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21 20:17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전북 중소기업 지원기관 합동 순회 설명회 개최

도내 중소기업 지원기관 합동 순회 설명회가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기관은 전북도,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우정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KOTRA,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근로복지공단, 신용보증기금,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지식재산센터 등 17곳이다. 올해 설명회는 정책수요 현장을 방문하는찾아가는 설명회방식으로 진행되며 도내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전주, 군산, 익산, 김제, 남원, 부안, 정읍, 고창, 진안 순으로 도내 9개 시군을 순회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증가한 중소기업 지원 예산 활용법과 주요 사업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2019년도 중기부 예산은 10조3000억 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15.9% 증가했다. 예산은 주요사업별로 정책자금 5조6000억 원, 기술개발 1조 5000억 원 창업 8811억 원, 소상공인전통시장 7587억 원, 수출마케팅에 2203억 원 등이 편성됐다. 정책자금 융자한도는 기존 45억(지방기업 50억)에서 60억(지방기업 70억)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자금신청 제한기업이라도 기술성과가 우수하면 특별 심사를 거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개선됐다. R&D 사업은 연초 집중신청을 받는 방식에서 연간 6번 신청받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공고 일부터 선정기간은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0%를 목표로 제로페이 사업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 산업·기업
  • 김윤정
  • 2019.01.06 19:20

중소기업진흥공단, 성과창출기업 정책자금 이자부담 경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정책자금 지원 후, 고용창출ㆍ수출 등 성과가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이자환급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성과창출기업 이자환급제도는 중진공이 정책자금 지원기업의 성과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매년 두 차례(1월, 7월)에 걸쳐 환급 신청을 받고 있다. 1월 환급신청 대상은 2017년도에 정책자금을 신규 대출한 업체로서, 관련 업체들은 고용창출ㆍ수출 등 성과 유형별 기준에 따라 환급 혜택을 받게 된다. 환급 한도는 고용창출ㆍ수출성과 등을 합산해 최대 2%p 이내에서 5000만 원까지, 기 납부한 1년분 이자금액 이내에서 환급된다. 조한교 전북지역본부장은 지난해에는 도내 정책자금 지원업체 중 고용창출ㆍ수출 등의 성과가 우수한 81여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8500만원의 이자를 환급했다며, 금년에도 정책자금 이자환급을 통해 성과가 우수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금융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환급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9.01.03 19:51

[전북 강소기업을 가다] 해미樂김으로 전북수출 활성화 기여한 (유)동이식품

충남 보령에서 익산으로 이전한 (주)동이식품(대표 김기동최일경)이 세계 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장하며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5년 전북으로 이사한 (주)동이식품은 대표 브랜드 해미樂김을 통해 도내 수출실적을 끌어올렸다. 특히 3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며 지역일자리를 창출에도 기여했다. (주)동이식품은 보령에 소재하던 시절부터 김 가공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전한 첫해 전북도,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동이식품은 익산 제4산단의 1만㎡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자해 최신설비를 갖춘 공장을 설립했다. (주)동이식품은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 노하우로 해미樂김을 명품화하고 있다. 해당 분야의 최고 품질을 넘어 김 가공분야에서 세계최고가 목표다. (주)동이식품은 홈플러스, 롯데마트, CJ프레시웨이 등 국내 주요 유통체인점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특히 미국 최대 유통점인 코스트코, 유기농 제품 유통체인인 홀마트와 홍콩, 중국, 대만 등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기동 대표는 조선시대부터 양식되기 시작해 우리 밥상위에 오르기 시작한 김은 이제 한국인의 밥상만이 아닌 전 세계인의 밥상에 오르고 있다며 (유)동이식품은 수산물 수출 분야 1위 품목인 김 브랜드의 명품화와 차별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동이식품이 자랑하는 해미樂김은 원초선별부터 까다롭게 이뤄진다. 건강한 바다의 맛을 표방하고 있는 해미樂김은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생산된 물김만을 사용한다. 원초를 생산하는 가공업체를 고객의 입맛에 대응하는 원초를 선별하는 노하우를 통한 맛의 차별화도 특징이다. 철저한 위생관리로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인증도 받은 (유)동이식품은 지난해 기준 1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700만 달러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해미樂김은 올리브, 녹차, 김치, 불고기, 와사비 맛 등을 출시하며 고객들의 다양해진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최일경 대표는 김이 가진 고유의 향과 영양은 지키면서도 주먹밥 재료와 반찬으로서의 색다른 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의 다양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김윤정
  • 2018.12.30 19:08

