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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자는 미인을 얻고, 부지런한 자는 좋은 영화를 얻는다!'전주국제영화제의 달콤한 유혹이 시작됐다. '좋은 영화'를 만나기 위한 즐거운 대가. 티켓예매는 영화 속으로 빠져들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체조다.전화 예매(02-6288-2299)는 5월 2일까지(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영화제 내내 24시간 예매가 가능한 인터넷은 전주국제영화제(www.jiff.or.kr)와 JIFF패밀리카드(http://family.jiff.or.kr),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발권 사이트인 무비OK(www.movieok.co.kr) 등 인터넷사이트에서 신용카드·현금(온라인입금)·JIFF패밀리카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용카드 결제는 하루전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입금은 이틀전 오후 5시까지 입금해야 한다. 입장권은 예약번호와 신분증 확인 후 임시매표소에서 찾을 수 있다.'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혹 예매를 놓쳤다고 해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자. 전주국제영화제의 특징 하나는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한 예매보다 영화제가 시작되고 현장에서의 임시매표소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전주시네마·전주CGV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덕진예술회관, 게스트라운지(Academy ID카드 소지자를 제외한 ID카드 소지자 전용)에 임시매표소가 설치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은 심야 상영에 한해 자정까지 운영된다. 현장 예매와 티켓 발급이 모두 가능하며, 결제방법은 신용카드·현금·JIFF패밀리카드·ID카드 등이다.(문화상품권 사용 불가)'영화광들을 위한 전주국제영화제의 선물.'JIFF패밀리카드를 이용해 예매하면 할인된 가격(1만원에 일반상영작 3편)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고, 예매방법도 간단하다. 개·폐막작과 일반 상영작은 1매당 5천원. 영화와 하룻밤을 보내는 '전주불면의 밤'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공연이 있는 '전주 소니마주'(전북대문화관)는 1만원이다. 문의 063)283-4549/288-5433
전주는 다시 영화의 계절이다. 우리가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삶의 정직한 풍경으로서의 영화와 이상으로서의 영화를 만나는 일은 익숙하면서도 또한 낯설다. 익숙한 것과 낯선것이 교차하는 지점. 2004전주국제영화제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과 디지털 영화상영장인 덕진예술회관,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자유'와 '독립' '소통'을 내세운 전주영화제의 올해 상영작은 35개국에서 찾아온 2백89편. 지난해보다 1백여편이나 늘었다. 양적인 팽창의 풍요로움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짧은 영화들의 눈부신 행진으로 이어진다.5회째를 맞아 전주영화제는 새롭게 변신했다.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경계 허물기다. 해를 바꾸어가며 찾아왔던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 비엔날레는 형식적인 다름으로 분류되어지던 종전의 방식으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며, 대신 주제 혹은 새로움을 지향하는 표현언어의 같음을 선택해 고루 배치됐다. 경쟁부문인 아시아독립영화포럼도 '인디비전'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어 전세계의 독립영화로 경쟁대상의 폭을 넓혔다. 아시아 영화와의 연대가 견고해지지 못하는 대신, 독립영화 '발견'의 가치는 강화됐다. 저예산과 진취적인 실험정신으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나라 독립영화들은 이제 전주영화제에서 자신들의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훨씬 더 적극적으로 확인받게 됐다. 또하나의 경쟁부문인 디지털 스펙트럼에서도 경계의 존재는 무의미해졌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그리고 그 경계를 넘나드는 모큐멘터리까지 디지털 작품들은 디지털 매체의 새로운 탐색과 표현으로 영화적 가치를 실현한다. 