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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연구정보원, 상반기 SW교육 아카데미 희망자 모집

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갑식)은 학생과 학부모들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소프트웨어(SW)교육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되는 이번 교육은 SW교육의 활성화 및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하고 SW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며 학생 중심의 SW교육 교수학습 방법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 SW교육 아카데미는 애니메이션 SW 과정노벨엔지니어링 과정레고 SW 과정이 운영되며, 중복신청은 할 수 없다. 각 과정마다 16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7월 11일과 18일, 25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학부모 대상 SW교육 아카데미는 학부모 1명과 초등 저학년 자녀 1~2명이 한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7월 11일18일25일 세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각 회차마다 16팀(32~4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연구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 홈페이지(http://bitly.kr/M93MaxriTk)에서 하면 된다. 선정 여부는 오는 25일 14시 이후 정보영재교육원 홈페이지(http://gift.jbedu.kr/)에서 확인하거나 개별 안내한다. 김갑식 원장은 SW교육 아카데미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다양한 SW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SW교육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0.06.14 16:03

전북대, 故이세종 열사 추락 장소에 안내판 설치

전북대학교가 5.18 민주화운동 최초 희생자로 알려진 고 이세종 열사의 추락 장소인 제1학생회관 도로변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곳은 그동안 바닥에 표지석만 설치돼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전북대는 총학생회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리고, 이세종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안내판을 제작했다. 가로 50Cm, 세로 1m 10Cm 크기로 세워진 안내판에는 상단에 당시 이 열사가 계엄군에 쫓겨 사망한 채로 발견된 역사적 장소임을 알리는 문구와 주요 약력이 표기됐고, 중단에는 이세종 열사 추모비 문구인 다시 살아 하늘을 보고 싶다가 새겨져 있다. 전북대는 이와 함께 사범대 3호관 벽면에 그려진 민중의 투쟁을 담은 벽화에 대해서도 안내판을 설치했다.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 장군이 자주민주통일된 세상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담은 이 벽화는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시대적 가치를 1988년 전북지역 청년미술 공동체가 그린 작품이다. 이 벽화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동원 총장은 대학 내에 얼마 남지 않은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을 잘 보존하여 1980년대 살아있는 민주화 정신을 회복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내 문화유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온전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
  • 백세종
  • 2020.06.14 16:03

포인트임플란트 정좌락 대표, 전북대 발전기금 3억 원 기탁

전북대학교는 11일 국내굴지의 치과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포인트임플란트 정좌락 대표(전북대 치대 89학번)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써달라며 3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서울과 부산 공장과 일본, 중국 현지 법인을 둔 국내 최고의 치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치과용 CT와 전자차트, UV임플란트 등 치과계 시장을 선도 중이다. 세계 최초 특허기술을 갖고 있는 자외선 광활성 임플란트와 치과용 유니트 체어, 3차원 전산화 단층 촬영기, 물방울 치과용 레이저, 전자차트를 순수 국내 자체 기술로 제조해 국내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전북대 김동원 총장은 이날 오전 정 대표를 대학에 초청, 김재곤 치대학장과 김경아 치의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감사패 전달 등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89년 전북대 치의학과에 입학했던 정 대표는 가정 사정으로 본과 4학년 때 학업 대신 의료장비 개발에 뛰어들었다. 학업 대신 의료장비 개발 업계에 뛰어들었고, 지금의 성공 신화를 이뤄냈다. 전북대는 2009년 정 대표에게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다. 대학시절 대학으로부터 받았던 것을 돌려주고 싶어 했던 정 대표는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2009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평소 생각을 실천했다고 한다. 정 대표가 전북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은 이번에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9년에도 대학 발전과 치대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2억 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모교가 더욱 발전하고, 치과대학 후배들의 교육 환경도 더욱 좋아져 우리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
  • 백세종
  • 2020.06.11 17:17

인종차별, 이제 그만!