중기부·전북중기청, 제조혁신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추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27일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확대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지난 13일에 중소기업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2019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예산을 올해보다 338%가 증가한 3428억 원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스마트공장혁신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와 각 지방중기청은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보급을 확대하고, 특성화고와 대학의 학과 개편신설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 운영인력을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산단 혁신을 통한 제조혁신 거점 구축도 주요과제로 제시됐다. 일터혁신을 통해 사람 중심 일터 문화 조성도 추지된다. 특히 산업재해 위험성이 높은 작업을 협동로봇으로 대체해 산업재해를 30% 이상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 민간지역 중심의 혁신 체계를 마련도 중기부가 내놓은 전략이다. 전북중기청은 지역 제조혁신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도적 제조혁신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광재 청장은 도내 기업이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김윤정
  • 2018.12.27 20:04

전북지역 기업 “최대 현안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도내 기업들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최대 현안으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을 꼽았다. 또한 올 한 해 자동차, 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의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이 컸던 도내 기업들은 내년에도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금리인상,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경기 불확실성 확대를 전망했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이선홍)가 최근 도내 12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경영환경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지역 현안으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32.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조선업, 자동차업 등 주력산업 활성화(27.8%), 새만금 신항만 규모 확대(11.9%), 전라선 KTX 증편 및 SRT 운행(9.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 2019년 우리나라의 경제 흐름에 대해 응답업체의 39.4%가 올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매우 악화가 예상된다고 응답한 업체는 5.5%,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40.9%, 호전될 것이다는 14.2%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내년도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내년도 경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내 리스크로는 최저임금 등 고용노동환경 변화(41.3%)와 내수 침체의 장기화(32.0%)를 꼽은 기업들이 많았으며, 대외 리스크로는 통상분쟁 및 보호무역주의 확산(31.3%)과 중국경제의 성장세 둔화(21.3%) 항목을 많이 꼽았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들은 내년에 보수적인 경영을 계획하고 있는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보수적 72.4%, 공격적 27.6%) 구체적으로는 경기의 불확실성 증대(34.2%), 고용노동환경의 변화(22.4%), 기존 시장의 경쟁 과다(19.1%) 등을 이유로 들었다. 올해와 비교해 도내 기업들의 신규채용 계획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43.3%로 가장 높았으며 올해보다 채용인원을 줄이겠다고 응답한 기업은 23.4%로 나타났다. 반면 채용인원을 늘리겠다고 응답한 기업은 16.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선홍 전북상협 회장은 침체된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정책당국의 과감한 내수 활성화 정책과 친기업 정책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면서 우리 기업들도 움츠려들기보다는 경기회복에 대비해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8.12.27 20:04