이름까지도 '영화보다 낯선' 으로 붙인 새로운 섹션은 영화적 실체를 만나고자하는 실험적 작업의 결실들이, 또한 '영화'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소개되는 자리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이작 줄리앙부터 서른한살로 요절한 한국출신 현대미술작가 차학경까지 스물다섯명의 아티스트이자 감독들이 빚어내는 영화들은 우리에게 영화보기의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낯선영화의 행진은 라틴아메리카의 최대 영화생산국인 쿠바영화 특별전으로도 이어진다. 서구에 처음 쿠바영화를 알린 '소이쿠바'부터 최근의 화제작 후안 카를로스 크레마타의 '나다'까지 다큐멘터리와 단편까지 다양한 형식을 아우른 열일곱편이 소개된다. 아시아권에서는 처음 기획되어진 만큼 영화계의 관심도 높다. 일본독립영화의 뿌리로 평가받는 ATG(Art Theater Guild) 회고전도 흥미롭다. 예술영화 배급과 상영을 위해 1961년 만들어진 ATG는 일본 뉴웨이브를 이끈 오시마 나기사와 시노다 마사히로를 비롯해 이시이 소고, 요시다 기쥬 등 대표적인 감독들을 배출해낸 단체다. 이곳에서 만들어낸 11편의 영화와 또다른 단체들이 지원해 제작한 영화들이 '스페셜 스크리닝'에 배치돼 일본독립영화의 역사를 전한다. 이제 더이상 새로운 매체가 될 수없는 '디지털'은 올해도 전주영화제 안에서 자유롭고 진취적인 탐색을 계속한다. 특히 디지털의 모바일로의 개입은 일상속에 들어오는 영화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필름 메이커스 포럼'과 영화와 음악의 만남 '소니마주'는 더 깊어졌다. 카롤린 샹페띠에와 월터 카바요, 정일성 등 세계적인 촬영감독을 초청한 필름메이커스 포럼은 영화제작지망생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를 열어 이미지를 포착하고 만들어내는 영상미학의 실천과 담론을 이끌어낸다. 두편의 무성영화가 소개되는 '소니마주'는 프리뮤직의 콘서트를 통해 음악으로 새롭게 해석되는 영화보기의 도전적 경험을 안겨준다. 개막작은 민병국감독의 '가능한 변화들'. 5년이란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은 삶의 모호함과 그 고통의 의미를 찾아가는 영화다. 폐막작은 자본의 억압에서 벗어나 순수예술의 이상향을 추구하던 배우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스페인 영화 '노벰버'다. 올해 전주영화제의 시선은 아시아 영화와의 연대로부터 세계 영화로 넓어졌다. 그러나 시선의 궁극적인 지점은 역시 삶의 현실이고, 그것의 지평이다.
2004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7일 오후 2시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다. 자원봉사단 선서로 JIFF 자원봉사자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에서는 유니폼 지급과 상영작 클립·영화제 관련영상·연예인과 영화제 스텝들이 전하는 자원봉사자 축하 동영상도 상영한다.2백7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발대식이 끝난 후 전주시청부터 시내 영화의 거리까지 홍보전단을 배포하며 거리 홍보를 펼친다.
관객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다?! 사기꾼들의 속고 속이는 리얼 사기극 '범죄의 재구성(감독 최동훈)'. 다섯명의 전문 사기꾼들이 한국은행을 터는 과정을 그린 코믹 범죄물이다.사기 전과로 출소한 지 한달만에 최창혁(박신양)은 또다시 사기 시놉시스를 개발한다.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백윤식)', 최고의 떠벌이 '얼매(이문식)', 타고난 바람둥이 '제비', 환상적인 위조기술자 '휘발류'. 그리고 김선생의 동거녀 팜므팜탈 사기꾼 서인경(염정아). 다섯명의 전문 사기꾼들은 한국은행 50억 인출에 성공하지만, 돈은 사라지고 만다. 팜므팜탈로서 염정아의 역할이 축소되고, 박신양 역시 그동안의 출연작에서 보여줬던 익숙한 어투나 행동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이문식, 천호진, 조희봉 등의 감초 연기는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현란한 편집과 다중 분할 화면, 배우들의 리얼한 대사와 연기가 마지막 반전으로 관객들에게 사기를 친다.