△ 주제 다가서기 5월 25일 미국의 미네소타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인 데릭 쇼빈의 가혹행위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건 이후 가혹행위를 한 경찰이 처벌받지 않는 것에 분노한 시민들은 경찰서 유리창을 깨고 경찰자를 파손하는 등 폭력시위를 벌였다. 다른 한편에서는 부당한 공권력의 남용에 의해 사망한 흑인 남성을 추모하며, 인종차별의 부당함과 사법부의 정의를 외치는 평화적인 시위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1992년 LA 폭동의 도화선이 된 흑인 로드니 킹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로드니 킹을 집단 폭행한 백인 경찰관들이 재판에서 무죄로 풀려나자 분노한 흑인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인종차별이 끊이지 않고 반복되며 차별의 양상이 더욱 심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로 인한 갈등을 살펴보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점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주제 관련 신문기사 - 경향신문 2019년 08월 07일 15면, 인종차별 망령 백인민족주의, 미국을 흔든다 - 서울신문 2020년 05월 28일 17면, 숨 못 쉰다 절규에도 백인경찰은 흑인을 짓눌렀다. - 경향신문 2020년 06월 03일 01면, 돈도 집도 법도 흑인 편은 없었다. - 한겨레신문 2020년 06월 08일 13면, 국경 넘어선 인종차별 철폐 행진 △ 신문기사 읽기 <읽기자료1> 인종차별 망령 백인민족주의, 미국을 흔든다 미국은 인종의 용광로 민족이 없는 나라로 불린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백인민족주의(white nationalism)라는 말이 연일 언론과 소셜미디어를 달군다. 백인들만의 나라를 만들자는 우파들의 선동이 극단주의자의 총기난사 같은 직접적인 공격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름은 민족주의지만 다른 나라의 민족주의와는 다른 백인인종우월주의다. 최근 미국인들에게 충격을 안긴 총기난사 사건들 중에는 히스패닉과 유색인종을 겨냥한 증오범죄들이 적지 않았다. 지난 3일(현지시간) 22명이 숨진 텍사스주 앨패소 사건 용의자인 패트릭 크루시어스(21)는 범행 전 극우성향 온라인 게시판 에잇챈(8chan)에 히스패닉의 텍사스침공을 비난하는 선언문을 올렸다. 크루시어스는 지난 3월 51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테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했다. 뉴질랜드 테러범 역시 무슬림의 이민을 증오한 백인 남성이었다. 갈색 미국은 싫다 백인민족주의는 백인을 민족이라 여기고 백인이 아닌 이민자와 난민들을 침략자로 보는 개념이다. 이 표현은 <분노의 지리학>등의 저서로 유명한 지리학자 하름데 블레이가 1960년 처음 사용했다. 당초에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유럽계 백인 식민주의자들의 행태를 가리키는 용어였다. 미국에선 널리 통용되지 않다가 백인 우월주의나 인종주의를 에둘러 말하는 표현으로 쓰이게 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유세와 집권 뒤의 선동적인 발언들이 부각되면서 미국 사회의 이슈로 등장했다. 엘패소 사건이 일어나자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백인민족주의가 이슬람 극단주의와 같은 수준의 위험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 문제를 거론했다. 미국 유대인 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ADL)은 일부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인종적 정체성에 따라 국가, 지역을 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AP통신에 따르면 큐클럭스클랜(KKK)과 같은 인종주의 조직들이 백인 우월주의자보다 백인민족주의자라는 표현을 선호한다. 백인민족주의자들은 백인들이 다수인 국가에서 자신들이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분야를 지배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들의 문화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유색인종이 늘어난 탓에 미국이 충분히 하얗지 않게 됐다거나, 갈색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출처: 경향신문 2019년 08월 07일 15면(국제) <읽기자료2> 숨 못 쉰다 절규에도 백인경찰은 흑인을 짓눌렀다. 미국에서 맨몸의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데 대해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경찰의 무리한 체포 과정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 인터넷에 퍼지면서 시민들을 분노케 했다. 뉴욕타임스(NYT)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오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했다. 위조수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로 의심되는 흑인 남성을 체포하던 과정에서 가혹행위가 일어났다. 녹화된 영상을 보면 조지 플로이드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제발, 제발. 숨을 쉴 수 없다며 목이 아프다. 제발. 숨을 쉴 수 없다. 나를 죽이지 말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이때 한 여성이 경찰에 당신은 지금 그의 숨을 끊고 있다며 목을 누르지 말라고 소리쳤지만, 경찰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다른 경찰은 행인의 접근을 막은 채 이를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 플로이드의 간절한 호소가 끊어지자 행인들이 몰려들어 경찰들에게 맥박 체크를 요구했지만, 경찰은 이를 무시하고 여전히 그의 목을 눌렀다. 플로이드는 이내 코피를 흘리며 미동도 하지 않았고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졌다. 행인 중 한 명인 다르넬라 프레이저는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남성은 죽은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흑인의 죽음이 되풀이되는 것에 분노한 시민들은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경찰의 행동을 규탄했다. 시위대는 사망한 플로이드의 마지막 말이었던 숨을 쉴 수 없다를 구호처럼 외쳤다. 일부 시민은 경찰을 향해 물병을 집어던졌고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대응했다. 상황이 악화되자 미 연방수사국(FBI)과 미네소타주 사법당국은 수사에 착수했고 관련 경찰 4명은 파면됐다. /출처: 서울신문 2020년 05월 28일 17면(국제) <읽기자료3> 돈도 집도 법도 흑인 편은 없었다. 미국 플로이드 사건 시위 확산배경엔 수십 년 교묘한 차별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의 가혹행위로 인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1일(현지시간) 미국전역에서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평화적으로 시작한 시위는 방화, 약탈 등으로 격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대를 인간쓰레기 폭도라고 폄하했지만 시위 확산 이면에는 미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미국 내에선 수십 년간 교묘하게 진화해 온 미국의 제도적 인종차별이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폭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브루킹스연구소는 지난달 28일 홈페이지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플로이드의 사망은 단순히 치안의 실패뿐 아니라 부와 주택소유 간 격차를 줄이려는 경제정책의 실패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시위에 나선 흑인들은 입을 모다 더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무엇보다 백인과 흑인의 광범위한 소득 불평등은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플로이드가 숨진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가구 중위소득은 3만 8200달러로 백인가구 8만 5000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심지어 코로나19 감염과 사망률도 인종별로 달랐다. 