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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제5기 교육위원회에 거는 기대

논란끝에 제5기 교육위원선거가 끝나고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여기서 ‘논란끝에’ 라고 토를 단 것은 교육위원의 막중한 권한에 비해 허술하기 그지 없는 간선제 선거방식과, 다른 선거에서처럼 이번에도 이런저런 혼탁 ?불법 선거운동 사례가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우선 교육위원은 교육계의 국회의원이라 할 만큼 그 권한이 막중하다. 학교와 교육청의 예산(결산)심사 ? 의결, 교육관련 조례제정, 학교 ? 교육청 ? 도서관 등 교육관련기관의 설립과 폐지 및 각종 재산의 취득과 처분에 대한 심사, 교육청과 학교에 대한 감독, 교육과 관련한 주민청원의 수리 및 처리 등이 그것이다.혼탁 ? 불법선거운동 사례는 과연 가장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육위원 선거인지를 의심케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5일 전까지 적발한 위법선거운동사례는 66건이다. 이중 23건은 고발, 11건은 수사의뢰, 32건은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밥사주고 금품제공’ ? ‘학연 등 줄세우기’ ? ‘색깔론 시비까지’ 등 그야말로 풍성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수사가 본격화되면 무더기 당선 취소 등 후유증을 배제할 수 없게된 셈이다. 그중 간선제의 허술한 틈을 노린 아주 못된 선거운동이 학연 등 줄세우기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한 권역에서 출마한 지방교대의 교장출신 H씨는 “서울교대 출신들이 자신을 찍지 못하도록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을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런 논란은 학교운영위원 선출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전북일보가 4회연속 시리즈로 보도한 ‘교육위원 바로 뽑자’ 3편(06.7.18)에 따르면 “일부 학교운영위원들이 선거대리전에 동원되는 양상 때문에 학교자치의 꽃인 학교운영위원회가 전체적으로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전라북도의 경우 9명중 무려 6명의 전 ? 현직 교육장출신이 교육위원에 당선되었다. 학연 등 줄세우기 논란과 무관치 않아 보이는 대목이다. 누가 뭐라 해도 교육장은 당연직 학교운영위원인 교장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선거는 이미 끝났다. 그것이 문제의 본질은 아니라는 얘기이다. 내가 우려하는 것은 그런 교육위원들이 감시와 견제의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특히 최규호 교육감 취임이후 교육장이 된 경우 교육감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어떤 성역처럼 여길 수도 있는 일이다. 속된 말로 ‘키워 준 은인을 어떻게 공격하고 견제하지’ 따위의 인간적 고민에 빠질 수도 있다.학연이나 연고주의가 멀쩡한 현실에서 학교운영위원들의 간선제 선거방식이 야기하는 또 다른 폐해인 셈이다. 그래서 주민직선제로 바뀌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만, 그리고 장차 그리 될 듯 보이지만 제5기 교육위원들의 임기는 곧 시작된다. 이제 별 수 없다. 제 4기 교육위원회에 팽배했던 ‘좋은게 좋은 것’ 이라는 식의 의식을 잠재울지, 앞으로 교육위원들의 활동을 지켜볼 수밖에. 분명한 것은 논란끝에 ‘그들만의 잔치’ 로 당선되었을망정 교육위원들의 활동은 모든 교사와 학부모의 도민, 나아가 국민이 지켜본다는 사실이다. /장세진(뮨학평론가·전주공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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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6.08.30 23:02

