희남 성수중학교 교장 △전호군 부안중학교 교장 ◇전보(교장) △김병석 함열고등학교 교장 △오호덕 금지중학교 교장 ◇승진(교감) △이덕구 군산여자고등학교 교감 △김경화 전북외국어고등학교 교감 △김성수 이리공업고등학교 교감 △노은희 부안제일고등학교 교감 △채윤미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 교감 △홍효정 (전주지역 중학교) △김윤철 (전주지역 중학교) △황임섭(군산지역 중학교) △송용승(군산가 지역중학교) △윤우원(남원지역 중학교) △이해연(완주군 지역중학교) ◇전직(교감) △유채환(전주지역 중학교) △한명숙(전주지역 중학교) △김보현(임실지역 중학교) ◇전보(교감) △류병귀 전주제일고등학교 교감 △강양주(군산나 지역중학교) △조경숙(군산나 지역중학교) △서원준(정읍시 지역중학교) △ 전수진(진안군 지역중학교) △한규정(무주군 지역중학교) △문병환(부안군 지역중학교) ◇전보(장학사∙교육연구사) △고영정 전라북도교육청 감사관 △유미선 전라북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임연강 전라북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유선미 전주교육지원청 △김경주 군산교육지원청 △황광진 정읍교육지원청 △이원 남원교육지원청 △김종욱 김제교육지원청 △최희경 완주교육지원청 △이주형 전라북도교육청 정책국 미래교육과 △양대열 전라북도교육지원청 교육국 창의인재교육과 △이순화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최진석 전라북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강부경 전라북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송혜정 전라북도교육지원청 미래교육연구원 △손형태 전라북도교육지원청 미래교육연구원 △김숙일 전라북도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 △유성완 익산교육지원청 △성미림 무주교육지원청 △최일옥 장수교육지원청 △박수원 임실교육지원청 △연제선 고창교육지원청 ◇정년퇴직(교장) △박종술 함열고등학교 △이국용 김제고등학교 △박관수 무풍중학교 겸임 무풍고등학교 △김영주 고창고등학교 △심재동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 △박현표 전주신일중학교 △이덕금 전주용흥중학교 △신계동 전주평화중학교 △김옥빈 회현중학교 △송문순 금지중학교 △유인식 김제중학교 △이병운 섬진중학교 △김두삼 하서중학교 ◇명예퇴직(교장) △조상우 보안중학교 ◇정년퇴직(교감) △이상원 이리공업고등학교 △송이수 전주우림중학교 ◇명예퇴직(교감) △김기철 남원하늘중학교 ◇정년퇴직(수석교사) △김상기 전주공업고등학교 △이성배 이리공업고등학교 □유초등 교육공무원 ◇전직(교장·교감 → 장학관·교육연구관) △김왕규 전라북도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준희 전라북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지원부장 △강은숙 전라북도 임실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전보(장학관·교육연구관) △박영석 전라북도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 원장 △김명철 전라북도교육청 전북교육인권센터 인권담당관 △정미정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서영민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승진(장학사·교육연구사→장학관·교육연구관) △조경운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유초등특수교육과 △임성준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교원인사과 △김종인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김중희 전라북도 전주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서선영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강보경 남원영어체험학습센터 원장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김경희 정읍교육지원청 △김명원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교원인사과 △최진호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문광희 전라북도교육청 교육연수원 △박신자 전라북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심재국 전라북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전보(장학사) △권자경 전라북도교육청 감사관 △김선경 