법률 및 생물학 저널에 최근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시카고에서는 흑인 비율이 29%로 나타났으나 코로나19에 따른 흑인 사망자는 인종이 확인되는 범위에서만 따져도 70%나 됐다고 미 인터넷 매체 복스가 1일 전했다. 미시간주 한 카운티에서는 전체 인구 중 흑인 비율이 12%였으나 코로나 19 감염자 중 흑인 비율은 46%에 달했다. 흑인 등 소수인종들의 거주지는 백인 중산층과 공간적으로도 분리돼 게토화됐다. 소수인종과 가난한 사람들은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오염된 환경에 살거나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04년 환경운동연합이 발간한 미국의 환경정의운동 보고서를 보면 휴스턴,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흑인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유해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섰다. 사법제도도 차별적이었다.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시작한 마약과의 전쟁은 흑인에게 불리했다. 값이 비싸 백인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분말 코카인은 500g까지 소지해도 되지만, 값이 싸 흑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크랙 코카인은 5g만 소지해도 5년형을 선고하는 식이었다. 이러한 형량 불균형은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0년 공정형량법이 제정되면서 완화됐다. 흑인은 불심검문도 더 자주 받는다. 뉴욕시 브루클린 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위반으로 체포된 인원 40명 중 87.5%인 35명은 흑인이었다. 주택대출 등에서도 교묘한 차별이 이뤄졌다. 대부업체들이 저소득층과 소수인종 거주지역의 주택담보대출엔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뉴욕에서 흑인의 32%만이 집을 갖고 있는데, 이는 백인의 절반도 안 되는 수치다. 상황들을 종합하면 이번 시위는 일과성이 아니다. 백인 경찰의 로드니 킹 폭행사건으로 촉발된 1992년 LA 폭동, 2012년 플로리다주 샌퍼드에서 백인자경단원 조지 짐머만이 17세 흑인 소년을 사살한 사건 등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 시위는 반복돼왔다. /출처: 경향신문 2020년 06월 03일 01면(종합) <읽기자료4> 국경 넘어선 인종차별 철폐 행진 6일 인구 5만의 작은 도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레이퍼드에 3만~4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경찰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플로이드의 고향과 맞닿은 레이퍼드에서 열린 그의 두 번째 추모식에 참가하는 행렬이었다. 숨을 쉴 수 없다는 문구가 쓰인 검은 티셔츠를 입은 이들이 10명씩 짝지어, 플로이드의 시신이 안장된 금색 관 앞에서 기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로이 쿠퍼는 이날 주내 공공시설에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반기게양을 지시했다. 근처 마을에서 온 에릭 칼로스는 <에이피>(AP)통신에 나였을 수도, 내 형제, 내 아버지였을 수도 있다며 처음에 정말 무기력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 주말 미 전역에서 항의 평화 시위에 워싱턴 주둔군 철수하기로 플로이드의 사망 13일째에 접어든 지난 토요일, 두 번째 추모식과 함께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항의 및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렸다. 시위는 폭력성이 확연히 줄어 평화적인 양상으로 바뀌었고, 경찰의 폭력성을 줄이자는 제도 개혁 목소리가 커졌다. 이날 수도 워싱턴에서 대규모 시위가 평화적으로 진행됐다.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백악관과 링컨기념관, 국회의사당, 국립 흑인 역사문화박물관 앞을 가득 메웠다. <워싱턴 포스트>는 백악관 앞 집회에 많은 시민이 몰려 옆 사람과 거리가 1인치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평화 시위 분위기가 자리잡으면서, 워싱턴디시에 투입된 주 방위군 약 4천명도 이르면 8일 철수하기로 했다. (중략) ▲ 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 등 연대 시위 캐나다 총리 무릎 꿇기 동참 세계 각지에서 연대 시위도 확산하고 있다. 미주, 유럽을 거쳐 아시아와 오세아니에서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고 미국의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유럽에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대도시에서 집회가 열렸다. 영국 런던의 의회 광장에 수천명이 집결했고, 참가자들은 한쪽 무릎을 끓은 채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1분 묵념을 했다. /출처: 한겨레 2020년 06월 08일 13면(국제) △ 생각열기 1. <읽기자료1>을 읽고 백인민족주의의 뜻을 찾아 정리해 보세요. 2. <읽기자료1>에서 갈색 미국은 싫다라는 말을 하는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3. <읽기자료2>에서 백인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한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시민들은 분노하여 시위를 일으켰습니다.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이유를 <읽기자료1>과 관련지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4. <읽기자료3>에서 미국 내에서의 제도적 인종차별에 대한 사례를 찾아 밑줄을 긋고 아래 표에 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세요. 5. <읽기자료4>에서 인종차별에 맞선 평화적 시위의 모습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써 보고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6. <읽기자료2>와 <읽기자료4>를 읽고 차별에 맞선 시위의 다른 모습을 살펴보고 어울려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점은 무엇이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 생각 더하기 아래 사진은 미국의 사진작가 엘리엇 어윗이 1950년 피츠버그에서 찍은 작품입니다. 왼쪽 세면대 위에는 화이트(WHITE), 오른쪽 세면대 위에는 컬러드(COLORED)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 흑인남자가 오른쪽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향해 몸을 숙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통해 엘리엇 어윗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작가의 입장이 되어 써 보세요. △관련 도서 및 영화 <앵무새 죽이기> 1930년대 대공황의 여파로 피폐해진 미국의 모습과 사회계층 간, 인종 간의 첨예한 대립을 담은 소설이다. 인종차별이 심한 남부 앨러배마를 배경으로, 젊은 백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쓴 흑인 청년을 백인 변호사가 변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비중 있게 다룬 흑인의 인권 문제는 정의와 양심, 용기와 신념이 무엇인지 독자 더 나아가 사회로 하여금 자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출처: yes24.com 책소개 <마틴루터 킹,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분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의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의 일부> <영화 그린북>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는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백인인 토니를 고용하여 흑인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한다. 돈 셜리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을 당하지만, 잘못된 관습과 편견을 가진 세상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 네이버 영화