[시론] "정치인은 메뚜기떼 닮았다죠?" - 라경균

얼마 전 여의도의 한 순대국밥 집에서의 일이다. 해질 무렵 배도 출출하고 마침 술 생각도 나서 해서 평소 가깝게 지내는 모 의원과 함께 가끔씩 들르는 단골집에 갔다. 순대국 한 사발에 수육 한 접시 놓고 소주 몇 잔 기울이며 지난 8?5광복절에 시골에서 있었던 동창회 및 주민 체육대회의 일이며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망중한을 즐기는 데 갑자기 분통을 터뜨리며 고함치는 소리가 뒷통수를 쳤다. 우리는 눈을 뎅그러니 한 채 서로를 응시하며 귀를 옆자리로 기울였다. 60대 초로의 한 남자가 식탁을 탕탕 치며 “어디 대한민국 땅에서 빽 없는 놈들은 살수가 있나. 저희들끼리 꿍짝꿍짝 박자 맞추어 다 해쳐 먹고…. 속았어 불쌍한 우리들만 속았지…. 장관이니 차관이니 힘 있는 자리란 자리는 다 줄 잘 선 놈들 것이고…. 이제 와서 뭐 말라비틀어진 자주니 민족주의니 하며 전시작통권을 환수한다며 병신 꼴값들 떨며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면서 휴…. 어디 제명에 살 수가 있나…. 이제는 서민들 피까지 빨아 먹으며 저희들 뱃속 채우고 국민들은 바다 속에 빠뜨려 허우적거리게 만들고…. ”머리가 혼란해질 정도로 지끈거렸다. 애써 소주 탓이려니 마음을 돌리고 어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재빨리 찾아 숨고 싶은 심정 뿐이었다. 옆에서 묵묵히 듣고 있던 나이 지긋한 한 70대 남자가 맞장구를 치며 “아 이 사람아 열 받지 말고 자네 건강이나 챙겨. 자네가 나라 걱정한다고 국가가 자네 건강 챙겨 줄줄 아나. 다 쓸데없는 이야기야…. 요즘 오죽 했으면 정치하는 놈들은 메뚜기 떼 닮았다고 하지 않나. 메뚜기 떼처럼 철따라 우르르 떼지어 다니며 풀밭에서 논다고 하지 않나…. 정치인치고 믿을 놈 한 놈도 없지. 세간에 이런 말이 있지. 한강에 빠진 사람들 중에서 제일 먼저 정치인을 건져내는 이유는 한강 물이 오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지 않나….” 올 여름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국민들의 마음은 유난히 뜨겁기만 했다. 달구어진 국민들의 마음은 꼭 날씨 탓 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동안 여름 내내 열대야와 싸우며 불면증에 시달려야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정치권발 적색뉴스였을 것이다.“홍수 피해지 한 복판에서 정치인 골프사건, 울산 현대 자동차 19년째 노조파업, 포항 건설노조 포스코 점거농성, 전교조 친북 학습 자료집 사건, 고이즈미 일본 총리 야스쿠니 신사참배, 북한 미사일 발사와 북핵문제, 8?5특사와 사면권 남용문제, 전공노의 을지훈련 폐지주장, 법조비리 사건, 김병준 교육부총리겧?瑛?법무장관겴缺玲?건보이사장겵ㅏЯ?KBS사장겴恍옘?헌법재판소장 등의 인사파동설, 군원로들 마저도 낡은 제복을 꺼내 입고 결사반대 목소리를 외치는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문제, 대통령 조카의 연루설이 제기된 성인오락실 바다이야기 사건 등등. 여름 밤을 달구며 국민들 가슴속에 깊은 상처를 남겨 준 사안들이다.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의 사회적 반목과 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펼쳐 깨끗하고 소신 있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노라고 맹세하던 위정자들은 다 어디로 갔나이까. 도덕과 청렴 정치의 표본이 되어 국제적 경쟁력과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 할 수 있는 비전과 원칙을 제시하던 정치인들은 모두 긴 여름휴가를 떠났나?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이 오죽 했으면 국민들의 입에서 메뚜기 떼와 정치인은 닮았다는 조롱과 비아냥이 회자될까 하는 생각에 부끄러움이 앞선다. 이제 이러한 국민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와 한을 돌봐주며 치유해 주어야 할 몫은 노무현정권과 정치권 공동의 몫이다. 더 이상 구태의연한 변명과 치졸한 말장난으로 국민들을 우롱하지 말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선선한 가을밤을 준비하자./라경균(법학박사·원광대 초빙교수)

