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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공정무역은 과연 공정한가

■ 생각의 폭을 넓히자 - 제시문【가】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 값은 커피의 종류와 파는 장소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보통 한 끼 식사 값보다 비싸다. 그러나 커피 원두를 생산하는 농민은 농민노동자보다 형편없이 가난하다. 다국적기업이 엄청난 커피 판매 수익금을 차지하고서도 저개발국의 커피 원두 생산자들에게는 아주 적은 대가만을 지불하기 때문이다.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 섬의 토라자 지역의 커피 품종은 아라비카 종으로 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는 재배과정은 물론 수확과 조제에도 손이 많이 가는 작물이다. 커피 체리는 6월이 되면 노란색을 거쳐 붉게 익는다. 수확한 커피 체리는 겉껍질과 과육을 기계로 벗겨낸다. 끈적끈적한 커피콩은 마당에 널어 적도의 햇볕에 잘 말려야 한다. 딱딱하게 마르면 절구에 빻아 깍지를 깨고 속 알갱이를 골라내 다시 건조시킨다.이런 중노동을 하는 커피농장의 농부들은 하루 담배 한 갑과 3천 루피(390원)을 받는다. 하루 중 두 번 쉬는 시간에는 커피가루를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설탕과 함께 물에 타서 마신다. 쓰고 달기만 한 커피는 맛으로 즐기는 것이 아니고 강도 높은 노동으로 잃어버린 에너지를 보충하고 지친 정신과 근육의 피로를 잊기 위한 각성제로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생산된 원두값은 일주일에 한 번씩 트럭을 몰고 오는 중간 상인들이 결정한다.그런데 공정무역업자라는 사람들이 느닷없이 나타나 옛날 식민지 시대에 플랜테이션 경영자들이 지은 죄악과 다국적기업들이 인계받아 계속 저지르고 있는 죄업을 대신 속죄하겠다며 시세보다 20~30퍼센트 값을 더 주겠다고 한다. 이것이 과연 공정무역인가? 공정무역업자들이 끼어들지 않았다면 스스로 다른 자급의 길을 선택해 살아갈 수 있는 현지 주민들에게 아득한 식민지 시대부터 원주민 자신들의 필요가 아니라 식민주의자들의 취향과 착취수단으로 재배한 커피 농사를 계속 짓고 살라니? 언제까지나 선진 강대국의 억압과 지배, 선심에 의존해서 살아가게 하는 그게 누구를 위한 공정무역인가? 그것은 다국적 기업이 독점한 커피 시장에서 그 이익을 덜 남기는 것으로 틈새시장을 만들겠다는 또 다른 커피 상인들의 하나의 상술이지 결코 공정무역이라 할 수 없다.현재 공정무역이 국제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도 나머지 99.9퍼센트의 커피 농장과 그 고용노동자 문제들을 이 공정무역으로 해결해갈 수 있을까?【나】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커피산업 담당 공무원인 타테세 메스겔라라는 사람은 국제 커피시장의 내막을 알고 크게 분노한다. 생산지의 커피 값은 계속 떨어져서 커피 재배농민들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커피원료를 수입 가공해 파는 다국적기업들은 더욱더 수지를 맞추고 있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는 많게는 150번이나 팔고 사는 복잡한 커피 유통과정과 그 과정에서 세계의 커피시장을 장악한 다국적기업들이 얻는 이익이 부당하다고 생각했다. 커피 생산농민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이런 부조리를 바꾸기로 작심했다.1999년 6월 메스겔라는 35개 지역의 커피조합을 모아 '오로미아커피농업인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유기농재배'와 '공정무역'의 국제 인정을 받아 에티오피아 최초로 외국에 커피를 직접 수출했다. 이 조합은 조합원 10만 명에 연 매출 150억 원의 거대 조직으로 성장했다. 조합원들의 수익이 늘어남과 동시에 에티오피아 전역에서 가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야부나라는 에티오피아의 한 마을에서는 오로미아 커피조합의 배당금으로 수도 펌프를 사고, 어린이들도 대부분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이들이 추진하는 공정무역은 생산자가 제값을 받는 것만을 뜻하는 게 아니다. 인간다운 노동 조건, 직거래, 민주적이고 투명한 조직 운영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한다.【다】한국공정무역연합 박창순 대표에 의하면 공정무역은 생산자와 소비가 모두가 윈윈하는 무역이라고 한다. 생산자는 유통과정(단계)을 줄인 직거래에 가까운 판매를 통해 물건 가격을 20~30퍼센트 정도 더 받을 수 있다.이런 공정무역을 통해 생활이 향상된 사람이 전 세계에 7백만 명에 이른다. 현재 이 공정무역이 국제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퍼센트밖에 안 된다. 만일 이것이 1퍼센트로만 늘어나도 1억 2천 8백만의 극심한 빈곤층이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고 한다. 농약을 살포해 다량으로 생산하는 다국적기업의 농산물과는 달리 소농가에서 생산하는 공정무역 농산물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제품이기 때문에 그것을 구입하는 소비자도 득이 되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윤리적 소비라는 것이다.■ 논술문 작성하기 - 생각 정리≪논제≫ 제시문 (가), (나)를 바탕으로 생산자를 위한 공정무역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제시문 (다)의 공정무역을 통한 윤리적 소비가 과연 윤리적인지에 대해 논하시오.(900자 내외)■ 어떻게 설득할까 - 토론하기- 공정무역은 과연 공정한가?- 공정무역을 통한 소비는 과연 윤리적인가?- 공정무역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보장해주는가?- 공정무역은 과연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는가?■ 어떤 것이 출제됐나경북대 2001 정시에서는 성장과 분배에 대해 출제되었다. 2003학년도 성균관대 정시에는 보편적 정의가 지배하는 세계시민사회에 대해 출제되었다. 2005학년도 한국외대 수시에서는 대의명분과 실리적인 측면에서 그 손익에 대해 출제되었다. 2006학년도 고려대 정시에서는 질서의 다양한 속성과 측면에 대해 출제되었다. 2007학년도 고려대 수시에서는 정의와 효율성에 대해 출제되었다.공정무역은 경제의 한 영역이지만 꼭 경제적 측면에서만 존재하는 용어는 아니다. 무역과 소비는 우리 인류가 발달하면서 더욱 커진 영역이다. 우리는 이 무역과 소비에 윤리라는 옷을 입혀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누려온 문화가 혹시 비윤리적인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공정무역이 과연 공정한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때인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 토론 거리▲ 공정무역을 통해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제3세계 어린이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가?▲ 공정무역은 인간의 얼굴을 공정무역은 가능한가?▲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의 자립을 가능하게 할 것인가?▲ 공정무역을 통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어떤 교과와 관련됐나▲ 사회문화 Ⅳ. 미래 사회의 전망과 대응▲ 경제 Ⅴ. 세계 시장과 한국 경제의 미래 전망▲ 한국 근현대사 Ⅱ. 근대 사회의 전개▲ 경제지리 Ⅵ. 세계 경제와 우리나라 경제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1.19 23:02