  • 교육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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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1 16:57

전북교육청·시군 교육지원청, 지자체 공유지 무단점유

전북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이 전북지역 기초단체 공유지를 상당수 무단점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당국과 자치단체의 방기 속에 공유재산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부지교환이나 매입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9일 감사원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감사원이 지난해 11~12월 행정기관 간 업무협조가 필요한 사례에 대해 특정 감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에서 18개 학교가 23필지, 1만736㎡의 시군 공유재산(공시지가 약 5억원 상당)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었다. 전국적으로는 313개 학교가 지자체 소유 토지 17만㎡를 무단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기관 소관별 무단점유현황은 장수교육지원청과 남원교육지원청이 4필지로 가장 많았고, 전북도교육청과 진안교육지원청은 3필지, 익산과 고창 2필지, 정읍과 무주, 임실, 김제, 군산 각 1필지씩이다. 특히 도교육청이 자체 집계한 결과, 고창 흥덕초등학교의 경우 1909년부터 111년 넘게 무단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해당 지자체와 협의 후 일단 23개 필지중 8개 필지의 경우 올해 안으로 매입하거나 내년에 교육청 소유 다른 부지와 교환할 예정이고 다른 필지의 경우도 점진적으로 매입이나 교환절차를 거친다는 방침이다. 일단 1차적인 문제는 무단점유한 교육기관에게 있지만 세금인 공유재산 관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각 지자체들에게 2차책임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그동안 도교육청이 지자체들에게 매입의사를 수차례 밝혔는데도 부지 관리 주체인 지자체들의 매각이나 점유비용 부과 등에 의지를 나타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감사원은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양측 모두에게 학교의 무단점유지에 대한 업무협조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하기도 했다. 도교육청 김인수 재무과장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응해주기만 한다면 우리 교육당국은 충분히 매입의사가 있다면서 부지의 무단 점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초중등
  • 백세종
  • 2020.06.10 18:18

8일 도내 모든 학년 등교, 긴장 속 밀집도 최소화 주력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추가 등교에 따라 전교생 등교 수업이 이뤄진 8일, 도내 각급 학교들은 긴장 속에 학생들을 맞이 했다.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등교 수업이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만약에 대비해 학교마다 방역에 신경을 곧추 세웠다. 특히 도내 학교 10곳 중 8곳 이상은 밥을 따로 먹는 등 등교 개학 이후 교육당국의 조치에 따른 밀집도 최소화에 주력했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이후 3개월 여만에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 나온 가운데 도내 1262개 학교 중 급식시간을 학년별로 배분한 학교 비율은 82.8%(고등학교 90.8%, 초등학교 85.5%, 중학교 76.7%, 유치원 61%, 특수학교 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등교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1262곳 중 63.8%였으며, 수업과정에서 학급특별 이동, 오전/오후반, 학년별 요일제, 학생번호 구분, 창의적 체험활동 온라인 운영 등을 학교는 64.3%였다.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한 학교 비율은 유치원 23.7%를 제외하고, 초중고, 특수 모두 10%미만에 그쳐 큰 문제없이 등교 수업이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교육당국의 밀집도 최소화 방침 미조치 학교는 대부분 소규모 학교이고 나머지 모든 학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수업시간의 탄력적 운영과 원격수업 병행 운영, 등교시간 및 급식 시간 시차운영 등 방침 모두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자율 결정하도록 했다면서 수도권에 비해 코로나19상황이 안정적이긴 하지만 만일에 대비해 개인위생은 물론 일선 가정과 교육현장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초중등
  • 백세종
  • 2020.06.08 17:21

"중등 학생부 작성 이렇게" 전북교육청 담당자 연수

전북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고등학교 교감 및 담당자 연수를 9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학습과 성장의 기록으로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비위를 사전에 예방하며 기재 격차를 해소하고 관리를 위한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하는 고등학교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가 필수화됐고 공정성 강화 방안의 취지를 반영한 학생부 대필(셀프학생부) 판단 기준이 신설됐다. 또 마이스터고 학점제 도입으로 과목별 이수시간 기준이 단위에서 학점으로 변경됐으며, 대입 전형자료 블라인드 처리를 위한 후속 조치로 학교명 기재 가능 항목이 제한됐고, 학교폭력 조치사항 삭제 관련 지침이 추가됐다. 이밖에도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 경미한 학교폭력사항 입력 유보, 자율탐구활동의 기재 가능 범위와 용어 정비, 사교육 유발 요인이 있는 사항의 기재금지 지침을 구체화했다. 도교육청 조성규 학교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지도 및 상급 학교(고입, 대입)의 선발 자료로 활용되면서 학생학부모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료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연수를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의 다양성을 담는 기록이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정규교육과정 내 교육활동 중심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초중등
  • 백세종
  • 2020.06.08 17:21