전라북도교육청 전북교육인권센터 △진보람 전라북도교육청 전북교육인권센터 △최재완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교원인사과 △김종소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이현정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창의인재교육과 △김성환 군산교육지원청 △나기은 익산교육지원청 △이경신 익산교육지원청 △김가경 완주교육지원청 △서기문 무주교육지원청 △윤장근 무주교육지원청 △최선미 임실교육지원청 ◇전직(교감·교사→장학사·교육연구사) △서월아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유초등특수교육과 △구정우 전라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채지은 전라북도교육청 정책국 정책기획과 △김석중 전라북도교육청 정책국 미래교육과 △권민지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 유초등특수교육과 △한제준 남원교육지원청 △김상우 김제교육지원청 △박계숙 김제교육지원청 △윤승희 김제교육지원청 △김혜련 장수교육지원청 △이범석 임실교육지원청 △박지연 순창교육지원청 △전소라 고창교육지원청 △서민재 부안교육지원청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교육연구사→교장) △장미옥 김제중앙초등학교 (중임) △박복식 전주초포초등학교 △김숙자 전주대성초등학교 △유진화 완주 동상초등학교 (중임) △이태형 임실 오수초등학교 (중임) △이희옥 순창 동계초등학교 △남궁상운 정읍남초등학교 ◇중임(교장, 원장) △이승희 완주군 봉서유치원 △김옥형 전주여울초등학교 △김명숙 전주팔복초등학교 △김영란 전주효문초등학교 △강윤희 군산 금암초등학교 △이정수 군산 해성초등학교 △송영임 이리부송초등학교 △이순자 정읍 내장초등학교 △이진선 정읍 옹동초등학교 △박성채 남원월락초등학교 △강지영 김제 심창초등학교 △지미순 김제 용지초등학교 △이승수 완주 봉성초등학교 △최광식 임실 임실기림초등학교 △서길주 임실 지사초등학교 △박진현 순창 중앙초등학교 △김명신 순창 유등초등학교 △윤재성 고창 대아초등학교 △김명희 부안 백룡초등학교 △박영희 부안 우덕초등학교 ◇전보(교장) △조건곤 전주동신초등학교 △오부례 전주미산초등학교 △안오순 전주용덕초등학교 △한상석 전주인후초등학교 △전승복 전주풍남초등학교 △이금호 전주한들초등학교 △차옥희 남원서원초등학교 △정경남 남원왕치초등학교 △손은숙 김제 백구초등학교 △정강 김제 비룡초등학교 △조강환 진안 동향초등학교 ◇전보(원장) △고연숙 전주온샘유치원 △문숙희 남원참사랑유치원 ◇국립학교 전출(교장) △민환성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부설초등학교 △김신철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 ◇국립학교 전입(교장) △이영환 고창 신림초등학교 (중임) ◇공모만료(공모교장→교장·교사) △임길용 정읍 영원초등학교 △김미자 정읍 정일초등학교 △주중일 남원 대산초등학교 △사향희 남원 수지초등학교 △정금숙 완주 봉서초등학교 △김혜숙 진안 백운초등학교 △최금희 진안군 교사 ◇공모(교장·교감·교사→공모교장) △박붕서 순창 풍산초등학교 △백운숙 군산 나포초등학교 △이길섭 익산 춘포초등학교 △김용현 정읍 대흥초등학교 △길세환 정읍 덕천초등학교 △이범석 남원 아영초등학교 △김연옥 순창 복흥초등학교 △심지영 군산 회현초등학교 △이영상 진안 장승초등학교 (공모) ◇승진(교장) △박경옥 전주 전주진북초등학교 △강성래 군산 신풍초등학교 △조민숙 군산 옥구초등학교 △김민자 정읍 보성초등학교 △양혜림 남원 금지동초등학교 △신연숙 진안 오천초등학교 △강종완 무주초등학교 △오승희 장수 수남초등학교 △조연희 고창 무장초등학교 ◇승진(원장) △서연옥 군산바다유치원 △최미숙 군산우리별유치원 △권남기 진안마이꿈유치원 △서선이 장수한사랑유치원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교감·원감) △변효남 전주시 원감 △이영자 임실군 원감 △유대영 전주시 교감 △은명숙 군산시 교감 △정진홍 익산시 교감 △최흥규 남원시 교감 △신진아 김제시 교감 △이윤재 부안군 교감 ◇전보(교감) △임순일 전주시 △최진호 전주시 △안명운 군산시 △임윤식 익산시 △안진수 정읍시 △양미혜 정읍시 △박진수 완주군 △전재완 장수군 △김수영 고창군 △최종훈 고창군 ◇승진(교감) △염상연 전주시 △이정명 전주시 △한찬호 전주시 △황준영 익산시 △남궁재은 정읍시 △조인석 정읍시 △김명선 남원시 △나정숙 진안군 △이형윤 무주군 △임민중 무주군 △이홍파 임실군 △성치수 순창군 ◇전보(원감) △조미숙 전주시 △유경선 군산시 △김미래 진안군 △이부미 무주군 ◇승진(원감) △정혜순 전주시 △최리 정읍시 ◇파견(교장) △권의주 나라한국교육원 원장 ◇파견복귀(교감) △양미혜 전주지곡초등학교 △송규 이리팔봉초등학교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11 16:45