학교마을도서관 집중지원… 올 6개 추가

지난 2009년부터 지정된 도내 23개 학교마을도서관이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받는 등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올해도 도내 6개 초등학교에 학교마을도서관이 추가로 설치된다.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 NHN 문화재단, 전북일보사는 도내 학교마을도서관들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집중지원제 시범사업 대상으로 지정, 올 한해동안 1억5000만원을 지원키로 합의하고 오는 18일 MOU를 체결한다.집중지원제는 학교마을도서관 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조성위주 수준을 넘어서 운영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16개 시·도중 전북도에서 올해 시범 실시된다.이에따라 도내 23개 학교마을도서관들은 올해 400권씩의 책과 비도서 자료 및 운영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받게 되며, 사서도우미 교육, 독서관련 문화프로그램 행사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학교마을도서관은 산간벽지 농어촌 지역의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어른들의 평생학습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을 마을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으로 2009년 3월 전북일보사와 NHN(주), (사)작은도서관을만드는사람들, 전북도교육청, 전북도가 MOU를 체결하여 추진하고 있다. 전국 194개중 도내에 23개 학교가 지정돼 있으며, 올해에는 군산 옥봉초와 옥산초, 정읍 영원초, 남원 원천초, 완주 동상초와 운주초에 추가로 설치된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1.01.17 23:02

