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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분이)가 최근 경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1여명이 참여해 200포기의 배추를 손질하고, 양념을 만드는 등 정성을 기했다. 박분이 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하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경천면을 만들어나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임직원 및 부녀회장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남원농협 본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봉사의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남원농협 하나로마트 앞 주차장에서 로컬푸드 우수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 남원농협 임직원과 부녀회장단 200여명은 3일로 나눠 배추 1500포기를 담가 장기간 코로나와 수해 및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300여 가정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3일 동안 행사에 앞서 남원농협 부녀회원들은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지키며 청결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김치 전달에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하고 남원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주관하는 로컬푸드 우수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 사과, 표고버섯, 배추, 오이 등 13품목 우수 로컬푸드 농산물을 700여명에게 무료 나눔을 했으며 고구마, 딸기 등 7개품목 시식회를 열었다. 박기열 남원농협조합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농촌의 많은 분들이 더 추운 겨울을 맞게 될 것 같아 안타까운데, 농협이 온기가 되어 건강하게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로컬푸드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지속적인 판로개척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생명자원과학연구소 송하연 연구원 원광대 생물환경화학과 생명자원과학연구소 송하연 연구원이 2020년 한국 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국내 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전문 학술단체로 1989년 창립해 현재 3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송 연구원은 이번 학회에서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수행한 다중오믹스 분석에 기반한 표고버섯 마이코바이러스의 감염기전 연관 유전자 탐색을 연구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된 유전자원들은 관련 표고버섯 산업의 중요한 종균개발 및 보급 연구를 위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다중오믹스 분석을 기반으로 버섯바이러스의 감염기전규명을 위한 국내외 최초 연구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한편, 송 연구원은 국내외 최초로 마이코바이러스에 감염된 버섯의 바이러스 제거 종균개발 및 특성 분석을 비롯한 진균유전학 관련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 다수 게재했고,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정읍시청 지역경제과 최낙성 팀장 정읍시청 지역경제과 최낙성 팀장과 정보통신과 김행순 주무관이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26일 전달한 장학금은 최낙성 팀장의 모친(김행순 주무관의 시모) 상사시 동료 직원과 지인 등 조문객들로부터 받은 부의금 가운데 일부다. 최 팀장과 김 주무관은 많은 분의 조의와 위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시새마을회(회장 임환규) 새마을지도자정읍시협의회(회장 김인덕) 주관, 새마을지도자전라북도협의회가 후원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가 지난27일 정읍시 정우면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함께해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임환규 회장,김인덕 협의회장, 김경란 부녀회장, 손경호 문고회장과 새마을지도자, 조희산 정우면장과 주민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12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도록 위로했다. 임환규 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고추장나눔, 김장김치 담금행사에 이어 연탄나눔까지 진행했다면서 정읍시새마을지도자 모두 힘을 모아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성경찬 원내대표는 26일 정무수석부대표에 진형석 의원, 정책수석부대표에 김이재 의원을 선임하는 등 원대대표단을 구성했다. 진 부대표는 당정 협의 및 전북도와 교육청 등 정무적 현안을 처리하며, 김이재 부대표는 정책협의 등을 추진한다. 김 의원을 정책수석부대표로 선임하면서 당초 정무수석부대표인 진형석 의원과의 역할을 구분해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한 것이다. 성경찬 원내대표는 제11대 후반기 원내대표단 추가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원만한 원내 운영을 위해 선배 동료의원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통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와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원 공천 혁신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목정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28회 목정문화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5시 전주 더 메이호텔 1층 메이벨즈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홍식 재단이사장,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소재호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목정문화상 수상자는 문학 부문 안도 시인, 미술 부문에 방의걸 한국화가, 음악 부문에 오임춘 성악가다. 목정문화상은 전북도민의 문화적 삶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故 목정(牧汀) 김광수(金光洙) 선생이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재)목정문화재단에서 전북지역의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 공헌한 문화예술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1993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3개 부문에 대하여 시상을 하고 있으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000만원씩의 창작지원비가 수여된다. 올해까지 총 8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홍식 재단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 문화예술 발전의 큰 틀과 지평을 열어가는 길에 목정문화재단이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목정문화상을 비롯해 전북고교생대회와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모두가행복한세상드림위드(이사장 원광희)는 지난 20일 완주군 이서면 스페이스코웍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창립기념 전북 다양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경례 박사(경제문화공동체 더함 전문위원)가 한국의 문화다양성과 다문화사회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제를, 이강산(문화기획자), 전승훈(원광대학교 HK+ 지역인문학센터), 임승한(한문화예술센터 대표), 방경은(정읍 어반피크닉 대표) 씨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김춘학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원광희 이사장은 차별 없는 사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사회, 경제, 교육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한방고등학교 보건간호과 학생들이 적십자사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직접 배우고 익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한국한방고등학교 보건간호과 12학년 4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에서 위탁받아 진행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인도주의 이념을 배우고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재난체험VR, 소화기시뮬레이터 등을 체험하고 급식세탁차량과 혈액원 견학 등 다양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김민주 학생은 특별한 현장체험이었고 평소에 체험하기 힘든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고 해봐서 실생활에서도 유용할 것 같고 적십자에서 하는 다양한 일들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전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26일 임실 지사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지사면에 온기를 전했다. 