학교에 '민원대응팀 구성'.. 학부모 악성민원서 교사 지킨다

일선 현장의 교사들이 앞으로는 개인 휴대전화로 걸려오는 학부모 등의 민원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학부모 민원을 교장 직속 민원대응팀에서 전담하게 하는 방식의 '학교 민원 창구 일원화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학교 민원 창구 일원화' 방식은 전북지역 교원단체가 악성민원에서 교사를 지키기 위해 도입을 주장한 바 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교육부는 몇 차례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통해 교권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며 "교육부는 어제(9일) 학교 민원창구 일원화 체계를 도입하게 됐다는 입장을 당측에 밝혀왔다"고 전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학교 민원창구 일원화 체계 도입과 관련 "앞으로 모든 민원은 교사 개인이 아니라 학교 기관이 대응하는 체제로 개선해 교장 직속의 민원대응팀에서 전담하게 된다"며 "민원대응팀은 교감과 행정실장, 교육공무직 등 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녹음장치를 갖춘 민원면담실과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민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통화녹음과 통화연결음을 갖춘 교내 유선 전화 등도 마련할 방침이다. 민원처리는 유형에 따라 △직접 처리 △해당 교직원의 협조 처리 △관리자 배정 등으로 구분하기로 했다.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의 권리와 의무, 민원처리 원칙, 처리 절차 등을 담은 민원 응대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하는 한편 악성 민원은 교육 활동 침해로 간주해 교육청 차원에서 위법행위 고발 등 법적 조치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박 의장은 전했다. 앞서 전북 6개 노조·교원단체는 지난달 27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교권침해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악성민원에 대해 "민원 발생 시 민원 창구를 단일화하고, 온라인 혹은 서면민원시스템 개발과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며 "담임 교사가 수용하기 어려운 민원은 민원 단계별 책임자를 높여 기관이 직접 대응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10 18:10

태풍'카눈'전북 상륙… 전북 20개교 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

제6호 태풍 '카눈'이 전북을 관통하면서 도내 초·중·고교가 휴업 등 학사운영 일정 조정에 들어갔다. 10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오후 3시 기준) 학사일정 조정에 들어간 학교는 20개교로 파악됐다.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9개교, 개학연기는 3개교이다. 등하교시간을 조정한 곳은 8개교이며 원격수업을 한 학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도내에서는 유·초·중·고 801개교(특수학교 10개교 포함) 가운데 51개교가 개학을 한 상황이다. 특히 전북 지역에 학교 3곳이 누수와 지붕 파손 등 피해를 입었다. 완주 봉서중은 복도에 누수 피해가 났고, 임실 덕치초와 순창 순창초는 건물 지붕 일부가 파손됐다. 여름방학 중 방과후 학교와 초등 돌봄교실도 조정됐다. 방과후학교가 중단된 곳은 유·초·중·고 총 275개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117개교는 돌봄교실을 휴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맞벌이 부부 등 불가피한 사유로 긴급돌봄은 운영됐다. 도교육청은 비상상황실을 꾸리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태풍 대비에 나서고 있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별도 대책반을 편성해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철저한 대비와 상황관리를 통해 교육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학교시설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10 18:10

잼버리 전북대원들 찾은 서거석 교육감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즐겨달라"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10일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폐영식을 하루 앞두고 대회에 참가한 전북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도내 잼버리 참가 학생 36명이 잔여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공주대학교 기숙사를 방문해 학생들의 고충을 듣고“폐영식까지 안전하게 유익한 활동을 이어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전북 참가대원 670여 명이 새만금 숙영지를 떠나 공주대 기숙사를 비롯해 대한항공 신갈연수원, 청양 숭의청소년수련관, 파주 최자실 금식기도원 등 11개 기관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서다. 서 교육감은 “폭염 속에서 잼버리 일정을 소화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인솔대장과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아직 일정이 끝나지 않았으니 마지막까지 예정된 활동이 잘 이루어져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말했다. 특히 서 교육감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데 전북 학생들이 폐영식까지 안전사고 없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각 기관 관계자들과 인솔대장들께서는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25회 스카우트잼버리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폐영식과 K-POP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10 18:10

"할랄음식부터 의료지원까지"… 전북대 잼버리 대원들 '웃음꽂'