[NIE] 관련상식

▲ 우리 민속으로 본 토끼토끼는 십이지 띠동물 가운데 네 번째로, 방향으로는 정동(正東)이고, 시간으로는 오전 5시에서 7시, 달로는 음력 2월을 지키는 방위신이자 시간신이다. 띠동물을 지칭할 때는 묘(卯), 실제 토끼를 가리킬 때는 토(兎)자를 흔히 쓴다.십이지에서 묘(卯)는 만물의 생장·번창·풍요의 상징을 의미하며, 농경사회에 있어서 한 해 농사의 본격적인 시작과 관련이 있다. 묘반(卯飯), 묘수(卯睡), 묘음(卯飮)은 아침밥, 새벽잠, 아침술을 뜻한다.토끼가 거북이를 타고 용궁에 갔다가 꾀를 내 빠져 나오는 설화가 삼국사기에도 기록돼 있을 정도로 토끼는 우리 민족과 깊은 관련을 맺어왔다. 신라의 김춘추가 고구려의 연개소문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다가 정탐꾼으로 몰려 죽게 되었을 때 보장왕의 신하 선도해에게 뇌물을 바치고 살려주길 부탁했다. 이 때 선도해가 넌지시 가르쳐준 것이 토끼의 간 이야기였다. 설화에서 토끼는 힘이 약하면서도 용궁에 갔다가 살아올 만큼 꾀가 많은 '꾀보'의 이미지로 그려진다.토끼가 등장하는 문학작품으로는 삼국사기 김유신전의 '귀토지설', 잡가의 하나인 '토끼타령', 판소리의 하나인 '수궁가', 한글 고소설 '별주부전', 동물우화소설인 '토끼전' 등이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토끼 이야기는 인도설화에 바탕을 둔 불전설화에서 유래한다. 이 설화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파돼 설화와 소설로 토착화됐다.우리 역사에 토끼가 처음 등장한 것은 서기 77년 고구려 6대 대조왕 25년 10월에 부여국에서 온 사신이 뿔 3개가 있는 흰 사슴과 꼬리가 긴 토끼를 바쳤는데 고구려 왕은 이들이 상서로운 짐승이라 사면령을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역사상에는 60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신묘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가장 가까운 60년 전의 신묘년은 1951년, 6ㆍ25전쟁이 한창이었다. 391년에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즉위했고, 751년에는 김대성이 불국사를 창건했다. 1591년에는 이순신이 전라좌수사가 됐고, 1711년에는 일본에 통신사를 보냈다.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1.13 23:02