전북교육청, 200여곳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충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과속단속카메라, 신호등과 같은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인 옐로카펫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도는 올해 도내 160개 학교에 교통안전시설(과속단속카메라, 신호등) 204곳을 확충할 예정이며,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구간 설치 비용의 20%를 지원한다. 이는민식이법시행으로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며, 교통사고 다발 초등학교 인근지역 20개소에는옐로카펫이 설치된다. 옐로카펫은 보행자,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설치되는 안전 시설물의 한 종류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대기할 때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마련한 구역이다. 형태는 초등학교 주출입문에서 반경 300미터 주통학로에 삼각형 모양으로 노랗게 색칠해 설치된다. 도내 대상 지역은 6월 중 선정되며, 교차로나 곡선부 등의 사각지대가 있는 경우 우선 선정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등하굣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내실화하고 교통지도를 강화할 것이라며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확충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초중등
  • 백세종
  • 2020.06.07 16:29

순차적 등교개학, 혼란 속 학부모 불만 비등

순차적 등교개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선 학교의 준비부족으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불안과 불만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등교시킨 A씨(41여)는 아이로부터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좋았다는 말 대신 교실에 들어가기도 전에 지쳐 버렸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발열체크를 위해 운동장을 빙 둘러 줄을 서 기다리다 입실을 하는데 책가방이 너무 무거워 힘들었다는 얘기다. 제대로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은데다 날씨도 부쩍 더워지며 아이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 A씨는 아이가 아침부터 힘을 빼 학업에 지장이 있거나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아 감염될까하는 우려를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2차 개학에서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등교시킨 B씨(41여)도 비슷한 하소연을 듣고 학교에 이의를 제기했다. 순차적 발열체크 때문에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줄을 선 채 10분 넘게 기다렸다는 것. 학교 측에서 학년별로 등교 시간을 나눠 안내했지만, 일주일 넘게 아이들은 같은 불편을 반복적으로 겪고 있다. 게다가 거리두기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학교는 선 입실 후 발열체크로 등교 방식을 전환하고 거리두기 지도를 강화하겠다는 등 개선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 역시 한정된 인력 때문에 업무 과부하가 발생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특히 등교 전 가정 자가진단이 80%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문제다. 각 가정 단계에서 확인이 되지 않은 채 등교한 경우 현장에서 확인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업무량이 늘어나게 된다. 학교 현장에서 발열 등 유증상자 발생시 보건소 이동을 위한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시된다. 학부모 연락이 되지 않거나 맞벌이로 인해 시간을 낼 수 없는 경우 별도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부터 에어컨 가동, 급식 등 갖가지 학부모 민원이 제기되고 있지만 100% 대응할 수 없는 게 사실이라며 정부지침에 따라 감염 예방과 아이들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가정에서 등교 전 자가진단을 꼭 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하고 유증상자 발생시 부족한 인력 문제는 소방당국과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초중등
  • 송승욱
  • 2020.06.04 18:49