“전북대학교에 체류 중인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북대는 10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 800여 명에게 숙식과 문화체험, 의료서비스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류중이 대원들이 크게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전북대는 잼버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JBNU 새만금 잼버리 지원단’을 구성해 숙박과 식사, 통역, 상시적 의료지원 체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대는 지난 8일부터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포르투갈과 말레이시아 등 800여 명에게 간편식을 비롯한 뷔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대 응급의학과와 전북대 보건진료소는 생활관에 응급 의료소를 설치,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소은 교수 등 의료진이 상주하면서 대원들의 건강도 상시 점검하고 있다. 특히 할랄푸드가 필요한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을 위해 할랄푸드까지 공수해 제공하는 등 전북대를 찾은 해외 청소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날 오후 8시 삼성문화회관에서 잼버리 참가 단원들을 위한‘JBNU 문화페스티벌’도 자체적으로 마련, 전북대 학생들의 공연과 잼버리단의 장기자랑 등으로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포르투칼에서 온 곤살로 안드레 대원은“에어컨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대학 시설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달레나 미란다 대원 역시“아름다운 전북대학교에 와보니 기분이 좋아졌다"면서 "대학 기숙사와 제공되는 여러 편의들이 만족스럽다”며 웃음을 지었다. 앞서 한국전력 전북본부는 전날(9일) 대학을 찾아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수건 900장과 여행용 세면도구 900개를 제공했다. 양오봉 총장은“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의 마음을 모아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울이고 있다"며 "이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각자의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 육경근
  • 2023.08.10 18:09

전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역량 키운다

전북교육청이 위기 학생 관리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10일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교육부 시범지원청으로 지정된 전주·군산 교육지원청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이행하고자 운영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시범지원청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국정과제중 하나로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접수·진단·지원·관리를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 사업 중심의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학생 지원을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부가 새롭게 도입한 정책이다. 전북교육청에서는 시범지원청 2개, 교육부 선도학교 2교, 시도지정 선도학교 1교를 지정하고, 3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 담당자, 시범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시범교육지원청의 예산 운용 체계,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지원 방안, 2024년 시범지원청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의 모든 자원을 연계해서 학생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면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점차 단위학교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10 18:09

전북대·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지역 상생 협약

전북대학교와 전북문화관광재단가 10일 문화예술 분야 상생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양 기관은 양오봉 총장과 이경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북대와 도내 공공기관, 다중이용 공간의 내·외부 시설을 통해 지역민과 외부 방문객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 내 미술 작품 대여 전시와 창작물 유통·판매 등 미술 활성화 사업 전반에 관한 협력,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지역 상생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대 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내 공공기관, 다중이용 공간에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게 돼 지역 예술작가들에게 새로운 전시·유통 환경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전북대가 지향하는 지역 상생 발전을 주도하는 플래그십 대학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지역 예술인 발굴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북대가 거점대학으로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겠다”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이끌어 글로컬대학으로 한 발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
  • 육경근
  • 2023.08.10 18:09

교사 임용 문 더 좁아진다… 내년도 유·초등 교사임용 감소

2024학년도 전북교육청 교원 임용 예정 규모가 발표된 가운데 유·초등교사 모두 전년대비 감소했다. 교원감축을 반대해 온 전북지역 교원단체는 일제히 입장문을 내고 "신규교사 선발인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9일 전북교육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중등학교 교사 신규임용시험' 사전 예고를 공고했다. 도교육청이 이번에 발표한 내년도 교원 선발 규모는 △유치원 18명(장애 1명) △초등 41명(장애 3명) △특수유치원 5명(장애 1명) △특수초등교사 13명(장애 1명) △ 중등교사 340명 등 총 417명이다. 전교조 전북지부에 따르면 유치원은 지난해 22명에서 올해 18명으로 감소했고, 초등학교는 지난해 45명에서 41명으로 10∼20% 가량 줄었다. 도교육청은 유·초등교사는 전년도 최종 선발인원 79명보다 2명 감소했으며 중등교사는 지난해 328명보다 12명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북지역 교원단체는 즉각 반발하며 신규임용 선발인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최근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학부모의 악성민원, 무차별적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교권침해 상황이 알려지면서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도 교육당국은 학생수 감소라는 이유로 교원 정원을 확보하고 신규 교원을 충원하는데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북교총(회장 이기종)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원 정원 감소는 국가교육력 약화, 교육현장의 황폐화로 이어지는 중차대한 문제"라며 "과밀학급 해소, 학생맞춤형 교육, 학생 건강보호, 교권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신규교사 선발인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열악한 교육현실을 외면해서는 공교육이 바로설 수 없다"며“국회는 유·초·중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 감축 법률을 조속히 통과시키고 정부는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의 관점에서 교원 증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교조 전북지부(지부장 송욱진)도 같은 날 성명서를 내고 "최근 교사의 열악한 근무여건 개선과 심리 치유가 시급한 상황에서 질높은 교육을 위한 기본조건인 학급당 학생수 적정화는커녕 정규 교원 수를 줄이려 하는 교원 수급 정책을 규탄한다"며 "신규교사 선발 인원을 대폭 늘릴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09 17:28