전북 중소기업 “내년 경영환경 악화될 것” 전망

전북지역 중소기업인 대다수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악화될 것으로 봤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2019년 전북 중소기업경영환경 및 인력수급 조사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인들 중 48.0%가 2019년 새해 전망에 대해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수준일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는 25.5%로 집계됐다. 반면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26.5%에 그쳤다. 내년 경영실적 악화 예상 사유(복수응답)로는 급격한 경제정책이 6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내수부진 지속을 우려하는 중소기업도 56.3%나 됐다.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정책속도조절과 내수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2019년 중점 추진 경영목표로는 거래처 다변화 등을 통한 매출증대가 72.5%, 원가절감 등을 통한 내실 경영이 53.0%로 나타났다. 경영 실적 호전 기회요인으로 67.5%가 소상공인 중소기업 우대정책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규제완화 정책이 35.5%로 조사됐다. 정부에게 바라는 정책지원 과제로는 47.5%에 달하는 기업인이 노동현안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내수 활성화 정책(46.5%), 적극적 금융지원과 세제 지원(40.5%)이 필요하다는 중소기업도 많았다.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지속 원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2.5%가 중소기업은 안 좋은 직장이라는 사회적 편견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낮은 임금과 복지 수준(31.0%)와 근로환경의 열악함과 도심과의 거리(21.5%) 등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 산업·기업
  • 김윤정
  • 2018.12.26 20:28

정규직 전환, 계약직 직장인 46.6% ‘비관적’

계약직으로 일하는 직장인 절반가량이 일하는 직장에서의 정규직 전환이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2%에 달하는 직장인이 잘 모르겠다고 답한 가운데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직장인은 11%에 불과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계약직 직장인 1,211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계약직 직장인들에게 현 직장에서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고 전망하는지를 물은 결과 단 11%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6.6%가 정규직 전환이 안 될 것이라 답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42.4%로 높았다. 계약직 직장인 5명 중 4명은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계약직 직장인 76.4%가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있다고 답했다. 계약직 직장인들이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것(복수응답, 이하 응답률) 1위는 업무효율 관리, 업무성과 관리 등 일 잘하는 직원으로 평가 받기 위한 노력(65.7%)이 차지한 가운데 근태 관리, 평판 관리 등 성실한 이미지 갖추기도 60.9%의 높은 응답률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나를 평가하는 상사, 관리자와의 관계(37.2%), 직무 관련 지식이나 기술 습득(35.6%), 조직융화, 대인관계(35.1%),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34.1%) 등에 신경 써서 노력한다는 답변이 이어졌다. 또 정규직으로의 이직 준비도 30.2%의 높은 응답률을 얻었다. 이는 특히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없다고 답한 그룹에서 51.7%의 높은 응답을 얻었으며, 정규직 전환이 될 것이라고 답한 그룹에서는 8.2%로 훨씬 적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처럼 많은 계약직 직장인이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계약직이라서 느끼는 서러움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계약직 직장인 중 85.1%가 계약직이라서 서러운 순간이 있다고 답했다. 계약직이라서 서러운 순간(*복수응답, 이하 응답률) 1위는 일은 똑같이 하고 대우는 정규직만 받을 때(42.2%)였다. 2위는 명절, 연말 인센티브 등 각종 상여금이 나올 때(36.3%)가, 3위는 어차피 그만 둘 사람으로 취급할 때(26.8%)가 각각 차지했다.

  • 산업·기업
  • 기고
  • 2018.12.24 19:15

중기부·중기중앙회, 2019년 중소기업 유공자포상 신청·접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2019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신청을 26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받는다. 중소기업 유공자포상은 354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유일한 전국단위 포상이다. 시상식은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포상대상은 모범 중소기업 대표(제조분야, 유통서비스 분야) ,모범 중소기업 근로자(임원포함),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기관 등 4개 부문이다. 포상은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과 조달청장표창 등 기관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정보마당(중앙회 소식)에 공지된 2019년도 중소기업 유공자포상 신청안내 게시물을 참조하여 제출서류 증빙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한 후 원본을 중소기업중앙회 포상전담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한다. 국세지방세 등 체납,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산업재해 관련 명단 공표, 공정거래관련법 위반, 근로기준법상 임금체불, 사회적 지탄을 받은 기업 등은 포상추천이 제한된다. 과거 정부포상을 받은 경우 훈장은 7년 이상, 포상은 5년 이상 , 표창은 3년 이상 해당분야에서 새로운 공적을 쌓아야한다.