2020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주제 다가서기 매년 6월 5일은 환경의 중요성과 보전을 위해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세계 환경의 날에는 매년 한 가지의 주제와 주최국을 선정하여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생물 다양성(Biodiversity)이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다. 또한,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이날은 개개인의 환경실천을 집합적인 힘으로 확대하여 지구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의미에서 사람들의 날로도 통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지구를 보살펴야 하는 의무를 인식하고, 환경을 위해 우리는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주제 관련 신문기사 전북일보, 환경의 날 우리는 공기와 소통하고 싶다, 2018년 06월 05일, 양승진 농협이념중앙교육원 교수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세계 환경의날 특집]기후 위기는 환경 파괴의 역습, 2019년 06월 05일, 편승민 기자 △신문읽기 [읽기자료 1] 환경의 날 우리는 공기와 소통하고 싶다 6월5일은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6월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해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 함양과 실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우리에게 환경이란 인간에게 미치는 다양한 조건이다. 그 중 공기, 물, 흙, 동식물 등은 자연환경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이러한 자연환경 훼손이 우리 인간에게 다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공기의 중요성을 미세먼지라는 불청객을 만나게 되면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비와 눈 소식을 주요 정보로 하는 기상예보는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 농도를 오전, 오후 때 별로 상세히 설명해 주고 경각심 있는 글귀로 외출을 자제하라는 안내로 변화하고 있다. 미세먼지 나쁨의 일수도 매년 크게 증가한다고 한다. 이제는 출퇴근 시간에 마스크 착용한 모습이 자연스러울 정도다. 심지어는 야외 스포츠가 미세먼지로 순연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인간이 만들어낸 편리함의 부산물들이 자연환경에 영향을 주고받아 자연환경이 서서히 변화하게 되며 이 결과는 다시 인간이 새롭게 접하게 된다. 즉 인간과 자연환경과의 관계는 한쪽 방향으로만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 아닌 상호작용과 균형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 이제는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단계를 넘어 실천의 시대가 다가왔다. 배출가스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의 경우만 보더라도 전기자동차와 함께 자동차 배기가스가 제로인 수소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수소자동차의 경우 사전예약 모집에 보조금 예산이 하루 만에 동이 날 정도로 관심이 높아 지자체와 업계가 놀라움과 함께 그 규모를 확대했다고 한다. 이 경우만 보더라도 우리 국민의 관심이 이제 자연환경에 방관자적인 역할이 아닌 참여자적 시점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매년 이루어지는 환경의 날 행사를 살펴보면 유해물질에 대한 자각,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제품 직접 만들어보기, 대중교통이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환경에 대한 실천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관심의 단계를 넘어 실천의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제도 마련과 기업의 참여가 절실하다. 기존의 공장과 자동차 등의 문명의 이기로 편리함 제공과 함께 부가가치를 얻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그 부를 환경에 돌려주어야 할 때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환경을 이용해 부를 창출했다면 이제는 미래를 위해 환경에 투자해야만 지속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다. 한번 공기의 문제만 가지고 생각해 보자. 지금과 같이 대기의 질이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날이 증가한다며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우리나라가 미세먼지 나쁨 일수 최대 지속 국가로 알려지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 경제의 소비도 위축될 수밖에 없으며 그 영향은 자연히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경험과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도 극감하게 될 것이다. 자연 생태계는 한번 무너지고 난 다음에는 다시 회복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지금의 미세먼지와 같은 상태가 강과 바다에 다른 기이한 현상으로 나타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공기는 미세먼지를 통해 우리와 상호 교감을 하고자 한다.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아껴달라고. <출처 : 전북일보, 2018.06.05 양승진 농협이념중앙교육원 교수> [읽기자료 2] 기후 위기는 환경 파괴의 역습 (전략) 『더리더』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WWF-Korea(1961년 설립된 글로벌 자연 보전 단체)의 이정미 선임국장을 만나 지구 환경과 생태계, 인류가 처한 현실을 물었다. 이 선임국장은 지구의 온도가 높아졌다고 해도 우리는 잘 체감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미세먼지, 폭염 피해를 직접 겪으면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환경 파괴는 결국 인류의 삶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파괴된 환경을 복구하는 것을 더 이상 늦춰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환경과 생태계 현실은 어떻다고 진단하나 ▶ 우리나라는 짧은 시기에 고속성장을 했다. 또한 뭔가를 많이 쓸 때 물 쓰듯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소비를 미덕으로 추구해왔다. 이런 고도성장의 이면에 환경의 가치에 대한 인식 부재,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발전을 추구해 생태계가 파괴됐다. 우리나라에 살던 호랑이, 여우 등은 거의 사라져 지금은 멸종됐다고 보는 상태다. 생명체의 보고로 불리는 갯벌의 90%는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개간됐고, 강은 건설을 위해 땅으로 메워졌다. 자연이 파괴되면 복원에 집중해야 함에도 무조건 손대지 않는 것이 자연 보호라는 개념이 정착되면서 환경이 파괴되거나 황폐해진 사례도 많다. 그러나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넘어서면서 우리 국민들의 시각도 많이 바뀌고 있고, 자연의 가치를 깨닫고 변화하고 있다. 갯벌을 복원하고, 강을 복개해서 자연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아졌다. 생물다양성이 많이 소멸됐지만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5만여 종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전과 복원에 관심을 쏟으면 다양성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달 6일, IPBES(생물다양성 과학기구)가 지구평가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생물다양성은 어느 정도 위협받고 있는가 ▶ 1900년대 이후 산업혁명을 통해 자연자원을 무작위로 쓰기 시작하고, 탄소를 내뿜으면서 현재 대기 중 온실가스 배출은 배로 증가했다. 약 270~280ppm이던 대기 중 탄소농도는 415ppm까지 올라갔다. 생물종들이 사라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륙과 바다가 황폐화되고 훼손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육지자원의 3/4이 사라졌고, 바다 환경의 2/3가 훼손됐다. 담수자원의 3/4은 고갈되거나 더러워져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100만 종에 가까운 동식물이 멸종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극곰도 멸종위기다라고 하지만, 이제 인간이 살고 있는 서식지까지 위협받고 있다. 폭염과 혹한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등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결국 지구평가보고서는 정책 입안자들이 국가의 발전을 모색할 때, 경제적인 가치만 볼 것이 아니라 훼손되는 자연적 가치도 함께 평가해달라고 말하고 있다. WWF도 지난해 자체적으로 분석한 지구생명보고서에 이어 이번 지구평가보고서를 통해 정책가, 기업, 일반인들에게 환경을 계속 훼손하면 나중에 복구할 힘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의 연관성에 대한 결과도 포함돼 있었는데 ▶육지의 산림이 황폐화되고, 바다의 산호초가 석회화되는 현상은 탄소 배출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렇게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그동안 인류가 경험했던 것과 다른 차원의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가 일어나고 있다. 1900년 대비 지구 대기 평균온도는 0.7℃가 올라갔다. 통상적으로 1℃ 정도 올라갔다고 말한다. 해수면도 16~21cm 상승했다. 이런 수치를 보면 정확히 느낄 수는 없지만 최근 이런 기후변화를 실감할 수 있을 만큼 기후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봄과 가을이면 맑은 하늘을 누리며 밖에서 뛰어 놀았지만 지금은 사시사철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어하고, 바다 수온이 올라가 예전에 우리나라 해역에서 잡히던 어류가 더 이상 안 잡히고, 아열대 기후 물고기들이 잡힌다. 기후변화에 의해 예전의 지구 상황을 넘어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중략) -최근 WWF는 플라스틱 쓰레기 경보를 발령했다.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위한 정책이 점진적으로 시행 중에 있는데 아직 부족한가 ▶우리나라는 생산자 책임제도를 택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가 플라스틱 용기를 수거하는 것을 책임진다는 의미로 그 비용을 미리 받는 제도다. 우리나라 플라스틱 수거와 재활용률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다. 문제는 아파트나 인구밀집 지역은 분리수거도 잘되고 있지만, 산간도서벽지나 유원지 같은 곳은 여전히 잘 안 되고 있다. 