  • 지역일반
  • 전북일보
  • 2006.08.30 23:02

김제 새내기공무원 72명 29일 워크숍

김제시는 지난해와 올해, 어려운 관문을 뚫고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 72명을 대상으로 29일 부터 30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워크숍을 실시한다.금번 교육은 미래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업무에 대한 기본지식과 태도, 업무수행 능력을 체득시켜 조직원으로서의 팀웍 형성과 조기 적응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된다.금번 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양교육 프로그램(공무원의 올바른 이해, 복무) △직무교육 프로그램(문서실무, 인사실무, 기획실무, 예산실무, 회계실무) △정서함양 교육 프로그램(김제순례) 등이다.관계자는 “이번 신규교육 대상자는 젊은세대이고 관외거주자로, 김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을 감안하여 김제순례 프로그램을 구성, 김제에 처음 발을 디딘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김제의 유구한 역사적 문화자원과 지역경제의 실상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특강에 나선 공무원 A씨는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한 선배가 전해주는 교육내용이야말로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후배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단시간에 최대로 발휘하는데 더 없이 좋은 보약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건식 시장은 “우수인력의 조기육성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신규 공무원의 효과적 교육 및 관리는 더 이상 자치단체에게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다”면서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 있는 지금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내기 위하여 인재육성 프로그램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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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우
  • 2006.08.29 23:02

[오목대] 한글의 조형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흥 호남 향우회’라는 글자가 선명한 옷을 입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우리나라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외국인들 특히 유명인사들에게서 우리의 일상을 발견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일이 결코 우연히 그리고 어쩌다가 한 번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데 있다.지난 2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Paris Pret-a-porter Collection)’에 등장한 모델들은 한글이 새겨진 옷 51벌을 소개했다. 이 행사는 세계 4대 패션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이런 자리에서 한글로 디자인한 옷이 소개된다는 것은 한글이 미적인 소재로도 손색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런 옷을 선보인 주인공은 한국의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이다.그가 파리에서 활동하게 된 계기는 IMF 외환위기라고 하니 자발적으로 해외진출을 생각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그런 그에게서 한글이 작품으로 다가온 것은 한국의 문화유산 중 한글이 제일 독창적이고 평한 프랑스 친구 때문이었다고 한다. 서양인이 봤을 때 다른 문화유산은 한·중·일이 비슷한 편인데 한글만은 예외적이라는 것이다. 한글이 모양새가 서양인의 눈에는 매우 독특한 구조를 가진 문자로 보인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생소하다. 우리에게는 이제 너무나 익숙한 글자꼴이 바로 한글이기 때문에 외국인의 눈에 비치는 한글의 조형미를 쉽게 놓치지 않았나 싶다.한글은 자음과 모음의 결합이 여느 문자와 다르다. 일반적으로 문자는 선형적인 순서를 취한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든지 아니면 그 반대 방향으로 적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한글은 자음의 오른편에서 모음은 쓰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래쪽으로 모음을 붙이기도 한다. 그러고 이러한 조합으로 한 음절이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다. 다시 그 아래쪽으로 자음을 덧붙여 음절을 완성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오른쪽과 상하의 방향으로 덧붙이면서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는 글자가 외국인들의 눈에는 생소해 보일 만도 하다.패션다자이너 이상봉씨가 한글을 활용한 동기는 단순했다. 제품의 판매와 직결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섰기 때문이다. 프랑스 파리의 패션시장에서 프랑스도 아닌 대한민국의 애국심에 호소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한글이 세계의 디자인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사실은 희망적이다.