  • 산업·기업
  • 김윤정
  • 2018.12.24 19:15

전북 지자체 조례 개선에도 기업 체감도 낮아

도내 지자체들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선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체감도는 이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기업 8,800여개를 대상으로 기업의 지자체 행정만족도와 지자체 제도 환경을 조사한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주관적 만족도 조사인기업체감도(지자체행정 만족도)와 객관적 제도 분석인 경제활동친화성으로 각각 발표됐다. 기업체감도는 지자체 행정시스템, 공무원 행태, 제도 합리성 등에 대해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평가하고 경제활동친화성은 공장 설립, 부담금, 지방세정 등 기업활동 관련 지자체별 조례를 대상으로 상위법 위반, 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여부 등을 분석하며부문별 성적은 각각 5개 등급(S-A-B-C-D)으로 평가한다. 경제활동친화성의 경우 전국 평균점수는 82.7점으로 최초로 80점대를 달성했고, 지난해(79.1점)보다 3.6점 상승했다. 올해는 사업 시작 5년 만에 228개 지자체가 모두 상위등급(SㆍA)을 받았는데, 이 중 187개 지자체가 최상위등급(S)으로 평가됐다. 2014년 최상위등급 지자체가 전체의 5%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80% 이상의 지자체가 최상위등급을 받을 정도로 지자체 조례가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의 경우 완주가 전국 3위, 남원 10위, 장수 13위, 익산 20위, 정읍 29위, 무주 52위, 군산 55위, 고창 72위, 순창 82위, 진안 83위, 부안 121위, 김제 142위, 전주 196위, 임실 206위 순이었다. 특히 남원과 완주는 각각 2015년과 2017년에 1위를 차지할 만큼 기업관련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도내 지자체의 노력에도 기업들의 체감도는 기대를 크게 밑돌았다. 실제 정읍이 전국 57위, 익산 110위, 임실 119위, 남원 120위, 부안 122위, 무주ㆍ장수 131위, 김제 141위, 진안 150위, 전주 166위, 고창 187위, 완주 190위, 군산 210위, 순창이 214위에 그쳤다. 상위등급(SㆍA)에 정읍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고 다른 지자체(11개)는 B등급, 군산과 순창은 C등급으로 분류했다. 경제활동친화성 전국 3위인 완주와 10위인 남원도 기업체감도는 각각 190위와 120위로 평가받았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지자체 조례는 대부분 상위법령 위임범위에서 결정하고 지자체가 결정권을 갖고 있어 단시간에 개선이 가능하다면서, 하지만 제도 운영과 서비스는 기업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측면이 여전해 만족도 개선이 더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8.12.24 19:15

전북 자동차부품 시범 스마트공장에 ㈜티앤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 자동차부품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대상자에 ㈜티앤지(대표 설종훈)를 선정했다. 사업은 오는 27일 협약 이후 착수된다. 이번 사업은 전북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과 구축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것이다. 정부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파급효과와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범공장을 산업단지 내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전담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는 제품 개발에서부터 생산납품까지 자동차 부품 업종에 적합한 통합 지능형 시스템과 시스템에 연동될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설비 등을 지원한다. ㈜티앤지는 자동차용 조향 및 현가장치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주)티앤지는 국내의 모든 상용차 기업과 해외 유명 자동차 기업에게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품질향상을 통해 국제적 품질규격 ISO9001, QS9000, ISO14001, TS16949 인증을 획득했다. ㈜티앤지의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은 내년 9월 내 완료될 예정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과 스마트공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 관계자에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견학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주)티앤지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산업·기업
  • 김윤정
  • 2018.12.20 19:57