분리수거율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또 한 가지 문제는 플라스틱을 버리면 다시 플라스틱 공정으로 가는 게 아니라, 가령 실을 만들어 옷이나 운동화 원사로 쓰는 등 재활용률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생산한 플라스틱을 다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새롭게 만드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이다. 플라스틱 내용물을 잘 버리고, 생산 공장에서도 라벨을 잘 뗄 수 있게 만들어 재활용 품질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신규 플라스틱 자재가 재활용 플라스틱보다 가격이 싸다. 그런데 해외 수출은 재활용 자재를 쓴다. 해외 소비자들은 엄격히 재활용 여부를 보기 때문이다. 재활용률을 높여 자연에 해를 주는 생산을 줄여나가기 위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출처 :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2019.06.05 편승민 기자> △생각열 [읽기자료 1, 2]를 읽고 신문기사나 내용에서 핵심낱말과 핵심문장을 찾아 색깔 펜으로 줄을 긋고, 2~3줄로 정리해 봅시다. [읽기자료 1, 2]를 읽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 써 봅시다. △생각 키우기 (1)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활동에 관한 기사를 찾아보고 개인의 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 5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2) 2020년 세계환경의 날 주제인 생물 다양성과 관련해서 주변 친구 혹은 가족들에게 주제를 공유하고 4컷 만화로 표현해 봅시다. (3)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각 지자체나 기업에서는 어떠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찾아 정리해 봅시다. △생각 넓히기 (1) 아래에서 환경문제를 하나 선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해 봅시다. 지구온난화, 사막화, 오존층 파괴, 산성비, 열대림 파괴,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 미세플라스틱. [참고] 고등학교 통합사회(비상교육) Ⅱ. 자연환경과 인간, 03.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 (2) 조사한 자료와 자신의 생각을 토대로 우리는 환경을 위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글을 써 봅시다. (1,000자 내외) △학생의 글 11학년(고2) 구지윤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실천 제안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실천으로 다음과 같이 제시해보고 싶습니다. 첫째,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조금씩 줄임으로써 끊도록 해보십시오. 우리가 일상생활 중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품들의 90%는 한 번 사용 후 버리게 되는 일회용입니다. 둘째, 마이크로 비들을 시용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얼굴용 세안제, 치약, 바디 워시 등 많은 미용 제품에서 발견되는 작은 플라스틱 스크러버 입니다. 무해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너무 작기 때문에 수(水)처리 설비를 그대로 통과하게 됩니다. 불행히도 해양 동물에게 음식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오트밀이나 소금과 같은 천연 각질 제거제가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십시오. 셋째, 요리를 더 많이 하십시오. 그러면 테이크아웃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넷째, 중고 제품을 구매하십시오. 돈도 절약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 다섯째, 대량으로 구매하십시오. 작게 포장된 제품을 여러 번 구매하기보다는 크게 포장된 제품을 한 번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연한 말 같지만, 재활용하십시오. 실제로 재활용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재활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포장은 14%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떤 물품을 재활용 휴지통에 넣을 수 있는지 혼란스러우십니까? 물품 밑에 있는 번호를 확인해 보십시오. 11학년(고2) 이지성 -지구가 열이 나요. 지구 온난화란, 19세기 말부터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지구 평균 기온이 1.5도 가 올라갔다. 이 1.5도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우리 몸의 평균 온도인 36.5도에서 1도를 넘으면 미열이라고 하고 1.5도를 넘으면 고열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구 온난화도 마찬가지이다. 현재까지 이미 상승한 약 1도의 영향으로도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더위가 심해지고 기상 이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물 다양성 붕괴, 물 공급과 식량 생산의 불안정, 빈곤층의 취약성 저 지구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어난 호주 산불 하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일어난 메뚜기 떼 둘 다 지구 온난화하고 연관이 되어 있다. 지금은 호주 아프리카 쪽에서 일어났지만, 미래에는 남 일 같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분리수거를 잘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서 대기 오염을 줄여야 한다. 그래서 지구의 평균 기온을 되찾아 동물들의 멸종을 막고, 더 이상 고통 받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그 심각성을 알리는 것이 나의 평생의 바람이다. 11학년(고2) 김재현 -바다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우리들의 역할 바다 생태계란, 바다의 생물들과 그와 연관된 환경들을 말한다. 바다는 이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간이며 많은 사람과 생물들의 삶을 유지해준다. 그러나 최근 무분별한 발전으로 인해 바다가 황폐해지고 있다. 바다는 2/3 정도가 훼손되었으며 많은 동식물들이 멸종할 위기에 처해 있다. 바다는 우리에게 식량과 자원을 주는 매우 중요한 자연환경이다. 우리는 바다를 지킬 필요가 있다. 그러면 바다를 지키기 위한 우리들의 역할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가장 중요한 일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다. 해마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800t에 이른다고 하며 바다 생물 중 대부분의 뱃속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온다고 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재활용을 열심히 하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페트병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건을 버릴 때는 분리수거를 꼭 하고, 되도록 친환경인증 마크가 있는 제품을 사려고 노력하자. 일회용품을 사용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두 번째로 바다 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주변에 알리도록 하자. 학교신문에 글을 쓰거나 SNS에서 환경보호단체들의 게시물을 공유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서 바다 생태계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자. 바다는 수많은 동식물들과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며 큰 경제적 가치를 지니는 곳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계속 훼손된다면 언젠가 우리는 더 이상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없을 것이다. 바다를 지키는 일은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한다. 11학년(고2) 임이우 -바다 생태계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 바다는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경제적 자원이자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현재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파괴로 인해 소중한 바다가 손실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할수록 해양 생물들은 살 곳을 잃고 바다로부터 나오는 자원을 먹고 사는 사람들도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이런 다양한 문제들이 생기는 가운데 계속되는 파괴를 막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이 있을까? 지금부터 그 실천 방안에 관하여 이야기해보려 한다. 첫째, 플라스틱 줄이기이다. 플라스틱은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흔하고 편리한 재료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렇게 편리한 플라스틱이지만 바다에는 해양쓰레기의 80%를 차지하는 안 좋은 이면이 존재한다. 게다가 이러한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데는 500년이 걸리는 등 우리 인류에게는 바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둘째, 생활 폐수를 줄이기이다. 생활 폐수란, 가정을 비롯한 각종 시설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배출하는 오수를 일컫는데 보통 가정의 부엌, 화장실, 욕실 등에서 생기는 각종 액체성, 고체성 오물이 물에 섞인 것으로 사람이 주 오염원이다. 이러한 생활폐수에는 유기 화합물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유기화합물이 강과 호수의 자정 능력을 잃게 만들고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바다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쓰레기 못지않게 생활폐수를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앞서서 말한 것 같이 바다는 우리가 모두 같이 사용하는, 그리고 후대에도 물려줘야 할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다. 이번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이 바다라는 소중한 자산을 우리는 잘 보존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고 조금이라도 더 바다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해보는 기회가 되는 우리 모두의 환경의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