전북교육청, 권역별 수시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 개최

전북교육청이 권역별 수시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연다. 최근 수능 킬러 문항 논란 등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지역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역별 세부 일정은 △전주, 12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 △군산, 17일 군산교육지원청 별관 시청각실 △익산, 19일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정읍, 17일 정읍교육지원청 3층 시청각실 △남원, 16일 남원교육지원청 시청각실 △김제, 17일 김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고3 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 강사들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 등이 참여해 2024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전북권 및 수도권 대학 등 지원 전략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6개 시 지역 입시설명회에 이어 8개 군 지역에서도 입시설명회를 실시해 도내 모든 지역의 학생들에게 차별 없는 대입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8개 군 입시설명회는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9~10월에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권역별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지역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북 14개 시군에서 모두 입시설명회를 실시해 지역 간 진학 정보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09 17:27

"환영합니다" … 잼버리 방글라데시 대원들 전주대 입소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방글라데시 대원과 지도자들이 9일 전주대 기숙사에 입소했다. 전주대는 자체적으로 '새만금 잼버리 JJ 지원팀'을 구성해 행안부, 전북도 등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원들이 전북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안전 및 의료, 편의시설 제공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수 부총장과 이덕수 총무처장을 포함한 30명의 지원팀은 이날 대원들을 환영하고 기숙사 내 개인 및 공용 공간의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체류를 지원했다. 특히 지원팀은 이른 새벽부터 마중을 나와 할랄 음식 및 과일 뷔페 제공 등을 지원하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봉사에 참여한 선교봉사처 이범수 실장은 “할랄 음식을 찾는 대원들에게 음식 구분을 알려줬다"며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밝고 건강한 표정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방글라데시 대원들은 할랄 음식을 준비하는 등 대학 측의 세심함에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실제 방글라데시 스카우트 본부 직원인 모하마드 마흐무둘 하크는 "전주대학교 구성원의 따뜻한 환대와 도움에 방글라데시 대원 모두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인수 부총장은 “다양한 나라와 문화가 만나 소통하는 특별한 장소로서 전북도와 전주대가 좋은 기억을 안고 안전하게 돌아가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대학 구성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
  • 육경근
  • 2023.08.09 17:27

"농식품 창업기업 판로 소득 올리자" ⋯ 전북대,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전북지역 농·생명 창업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인‘생생 라이브 마켓’을 진행한다 ‘생생 라이브 마켓’은 전북대 창업보육센터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농수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2023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지역의 우수한 농·식품 기업 5개사를 발굴, 보유제품을 기업 당 2회씩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제휴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지난 8일 시작해 9월까지 두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고창산 손질 바지락살, 미역국 밀키트를 판매하는 ㈜글로벌클램, 듀얼 유산균제와 소금치약을 판매하는 엘에이치이, 레모나 선스틱과 토너를 판매하는 ㈜메디앤리서치, 전주 물갈비 밀키트를 판매하는 ㈜유스타팜, 닭갈비와 주꾸미 밀키트를 판매하는 전주감초푸드 등 5곳이다. 라이브커머스 특성에 맞게 전북지역의 특산물과 천연 재료를 이용한 제품 등 소비자의 생활과 밀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마케팅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농식품 초기 기업의 제품들을 전문 라이브커머스 제작사와 협업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어 지역 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권대규 전북대 창업보육센터장은“초기 기업의 제품은 품질이 우수해도 판로 확보가 다양하지 못해 소비자에게 제품 정보 자체가 전달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전라북도 창업 기업의 매출성장을 위하여 초기 기업에 적합한 판로를 찾고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 육경근
  • 2023.08.09 17:27