㈜나비스, 미국 침구 시장 진출 성공

전주에 소재한 침구전문기업 ㈜나비스(대표 소대성)가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19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주)나비스는 이날 15만 달러 규모의 제품 선적을 완료했다. 내년 초에는 스위스와 중국에 수출될 제품 선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나비스는 특히 전 세계 침구류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기업들을 제치고 미국시장에 진출하며 지역경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판로확대 기반이 마련됐다. 내년에는 중국 수출실적 2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해외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나비스는 세계 최초로 알레르기 방지와 방충, 숙면 효과가 입증된 향기 나는 이불을 개발했다. 올해는 향기를 덮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향기이불-아로마슬립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칼립투스, 피톤치드, 로즈마리, 바질, 라벤다, 치자, 쟈스민, 로즈, 사향 등 아홉 가지의 향기를 머금고 있다. 판로개척은 전북중기청의 수출성공패키지와 KOTRA의 수출 첫걸음 사업을 적극 활용했다. 김광재 전북중기청장은 (주)나비스는 해외시장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제품을 적극 홍보해왔다며 우수한 품질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미국과 유럽,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고 설명했다.

  • 산업·기업
  • 김윤정
  • 2018.12.19 19:51

"20만원 내면 40만원 휴가비"…근로자 휴가지원 내년 4배 확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의 대상이 내년에 8만명으로 늘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규모를 올해의 4배로 확대하고, 새해 2월부터 기업 단위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조성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도입됐다.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지원, 근로자는 휴가갈 때 적립금 40만원을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상품을 구입해 국내 여행에 쓰는 방식이다. 올해에는 2천여개 중소기업의 근로자 2만여명이 참여했다. 내년에도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 근로자를 우선 지원한다. 내년 23월 참여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하고,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적립금을 사용하는 일정이다. 참여하는 근로자에게는 휴가비 지원 외에도 전용 온라인몰 상품 할인과 만원의행복 당일 여행 이벤트 등의 혜택이 매달 제공된다. 참여기업에는 참여증서, 정부인증 가점, 정부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웹투어, 가자고 등 30여개 여행사가 전용 온라인몰에 국내 여행 상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여행사 40곳으로 늘어난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전담지원센터(1670-1330)에서 받는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8.12.19 19:51

전주 성장사다리 기업, 수출·고용 창출 첨병

전주시가 작지만 강한 향토기업으로 육성한 전주성장사다리 기업들이 수출과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성장사다리 강소향토기업육성 지원사업은 소기업이 중기업, 중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다리역할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전주시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사업 주관기관으로 정하고 2015년부터 올해까지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주요 성과를 보면 참여기업의 매출과 수출액이 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시는 성장사다리사업의 마지막 해인 올해 중소향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R&D역량강화 시제품제작 △생산기반 공정개선 △디자인개발 및 마케팅 △표준화 인증지원 등의 4개의 프로그램으로 37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올해 참여한 성장사다리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조사 결과, 전체 수출액은 16억9000여 만원을 기록했다. 또, 평균 매출 증가 8.96%, 고용 증가 12.25%를 기록했다. 참여기업 중 고감한지엔페이퍼는 매출이 20% 이상 올랐다. 특히 2018 남북정상회담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회담장 내의 창호지로 주목을 받았다. 시는 내년에도 중소기업을 강한 향토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일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전주에 특화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내년에도 새로운 시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19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50여 명의 성장사다리 수혜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2018 성장사다리 성과창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지원 성과보고에 이어 성공사례 기업 발표, 차기 사업기획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산업·기업
  • 최명국
  • 2018.12.19 19:51