극장가 개봉영화△ 전주 프리머스 4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31-5533)프리머스 5관 헌티드 맨션프리머스 6관 범죄의 재구성프리머스 7관 맹부삼천지교/바람의 전설 프리머스 8관 어린신부프리머스 9관 테이킹 라이브즈아카데미아트홀 1관 태극기 휘날리며/바람의 전설/테이킹 라이브즈(271-1235)아카데미아트홀 2관 태극기 휘날리며/바람의 전설/테이킹 라이브즈아카데미아트홀 3관 범죄의 재구성전주씨네마 1관 범죄의 재구성(283-7722)전주씨네마 2관 첫키스만 50번째전주씨네마 3관 태극기 휘날리며전주씨네마 5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전주씨네마 6관 헌티드 맨션전주씨네마 7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전주씨네마 8관 어린 신부CGV 전주 1관 첫키스만 50번째(276-5601)CGV 전주 2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CGV 전주 3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CGV 전주 4관 어린 신부 CGV 전주 5관 범죄의 재구성△ 군산국도극장 1관 폴리와 함께(445-2460)국도극장 2관 연애사진국도극장 3관 범죄의 재구성시네마우일 1관 어린신부(445-3613)시네마우일 2관 저지걸시네마우일 3관 태극기 휘날리며시네마우일 4관 맹부삼천지교금강하구둑자동차극장 범죄의 재구성(041-956-5564)△ 익산아카데미극장 1관 범죄의 재구성(841-5404)아카데미극장 2관 어린 신부(855-7923)아카데미극장 3관 어린신부씨네마극장 1관 바람의 전설(841-5226)씨네마극장 2관 태극기 휘날리며씨네마극장 3관 배틀로얄2 레퀴엠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위원장 민병록) 제5기 디지털필름워크숍 수료식이 18일 오전 11시 문화산업지원센터 지하 다목적 소극장에서 열린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독립영화협회가 함께 운영한 올해 디지털필름워크숍은 조금 특별하다. 19명의 수강생들이 지난 해 12월부터 5개월 동안 매 주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두 소진한 것뿐 아니라 수강생 스스로 동아리를 결성해 다큐제작에 적극 임하는 등 다큐에 대한 관심이 대폭 높아졌기 때문이다. 올해는 극영화 '마비-2014시지프스'(팀명:껌)와 '즐거운 나의 집'(팀명:가족), 다큐멘터리 '소리'(팀명:우니 필름)와 '꽃가라 환타지'(팀명:꽃가라푸로젝트)가 제작됐다. 특징은 제작팀원들의 고민과 제작과정이 그대로 영상에 담긴 것. 한 장애우의 일상을 담은 '소리'라는 작품으로 함께 했던 이상복·정동란·정초왕·조은아씨(팀명 우니필름)는 "촬영을 통해 장애우를 자기 삶 깊숙이 넣음으로써 귀를 기울이면 언어장애도 들릴 수 있고 그들과의 의사소통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들이 제작한 러닝타임 15분의 단편 4편은 27일과 5월 1일 이틀 간 전주CGV 5관에서 오후 2시에 무료로 상영된다.
전국 6개 영상위원회가 전주에서 하나로 뭉친다. 전주·서울·부산·남도·제주·대전 등 전국 6개 영상위원회는 지난 달 대전에서 전국 영상위원회 사무국장회의를 열고 24일 오후 5시 전주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한국영상위원회협의회(가칭)를 출범하기로 결의했다. 전주에서 창립대회를 여는 이유는 전주영상위원회가 적은 예산과 인력에도 '벤치마킹대상 1호'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지역 경제에 높은 성과를 보여왔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창립될 한국영상위원회협의회는 6인의 각 지역 영상위원회 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초대 대표간사는 서울영상위원회 홍성원 사무국장이 맡게 된다. 협의회는 창립이후 공동지원 규정제정, 데이터 공유, 관계기관과 협의,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개발,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사업 등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이 날 출범식에는 이창동 문화부장관과 김완주 전주시장, 영화인과 영화관계자 전라북도 영상관계자, 전주시 영상관계자와 9개 영상 관련학과 교수들, 각 영상위원회 위원장 등 1백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영상위원회(위원장 황기성)와 부산영상위원회(위원장 박광수), 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이장호), 남도영상위원회(명계남) 등 전국 4개였던 영상위원회는 올 상반기 제주영상위원회(임원식)와 대전영상위원회(위원장 구기찬)가 설립됐고, 올 하반기 대구와 인천·광주 등에 영상위가 설립돼 전국 10여개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주행 한진 고속버스를 타면 영화제 티켓을 선물로 드립니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예년에 비해 기업들의 관심이 늘었다. 