[NIE] 학생글

겨울바람(양수빈 군산초교 3학년)겨울바람 불어온다.'겨울왔어'라고 속삭이며지나간다.추운 기운 올라온다.서리가 내리며 겨울 소식 전한다.손을 호호 불며 겨울 소식 맞는다.겨울바람 불어온다.겨울 소식 가지고 불어온다.손을 호호 불며 겨울 소식 맞는다.▲ 유보라 교사'겨울바람'이라는 시의 제목과 맞게 시적 정서가 잘 드러났다. 시 구성의 완성도가 높고 관념의 형상화가 잘 되었다. 무엇보다 '겨울소식'이라는 주제 표현이 마음에 와 닿는다. 자기가 겪은 일에 자기 생각과 느낌을 곁들여 쓴다면 훨씬 좋은 시가 될 것이다.가을(김찬영 완주 봉동초교 6학년)가을이 소리없이빠알간 내 볼을스치며 지나간다.긴 여름을 인내삼아오색빛 찬란한단풍이 영글었구나.오곡백과 풍성함이모든 이의 마음을살찌게 하는 가을그런 가을이 있기에오늘도 우리가살아가는 희망이 된다.▲ 김숙희 교사아이답지 않은 시를 표현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가을이 빨간 내 볼을 스치며 지니간다' 라는 표현은 참 감미롭고 바람에 시치는 스카프가 바람에 흔리는 보습을 보는 듯 하고, 따스하고 기분좋은 가을 바람을 연상케 합니다.아낌없이 주는 나무(정현철 군산 미룡초교 6학년)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우리가 배우고 실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책속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주인공 소년을 위해 말 그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준다. 나무는 자신을 희생하여 그를 행복하게 해준다. 요즘 세상에는 이런 나무 같은 사람이 점차 줄어드는 것만 같아,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나무와 같이 남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사람은 아니었다. 언제가 가족들과 등산을 가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두 다리가 없는 채로 나무판자에 바퀴를 단것을 밀고 다니며 구걸하는 모습을 봤다. 그 아저씨가 내 옆쪽까지 왔지만, 나는 시선을 돌리며 외면했다. 내 주머니에는 돈이 꽤 있었지만 나는 줄 수가 없었다. 왜 줄 수 없었을까?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로 그 시선을 외면하며 가는 길을 재촉하였다. 그 아저씨가 지나가고 몇 분 뒤에 다른 아저씨가 왔지만 이번에도 외면을 하고 말았다. 구걸하는 아저씨 바구니에는 천원짜리 몇 장과 오천원짜리 밖에 없었다. 요즘 세상은 정이라는 게 많이 없어졌다는 것을 체험 할 수 있었다. 지금에서야 나라도 도울 걸이라는 후회를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진다. 좀 더 빨리 이 책을 읽었더라면 좀 더 다르게 행동할 수 있었을 텐데.옛말에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에는 지금보다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변해 버렸다. 이렇게 남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없어져 버린 것을 보면 정말 화가 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현실에서는 전부 잘려 버리고 만 걸까? 그래도 우리 사회에는 아직 희망의 불이 다 꺼진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같은 어려운 처지에 계신분이 기초생활수급비를 모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모습, 작은 고사리 손들이 사랑의 빵을 모아 오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 을 보면 우리 사회에 아직 희망이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이 책을 읽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마음을 배웠으면 좋겠다. 나도 내 마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심을 것이다.▲ 강승환 교사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없어져 가는 사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책과 연결시켜 잘 표현한 글이다. 나비의 날개 짓이 허리케인을 몰고 오는 카오스 이론처럼 커다란 계획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이 든다.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1.13 23:02

[NIE] 학생활동

▲ 내가 하는 새해 덕담△ 7번 쓰러져도 8번 일어나는 정신으로 네가 네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라(2-1 이유진)△ 기죽지 말고 굳세고 당당하게 살아가라(2-2 한국민)△ 신묘년에는 누군가에 의해 키워지는 집토끼가 되지말고, 스스로 키워가는 야생 토끼가 되어라(2-2 강한석)△ 자기 머리 속에만 있던 것들을 새해에는 멋지게 그려내서 모두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네가 되어라(2-1 이재헌)▲ 나의 새해 다짐△ 짜증내지 않고 웃으면서 내게 주어진 일 실천하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 되기(2-1 김다정)지난 해 이루지 못했던 새해 계획△ 게임 접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 게임은 중독성이 심하기 때문이다. 하루 게임을 접으면 심심하고 허전하다. 참지 못하고 잠깐만 하려고 시작하면 어느 새 빠져들고 만다. 1년 내 그 짓을 반복했다.(2-2 김흥수)▲ 새해에 우리학교를 빛낼 인물△ 내가 되었으면 한다. 내가 성공해서 우리학교를 빛낼 수 있으면 좋겠다.(2-2 정연웅)△ 이재헌 - 큰 키, 잘 생긴 외모이면서도 항상 겸손해서 우리 모두 재헌이를 좋아한다. 어려운일에도 발벗고 나서며, 반 아이들을 잘 이끌어 나간다. 무심한 듯 하면서도 친구들의 좋은 일, 나쁜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며 옆으로 다가서는 최고의 친구이기 때문이다.(2-2 장욱)▲ 새해 내가 소망하는 것들△ 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하기-내 꿈을 이루기 위해 꼭 가야 한다, 개근하기-2년동안 개근했으니 기필고 3년 개근을 하리라, 수업시간에 졸지 않기-졸지 않는 것만으로도 성적이 오를 것 같다.(2-1 김유한)△ 남학생에 푹빠진 내 친구 정신 차리게 하기(2-2 채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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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1.01.13 23:02