이날 오전 9시에 시작한 봉사에는 지사초의 지도교사와 학생 17명이 함께 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모여 2개 가구에 연탄 총 600장을 후원하고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과 함께 나눔활동에 나선 안민기 교사는 "매년 겨울 때마다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학생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면서 내 힘으로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나눔에 참여한 학생들도 무거운 연탄을 계속해서 들고 나르니까 팔은 힘들었는데 어려운 분들은 도울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전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나눔사업을 추진, 추위에 떠는 사람이 없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연탄나눔네트워크를 구성해 수혜가구와 봉사단체, 기업 및 후원조직을 연계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슬기 응급구조사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에 근무하고 있는 김슬기 응급구조사가 제15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에서 의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NGO한국노년유권자 연맹 전북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은 우리 사회에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효행을 펼친 인재와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슬기 응급구조사는 평소 이웃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봉사대상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응급구조사는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료들과 노력한 덕에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병원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소방서 이상원 소방위 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 이상원 소방위가 제6회 전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 전라북도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119안전체험관과 도내 소방서별 강사 13명이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15분간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이상원 소방위는 우리 집 안전을 지켜주는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원 소방관은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해마다 50회,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원 남원소방서 소방위는 소방안전교육 전문 강사로 효과적인 강의 기법을 개발하고 남원시민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지원사업인 효(孝)지도사 강사 양성과정을 마친 효(孝)지도사들이 진안 소재 한국한방고등학교에서 첫 강의를 하며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5일 한국한방고 12학년 학생들에게 효 인권교육, 효 인성교육 등 전통적 효사상과 더불어 현대적이고 미래적 가치로서의 효를 알리는 첫 수업을 진행한 것. 이들 효 지도사는 지난 10월 4주에 걸쳐 완주군과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일팀), 사단법인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의 지원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효(孝)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첫 강의를 마친 김현옥(63)씨는 처음으로 강단에서 학생들을 만나 뜻 깊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며 학교와 가정에서 이루어진 올바른 인성교육이 아이들의 조화로운 사회생활과 인생관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사명감을 갖고 수업을 진행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 지도사들은 향후 완주군과 전라북도 관내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 현장에 투입돼 안정적 심리 지원, 생명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효를 실천하도록 앞장 설 계획이다.
완주군 삼례동부교회(담임목사 김요환)가 삼례읍(읍장 김동준)에 비말마스크 7000매를 기부했다. 26일 삼례읍에 따르면 동부교회의 이번 마스크 기부는 마스크 제작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교인이 교회에 기부하고, 교회 측이 다시 읍사무소에 전달하며 이뤄졌다. 평소 삼례동부교회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과일 나눔 행사, 한냇물 나눔가게에 정기적 물품 후원 등 삼례읍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요환 삼례동부교회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정성을 담아 마스크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우리 삼례읍 주민들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동준 삼례읍장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김요환 담임목사 및 교회관계자, 교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국원호)이 26일 1111사회소통기금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조합이 지난 2016년 1111사회소통기금 발족 이후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내놓은 기금은 모두 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국원호 이사장은 기부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전라북도 협동조합 1호로 농업인의 권익실현, 도시와 농촌간 상생협력의 조합의 경영이념을 실현하고 있으며, 현재 25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다. 1111사회소통기금은 공무원, 주민, 기업 등 800여 명이 후원에 동참해 현재 13억 7000여만 원을 모금,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은 26일 완주경찰서에 온(溫) 더하기 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온(溫) 더하기 기금은 법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범죄피해자들을 경제적으로 지원, 실질적이고 빠른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전주공장 신승재 총무팀장과 완주경찰서 최규운 서장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양측은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디딤돌 삼아 이들이 정서적, 경제적으로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전주공장은 2015년 10월 완주경찰서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6년째 꾸준히 온 더하기 기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완주군 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석)는 지난 26일 완주군 관내 30여개 직업소개소(인력시장)에 사랑의 키트를 전달했다. 이 번 키트 전달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며 희망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2차로 진행 됐다. 이번에 지원된 키트에는 라면 5박스와 구운 계란 5판, 마스크 200장, 손 세정제, 소독제 등이 담겼다. 김영석 이사장은 일용직 근로자들에게는 건강함이 최우선인지라 건강은 물론 식생활 또한 걱정이 되며,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물품이 비록 작지만 조금이나마 힘을 내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무주군이 저소득층 군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쿠폰을 무료 배부한다. 관내 취약계층 84가구를 대상으로 3900여만 원 상당(가구 당 47만여 원)의 쿠폰을 배부하고 있다. 사용기간은 배부일로부터 내년 4월까지다. 군은 가정 난방용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관내 거주 저소득층 주민들은 난방비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탄 쿠폰은 재발급이 불가하며 타인에게 양도나 현금화 등 부정사용을 하는 경우에는 향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진규 군 투자유치팀장은 연탄쿠폰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유봉식)는 지난 25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유봉식 지부장은 협회 회원들의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희망을 키울 수 있다면 언제든지 그 작은 손길이 될 것이다. 희망이 싹틀 수 있는 곳에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는 평소 불법 현수막과 게시대 주변 환경정비 등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익산 용안신협조합(이사장 송형식)은 26일 용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겨울이불 32채(시가 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쾌척된 이불은 용안면 32개 마을 취약계층에게 각각 1채씩 전달될 예정이다. 송형식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예년보다 더 추운 겨울을 나게 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규진 용안면장은 난방비 부담으로 추운 겨울을 버티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깊은 고마움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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