이 달부터 시작된 진로 '참이슬' 소주병을 이용한 홍보와 지난 주 한국수자원공사와 영화제가 함께 대전에서 진행한 일일홍보뿐 아니라 한진고속버스와 영화 예매 사이트인 무비OK에서도 영화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문화마케팅이 문화산업의 흐름을 장악하면서 전주국제영화제도 다양한 분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와 한진고속버스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한진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004전주국제영화제 티켓 교환권을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서울 강남터미널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전주행 한진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는 영화티켓교환권을 증정한다. 한진측은 버스안내방송을 통해 영화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켓 교환권은 버스 티켓과 함께 지참해 영화제 매표소에서 보고 싶은 영화의 티켓으로 교환해야 한다. 영화 예매 사이트인 무비OK(www.movieok.co.kr)는 30일까지 영화제 티켓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DVD플레이어와 DVD타이틀,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주정보영상진흥원 2층에 영화제작 후반작업인 편집·CG·사운드믹싱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전주포스트몰'(가칭)이 문을 열었다. 따라서 전주를 비롯한 도내 각 지역이 전주영상위원회를 통한 로케이션서비스와 함께 후반작업시설까지 원스톱 서비스 할 수 있어 영화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영상위원회가 설립을 제안해 지난해 7월부터 준비 작업을 해온 전주포스트몰은 지자체와 민간업체가 함께 운영하고, 전주영상위원회가 마케팅을 맡게 된다. 정식 오픈은 올해 하반기지만 현재 45억원에 달하는 장비가 이미 준비돼 있고, 15억에서 20억원 가량의 예산을 더 투자해 부족한 시설들을 갖출 예정이다. 전주포스트몰은 장비뿐 아니라 실력 있는 전문가를 실질적인 지원 체제를 갖춘다. 참여하는 전문가는 40여 편의 한국영화 편집경력을 가진 디지컷의 경민호 대표와 사운드믹싱의 거성 라이브톤의 이인규 실장, '비천무' 등 15편의 비주얼 이팩트 CG업계의 대표주자 드림업 프로덕션의 조한철 대표 등이다. 전주영상위 장동찬 실장은 "전주포스트몰은 기존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일괄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영화용 24p HD 편집과 후반작업도 가능하게 설계해 미래의 기술에도 대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가 시작되는 23일과 24일에는 백두대간 이광모 대표, 제니스엔터테인먼트 김두찬 대표, 영화세상 안동규 대표, 쿠앤필름 구본한 대표, 씨네월드 이준익 대표, 씨네2000 이춘연 대표, 필름있수다 장진 대표나우필름 이준동 대표 드림맥스 황필선 대표 등 40여명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원들이 전주에 모여 세미나를 갖는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김형준 회장은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지자체에서 한 발 앞선 행보 내딛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이장호)와 남도영상위원회(위원장 명계남)는 명필름(대표 심재명)와 함께 24일까지 영화 '아이스께끼'의 주연과 조연을 맡을 아역배우를 모집한다. 영화 '아이스께끼'는 1969년 전라도를 배경으로 '아이스께끼'를 팔며 아빠를 찾고 있는 열 살 소년의 이야기. 모집대상은 개성 있고 전라도 사투리에 능한 초등학생으로 남자는 초등생 전학년이며 여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다. 오디션 신청서·전신사진·프로필사진 등을 첨부해 우편 접수(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0-12번지 명필름)하면 된다. 명필름 관계자는 "지역 배경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전라도 사투리 구사가 관건”이라며 "전라도 지역의 아이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확장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명필름은 '접속' '해피엔드' 'YMCA야구단' '공동경비구역 JSA' '바람난 가족' 등을 제작해 온 대표적인 영화사다. 문의 www.myungfilm.com