[NIE] 새해 설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밝고 건강하고 희망찬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지나간 1년을 되돌아보고 새해를 설계해봅시다.▲우리나라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충남 당신의 왜목마을 - 1년 중 180일 넘게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데 태양이 장고항 틈 사이로 오르는 1월과 국화도 위로 뜨는 7월이 최절정이다.* 서천군 비인만의 마량리 - 1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일출을 볼 수 있으며 동짓날을 전후해서 동남쪽에서 뜨는 해가 장관이다.* 간월암 - 간월도 남당리 안면도에 둘러싸인 간월암 또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수 있는데, 특히 안면도 쪽으로 지는 일몰이 압권이다. (2010-12-31 대전일보)▲토끼와 관련한 고사성어들을 알아보세요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가 잡히고 나면 충실했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게 된다는 뜻으로, 곧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토사호비(兎死狐悲) :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함을 이르는 말토영삼굴(兎營三窟) : 토끼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세 개의 굴을 파 놓는다는 뜻▲새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법에 대해 알아보세요.▲여러가지 새해 덕담을 모아보고 자신도 어른이 되었다고 가정한 후 아이들에게 하는 덕담을 해보세요* 올해는 토끼처럼 깡총하고 뛰어봅시다. 깡총뛰면서 오대양 육대주를 누벼봅시다. -'아이들과 미래'송자 이사장-* 신묘년 새해는 묵은 업장 소멸되고 모든 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 평화가 깃들기를 바란다.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정신을 불어넣는 새로운 삶의 모델이 되기를 -이기수 전남일보 기자-* 모두가 올 한해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란다. -이강수 고창군수-* 모든 사람이 걱정없이 자신의 꿈과 희망의 날개를 펴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임영수작가-▲아마 새해 들어 새 다짐을 했을 거예요. 그 새 다짐들을 소개해보세요▲새해에 꼭 이루기를 바라는 것이 있나요? 무엇인가요?▲지난 해 세운 계획 중 이루지 못한 것이 있나요? 그 이유를 설명해보세요.▲2010년 동안 일어났던 일 중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사건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그 사건이 새해에 잘 풀릴 수 있기를 바라는 기원문을 작성하세요.▲새해에는 이런 기사가 많이 실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나요? 소개해보세요.▲2011년 우리학교를 빛낼 인물이 누구일까요? 그 이유도 설명하세요.▲대형 유통업체나 백화점 카드사 등에서 신묘년 토끼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어요. 각각의 사례들을 모은 후 교환하고 자신만의 이벤트를 기획해보세요.▲'새해 우리가 소망하는 것들'을 모둠별로 10개씩 만들어 발표하세요▲새해 결심을 작심삼일(作心三日)하지 않고 끝까지 이뤄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말하세요.▲토끼와 거북이의 우화를 재해석하고 재해석한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세요.▲2010년 우리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사건은 북에 의한 연평도 포격사건일 것입니다. 이에대한 반응으로 남북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될 정도까지 치달았습니다. 연평도 포격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분석하고 평화로운 남북관계로 되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논술하세요.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1.13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