전국 시·도교육감 "아동학대법 빨리 개정하라"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해 아동학대 관련법을 개정하고 악성 민원 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8일 세종시 협의회 사무처에서 '교권보호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가칭)아동학대사례판단위원회'를 신설할 것을 요구했다. 현행 아동학대법은 사건 발생 시 지자체가 조사한 뒤 경찰이 수사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교육적 특수성을 고려하기 어렵기 때문에 경찰 수사 전에 교육전문가가 의견을 제시하는 '아동학대사례판단위원회'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교원지위법에서 정한 교권침해 유형을 기존의 상해·폭행·협박 등에서 공무집행방해와 무고 등으로 확대하고, 교권침해를 목격하면 이를 신고하도록 하는 조항을 관련법에 명시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악성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후 고발, 손해배상 청구 등 현행 법령이 보장하는 대응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무고성 교권침해 대응 조치를 의무화하는 한편, 처벌 수위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교육감들은 △ 교육지원청에 교권보호위원회 설치 △ 교원 피해보상·법률 지원 확대 △ 교권침해 학생 부모의 교육 의무화 △ 학생·학부모·교사의 책임과 권한을 명시한 '학교 생활 규정' 표준안 마련 등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교권보호 방안 마련을 위해 이달 16일 교원단체와의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08 18:01

전북기계공고,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 수상

전북기계공고 'C.M.T. 프랜즈' 팀이 최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 장면. 전북교육청 과학교육원 제공전북대표로 출전한 도내 학교들이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이하 과학교육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전북기계공업고와 전주 근영중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의 발굴 및 시상을 통해 학생발명 문화를 확산하고 의사소통 능력·협동 능력·창의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대회이다.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3일간 대면 심사로 진행된 올해 본선 대회에서 전북기계공업고 'C.M.T. 프랜즈' 팀이 대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전주근영중 'New Turn' 팀이 받았다. 앞서 과학교육원은 지난 6월 10일 전북발명인재육성협의회 주관으로 예선 대회를 개최해 서류심사, 표현과제 및 즉석 과제 심사를 통해 선발된 3팀(초 1팀·중 1팀·고 1팀)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옥 원장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08 17:32

우석대-영진약품(주) 전주공장, 바이오헬스산업 인재양성 맞손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산학협력단과 영진약품(주)(대표이사 이기수)이 바이오헬스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8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우석대 정희석 산학협력단장, 이미경 기획처장, 임재윤 약학대학장, 이원웅 약학과장, 김대근·채병숙·김효정·임주희·채윤지·박수신·한주희(이하 약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영진약품(주) 전주공장에서는 서대원 공장장, 양영규 품질관리이사, 전재만 품질보증팀장, 채봉영 생산기획팀장, 송명훈 생산1팀장, 이호림 생산2팀장, 김형민 기술개발팀장, 서승완 품질시험팀장이 함께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약학과를 중심으로 영진약품(주) 전주공장과 △기술 및 경영자문 △공동연구 △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운영 △산학협력 세미나 및 특강 공동 개최 △산업체 공동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의약품제조 분야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영진약품(주) 전주공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의 이론과 현장의 실무능력이 한층 더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 발전을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원 공장장도 “우석대학교와 앞으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대학
  • 육경근
  • 2023.08.08 17:32

우병훈 전주비전대학교 총장 취임

우병훈 제17대 전주비전대 총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우병훈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주비전대는 취업이 잘 되는 대학, 지역과 사회를 발전시킬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대학, 구성원이 행복하고 자긍심을 가진 대학, 국가와 세계에 기여하는 글로벌 대학을 목표로 학교 운영을 내실 있게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반도체 등의 첨단사회에서 우리 대학이 지속 가능한 대학이 되기 위한 시대정신을 글로컬대학30, 대학간 통합,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미션스쿨의 사명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우 총장은 △기독교 대학으로써의 정체성 확립 △구성원 간의 갈등 해소와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지자체 산업기술 인력 양성 △철저한 입학정원관리 △지자체 협력을 통한 재정지원을 확보와 교직원 급여체계 개편 등 지출억제 방안 수립 △ 국제교류원의 조직 확대 개편 등을 경영 전략으로 내세웠다. 한편 우 총장은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정보통신 학사와 석사, 동신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주비전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입학관리처장, 주문식사업단장, 기획처장, 대학혁신본부장, 부총장 등의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8.08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