△ 전주 프리머스 4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31-5533)프리머스 5관 맹부삼천지교프리머스 6관 바람의 전설프리머스 7관 실미도 프리머스 8관 어린신부프리머스 9관 배틀로얄2 레퀴엠아카데미아트홀 1관 마지막 늑대(271-1235)아카데미아트홀 2관 바람의 전설아카데미아트홀 3관 태극기 휘날리며전주씨네마 1관 어린신부(283-7722)전주씨네마 2관 마지막 늑대전주씨네마 3관 태극기 휘날리며전주씨네마 5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전주씨네마 6관 연애사진전주씨네마 7관 배틀로얄2 레퀴엠전주씨네마 8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CGV 전주 1관 저지걸(276-5601)CGV 전주 2관 바람의 전설CGV 전주 3관 어린신부 CGV 전주 4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CGV 전주 5관 맹부삼천지교△ 군산국도극장 1관 고티카(445-2460)국도극장 2관 배틀로얄2 레퀴엠국도극장 3관 마지막 늑대시네마우일 1관 어린신부(445-3613)시네마우일 2관 바람의 전설시네마우일 3관 태극기 휘날리며시네마우일 4관 맹부삼천지교금강하구둑자동차극장 홍반장(041-956-5564)△ 익산아카데미극장 1관 어린신부(841-5404)아카데미극장 2관 고티카(855-7923)아카데미극장 3관 어린신부씨네마극장 1관 바람의 전설(841-5226)씨네마극장 2관 태극기 휘날리며씨네마극장 3관 마지막 늑대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다. 지겹고 무료한 일상에 내 몸은 움직이기 조차 힘들 정도로 딱딱하게 굳어버렸다. "아~ 나도 춤바람 나고 싶다~!!”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유쾌한 댄스영화. '바람의 전설(감독 박정우)'이 신나게 몸을 흔들어 일상의 찌든 때를 털어버리고 싶은 관객들의 마음 속에 춤바람을 불어넣는다. 처남이 경영하는 총판 대리점에서 관리사원으로 일하는 박풍식(이성재)은 주부들의 판매실적을 체크하고, 할부금 입금을 독촉하는 것이 주된 일과.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 만수(김수로)를 통해 '사교댄스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진정한 춤의 매력에 빠져 인생의 활력을 되찾아간다. '자이브의 대가' 박노인과 왈츠를 가르쳐 준 걸인, 한 농부에게서 룸바를 배우고 채소장수에게서 퀵스텝을 배우는 등 풍식은 '대한민국 1류 댄서'가 되기위해 전국의 춤의 고수를 찾아 다닌다. 춤바람 난 경찰서장 부인이 캬바레 제비에게 수천만원을 받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풍식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여형사 연화(박솔미).부드러운 내용전개와 전문 댄서 샤리 권의 지도를 받은 배우들의 능숙한 댄스 실력 등 그동 안 취약했던 한국 댄스영화의 달라진 모습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위원장 민병록)에서 올해 마스터 클래스(Masterclass)에 참가할 '씨네필'을 모집한다. 마스터클래스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필름메이커스포럼 섹션을 보다 심층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 지난해 '불안한 현대,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었던 프랑스 감독 로랑스 페레이라 바르보사와 중국의 닝잉 감독과의 초청 세미나에 이어 올해는 세계적인 촬영감독 3인을 초청, 작품상영과 및 촬영감독들이 영화에 대한 자신의 기술적 미학을 마스터클래스를 통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초청감독은 프랑스 여성 촬영감독인 카롤린 샹페띠에와 한국의 대표적인 촬영감독 정일성, 브라질을 대표하는 촬영감독 월월터 카발로.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영화 장비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워크숍 개념이 아니라 영화 이미지와 비쥬얼 아트를 위한 도구이자 매체로서의 카메라의 이해를 바탕으로 중세회화로부터 영감을 받은 빛에 대한 연구 등이 포함되며, 촬영 감독들이 육성으로 들려주는 심포지엄 형식으로 진행된다.또 마지막 날인 29일은 지난해 영화제에서 영화 '켄 파크'로 화제가 됐던 에드 라크만이 '촬영감독 이야기'를 2시간 동안 진행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전주 씨네마 8관에서 열리며 참가비용은 3만원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백80명. 문의 288-5433