  • 교육일반
  • 기고
  • 2020.06.04 17:57

도내 학생들 80% 등교 완료…도교육청, 방역인력 대폭 늘려

3일부터 3차 등교 개학이 이뤄지면서 전북도교육청이 자원봉사 인력을 활용한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에서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 6만8200여 명(특수학교 학생 포함)이 추가로 등교하면서 도내 21만여 명 학생의 중 80% 수준인 17만 2000여명의 학생의 등교가 이뤄졌다. 남은 초 5~6, 중 1학년 학생들은 오는 8일 등교 개학한다. 도교육청은등교생 수가 늘어남에 따라 학교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방과후 강사를 주축으로 한 방역지원 인력 2500여 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전주시가 공공인력지원사업을 통해 전주 95개 학교에 110명도 지원한다. 또 퇴직 교원학부모 등도 활용한다. 위촉 기간은 2개월 안팎으로 1일 4~5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마스크 착용발열 체크방역용품 관리보건실 업무 지원 등 학생보호 방역활동 지원과, 등하교시 학생 간 일정거리 유지급식소 이용 시 질서 유지쉬는 시간 복도 및 교실 등 밀집접촉 금지 등 생활지도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또 필요한 경우 저학년 수업환경 조성, 수업준비물 지원 등 학습 지원도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등교수업 이후 학교가 교육활동과 방역활동, 학부모 문의, 각종 행정업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인력 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방역활동과 생활지도, 학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초중등
  • 백세종
  • 2020.06.03 18:05

우석대,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북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는 전북지역 일자리 정책 및 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 고용 실정에 맞게 일자리 기관과 기업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을 말한다. 고용노동부의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7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6주일 동안 우석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취업 의지가 분명한 39세 이하 청년으로 전라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소재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등 15명이다. 교육과정은 지역밀착형 일자리 창출 전략 중심으로 직무기초교육 25시간과 직무심화교육 35시간, 취업대비교육 35시간, 실무교육 25시간 등 총 12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특전으로는 교육비 전액 지원 및 교육 수당 지급, 채용연계기관 실무자와의 멘토링 및 현장실습 제공, 수료 후 채용연계 서비스 지원 등이다. 지난 3기 양성과정 수료생 15명 중 10명은 취업에 성공했다. 신청은 우석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진로취업지원센터(063-290-1948)로 문의하면 된다.

  • 대학
  • 백세종
  • 2020.06.03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