2018년 올해 고용 ‘서비스업’ 가장 활발

올해 서비스업종의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직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산업분야는 IT정보통신업종, 신입직은 제조생산업종 에서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수를 업종별로 분석해 발표했다. 올해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산업분야는 서비스업계로 올해 1~11월 잡코리아에 등록된 채용공고 중 23.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금융업(15.9%), IT정보통신업(15.1%) 제조생산업(13.2%) 건설업(7.8%) 순으로 채용공고가 많았다. 지난해 동일 기간에 비해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IT정보통신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P증가(12.7%15.1%)했다. 건설업도 지난해 동기 대비 1.8%P증가(6.0%7.8%)했고, 금융업은 0.1%P(15.8%15.9%) 채용공고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IT정보통신업종 중에도 쇼핑몰/소셜커머스 분야에서 직원채용이 많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IT정보통신업종의 상세분야별로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를 뽑아보니 쇼핑몰/소셜커머스 산업분야 채용공고가 31.6%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솔루션/SI/CRM/ERP(29.9%), 네트워크/통신서비스(11.9%) 순으로 채용공고가 많았다. 한편, 채용하는 직원의 경력별로 채용이 활발한 산업분야가 다소 달랐다. 올해 경력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IT정보통신업으로 전체 경력직 채용공고 중 3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생산업(15.7%), 서비스업(15.2%), 건설업(7.1%) 순으로 경력직 채용공고가 많았다. 반면 신입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제조생산업으로 2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비스업(18.9%) IT정보통신업(11.9%) 건설업(10.3%) 순으로 신입직 채용공고가 많이 등록됐다.

  • 산업·기업
  • 기고
  • 2018.12.17 19:57

나뉘지 않은 성장 과실…대·중기 영업이익률 격차 역대 최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대기업은 반도체 수출 위주의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은 8.39%로 1년 전보다 0.51%포인트 상승했다. 3분기 대기업 영업이익률은 한은이 2015년 현재 기준대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치다.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은 20152016년 56%대를 기록했다가 지난해 1분기 7.17%로 뛴 뒤 꾸준히 상승했다.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이 8%대를 찍은 것은 올해 3분기가 처음이다. 반면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은 4.13%로 1년 전보다 2.48%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저다.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이 4%대로 떨어진일도 2015년 1분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대기업 영업이익률은 오르고 중소기업 이익률은 떨어지면서 대기업중소기업의영업이익률 격차는 4.26%포인트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대기업중소기업 영업이익률 격차 확대는 최근 반도체 의존 성장의 단면으로 보인다.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을 끌어 올린 것은 반도체 업체 덕이 크다.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견고한 탓에 반도체 수출 대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문제는 반도체가 다른 업종, 산업에 미치는 후방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반도체 호조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얻는 반사이익이 크지 않았다. 반면 후방 효과가 큰 건설업, 자동차업종은 올해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다. 건설업, 자동차업종 협력업체가 다수 포함된 중소기업 수익성에는 마이너스 요인이었던 셈이다. 한은 관계자는 대기업은 기계, 전기전자 업종이 좋아 수익성이 높아진 것이라며 중소기업 쪽은 건설업이 부진한 여파가 있었고 자동차 부품 쪽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8.12.16 19:43

현대자동차, 국내 독자 기술로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박차

현대차와 울산시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 사업 신기술 상용화를 위해 시작품 등을 제작해 시험 또는 운영하는사업을 통해 수소사회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주)와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는 1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 및 수소인프라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하언태 현대차 대표이사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현대차와 울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차와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 사업 등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함께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 달 울산테크노파크 내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에 구축한 200m2 규모의 실증화 시설에서 5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실증 사업을 2020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는 약 3km 길이의 수소전용 배관을 통해 울산 석유화학단지로부터 연중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받을 수 있어, 최적의 환경을 갖춘 실증 연구 시설로 손꼽힌다. 현대차는 나아가 2019년에는 1,000세대 이상의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1MW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며, 시스템의 성능, 안전성, 경제성 등의 향상을 위한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 사업에 투입되는 발전용 연료전지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에 적용된 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것으로, 기존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이 해외 기술로 개발된 것과 달리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향후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시범사업 참여 검토 등 울산시의 수소자원 및 산업기반을 활용해 새로운 에너지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울산시의 수소시티 비전 2022년까지 총 5,699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톱(TOP) 수소산업 허브도시를 구축하겠다는 울산시의 비전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울산시는 관련 규제 완화 협조 및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이어간다. 울산시는 내년 수소전기차 5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2020년까지 수소전기차 누적 4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12기 구축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 산업·기업
  • 김재호
  • 2018.12.13 15:59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