진로 참이슬이 올해도 자사제품을 통한 전북지역 문화행사 홍보에 동참한다.이달 한달동안 생산되는 참이슬 전제품(약 1억2천만병) 상표라벨에 제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를 알린다. 또한 오는 9월16일부터 10월15일까지는 제품을 통해 전주세계소리축제를 홍보하게 된다.진로가 전북지역 문화행사 홍보에 동참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 제품을 통한 지역문화행사 홍보가 전국의 자치단체들에 호응을 얻으면서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진로 백관홍전주지점장은 "지난해말부터 2억원을 목표로 전북사랑기금을 조성하는 등 지역공헌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품을 통한 전북지역 문화행사홍보도 같은 맥락에서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북도와 한국예총전북연합회(회장 황병근)는 이 달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전북연극제를 올해 사랑티켓을 사용하는 첫 사업으로 선정, 다음주부터 각 예매처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사랑티켓은 도내에서 공연되는 순수공연예술작품의 티켓가격을 5천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도록 전북도가 보조하는 종합관람권. 지난해와 같이 한국예총전북연합회(회장 황병근)가 주관처로 선정됐으며, 전북예총 안병두 사무처장과 국악협회 최동진 사무국장, 연극협회 최경식 사무국장, 무용협회 김무철 사무국장, 음악협회 정몽준 사무국장이 참가단체(작품)를 결정하는 사랑티켓작품심사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판매처는 전주 홍지서림과 민중서관, 비의소리처럼(덕진점·중앙점), 군산 한길문고(나운점), 익산 대한서림 등 6곳. 1인당 1일 4매로 구입수량이 제한되며, 학생용에 한해 학교장이 공문으로 단체판매를 요청할 때 주관처의 검토 후 단체판매된다. 전북도는 올해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각 2천 5백매씩 모두 5천매를 발매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위원장 민병록)가 올해 상영장을 확정하고, 8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올해 상영장은 개·폐막식과 개·폐막작이 상영될 메인상영장인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포함해 모두 10곳. 디지털상영관인 전주덕진예술회관과 전북대 문화관 앞마당(야외 상영장), 전북대 건지아트홀,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내 CGV 2개관(4·5관), 프리머스 2개관(2·3관), 전주시네마 2개관(1·8관)이다. 메인상영장에서는 음악과 영화가 한 무대에서 만날 '전주 소니마주'와 심야상영인 '전주-불면의 밤' 섹션이 함께 진행된다. 올해 특징은 야외상영장이 전주덕진공원에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앞마당으로 옮겨 온 것. 영화제는 "낮에 'JIFF원더랜드' 등 다양한 행사가 벌어지고 밤에는 무료 영화상영이 이뤄져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티켓 예매는 8일 오전 10시 전주국제영화제(http://www.jiff.or.kr)와 JIFF패밀리카드(http://family.jiff.or.kr),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발권 사이트인 무비OK(www.movieok.co.kr) 등 인터넷사이트와 전화(02-6288-2299), 전국 지정예매처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20일부터는 임시매표소에서 직접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개·폐막작(개·폐막식 포함)과 일반 상영작은 5천원이며 전주 불면의 밤(심야상영)과 공연이 함께 하는 전주 소니마주는 1만원이다. 모든 좌석은 지정 좌석제이며 인터넷 예매시 직접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지프 패밀리카드를 이용해 예매하면 할인된 가격(1만원에 일반상영작 3편)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이외에도 연중 다양한 종류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전주인권영화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전북대학교 제1학생회관 UBS공개홀에서 올해 첫번째 인권영화 정기상영회를 연다. 이날 상영될 작품은 이경순 감독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한계를 다룬 이 작품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면 아쉬움이 남지만, 해야 할 일을 못하면 부끄러움이 남지요'라는 이 감독의 말처럼, '마음의 부채'를 안고 살아온 의문사위 민간조사관들의 현실을 조명했다. 각종 조사권한을 제약하는 법적 한계에 둘러싸인 채 오직 열정과 의지 하나만으로 의문사의 직간접적인 가해자인 국가기관과 싸우는 그들의 험난한 길을 소재로 그들의 부끄러움을 덜어가는 과정을 담은 1백18분짜리 다큐멘터리다.