  • 지역일반
  • 전북일보
  • 2006.08.29 23:02

6형제 남다른 우애·孝 실천...20여년 추도문 책으로 엮어

“20여년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여섯형제들이 모였습니다. 마침 아버님 기일이 어버이날 즈음해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형제들이 모두 추도문을 준비해 왔는데, 모으니 제법 분량이 되더군요.”‘가족문집’을 엮은 대가족이 있다. 김종원(주)야미대표) 종숙(주부) 종재(인천남구청근무) 종미(주부) 종심(통계청공무원) 종수(교사)씨 가족이 최근 가족문집 「어머니의 손」(신아출판사)을 엮어내 화제다.“가족의 위기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가정윤리가 붕괴되고, 이혼 등으로 인한 가족해체도 심각한 상황이고요. 그래서 만든 겁니다. 가족간의 화목이, 부모에 대한 효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함께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종원씨 형제는 남다른 우애와 효를 실천하고 있다. 아버지 유고후 20년동안 추도예배에 여섯형제가 늘 함께했다. 여름마다 가족여행도 빠트리지 않았다. 예전 같으면 남다를 일도 아니지만 개인주의가 강조되는 요즘사회에선 보기 드문 가족문화다. 추도예배때도 여섯형제가 돌아가며 추도문을 써왔다. 교육자였던 아버지의 유훈을 되새기며, 어머니에 대한 효를 다짐하고 부부간의 화목과 올바른 자녀교육을 약속하는 시간이다. “가족문집은 잊혀졌던 기억들을 되살리고 소중한 추억을 함께 간직하기 위해 엮었습니다.” 5년여전부터 가족문집을 엮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는 종원씨네는 실제로 문집에 아버지를 기린 추도문을 앞세웠고, 기억에 남을만한 사진과 손자 손녀들이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각종 글과 재주거리를 모았다. 큰사위 신희교 우석대교수는 “형제들이 하나씩 보관하기 위해 엮은 것인데 묶어내니 더욱 의미가 있다”며 “다음에는 손자 손녀들이 중심이 되는 가족문집을 다시 엮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일반
  • 은수정
  • 2006.08.29 23:02

[이치백의 一日五話] '국치일' 한일 합방늑약 발표

《8월 29일》①국치일일제는 1910년 8월 22일, 강제로 한일합방늑약의 조인을 끝내놓고도 발표를 1주일 후인 오늘에야 공포했다. 이날 통감에서 총독이 된 데라우치(寺內正毅)는 기자들을 모아놓고 푸짐한 주연을 베풀었다. 오늘은 우리나라 천추의 한인 국치일이다. 다시는 이런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②의제는 교육문제미국망명에서 돌아온 서재필 등이 조직한 독립협회는 1897년 오늘, 첫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제는 '조선의 급선무는 교육'이었다. 내용은 민권·자강·개혁을 위해 학교를 설립하자는 것이었다. 토론자는 이경직, 조병건, 백성기, 이건호였고, 정부측에선 이완용, 한규설 등이 참석했다.③영국, 아편전쟁에 승리아편은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는 재원을 조달하는 물건이었다. 그래서 영국은 청나라에 아편을 강매하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끝내는 아편전쟁을 일으켰다. 결국 청국의 패배로 1842년의 오늘, 남경조약이 체결됐다. 이 패배로 청국은 홍콩을 영국에 대여했다.④모던 재즈음악의 개척미국에서 모던 재즈음악의 기초를 만든 명 색스폰 주자 챠리 파카는 1920년 오늘 캔자스시티에서 출생했다. 그는 스윙을 타파하고 팝 스타일로 미국의 새 대중음악을 개척한 것이다. 그런데 말년에는 마약 상습중독자로 폐인이 된 채 죽었다. ⑤버그만 암으로 사망매혹적인 허리우드 미인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이 1982년의 오늘, 암으로 6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스웨덴 출신인 그녀는 미국영화계에 발탁되어 그 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출연한 작품'카사브랑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이 유명하다.

  • 지역일반
  • 전북일보
  • 2006.08.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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