~대부분의 영화제가 꽃피는 4월을 넘겨 시작하는 이유는 날씨말고도 관의 예산지원과 무관하지 않다. 벚꽃도 피기 전에, 공무원들이 예산계획을 잡기도 전에 치러진 제 4회 전주 시민 영화제의 성공은 자원활동가의 희생도 희생이지만 개막작 '송환'에 힘입은 바 크다. 차비만 받고 빌려준 이 필름은 입소문을 듣고 달려온 관객 덕에 만원을 이루어서 극장은 계단 통로 어디에도 빈틈이 없었다. 모두 긴장했다. 어!, 걸러지지 못한 바람소리, 개 짖는 소리는 인터뷰를 방해했고 안정되지 못한 앵글은 노인의 얼굴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그러나 이 사소한 불편들은 묘하게도 친근한 감정선을 자아냈고, 1인칭 관찰자 시점의 이 낮은 목소리에 관객들은 소리 죽여 울기 시작했다. 희로의 격렬함이 아닌 밑으로부터 터지는 울음이었다. 강요된 전향공작 앞에 자존심을 지키지 못해 영화 속 전사 아닌 노인들이 울 때만 해도 내 탓은 아니라며 눈물을 참던 이도 끝내는 90노모의 눈물 앞에 울 수밖에 없었다. 화양연화의 시절을 감옥에서 다 보내고 45년 만에 출소한 아들에게, "그러니 엄마 말을 들었어야지”하며 함함한 고슴도치를 나무랄 때, 강철의 심장을 가진 줄만 알았던 김선명은 운다. 그래, 비극이 감정을 정화한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글 쓰는 이에겐 원고지가 감옥이듯 감독에겐 카메라 감옥이란 걸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 작년 여름과 가을, 학생들과 문화유산 다큐를 만든다고 보낸 시간들을 기억해 본다. 카메라를 빌려놓았는데 주말이면 10주 째 비가 내리는 것이 2003년의 날씨였다. 촬영을 마치고 편집 그리고 재촬영을 하고 나니 문제가 많았다. 말없는 들판은 색깔이 달랐다. 우리나라 가을의 소슬한 바람은 들판을 시시각각으로 바꾸지 않던가. 그런데 12년이라니. -이 물리적 시간은 정치적 부침 못지 않게 카메라 발전이 축약된 시기다- 금기의 대상에 보낸 800시간의 그걸 2시간 반으로 줄이다니. 지독하다, 김동원. 그는 '거울'과 '무기' 중에서 우리를 비추는 쪽을 택했다. 그는 지속적인 관찰과 성찰을 통해 화면 속의 인물들이 기네스북에나 오르는 특별히 의지가 굳은 타자 아닌 태어난 곳에 머리를 고향에 두려는 순박한 할아버지라는 것을 보여준다. 통일의 당위성보다는 상처받은 영혼에 대한 연민이 더 크다면 다큐가 갖는 선동적이며 교육적인 목적에 실패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수구초심(首邱初心)이 상식이라면, 그들을 가두고서 우리도 그들도 자유롭지 않았다면, '남은' 이 노인들을 보내드려야 하지 않을까. 우리 1차 '송환'을 하고서 훨씬 자유롭지 않았던가. 전주 근교 배농장에서 일하던 순박한 얼굴의 김영식 노인을 비롯한 이 할아버지들은 과연 '명백한 범죄의 가능성'이 풍부한가. 안다. 우리가 여는 만큼 저쪽이 열지 않는다는 것, 납북자 문제 역시 복잡다단하는 것을. 그래도 '송환'하자. 정말 이 양반들 누가 보증 못서 주나? 전주에도 멀티플렉스 바람이 거세지만 세계 다큐 영화의 교과서가 될 이 영화를 거는 극장은 없다. 바보들이다. 하여, 전주독협에서는 무주지역부터 소공간 영화상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 바보 감독 김동원은 부안이든 고창이든 열 분만이라도 모여서 함께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면 테이프를 보내드린단다. 연락처는 검색창에서 '송환' 혹은 '전주 독립영화협회'를 치면 알 수 있다.1958년 나주에서 출생, 원광대에서 국문학을 공부했고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학생들과 영화를 만든다. 『문화저널』에 3년째 영화보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전북작가회의 회원이다. /신귀백(영화칼럼니스트)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의 섹션 중 필름메이커스 포럼의 초대손님이었던 폴란드의 촬영감독 슬라보미르 이지악씨가 불참, 브라질의 촬영감독 월터 카발로씨로 변경됐다. 영화제 조직위는 지난 2일 "슬라보미르 이지악이 촬영했던 영화 '아더왕'(디즈니사)의 재촬영 일정(4월 15일∼30일)이 영화제 일정과 겹쳐 참여가 힘들어졌다”며 "글라우버 로샤·넬슨 페레이라 산토스·카챠 디에구에스 등 브라질의 유명 감독들과 작업하며, 남미를 대표하는 영화 '중앙역'으로 잘 알려진 월터 카발로씨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올해 필름메이커스 포럼은 월터 카발로씨를 비롯해 캐롤린 샹페띠에(프랑스)·정일성(한국) 촬영감독이 참여, 그들의 촬영미학을 전하고 국내 촬영감독 지망생들과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또한 시네마스케이프 섹션에 포함됐던 '사라'(Shara)는 2004년 서울여성영화제에서 먼저 상영되는 이유로 상영을 취소했다.
△ 전주 프리머스 4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31-5533)프리머스 5관 실미도 / 태극기 휘날리며프리머스 6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 어린신부프리머스 7관 실미도 / 아홉살 인생프리머스 8관 맹부삼천지교프리머스 9관 고티카 아카데미아트홀 1관 마지막 늑대(271-1235)아카데미아트홀 2관 히달고아카데미아트홀 3관 태극기 휘날리며전주씨네마 1관 어린신부(283-7722)전주씨네마 2관 홍반장전주씨네마 3관 마지막 늑대전주씨네마 5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전주씨네마 6관 폴리와 함께전주씨네마 7관 아홉살 인생전주씨네마 8관 태극기 휘날리며CGV 전주 1관 폴리와 함께(276-5601)CGV 전주 2관 아홉살 인생CGV 전주 3관 어린신부 CGV 전주 4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CGV 전주 5관 맹부삼천지교△ 군산국도극장 1관 모나리자 스마일(445-2460)국도극장 2관 아홉살 인생국도극장 3관 마지막 늑대시네마우일 1관 어린신부(445-3613)시네마우일 2관 맹부삼천지교시네마우일 3관 태극기 휘날리며시네마우일 4관 히달고금강하구둑자동차극장 홍반장(041-956-5564)△ 익산아카데미극장 1관 어린신부(841-5404)아카데미극장 2관 목포는 항구다(855-7923)아카데미극장 3관 어린신부씨네마극장 1관 히달고(841-5226)씨네마극장 2관 마지막 늑대씨네마극장 3관 태극기 휘날리며
예수 그리스도가 지상에서 보낸 마지막 12시간의 수난과 고통을 그린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 '브레이브 하트'로 오스카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쥐며 연출력을 과시했던 영화배우 멜 깁슨이 인간이 전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이야기 '예수의 삶'을 다시 꺼내들었다. 예수의 생애 마지막 순간에 몰입한 이 영화는 예수의 최후를 사실적으로 접근했다. 살점이 뜯겨지는 채찍질, 석회암 바닥에 괸 피, 언덕을 오르는 예수의 어깨에 걸린 육중한 십자가, 사지에 차례차례 못을 박는 망치소리. 성경의 신약부분 처럼 예수는 이렇게 최후를 맞았다.어둠을 꿰뚫는 빛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야간이나 밀폐된 실내에서 진행된 촬영, 극명한 음영대비를 통한 실감나는 장면 등 성경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21세기의 로마가 영화촬영을 위해 예수가 살았던 '1세기 예루살렘'으로 재현된 것도 볼거리다.예수의 죽음에 대한 반유대적인 내용때문에 제작단계부터 많은 논란을 일으켜 제목처럼 '수난(Passion)'의 연속이었지만, 결국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사랑… 격정… 가슴 저미는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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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억 투입 전주시립미술관, 소장품 예산은 1억...내실 부족 우려
'프로인데 창단연주회' 31일 소리전당
[2009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